야설

작업중에서....^^;;;;

2024.09.23 13:08 8,021 59

본문

역시 제가 틈틈히 끄적이고 있는 글 중 일부분입니다.

아시겠지만 무단 인용, 발췌,표절등은 안하시는것이 맞겠지요?^^

화가는 한 작품을 여러번 그린다지요. 맘에 들때까지...

아직 부족하고 모자라고 답답한 갈망뿐이지만, 

여러분들의 뇌와 꺼추와 잠지의 풍부한 버라이어티를 위해

쪼끔 케이크를 헐어봅니다....^^;;;(안 달아도 책임안짐^^;;;)


겨드랑이, 사타구니 찍찍한 여름이 너무싫었었는데

잠짓살 뽀송뽀송한 가을이 왔으니 행복한 마음에...^^;;;;; 







" 그 여자가 두려워 하는 것은 자기의 욕구를 그러한 의식(儀式)

으로써 포장하게 될 까봐 하는 것 이었다..."

                     

                                 김승옥  야행중에서






배설


 

아랫배의 거북함이 지나치다 싶더니 

갑자기 사타구니 안쪽에서 따뜻한 촉감이 

왈칵 밀려왔다

몽글 몽글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피부를 감싸며 

미끈거리면서도 친근한 감촉이다.

몸속을 빠져나온 녀석들은 

온기를 머금은 채 

그녀의 깊숙한 곳의 체온을 느끼게 했다.    

 

어제 신참이 밥을 먹여줬는데 떠 먹여주는 것이 

여간 정성 스러운게 아니어서 

평소보다 많이먹은 것 같았다. 그 탓일까.

양이 많은 것 같다

기저귀 안쪽을 빈 공간 없이 다 채운 느낌이다


어제부터 식사 담당이 바뀌었다

두꺼운 렌즈의 안경을 끼고 못생겼지만 

손끝이 보드랍고 상냥한 년 이었다.

저작 기능이 떨어진 년들을 위한 

밥상은 조금 틀리다.

밥도 갈고 시금치도 갈고 김치도 갈고 

어묵 졸임도 갈아서 나오는 식판은 크기나 색깔만 

다를 뿐 파스텔 색깔의 팔레트 같다


어떤 년 들은 이것 저것 마구 섞어서 

한꺼번에 입에 우겨 넣는다.

 

아 하세요 어머니

 

근데 이년은 죽밥 한 모금에 푸른색 한 모금

짭쪼름한 국물도 한 모금골고루 잘도 먹인다.

귀찮아서 대충 한 숱갈로 섞어서 퍼 먹여주는 년들 하고는 

맛이 다르다내가 맛을 알까

그래도 느낌이 다르지 않냐

조금 이라도 대접 받는다는 기분에 넙죽 넙죽 먹었더니 

옆에서 깐죽거린다

씨발년.

 

아이고 어머니 신참이 먹여 주니까 싹 다 드셨네요

 

그녀는 부드러운 파스텔 음식으로 밤새 

그림을 그렸던  것이다.


그나 저나 기저귀 갈아줄 시간이 

아직 많이 남은 것 같은데 어쩌나,

시간이 지나자 몸을 빠져나온 자유로운 것들이 서서히 

식기 시작하면서 

척척하고 불쾌해지기 시작한다

벨을 누를까

아침 댓바람부터 기저귀 간다고 또 투덜 대겠지.

그래도 그냥 이렇게 계속 있기는 많이 곤란하다

벨을 누르고 싶은데 팔이 잘 안 움직인다.

팔을 들어서 머리맡의 벨을 눌러야 지금상황이 

해결 될 것 같은데 

팔이 말을 잘 안 듣는다.

팔을 위로 힘껏 뻗어본다.

 

 

수영강습


 

어머니 팔을 쭉 뻗어서 귀에 붙혀 보세요

 

수영강사의 목소리가 수영장에 쩡쩡 거린다.

열심히 강습중 이란 것을 다른 사람도 들으란 듯이...  

그녀석...

녀석은 몸매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키도 커고 팔도 길고 다리도 길다

무엇보다도 치골이 드러날 정도로 짧고 가느다란 

수영복을 입은 모습은

가슴이 쿵쾅거리며 아찔하게 만든다.

그런 녀석이 지금 그녀의 복부를 받쳐주며 소리 지르고 있다. 

 

어머니 팔을 쭉 뻗고 머리를 숙이세요

 

그게 잘되면 내가 왜 수영을 배우러 오냐 이놈아.


고개를 숙이는데 호흡을 잘 못했나 보다.

락스냄새 가득한 물이 입으로 들어온다

숨이 차서 허우적 거리다 균형을 잃고 말았다.

사타구니 사이로 녀석의 손이 뻗어오더니 

물속에서 그녀를 받쳐 올렸다.

본능적으로 매달렸는데 그녀의 무릎에 

녀석의 거시기가 물컹하고 느껴졌다.

숨도 가쁘고 정신 없는데 갑자기 그 순간에 느껴지는 

일탈의 기분이

누군가 멀리서 소리 지르는 것 같았다


" 야  이년아 바로 그거야~!"


떡판 같은 녀석의 가슴팍에 고개를 묻고 

헐떡이면서 겨우 말했다.

 

고개가 잘 안 숙여 져요

 

가쁜 숨을 몰아쉬며 녀석에게 달라붙어 있었더니

아랫 쪽에서 딱딱한 느낌이 들었다.

아까부터 물에 뜨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고  배와 허벅지 

그리고 가슴 사이를 양손으로 번갈아 만지더니

녀석이 반응을 보이는 걸까.

잠시라도 그냥 그렇게 있고 싶었다

늘 풀죽어 있는 신랑 것만 보다가 

젊고 싱싱한 녀석의 꿈틀거림을 얇은

수영복 사이로 느끼고 있었으니 이게 무슨 떡이냐 싶다.

 

자 어머니 천천히 다시 해 보세요

 

녀석의 말소리에 가래가 끼인 것 같았다.

다시 물속으로 떨어져 나올 때의 허전함이 아쉬웠지만 

녀석은 떨어질 때도 아낌없이 그녀의 가슴과 배를 만져 주었다.

딱딱해진 유두끝에 녀석의 손이 천천히 스쳤다.


그날은 분명히 물에 뜰 수 있었는데 

못한 척 한 것이 맞았다.


 

배설처리

 


한참을 걸려 손을 뻗을 수 있었다.

이놈의 벨은 왜 이리 멀리 달아 놨을까

아니, 가까운데 그녀에게 만 멀 따름이다.

그날의 가랑이 사이로 첨벙대던 물살과 

녀석의 큼지막한 손의 터치와 척척한 해방군들의 느낌이 

동시에 느껴지자 더 짜증이 났다.

왜 불렀냐고 묻는데 말이 안 나온다

보면 모르냐 이년아.

눈만 계속 껌뻑 거렸다

이제 그녀가 할 수 있는 의사 표현은 눈을 껌뻑이는 것 뿐이다.

 

아이고 어머니 아침부터 실례를 하셨어요? ”

 

많이 귀찮지만 잘 돌봐 주고 있으니 

걱정 말라는 상투적인 말을 내 뱉는다. 

이년은 그녀가 그렇게 싫어하는 

이불을 확 걷어 젖히는 동작을 한다

아래가 갑자기 서늘하다.

 

아이고 어머니 많이도 싸셨네

 

나도 안다 이년아

다른 할망구들 다 듣게 아예 방송을 해라.

차가운 물티슈가 사타구니를 여러 번 왔다 갔다 한다

이년은 힘도 좋다

써늘해진 엉덩이를 한손으로 받쳐 들고 

가뿐하게 뒷 처리를 한다

매번 친절한 척 하면서도 거칠게 하는 

손동작이 마음에 안 들지만 어쩔 수 없다

저도 바쁘고 나도 바쁘고... 아니 나는 급한 것이고 

이년은 귀찮은 것이다

그래도 깨끗하게 처리 해 주는 것이 감지덕지 한 일 아닌가.

이년이 오늘따라 사타구니를 더 많이 닦아내는 것 같다

차가운 물티슈의 감촉이 싫다.

부끄럽다는 기분으로 얼굴이 확 달아오르는 느낌이다. 

 


차가운 감촉


 

녀석은 모텔 침대에 나란히 걸터 앉아 

아이스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녀석도 어색 하겠지.

순순히 따라가는 그녀가 녀석에게 자신감을 주었을까.

방에 들어서기까지 아무 말이 없었다.

"괜찮아요 어머니?" 라는 따위 한마디만

했었더라면 싸다귀 날리고 돌아섯을텐데.

다행인 걸까.

녀석은 묵묵히 그녀의 손을 잡고 끌었다.

선택의 순간은 항상 갈등의 순간이다.

그녀는 더 이상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미래가 여지로 남는 것은  윤리 때문이라 던가.

그렇다면 그녀의 일탈은... 

 

녀석은 오그락 오그락 애꿎은 얼음만 입안으로 굴리고 있었다

둘 사이의 침묵이 흘렀다

그냥 뒤로 벌러덩 누워 버렸다

찜찜한 이 분위기도 싫었고 될 때로 되라는 심정이었다

몇 분이 흘렀을까.

푹신한 침대와 새로 깔아놓은 시트의 사각 거리는

촉감을 느끼며 나른해 질려는데 갑자기 

녀석이 치마를 걷어 올리고 머리를 사타구니에 쳐 박는다

크고 굵은 손으로 엉덩이를 가볍게 들고 팬티를 벗겨낸다

예상치 못한 찰나에 순간적으로 

녀석의 차가운 입술과 혀가 사타구니의 꽃잎들을 

요동치듯 휘젓는다

녀석의 콧김이 뜨겁다.

차가운 혀가 느긋한 긴장으로 뎁혀진 음순을 

뒤집고 질 입구를 파고든다.

녀석의 더운 호흡과 얼음처럼 차가운 녀석의 혀.

찬물에 적신 사우나 속의 타올 같다.

짜릿한 냉 온의 조화.

바하의 평균율 클라비어 1권에 2번이다. 


아. 그렇지 좀만더.


동작이 멈 추 길래 아래를 보았다. 

입술과 코 주위에 번득이는 애액을 머금고 있는 

녀석의 눈과 마주 친다

무성한 그녀 둔덕의 검은 수풀 사이에서 

사냥감을 입에 물고 있는 짐승의 눈빛을 보았다. 

그래 좋아. 먹어.

욕망 외에 무엇이 녀석의 머리에 있을까

수영 강습 내내 이때 만을 상상 했겠지

그래 지금은 아무것도 생각지 말아야지

녀석의 머리칼을 잡고 사타구니로 

힘껏 잡아당겼다.

녀석의 코가 부푼 클리토리스에서 미끄러졌다.

 

녀석은 그녀의 느낌과는 상관없이 거칠게 

사정하고 물러 섰다가 다시 삽입을 반복 한다

힘은 좋다. 그러나 

서툴며 힘쎈 것에는 미숙함과 불만이 동행한다.  

서서히 오르는 나의 흥분이 채 언덕을 오르기도 전에 

싸 지르고 빠져나간다. 

녀석이 야속하다 못해 짜증이 난다.  

그러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또 덤벼들고 

다시 오를까 싶으면 

저 혼자 부르르 떨면서 사정하곤 힘을 뺀다

녀석의 반복되는 사정으로 사타구니에는 질퍽한 점성과

요란한 철석임으로 가득하다. 

미끈한 액체 사이와 부풀어 오른 살덩이의 부딪힘.

그래 이런 느낌일 꺼야.

일탈과 노라의 가출이.


네 번째 사정을 하고 나서야 녀석의 기다란 

성기는 뜨거운 온기를 품은채 빠져나갔다. 

그녀는 질 속의 못 채운 허전함이 싫어서 

엉덩이를 올리며 나가는 그놈을 

붙잡고 힘을 주었다.

굵직한 성기의 굴곡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아. 그녀는 이 살덩이로 그녀의 

허무를 채우려 했던가. 아서라.

금새 빠져나가 다시는 못 본 채 할것같은 

이 체온으로...


못가진 올가즘 만큼이나 밀려드는 

허탈이 그녀의 허리를 풀어 내렸다.  

녀석은 잠시 멈칫 하더니 이내 벌렁 드러눞고 만다.   

녀석은 거친 숨소리로  

헐떡이며 내 뱉는다.

 

어머니 보지는 최곱니다




일부를 잘라 발췌해 보았습니다.....^^;;;;

강제로 팬티를 가위로 잘려질때 처럼......^^;;;;



gub1t5-2.jpg


 노팬티로 뽀송한 가을 바람을 맞으니 저절로 

다리사이가 오무려 지네요....^^;;;;;

행복들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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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9

페니스의상인님의 댓글

저 땡땡이치마를 걷고 미란님 다리를 벌려보고 싶네요ㅎㅎ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 그런가요? ^^;;;;;;
아직 호기심을 줄수도 있구나.....ㅎㅎ
그래도 목과 눈과 입가엔 주름이 서서히.....ㅡㅡ;;;;;;
심지어 잠지에도 주름이....ㅋㅋ

페니스의상인님의 댓글

이제 갓 불혹을넘긴저도 여기저기 주름에 많아지는 흰머리로 스트레슨데요..
앞전 가슴사진이나 다리매끈함이 여느 아가씨 못지 않으십니다~

미라니님의 댓글

윽~ ㅋㅋ 감사합니다....^^;;;;
찌찌와 허벅지만~!  ㅋㅋㅋㅋ

페니스의상인님의 댓글

더 깊은곳은 또 봐야 알겠지요~! ^^;;

미라니님의 댓글

으흐흐흐....^^;;;;;
그날이 올까요? .....^^;;;;;;

페니스의상인님의 댓글

꿈은 ★ 이루어진다.
ㅡㅡ;;  (별게 다..ㅋㅋ) 날씨가 급 선선해지니 당황스럽네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셔유~

발정님의 댓글

발정 2024.09.24 11:15

ㅎㅎㅎ
언니 !!!
글 너무 잘쓰시는데
연기도 너무 잘하셔요

언니아니구 친구아니면
동생 같은데요
언니 허벅지가 말해 주네요
제말 맞죠 ?
잘부탁드려요
친해보고 싶어요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 고맙습니다..발정님...^^;;;;;
친하게 지내요.....^^;;;;;
전 5학년 후반기라 연식이 쫌....^^;;;;
지난날의 전성기만
애타게 추억하며 산답니다.....^^;;;;;

mickeypark님의 댓글

연식은 중요하지 않아요~ 마음이 중요한거죠 ^^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 누군가 그러더라고요....^^;;;;

"마음은 어디에 있냐고......
 마음은 그사람 몸의 총체이다......"

몸이 모든걸 이미 다 말해주고 있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애타게 바디로션 바르고 엣센스 들이붓고 썬크림 부지런 떨어도
세월만큼은 어떻게 할수 없잖아요?..........ㅡㅡ;;;;;
연식이 진행되는 만큼 잠지액도 줄고 성욕도 줄어가고
더불어 의욕도 욕망도 줄어간답니다.....ㅡㅡ;;;;;
다만 늘어가는건.....^^;;;;;
주둥이....ㅋㅋㅋㅋㅋ  ^^;;;;;

발정님의 댓글

발정 22시간 25분전

아 ~~언니 !!!
감동입니당
팬이예요
3학년 후반기예요
잘부탁드려요
팬분한테 싸인받은 느낌
감사합니당

발정님의 댓글

발정 20시간 44분전

쭈글 하다고
하셔서 8학년 넘은줄
ㅋㅋㅋ
5학년이면 향기로운 꽃
절정기 아닐까요 ???
언니 핫^^팅

미라니님의 댓글

미라니 20시간 31분전

ㅎㅎ 그런가요?? ^^;;;;;;;
3학년일때 전 뭘했을까요?
저 잘난맛에 팅팅거리기도 했었고...
그냥 용서해줘도 될일에 모질게 굴기만 했었고...
상대의 조금의 흠만 보여도 그게 비하의 시작이 되었고...
그저 스스로의 낮은 콧대를 감추기에만 급급했었던....
철없기 짝이 없었네요....^^;;;;;
울 발정님은 저처럼 안그러시죠??
저도 모르게 혈관에 흐르고 있는 열정을 도외시 말일이며,
자신을 향한 연민을 타인을 사랑하며 느끼실 일이며,
결국 그것이 '나'를 진짜로 사랑하는 길임을......^^;;;;
나를 사랑하지않으면 아무도 사랑할수 없다는걸......^^;;;;
울 발정님은 저 처럼 5학년 되어 후회하지않게
그렇게 사시길......^^;;;;
사랑합니다.....^^;;;;

발정님의 댓글

발정 19시간 38분전

너무 감사합니당
더많이 배려하고
배풀며 자주자주 저를
돌아보며
사랑하며 살아가록
노력 하겠습니다

진짜 찐 언니
감사해요

kolit님의 댓글

kolit 2024.09.23 12:21

평소에 책을 많이 읽으시나봐요. 아니면 그쪽일을 하시거나~~
왠지 여성작가 특유의 간지가 나는데요!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 그냥 노력만 하고 있는 중입니다....^^;;;;
언젠가의 결실을 기다리며....^^;;;;
응원해주셔요~! ^^;;;;

발정님의 댓글

발정 2024.09.23 12:28

대단 하세요
어쩌면 그리도
맛갈나게 표현하실까요
작가님이네요
반했어요
너무 잘읽었습니다
~~ ^최고^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 감사합니다.....^^;;;;;
울 발정님 응원에 힙입어 더 노력해 보겠습니다...^^;;;;
다같이 화이팅~!!^^;;;;;;;

발정님의 댓글

발정 2024.09.23 13:24

언니
최고 ~^♡^

kolit님의 댓글

kolit 2024.09.23 12:32

갑자기 야마모토 후미오 라는 작가가 떠오르네요~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거 같네요.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 감사합니다...^^;;;;;
옛날에 '너에게는 돌아갈 집이 있다'를 읽은적이....^^;;;;
다른 책도 구매해봐야 겠네요.....^^;;;;;
관심 감사합니다....^^;;;;

발정님의 댓글

발정 2024.09.24 11:22

3년전에 소천하신
여성작가님 ???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네 아마 그럴꺼에요...^^;;;

발정님의 댓글

발정 2024.09.24 10:39

당근 응원 해요
미라니님 핫^^팅

mickeypark님의 댓글

글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필력이 정말 좋으세요
상상력을 엄청 자극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 항상 노력중인데 그닥 실력이 안느는것 같아
스스로는 답답하답니다....^^;;;;;
글쓰기는 글쓰는 요령이 아니라
글쓰는 사람의 인식의 지평을 넓혀야 가능할것 같은데.....ㅡㅡ;;;;
암튼 시간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mickeypark님의 댓글

팬이에요 좋은글 많이 써주세요 ^^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밥순이의 신세를 벗어나고파 안달입니다....^^;;;;
알랭 로브그리예 들었다가 밥풀이 수학처럼
날리길래 얼른 덮고 멍 한 상태입니다....ㅡㅡ;;;;;
어느 세월에........에효~.........^^;;;;;;;;

mickeypark님의 댓글

ㅋㅋㅋ 농담도 고급지세요

뱅미님의 댓글

뱅미 2024.09.23 13:32

보짓살 쫀쫀해지는 가을
자지는ㅈ분기탱천합니다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 좆섭니까???  ㅎㅎㅎㅎ^^;;;;
분기탱천 화이팅~!!! ^^;;;;;;
가을 만세~!!!  ^^;;;;;;

뱅미님의 댓글

뱅미 2024.09.23 21:53

좆은 진작 빨딱햇죠ㅋ

물많은년최고님의 댓글

꼰 다리를 매만지며서 키스... 
벌어지는 그녀의 다리속 삼각지  숲의 까슬함을 느끼면서 나의 돌기둥은 더욱 단단해질거같네요    목덜미를 적시고 앵두를 머금으며  미라님을 느끼는 나...  참으로 고우십니다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 에고 댓글만 읽어도 웬지 허벅지 사이로 손이
다가오는 느낌이....ㅋㅋㅋ ^^;;;;;;
곱진 않구요....그냥 그러려니 상상만 하셔요....^^;;;;
감사합니다....^^;;;;

폭스님의 댓글

폭스 2024.09.23 15:47

잘보고갑니다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 댓글 안다는 것 보다야 훨씬 좆섭니다~!!!ㅋㅋㅋ(설 것도 없지만...)
감사합니다....^^;;;;;;

Handy77님의 댓글

Handy77 2024.09.23 17:13

글고 잘쓰시고 몸매도 좋으시네요 다리를 보니까 벌써 꼴릿해집니다 ^^ 글 잘 보았습니다. ^^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  다리만 꼴릿하나요? ㅎㅎㅎㅎ ^^;;;;;;
암튼 감사합니다...언제나 제글을 따라다니시면 읽고
댓글 달아주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

Handy77님의 댓글

Handy77 2024.09.23 23:32

미라니님이 글을 잘쓰세요 ^^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

미라니님의 댓글

미라니 19시간 27분전

ㅎㅎ 네 노력하겠습니다.....^^;;;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학년만 되었어도 잠지 함 내어 드리는건데......에효........ㅋㅋㅋ^^;;;;;

일재리님의 댓글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 감사합니다.....^^;;;;;
제가 미력하나마  즐거움을 드렸다니
저도 행복할 따름입니다....^^;;;;;
차근차근 이해의 폭을 넓혀가도록 해보아요....^^;;;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부천님님의 댓글

오랜만에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추석연휴 스트레스 안받고 잘지내셨는지요
글 쭈욱 잘보고갑니다^^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 부천님 오래간만입니다...^^;;;;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
가을을 맞이하여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스와핑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정말 글 잘쓰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 감사합니다....^^;;;;
칭찬받으니 우쭐~ ㅋㅋㅋㅋ ^^;;;;
응원에 힘이 마구마구 솟네요....^^;;;;

거부기21님의 댓글

멋진글 수준이 남다른 글 잘읽었습니다.
노팬티로 스며드는 찬바람이 뜨거운 허벅지를 식혀주는 계절입니다. 멋진글 부탁합니다.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 노팬티에 꽂히셨네요 ㅋㅋㅋ..^^;;;
아침엔 제법 썰렁해서 긴치마 꺼내 입었답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미라지님의 댓글

세월앞에 장사없고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다

한때 수영강사의 거친 섹스에도 만족을 못했던 건강했던 그녀가 이제는 나이들어 무기력한 모습으로 요양원 생활을 하고 있는 처연한 모습에서 진한 페이소스를 느낍니다

어찌보면 현재의 그녀 모습은 미래의 우리 모두의 모습일수 있으며 우리 모두의 이야기일지도 모릅니다

나도 예전에 답십리 근처에서 수영강습을 6개월 정도 받은적이 있었는데 그당시 강습받는 사람들  성별로 따지면 거의 80%가 여성이었는데 남자 수영강사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 정도였었죠

수영이 끝난후 식당과 호프집에서 뒷풀이가 자주 있었는데 그자리엔 늘 수영강사가 초대남이었고 스승의 날엔 돈을 거둬 강사에게 선물도 푸짐하게 줬었죠ㅎ

느낌으로 남자 수영강사와 스킨쉽과 몸매 터치를  자연스럽게 자주하면서 서로 친밀하게 느껴지는 몇몇 여자분도 있었던걸 보면 그때
한분이 M님의 글속 그녀가 아닐까 생각해 보네요 ㅎㅎ

잘 읽었습니다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 잠시 요양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한 경험이 있답니다....^^;;;;
돌아와서 많이 울었지요......ㅜㅜ;;;;;;
다들 목숨만 붙어있지 의사표현도 제대로 못하시고
그냥 죽는날만 기다린다는 생각을 하니.....ㅜㅜ;;;;;;
현대판 고려장이란 생각도 들구요.....
그들의 생각속에 들어가보고 싶다는 갈망도 느꼈답니다...
한때는 향기 휘날리며 사랑도 했을테고,
우리가 당면한 문제들에대해 비슷한 고민도 했을테고,
푸르른날의 청춘을 만끽하며 한시절을 보냈을터......
과거의 기억과 현재의 상황이 별다른 구분없이
각자에게 주체로서 여전히 인식되고 있는데
어느듯 의지와 상관없는 시간들이 우리에게,
그들에게 다가와 서 있지요....ㅡㅡ;;;;;
자신이 자신을 어찌할수 없는 시간....
그때는 우린 자신에게 무엇을 해 줄수 있을까요....
그때는 주체에게 시간은 어떤 의미가 될까.....
과연 도덕이라든지 일탈이라든지
우리가 흔히 욕망하는 것들이라든지
그런것들이 어떤 의미로 윤색되고 탈색되어 가는지
궁금했답니다....
아직 마치지 못한 글속에 담고 싶답니다....
언젠가는 만들어 볼수 있겠지요.....................ㅡㅡ;;;;;;;;;

거부기21님의 댓글

요양원 풍경과 불륜의 섹스를 역순으로 교차시키는 글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누구나 한번쯤 아니 다행히도 지나칠 수도 있지만 끈덕진 생명력이 차라리 불행인....
그러나 내꿈은 짜릿한 불륜속에서 피어나는듯

미라니님의 댓글

미라니 15시간 53분전

ㅎㅎ 불륜...우리모두에게 짜릿한 감성이 아닐까요?
말그대로 윤리적이지 않다는건데....^^;;;
희안하게도 윤리적이지 않은데서 왜 짜릿함이 공존할까요?^^;;;;;;;;
즐거운 인생을 위하여~!!!ㅎㅎㅎㅎㅎㅎㅎ ^^;;;;;;;

거부기21님의 댓글

사람들은 유희적 게임에 많은 노력과 돈을 쓰지요.월드컵, 올림픽 등등. 유희는 자극적인 것이 없으면 알맹이가 없는 것이겠죠. 비윤리적인 것, 타부가 주는 짜릿함이 비슷한 것같습니다. 미라니님이 다른 글에서 논했던 것과 다름이 없을 것입니다.
늘 글들을 세심히 잘 읽고있습니다.

스와핑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저도 미력하나마 봉사활동을 하도 있습니다만 집에서 누워게시는 노인부터 몆날 며칠을 방콕하며 혼자만에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 등등....그 분들도 한때는 세상을 호령도 햇을거고 또한 아름다운 여성분과 즐거운 시간도 보냇을거고....그러나 지금은 다른 사람에 봉사를 받아야 움직일수 잇는 시간이 되어서 많은 안타까움을 느끼게 됩니다 모든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엇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 대화명과 느낌이 다르게 좋은 일을 하시는 군요.....^^;;;;
봉사란 정말 좋은 일 아닐까요?......^^;;;;;
'이타'가 결국은 인류 종속의 커다란 원인이 되지 싶은데요?.....  ^^;;;;;
섹스도 스와핑도 상대를 위한 봉사의 느낌이라면.....
정말 좋겠지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마드리드님의 댓글

봄가을이 비슷하네요
먼가  끌리는 느낌이 듭니다  ~^^

미라니님의 댓글

미라니 15시간 58분전

ㅎㅎ 봄가을 정말 좋지요....^^;;;;;
계속 끌리는 느낌을 가지시게 해야될텐데......^^;;;
행복하셔요~!!  ^^;;;;;

동해비님의 댓글

감사하고 좋은 글입니다...내 나이 60 넘어도  님 같이 좋은분 사랑합니다.. 인생은 다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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