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여대생의 광란의 교실 3부

2021.10.02 10:28 9,113 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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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의 광란의 교실 

「양손을 뒤로 돌려 !」

   「묶지마, 부탁이야」 

   「말 안들으면, 또 아픈 맛을 보여줄까 ?」

   「앗, 때리진 마 !」

   미즈는 그녀의 탐스러운 등을 데쓰오 앞으로 돌리고, 양손을 뒤로

가져갔다.

   「말 잘 들어요, 이제부터」 

   확실하게 데쓰오가 주도권을 잡고 행사한다. 진홍빛 부라자로 

미즈의 양손을 등뒤에 묶는다.

    「아, 이젠 꼼짝 못하게 되었어요 ‥‥‥ 」

   팔의 자유가 구속된 상황에서 , 미즈는 체념의 언어 외에는 말할 

것이 없다.

    「미즈, 침대로 올라가 !」

   연상의 여인에게 데쓰오는 막말을 해제낀다.

   미즈는 흠칫 데쓰오를 보고서는 명하는 대로 침대 위에 올라갔다.

데쓰오는 발가벗은 미즈의 육체를 진한 시선으로 살피면서 옷을 벗 

었다. 그리고, 천천히 침대 위로 올라갔다.

    양손이 등뒤에 묶여 자유를 잃은 미즈의 몸을 아래위로 번갈아 

보면서 어느 부분부터 애무 할것인가고 생각한다.

    풍만하고 선정적인 젖가슴, 그 한복판에 꽃처럼 망우리를 형성한

젖꼭지는 미혹의 초점이다. 완만한 언덕과 같은 힙은, 유선형 허리 

로부터 서서히 비만해 가면서 그어진 애절한 섹스의 선율을 더해 

준다. 양손이 묶인 상태에서 감출수 없는 허벅지 사이의 검스레한 

삼각숲, 여성의 육체적 매력과 선정적 작태에 데쓰오의 머리는 혈액 

이 충만되어 있는듯 했다.

   데쓰오는 젖꼭지를 입술로 잡고 부드럽게 혀끝으로 마찰을 가했 

다.

   「아 ‥‥ 안돼 , 안돼 그만‥‥‥」 

   미즈는 지긋이 눈을 감고,그녀의 연인이 아닌 사나이의 애무를 

참아 나간다. 데쓰오는 집요하게 미즈의 유방을 규칙적 주무르면서 

입술로 젖꼭지를 애무한다.

    「아, 아‥‥‥아」 

    미즈의 몸이 움찔한다. 젖꼭지의 애무로 전류가 전신에 흐르는것 

같았다.

    「뭔가 느껴요 ?」

    데쓰오는 자신의 애무를 진정으로 미즈가 좋아해 주기를 바랬다.

    「그, 그만해 !」

    미즈의 목소리는 간헐적인 작은 허스키로 변해 갔다.

    데쓰오는 미즈의 젖통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 구석 구석에 혀끝을 

스쳐 나갔다.

     「아, 아 ‥‥ 그만, 그만」 

     애절한 미즈의 육체는 가슴에서 시작하여 몸 구석 구석으로 잔물

결처럼 쾌감의 번저나간다.

     안돼지 여기서 흥분해서는 안돼 ‥‥‥ 

     이렇게 다짐을 하면서도 참을수 없이 흥분한 자신에 대하여 새삼

  놀란다.


   데쓰오는 혀끝을 젖꼭지의 밑에서 부터 위로 치켜 올리면서 핥기 

도 하고, 혀 끝으로 희룽하듯 꼭지를 톡톡 튕기기도 한다.

   「아 ‥‥ 안돼 」 

   미즈는 무의식적으로 묶인 몸을 비튼다.

    「미즈씨는 젖꼭지가 민감 하지요 ?」

    「뽀족히 섰어요. 탄탄해 졌어요.」 

   미즈의 양쪽 유방을 양손으로 잡고, 좌우 젖꼭지를 빨던 데쓰오는 

붉게 상기된 얼굴을 살짝 들어 , 속삭이듯 미즈에 말을 했다.

   「몰라 ‥‥‥」 

   핑크색 젖꼭지는 데쓰오의 타액에 흠뻑 젖은체, 불쑥 튀어 나왔다.

데쓰오는 탄력있는 젖꼭지에 스스로 도취되어 양손으로 유방을 마구 

주물기 시작한다.

   「아 ‥‥ 아, 아,」 

   미즈의 반쯤 열린 입술에서 애절한 신음소리가 스며 나온다.

   아, 내가 왜 이럴까, 왜 흥분해야 하나 ‥‥ 

   온몸이 불덩어리처럼 달아 오른다.

   미즈는, 이제 데쓰오의 애무에 혐오감 같은 것은 느끼지 않는다.

   데쓰오는 오른손으로 유방의 등근 탄력감을 느끼면서, 왼손을서 

서히 미즈의 아랫배 쪽으로 가져갔다.

   「아 ‥‥‥」 

   옆구리의 성감대를 자극했는지 , 미즈는 또 다시 신음소리를냈다.

신음소리는 처음보다 더 크게 들린다.

   「미즈씨 , 얼굴이 너무 너무 섹시 해요」 

   데쓰오는 흥분에 겨워하는 미즈의 얼굴에 시선을 쏟는다.

   「보지 말아요」 

   미즈의 얼굴에 잠시 붉은 빛이 켜진다.

   데쓰오는 왼손을 그녀의 검은 숲에 갖다 댔다. 요염하게 발생한 

음모를 살짝 쓰다듬는다.

    「아 ‥‥‥」 

   미즈의 허리가 순간적으로 꿈틀거린다.

   데쓰오의 애무에 대한 육체적 반응이다.

   데쓰오의 손은 쉬지 않고, 이번에는 갈라진 곳을 손가락으로 벌려 

널혀 나간다.

    「앗, 싫어」 

    미즈는 반동적으로 허리를 움추렸다.

   그러나 그것은 형식적인 것일 뿐이다.

   손가락이 갈라진 점막 사이에 끼워진다.

    「아 ‥‥‥」 

   온몸이 불에 댄것 처럼 튕겼다.

   「촉촉히 젖어 있네요」 

   데쓰오 마치 미즈를 점평한듯한 쾌감에서 속삭였다.

   미즈는, 안돼 안돼라고 혼자 중얼거리면서 머리를 좌우로 흔든다.

미즈 역시 그녀의 깊은 곳이 오래 전에 젖어 있는 것을 알고 있다.

   데쓰오는, 손가락을 안쪽 깊이,서서히 삽입해 나갔다. 매끈한 

육감이 그의 손가락을 감싸듯 했다. 뜨거운 감촉이다.

   「아, 아 ‥‥‥」 

   미즈의 신음소리는 약간 콧소리가 섞여, 사나이의 성을 자극하는 

효과를 더해 준다. 손가락을 두개로 늘렸다. 깊은곳에 삽입하여,

미즈의 윤기 있는 성액을 촉촉히 느끼면서 부드럽게 움직였다.

   「아‥‥‥‥ 안돼」 

   성액이 미즈의 갈라진 점막 사이로 조금씩 흘러내려 항문을 적셔 

간다.

   수치심과 찌릿한 쾌감이 뒤엉켜 , 미즈의 표정은 눈에 띄게 상기 

되었다.

   「민감한 육체네요」 

   「아무말 마 ! 창피해」 

   데쓰오가 삽입한 손가락을 놀릴때 마다 철벅, 철벅하는 비천한 소

리가 난다.

   여인의 육체 깊은 곳에서 흘러 넘치는 사랑의 물은 갈라진 육체의

끝까지 적셔 나갔다. 미즈는, 그녀의 연인인 후지오까와 섹스를 즐 

길때도 이번처럼 성액이 넘쳐 흐르지는 않았다. 자신도 놀랄 만큼 

의 감도를 데쓰오의 애무에서 느끼게된 것이다.

    데쓰오는, 미즈의 반응이 에상외로 열렬한 상태에 고무되어, 입 

술을 뒤틀면서 두개의 손가락을끝까지 삽입하여, 마치 작열하듯한 

미즈의 속살을 자극한다. 깊은 곳의 점막표면에 있는 좁쌀 같은 감 

촉이 데쓰오를 동물처럼 흥분 시킨다. 손가락을 살짝 물어 주는듯 

한 꿈틀거리는 속살의 감촉은, 쎄쓰오를 미치게 했다. 조여드는 구 

멍 속으로 페니스를 넣는다면, 즉시 끝나고 말것이라고 생각했다.

    「아, 부탁이야, 데쓰오, 손가락을 이제 그만 !」

    미즈와 목소리는 허스키로 변했다.

    「더 큰 것이 좋다는 건가요. 미즈씨」 

    「아니야, 손가락은 이제 빼죠」 

   미즈의 육체는 섹스의 살덩어리처럼 강열한 색감이 넘친다. 유 

방과 유방 사이 깊은 골에 땀방울이 촉촉히 떠 있다.

   데쓰오는 미즈의 못견디어하는 표정을 조금더 보기 위하여 , 손가

락 하나를 더 동원하여, 미즈의 크리토지스에 갖다 댔다.

   「앗 ‥‥ 안돼 」 

   민감한 크리토리스를 자극하는 순간, 미즈는 어깨를 제끼면서 신 

음소리를 냈다. 뼈까지 녹아 내리는 듯한 달콤한 관능의 파동이 그 

녀의 전신을 덮친다.

   데쓰오는 안에 꽃힌 두 손가락을 전후좌우로 흔들면서, 집요한 자

극을 크리토리스에 집중시켰다.

   「아, 거긴 안돼 , 안돼 ‥‥‥」 

   갑자기 미즈의 반응이 더욱 섹시하게 느쪄진다. 요염하게 윤기있 

는 입술 사이로 격렬한 앓는 소리를 내면서, 뱀처럼 몸을 꼬여들기 

시작한다.

   「안돼, 그만, 미즈 죽을것 같아 ‥‥‥」 



    미즈는 젖어든 눈을 크게 뜨고 데쓰오를 바라 본다.

   데쓰오는, 본능적으로 열기를 발산하고 있는 미즈의 얼굴에 그의 

얼굴을 덮는다.

   입술과 입술이 서로 포개지고, 미즈의 입속에 미끄러져 삽입된 데

쓰오의 혀가 미즈의 달콤한 혀에 감긴다.

   미즈의 유연한 실크의 감촉같은 혀는, 데쓰오의 입속깊이 삽입되 

어 데쓰오에게 맡겼다. 데쓰오는 기다렸다는 듯이 강렬하게 미즈의 

혀를 빨았다.

    「음, 음 ‥‥‥」 

   미즈의 예쁜 콧등에서 요상한 앓는 소리가 나기 시작하고, 데쓰오

를 더욱 흥분 시킨다. 감미로운 후렌치 키스,

   데쓰오는, 키스로 밤을 새워도 좋을만큼 이색적인 쾌감을 등골에 

느낀다.

   「아, 이제 안돼, 떼어요, 고스기군」 

   미즈는 전신을 헐덕 인다.

   「내것을 뒤로 넣을까요. 미즈씨」 

   데쓰오는, 양손이 묶인체 옆으로 비스듬히 누워있는 미즈를 안고,

엎드리게 하여,힙을 치켜 세됐다. 노출된 미즈의 음부는크게 양 

편으로 열려 있고, 그위에 있는 거므스레한 항문과 함께 빨리 넣어 

달라고 재촉하는 듯이 보였다.

   「아, 미즈씨의 것 , 환히 잘 보인다. 」 

   데쓰오는 양족 힙을 손으로 잡고, 음부를 벌린다. 깊은 균열부분 

이 좌우로 열렸다.

   「안돼 ‥‥‥」 

   미즈의 비밀스러운 국부가 환히 노출 되었다.

   「미즈씨는 이런데까지도 예쁘네요」 

   「싫어 , 보지 마.」 

   미즈는 자기자신도 세밀하게 본적이 없는 자신의 몸을, 데쓰오에 

게 배설기관까지 샅샅이 보인다는 것은 치욕스럽다고 생각했다.

    「갈라진 곳에도 입술같은 것이 있네요」 

   데쓰오의 손가락 끝이 확 열린 미즈의 귀여운 꽃숲에 부드럽게 닿 

는다.

    「아 ‥‥ 제발‥‥‥」 

   부끄러운 자태에서 자신의 예민한 음부가 데쓰오의 손가락에 닿 

으니, 굴욕으로 미즈는 울상을지었다. 이미 연한 점막은 흥분으로 

흐트러져, 데쓰오의 손가락만으로는 간장만 태울 뿐이다.

   데쓰오가 손가락을 깊은 곳에서 쭉뺀다. 손가락에는 미즈의 성액 

이 젖어들어 빤짝인다.

    「아 ‥‥‥」 

    미즈의 입술사이에서 무겁고 쉰 한숨이 빛어 나온다. 데쓰오는 

탱탱하게 여물어진 페니스를 잡고 미즈의 음부 입구에 갖다 댔다.

   데쓰오는 자기의 페니스를 미즈의 음부 깊숙히 삽입하는 섹스의 

감흥을 마음 속에 그리면서, 드디어 현실로 닥친 눈앞의 광경에 야 

룻한 긴장을 느낀다.

    심장이 뛰고 머리가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무아지경에 잠긴 듯 했다.

성액에 촉촉히 젖은 미즈의 음부는 입을 열고, 사나이의 성난 물건 

을 애타게 받아 드리려고 하는듯 음란하게 꿈틀거린다. 데쓰오는 

오른손으로 페니스를 쥐고 구멍에 맞추어 삽입했다.

    「아, 안돼 !」

    미즈의 힙이 순간적으로 흔들린다. 그러나 미즈는 싫어 하는 듯 

한 말과는 반대로, 이미 뜨녀의 분비액으로 젖은 음부의 점막으로 

삽입된 데쓰오의 페니스를 끝부분까지 쉽게 받아 드렸다.

    「헛 ‥‥‥」 

    거친 숨결이 교차하는가운데 , 사나이의 힘찬 페니스는 미즈의 음 

부를 막아, 율동적으로 삽입을 반복하고, 미즈는 하복부에 쾌감으 

로 마비되는듯 했다. 흥분으로 부풀어 오른 미즈의 음부는 촉촉하 

게 남자의 성기를 감싸고 있다. 데쓰오에게는 최고의 쾌감이 아닐수 

없다.

   「어 ‥‥ 자지를 꽉 물고 있어요」 

   데쓰오는 거친 숨결을 조절하면서 간신히 몇마디를 미즈의 귀에 

속삭인다.

   미즈는 이 말에 더욱 흥분한듯, 온몸을 비지땀으로 적시면서 격열

하게 허리와 힙을 굴린다.

   「아‥‥‥‥」 

   예리한 환희의 소리를 지르면서, 밀어 닥치는 쾌감을 미즈는 만끽

한다. 환희의 소리, 그것은 사나이의 허벅지 사이를 사정없이 녹여주

는 효력을 발휘한다.

   데쓰오는 욕망이 시키는 대로 마구 쑤셨다.

   힘찬 삽입행위를 할때 마다 미즈의 몸은 뼈까지 녹아 내리는듯한 

쾌감이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남녀의 교합된 성기에서는 계속 진득 

한 물이 흘러나오고 씨트가 흠뻑 젖었다.

   「아‥‥ 좋아, 너무 좋아」 

   미즈는 데쓰오를 안고 있는 팔에 힘을 주면서 드디어 절규를 하기

시작했다. 온몸이 관능의 불길로 덮여 있다.

   이제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않고는 배겨내지 못한다. 부끄럼이나 

염체도 사라진지 오래다.

    「내 자지 좋아요 ?」

   데쓰오는 헐멱이면서 물었다.

    「좋아, 너무 좋아 ‥‥」 

   비명과 같은 음성으로 미즈는 몸을 격렬히 저으면서 말했다.

   미즈의 통통한 엉덩이는 데쓰오의 섹스율동에 맞추어 상하좌우로 

요동한다.

    「미즈씨는 아름답기도 하고, 섹스도 좋아 하고 ‥‥」 

    데쓰오는 하고픈 말을 해 댄 다.

    「고스기군이 이렇게 만들었잖아, 이렇게 미치게 ‥‥」 

    미즈는 왜 이토록 섹스에 들뜨게된 것인가를 짐작하고 있다. 미 

즈는 데쓰오가 시키는 대로 따라하고, 마침내는 흥분과 쾌감의 절정 

에서 소리를 지르기도 한다. 그것은 데쓰오의 사디스틱한 자극때문 

이다. 순진하고 예의바른 후배가 강제로 옷을 벗기고, 가죽벨트로 

내려치고, 손이 뒤로 묶였으며, 동물처럼 엎으펴 뒷자세로 섹스를 

강요하고, 막말을 가끔 거칠게 내뱉는 데쓰오의 가학적 행위를 미즈 

의 육체 속에서 오랫동안 잠자고 있는 마조의 성벽이 눈뜨기 시작 

했기 때문이다. 미즈는 연인과는 느끼지 못했던 여자의 쾌락감을 

맛본것이다. 미즈는, 이제 이 음란한 성의 지옥으로 스스로 빠져 

들지 않을수 없게 된 것이다.

   데쓰오의 삽입행동에 급핏치로 속도가 가해졌다.

    「아, 미즈, 나와‥‥ 나와 ‥‥ 

   이번에는 데쓰오가 음란한 음성으로 소리를 지른다. 엑스타시의 

물결이 전신을 애워싼다.

   강열하게 조여드는 여자의 음부를 즐기면서 데쓰오는 마지막 핏 

치를 올렸다.

    「아, 이젠 안돼 !」 

   미즈의 우는듯한 신음소리가 동시에 들린다.

    「엇 ‥‥어 ‥‥」 

   성난 성기가 팽창을 거듭한 끝에, 데쓰오의 페니스는 미즈의 음부

에 물린체 횐 정액을 사정없이 사출하기 시작했다.

    「아, 나도, 나도 ‥‥」 

   손을 등뒤에 제껴진체 미즈의 발가벗은 몸은 섹스의 절정에서 잘 

게 튀기 시작한다. 그것은 미즈가 그녀의 후배인 한 사나이의 성의 

노예가 되어버린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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