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내가 사랑한 부장사모님 --상편 ((거유장착 필라테스 서울대))

2021.09.06 08:26 15,8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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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부장 사모님 

거참~~곤란곤란하네...어떻게 해야하지? 


나는 운전대를 잡고 잠시 고민에 빠졌다. 울 부장이 집에 프로젝트에 쓸 사진뭉치를 놓고 왔다고 거래처 


갔다 오는길에 가져다 달라고 부탁을 했다. 예전 같으면 별 문제없이 갔을 부장의 집이지만 지금은 


아니었다. 부장사모를 보기 좀 그런일때문에... 


2달전에 부장집에서 회식이 있었다. 정확히 집들이였다. 우리 부서 사람 8명은 모두 부장의 집으로 


몰려들었다.부장의 집에 처음으로 간 나는 부장 사모를 보고 깜짝 놀랐다. 부장은 40후반을 넘어가는 


나이인데 사모라고 우리를 맞는 여자는 30대중반정도 되어보였다. 나와 거의 동갑수준으로 보였다. 


나와 같이간 김과장은 의아해하는 나를보고 귓속말 했다. 


"자네 몰랐나보구만. 부장님이 4년전에 원래 사모님 교통사고로 저세상 보내고 작년에 재혼했잖아. 


하긴 정식으로 결혼식은 안했으니 자넨 모르겠구만" 


김과장은 2개월전까지 부장과 같은 동네에 살아서 집사정을 어느정도 아는 모양아었다. 나는 부장이 


늙은 나이에 땡잡았구나 생각하며 사모를 살펴보았다. 키는 170쯤 되엇을까 호리호리한 몸매였다. 


무슨 사정으로 부장과 재혼을 했는지는 몰라도 참 40대후반 중늙은이와 살기에는 너무도 탱탱한 


여자였다. 사모는 홈드레스를 입고 음식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음식이 들어왔고 우리는 준비된 술을 먹으며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흥이 점점 오를수록 술병은 비어갔고 


11시쯤되어 나와 김과장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은 하나 둘씩 집을 빠져나갔다. 부장과 과장 그리고 나는 


찬장의 양주를 꺼내 먹으며 이런저런 애기를 나눴다. 


"사모님..이제 정리 그만하고 이리와서 술한잔 하세요.." 


나는 계속 주방에서 왔다갔다하는 사모가 안스러워 말했고 아니라고 손사례를 치는 사모를 이끌고와 


술잔을 따랏다. 사모는 술 못한다고 하다가 나와 김과장이 거듭권하자 조금씩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옆에서 보니 사모의 미모는 더욱 아름다웠다. 부장이 앞에 있어 말은 못했지만 정말 30대의 성숙한 


몸매를 갖추고 있었다. 홈드레스안의 몸매를 상상하니 속의 술이 확오르는 기분이었다. 


젠장...노친네도 저런 여자를 안고 사는데 나는 뭐람....정말 불공평한 세상이야... 


나는 가끔씩 사모의 몸을 훔쳐보며 이런저런 생각을 했다. 


12시가 넘어 부장과 과장은 이제 거의 술에 넉다운이 되었고 나도 취기가 거의 만땅으로 참을 느꼈다. 


김과장은 집이 멀어 부장집에서 잔다고 했고 부장은 나에게도 자고가라고 했지만 나는 나가서 창녀촌 


이라도 가서 오늘밤은 부장사모같은 여자나 안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집을 나섰다. 


집에서 나와 택시를 기다리던중 나는 내 지갑이 내 주머니에 없다는것을 깨닯았다. 아까 중간에 잠깐 


고스톰을 칠때 빼놓고 안 가지고 온것이었다. 돈이 없으면 여자를 안는건 물론 집에도 못갈 형편이니 


다시 부장의 집으로 향할수밖에 없엇다. 


"아이구...되는일이 없구나...다들 잘텐데...어쩐다냐" 


생각하며 집의 앞에서서 초인종을 누르려다가 혹시나해서 문고리를 돌려보니 문이 열려있는 상태였다. 


아마도 내가 간뒤 잠그지 않은 모양이었다. 나는 문을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그때 "쨍그랑" 


누군가가 들어오는거에 놀라서 그랬는지 사모가 우리가 먹던 술병과 잔들을 나르려다가 떨어뜨리면서 


나는 소리였다. 사모는 놀라며 나에게 말했다. 


"어머나..이대리님 어쩐 일이세요..놀랐어요" 


"어디 다친데는 없으세요? 죄송합니다..지갑을 놓고 가서" 


나는 땅에 떨어진 유리조각을 보며 사모의 손과발을 살폈다. 사모의 발에서 피가 나고 있었다. 


"어~~피가 나잖아요...유리가 박힌거 아니에요?" 


아마도 유리가 떨어지면서 파편이 발바닥에 박힌모양이었다. 사모는 얼굴을 찡그리며 


"아아~~괜찮아요....조금 다쳤나본데.." 


"약들이 어디 있어요? 아니 부장님께 말해야겠네" 


"아뇨..지금 그이는 술에 취해서 세상 모르게 자요...두분이서 같이 주무시고 계세요...못 일어 

나실거에요" 


사모는 주저앉아 발바닥의 유리를 빼려는듯 애를쓰며 말했다. 


"계속 그러면 클 나요...상처가 도질텐데...한번 봐요" 


자기가 자기 발바닥을 볼수가 없으니 남이 봐줄수밖에...사모는 얼굴을 찌프리며 발바닥을 내쪽으로 


댔다. 나는 피를 휴지로 닦고 발바닥을 살폈다. 유리조각이 살짝 보였다. 그걸 빼면 될것같았다. 그런데 


술에 취해서일까? 사모의 발을 좀더 잡아보고 싶었다. 나는 발바닥을 유심히 살피는척하며 


"안보이네요...아픈데가 어디에요? 여기요? 여기요?" 


하며 발바닥의 엉뚱한 쪽을 살짜기 눌렀다. 


"아니요...거기 아니고요.....아아...아니 반대쪽...아아...살살좀...아파요" 


사모는 내가 발바닥을 누룰때마다 몸을 뒤툴며 얼굴을 찡그렸다. 사모가 몸을 뒤틀때마다 홈드레스 


안에 하체가 살짝 살짝 내눈에 들어왔다. 뭐랄까...신비로움? 술취한 나의 눈에는 살짝살짝 보이는 


그녀의 하체가 신비함 그대로였다. 


"많이 아프죠...일단 이 술을 좀 먹어봐요...그럼 좀 아픔이 덜할꺼예요" 


나는 먹다 남은 양주를 잔에 따라 사모에게 건네며 말했다. 사모는 고통이 견딜수 없는지 술잔을 한번에 


비웠다. 나는 한잔을 더 따르고 사모에게 먹도록 했다. 


"어때요..아픈게 좀 사라지죠?" 


사모는 연거퍼먹은 양주2잔에 얼굴이 빨개지다 하애지다 하며 나에게 말했다. 


"네에....술을...먹으니...꺽,,,좀 아픈건.....덜...덜...하네여....꺽" 


40도의 양주를 2잔이나 먹으니 말을 더듬을 만도 했다. 아마도 아픔은 느끼지 옷할지라도 술에 취해 


정신이 없으리라.... 사모는 팔을 뒤로 하고 앉아 정신이 없는듯 게속 얼굴을 찡그리고 있었다. 


"좀만 기다리세요... 어딘지 인제 알것같으니 빼볼께요" 


나는 좀더 얼굴을 발바닥에 가까이 대고 말했다. 하지만 나의 눈은 조금더 벌어진 홈드레스의 아랫단을 


향하고 있었다. 몸이 풀리는지 사모의 다리는 좀더 펼쳐져 있었고 이제는 적나라하게 그녀의 허벅지까지 


볼수 있었다. 조금씩 팬티도 보이기 시작했다. 사모는 계속 술이 오르는지 숨을 가프게쉬며 뒤로 기댄 


손이 꺽이며 휘청거렸다. 나도 그순간 술이 확 오르면서 이성을 잃어버렸다. 나는 사모의 상체를 잡고 


뒤로 밀어 사모를 바닥에 눕히고 그녀에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갑작스럽게 당한 키스에 


"읍..읍"하며 저항하다가 술때문인지 입을 벌렸다. 나는 얼른 안으로 혀를 넣고 키스를 했다. 사모의 혀는 


있을곳을 정하지 못하고 나의 혀를 피햇지만 곧 나의 혀에게 잡히고 말았다. 나는 손을 그녀의 보지에 


대고 문질러대며 키스를 해댔다. 그녀는 몸을 뒤틀며 그 상황을 피하려했지만 남자인 가뜩이나 술에취한 


나를 밀수는 없었다. 나는 보지를 만지던 손을 아래로 내려 홈드레스를 아래에서 위로 벗기려 했다. 


하지만 그녀는 손으로 옷을 잡고 완강히 반항했다. 술김에 확 아구창을 갈겨버려? 생각도 들었지만 


술김에도 그건 아니라는 판단이 들엇다. 나는 포기하고 그녀의 가슴에 손을 댔다. 물컹한 느낌과 함께 


봉긋한 가슴이 손에 달어왔다. 드레스를 찢고 싶었다. 그리고 사모의 가슴을 사정없이 빨고 싶었다. 


나는 키스를 멈추고 몸을 일으켜 두손으로 홈드레스를 잡았다. 그때 술이 올랐는지 순간적으로 뒤로 


엉덩방아를 찧었다. 그리고 "찰싹"하는 소리가 나며 뺨에서 소리가 전달되어 왔다. 


"왜 이래요!! 무례하게 아무리 술에 취했다고 이럴수 잇어요? 나가요!!나가요!!!" 


사모는 순간적으로 흐트러진 나의 뺨을 때리며 이렇게 말했다. 그리곤 흐느끼기 시작했다. 미안했다. 


다른 여자라면 여기까지 왔으면 완력을 써서라도 끝까지 갔겠지만 이여자한테는 그러기가 싫었다. 


"미안해요...내가 술에...아니 사모님이 좋아서 실수를 했네요...저기요" 


"됐어요...나가요!!!빨리 나가요!!흑흑" 


사모는 강하게 어깨를 잡고 위로하려는 내손을 뿌리치며 말했다. 그리고 방안에서 


"여봐....왜 그래...왜 그렇게 밖이 시끄러? 뭔일 있어?" 


하는 부장의 꼬인 목소리가 들렸다. 


"아...아니에요...잠깐 뭘 쏟았어요...주무세요" 


사모는 급히 말하며 나를 씬막?밀어냇다. 그리고 성이 안풀린 얼굴로 잘가란 말도 없이 문을 잠갔다. 


나는 허탈한 마음에 문만 쳐다보다가 밖으로 나왔다. 


이게 3달전의 일이다. 그 일후 사과를 할까도 하다가 사모의 성난 모습이 떠올라 엄두를 못내고 그냥 


지나쳐버렸다. 사모가 부장에게 이르지 않았는지 부장도 나를 예전과 같이 대해주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부장이 나에게 이런 심부름을 시킨것이다. 나는 어떻게 해야할지 판단이 안선 상태에서 


부장의 집앞에 서있다. 


**************************************************************************************** 

이대리와 부장사모와의 두번째 더욱 짜릿한 만남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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