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아들의 유혹

2021.09.29 09:28 28,5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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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유혹 

김진우는 17살의 고2이다.  오늘도 겨울방학이래서 독서실에서 밤늦게


공부하다가 집으로 돌이왔다,  이제 곧 고3이 되니 진우는 불안하기만 하다.


성적은 반에서 간신히 중간정도니 왠만한 대학 들어가는 것은 힘들다.

집에오니 엄마가 맞아주었다.


"이제 오니"


"네. 아빠는 주무세요?"


"그래. 어서 씻어라."


진우아빠는 45살로 회사간부다.  회사일이 바빠서 늦게 퇴근하자마자 식사를


하고 잠자리에 든다.  그래서 진우가 아빠를 볼 시간은 아침식사때나 일요일


밖에 없다.

진우는 화장실에가서 뜨거운물로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샤워를 하면서 갑자기


아까 독서실에서 친구가 보여주었던 야사가 생각났다.  아직 여자의 몸을 실제로


한번도 못본 진우에게는 자기방에 숨겨둔 야사책들을 보며 자위를 하는 것이 이


지옥같은 생활에서의 유일한 낙이었다.


[후.... 이따가 또 딸이나 처야겠군]

이때 화장실 노크소리가 들려왔다.


"진우야. 빨리 해라. 공부해야지."


"알았어요."


진우는 엄마의 공부잔소리가 짜증이 나기만 했다.


[아무 대학이나 가서 빨리 저 공부타령에서 해방이 되야지. 이거 미치겠구만]


방에 들어온 진우는 옷을 갈아입고 책상에 앉아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는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부엌에서 진우에게 가져다줄 과일을 깍던 진우의 엄마인 이경자는 문득 아까


낮에 진우방에서 나온 야사책이 생각났다.  경자는 42살로 눈가와 입가의 약간의


잔주름이 난 전형적인 중년여인이다.  하지만 몸매는 아직 33-24-33으로


젊었을때의 몸매를 유지하고있다.  첫남자인 지금의 남편을 만나서 진우 하나만


낳고 사는 경자한테는 요즘 걱정이 많다,  남편은 회사일이 힘든지 집에 오면


녹초가 되어서 건강이 걱정되고 진우는 성적이 안 오르니 대학이나 갈수있을련지


불안하기만 하다.  낮에 남편에게 먹일 보약을 짖고 집에 오니 진우생각이 났다.

[얘가 혹시 딴생각 하느라 공부를 안하나...]하고 생각하면서 진우방에


들어갔다.  책상괴 책장에는 책들만 있었다.  컴퓨터는 진우가 공부를 안할까봐


안 사주었다.  책상서랍을 열어보았다.  이상하게 보이는 것은 없었다.  방을


나갈려다 침대가 눈에 띄었다.  침대밑을 보니 깊숙한 곳에 옷들이 있었다.


[얘는 옷을 안 내놓고 왜 여기다 놔] 하면서 옷들을 끄집어내니 한 상자가


보였다.  이상한 생각이 들어 상자를 끄집어내서 열어보니 야사책들이 있지


않은가!  경자는 놀라서 책들을 열어보니 여자들의 나체사진들로 가득했다.


[얘가 이런것들때문에 공부를 안하는구나.  하루종일 공부를 해도 시원찮을


판에] 화가 났다.  이따가 남편이 들어오면 말할까 생각했지만 회사일로 바쁜데


괜히 걱정을 더할까봐 나중에 진우가 들어오면 따끔하게 야단치기로 했다.

경자는 과일을 깍다 지금 이야기를 하는것이 좋겠다싶어 부엌에 숨겨놓은


야사책들을 갖고 진우방으로 갔다.


"진우야 들어가도 되니"


"네 엄마"


들어가니 진우는 의자에 앉아 공부를 하고 있었다.


"진우야 나하고 잠깐 얘기 좀 하자"


"네" 하면서 엄마를 향해 돌아앉다 진우는 기겁을 했다.  엄마의 손에는 자기의


야사 책들이 있지 않은가!


[헉! 저게 어떻게 엄마가 가지고 있지]


경자는 침대에 앉아 무서운 얼굴로 책들을 내밀었다.


"이거 어떻게 된거니"


"엄마가 어떻게 그것을....."


"네가 공부를 열심히 하나 네 방을 보다가 이걸 발견했다. 네 아빠한테 말할려다


내가 하는것이 낫겠다싶어 왔다. 어떻게 된건지 말해봐."


"......" 진우는 겁이 나서 아무 말도 안나왔다.


엄미의 야단은 계속되었다.


"공부를 열심히 해도 시원찮을 판에 이런걸 보는게 말이 되니. 네가 지금 제


정신이야  앞으로 뭐가 될려고 이래  너 이상한 친구 사귀니  이거 어디서


구했는지 말해봐"


"......"


"말 안할꺼야 너 계속 말 안하면 아빠한테 말 할수 밖에 없어.  그러기 싫으면


빨리 말해!"

순간 진우는 화가 났다.  매일 엄마의 잔소리를 듣는것도 짜증이 나는데 이제는


방까지 뒤져 범죄인처럼 취조하다니.  진우는 의자에서 일어나 엄마에게로


다가가기 시작했다.  경자는 야단을 치다가 갑자가 진우가 얼굴빛이 예사롭지


않게 변해서 굳은 얼굴로 다가오니 저도 모르게 침대에서 일어나 문쪽으로


뒷걸음 치기 시작했다.

   경자는 진우가 무서운 얼굴로 다가오자 문쪽으로 뒷걸음 치면서 순간 겁이 나기 시작했다.


 "왜 그러니 진우야" 떨리는 음성이었다.


진우는 이때까지 엄마한테서 받은 스트레스가 폭발하면서 엄마에게 천천히 다가갔다.  엄마의 등이 문에 닿자 진우는 왼손으로 엄마의 턱을 잡고 엄마의 얼굴을 내려보았다,  경자의 키는 162이고 진우는 172이다.

 경자는 진우가 자신의 턱을 잡고 자신의 얼굴을 노려보니 겁이났다.  진우가 때릴것만 같았다.


"지..진우야 네가 많이 피곤한가 보구나.  오늘은 그만 자고 우리 내일 얘기 하기로 하자."


하지만 진우는 차갑게 밀했다.


"내가 뭘 그렇게 잘못을 했죠? 이제 그 공부타령 듣기 싫어요. 그리고 내 방은 왜 뒤졌어요? 부모와 자식간에는 그러한 예의가 없나요?  나는 내 사생활을 가질 권한도 없나요?"


"다 널 위해서야"


"듣기 싫어요 그 소리도."


"어서 날 놓아줘 마니면 네 아빠한테 말 할꺼야."


"지금 협박하는거예요? 엄마는 내 자존심을 건드려놓고는 협박이예요?"


"미..미안해. 네 아빠한테는 말 안할께.  그러니 우리 내일 얘기하자."

진우는 자신에게 평소에 당당하고 거침없이 말하던 엄마가 지금 앞에서 자신의 손에 잡혀서 말까지 더듬으면서 겁을 내니까 갑자기 묘한 흥분이 나기 시작했다.  엄마를 자세히 보기 시작했다.  엄마는 평소와 다름없이 발목까지 오는 긴 치마에 위에는 집에서 입는 블라우스를 입고 있었다.  나이기 들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순간 처음으로 엄마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진우는 생각 할 겨를도 없이 엄마의 턱을 잡고 있던 왼손을 옮겨서 엄마의 뒷머리를 잡고 오른손으로 엄마의 허리를 끌어당겨서 엄마의 입에 자신의 혀를 집어넣었다.

 갑자기 진우한테서 입맞춤을 당한 경자는 놀라서 손에 쥐고 있던 야사책들을 떨어트렸다.  그리고 진우의 가슴을 밀었다.  하지만 진우는 놀라서 두눈을 크게 뜨고 있는 엄마를 더욱 끌어당겨 입맞춤을 계속했다.


"읍....읍....."


경자는 있는힘을 다하여 진우를 떼어놓았다.


"너 이게 무슨 짓이니?"


"왜요? 아들의 키스가 싫어요?"


그러면서 진우는 다시 엄마를 끌어안고 입맞춤을 했다.  그러다보니 진우의 자지는 발기가 되어있었다.  이번에는 엄마의 허리를 잡고있던 오른손을 엄마의 엉덩이로 내려놓은 다음 끌어당겨 보지둔덕을 자신의 자지부분에 밀착시켜 비비기 시작했다.  비록 엄마의 보지와 자신의 자지사이에 옷들이 있지만 기분은 너무 좋았다.  엉덩이를 잡고 있는 손으로는 계속 엉덩이를 애무했다.

한편 경자는 정신이 없었다.  왜 진우가 자신을 여자취급하는지 이해가 안되었다.  어서 여기를 빠져나가서 내일 아침 진우가 정신을 차릴때 얘기를 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그런데 진우가 자신의 보지둔덕을 자지의 대고 비비지 않은가! 더군다나 비록 바지를 입고 있었지만 진우의 자지가 발기가 되어있다는것을 분명히 느낄수 있었다.  남편이 회사일로 피곤해서 성관계를 한지도 몇달이 되었다.  그런데 자신의 보지에 진우의 딱딱한 자지의 느낌이 오니 이상야릇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안돼 이럴수는 없어. 얜 내 아들이야]


더군다나 바로 안방에서 남편이 자고 있지 않은가


어떻게든 이상황을 모면해야했다.

진우는 점점 흥분이 되어가고 있었다.  처음으로 여자를 애로틱하게 안고있고 더군다나 여자는 엄한 자신의 친암마가 아닌가.  꿈에도 상상을 못하던 일이었다.  진우는 점점 이성을 잃어가고 있었다.  비록 성경험은 없지만 그동안 친구들로 부터 얘기를 듣고 포르노와 야사책들을 보아와서 어느정도 성지식은 있었다.  엄마의 머리를 잡고 있던 왼손을 엄마의 가슴으로 내려놓아서 가슴을 더듬기 시작했다.  엄마의 가슴은 크지는 않았지만 적당하고 의외로 풍만했다.

 경자도 원하지않는 흥분이 오고 있었다.  자신의 머리를 잡고있던 진우의 손이 자기의 가슴을 만지자 퍼뜩 정신이 들어 입을 진우에게서 떼었다.


"안돼 진우야 난 네엄마야 이러면 안돼"


진우는 조소를 하면서 말했다.


"엄마도 날 존중하지 안았잖아요.  이게 뭐 어때서요 걱정말아요 안아프게 할테니 내가 사랑하는 엄마를 다치게 하겠어요"

그러면서 진우는 엄마의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푸르기 시작했다.  단추가 다 풀러지니 하얀 브라쟈에 가리어진 엄마의 가슴이 진우의 눈앞에 나타났다.  경자는 지금 일어나는 일들이 못 믿겠는지 진우만 처다볼뿐이다.  진우는 브라쟈를 가슴위로 올리니 엄마의 젖가슴이 나타났다.  너무 아름다웠다.  손까락으로 엄마의 젖꼭지를 만져보았다.


"하악...." 경자의몸에 들어오는 새로운 흥분이 몰려오고 있었다.  진우는 다시 혼을 낼줄 알았던 엄마가 흥분하니 더욱 자신감이 생겼다.  진우는 고개를 숙여 엄마의 젖꼭지를 물고 혀를 돌리면서 빨기 시작했다.

 "헉..헉... 제발.....하악.....이  러면 안돼 난 네엄마야"


경자는 없어져가는 이성을 붙잡을려고 안간힘을 썼다.  경자는 몸을 허락한 남자는 진우아빠밖에 없다.  그런데 처음으로 다른남자가 자신의 몸을 유린하면서 흥분시키고있다.  그것도 다른남자가 자신의 아들이다.  마치 아들한테 강간을 당하는 느낌이었다.  진우는 젖꼭지를 빨다가 다른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경자는 고개를 뒤로 재끼고 신음소리를 냈다.


"허엉.....헉....헉...  .."

진우는 계속 엄마의 젖을 빨면서 엉덩이를 잡고있던 오른손을 내려서 엄마의 긴치마를 위로 올렸다.  엄마의 하얀다리가 보였다.  손을 치마속으로 넣어 엄마의 팬티를 만지니 이미 축축히 젖어있었다.  진우는 엄마의 팬티를 손바닫으로 쓰다듬다가 손을 팬티속으로 집어넣었다.

그순간 몽롱하던 경자는 정신이 들었다.

   경자는 진우의 손이 자기 팬티안에 들어오자 정신이 들면서 이것만은 허락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  아들이 자신의 가슴을 빨고 입맞춤을 해도 엄마의 보지를 만지게는 내버려둘수는 없었다.  그것을 허락한다면 엄마와 아들로서 넘지말아야 할 선을 넘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경자는 뒤로 재쳐진 고개를 들고 진우의 가슴의 있던 손응 자기의 팬티의 들어가고있는 진우의 손목을 재빨리 잡았다.


"그것만은 안돼! 그래서는 안돼 진우야"


하지만 이미 성욕에 빠진 진우한테는 엄마의 절규어린 소리가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진우는 엄마의 젖가슴에서 고개를 들고 말했다.


"엄마의 보지가 이미 축축히 젖어있어요.  엄마도 지금 이갈 즐기고 있다는 걸 다 알아요."


"아니야. 그렇지가 않아. 제발 그만해."


그러나 진우는 엄마의 손을 뿌리치고 자신의 손을 엄마의 팬티안으로 깊숙히 집어넣었다.  경자는 마지막 힘을 다하여 애원을 했다.


"안돼!!!!"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우의 손은 엄마의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처음으로 여자의 보지를 만져보는 진우한테는 엄마의 보지가 신비스로웠다.  암마의 보지는 흥건히 젖어있어서 진우의 손가락이 쉽게 보지안으로 들어갔다.  진우는 손가락으로 엄마의 보지를 탐색하면서 클레토리스를 찾기 시작했다.  경자는 고개를 다시 뒤로 재치고 두눈을 감으면서 흐느꼈다.


"흐흥....안돼.....허  억....안돼....어떻게 아들이 엄마한테 이럴수 있어....하악하악...."


 그것은 경자의 마지막 절규이었다.  진우는 엄마의 보지안에서 손가락을 위로 올리다 마침내 클레토리스를 찾았다.  손가락으로 클레토리스를 애무하자 경자는 진우의 목을 끌어안고 신음하였다.


"하악....하악....."


경자는 완전히 무너졌다.  경자한테는 이런 느낌이 처음이었다.  남편은 섹스에 약했다.  기술도 없었다.  젊었으때는 그래도 자기를 가끔 만족시켜주곤 했었다.  하지만 30대에 들어서면서 그냥 자지를 보지에 집어넣고 몇번 왕복을 하다가 사정하면 그것이 끝이었다.  이렇게 전희를 받아보기는 처음이었다.  진우는 자신의 품안에서 헐떡거리고 있는 엄마를 바라보며 속으로 코웃음을 쳤다.


[역시 엄마도 한낱 여자에 불과했어]

진우는 집게 손가락으로 클레토리스를 만지면서 중지 손가락으로 엄마의 보지안을 집어넣었다 뺐다했다.  그러면서 다른 왼손의 손가락으로 엄마의 젖꼭지를 애무하면서 엄마의 목털미를 혀로 음미했다.  경자는 치마가 엉덩이까지 올라가고 블라우스는 완전히 풀어졌힌채 등을 문에 기대어서 진우를 끌어안고 허우적거리고 있었다.


 "하악...하악....아....  .좋아....."


자기를 농락하고 있는 남자가 자기의 친아들이라는 것을 잊어먹은지는 오래다.  한편 진우는 처음으로 여자의 몸을 보고 또 평소 엄하던 엄마가 자신의 품안에서 흥분하니 진우도 너무 흥분이 되어가고 있었다.  바지안에 있는 자지가 너무 발기가 되어서 아플지경이었다.  엄마의 보지를 만지고 있는 손은 보지물로 축축히 젖어있었고 엄마의 젖꼭지는 흥분되어서 딱딱하고 커져있었다.


[어서 자지를 엄마의 보지속으로 집어 넣어야지]


그렇게 생각하면서 엄마의 보지를 만지고 있는 손에 더욱 힘을 주었다.  순간 경자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너무 좋았다.  20대이후 느껴보지 못했던 오르가즘이 오고 있는 것을 느꼈다.


"아.....이런 기분 오래간만이야....아..."


 어서 단단한 자지가 자신의 보지안으로 들어오기를 바랬다.  자기를 안고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도 생각안하고 신음했다.


"허억...하악.....해줘..  ..어서....아......"


 엄마의 신음소리를 들은 진우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엄마의 보지를 만지고 있던 손을 빼서 자신의 바지지퍼쪽으로 갇다놓고 지퍼를 열려고 하였다.  그때였다.

갑자기 거실에서 전화벨이 울리기 시작했다.  전화벨소리에 두 모자는 정신이 들었다.  엄마와 아들은 여전히 끌어안은채 서로 얼굴을 처다보았다.  전화벨은 계속 울리고 있었다.  지금껏 아들의 손에 자신이 흥분했다는 사실에 놀란 경자는 정신을 가다듬으면서 진우에게 말했다.


"저 전화 받아야해."


"........"


"전화 안 받으면 네 아빠가 일어날거야."


할 수 없었다.  진우는 도대체 누가 이 밤 늦은 시간에 전화를 해서 흥을 깼는지 원망스러울 뿐이다.


[할 수 없지.  다음에 또 기회를 만들 수 밖에.]


내키지않는 마음으로 엄마를 풀어주었다.  경자는 급히 벗겨진 옷을 추수려 입고 진우를 처다보지도 않은채 방을 나가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지금 그이는 주무신대요.....네 알겠읍니다. 그렇게 전하겠읍니다."


경자는 전화를 끊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방안에서 전화대화를 들은 진우는 코웃음을 쳤다.  바로 얼마전까지 자신의 애무를 받으면서 신음소리를 내며 흥분하던 엄마가 순식간에 정숙한 여인의 목소리로 전화를 받는것에 웃음이 나왔다.  진우는 아까 엄마가 방바닥에 떨어트린 야사책들을 줏어들어서 나체의 젊은 미인들을 보았다.  하지만 이제 그겄들이 눈에 들어올리가 없었다.  야사책의 여인들 대신 자꾸 아까의 엄마가 눈에 들어왔다.  엄마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한 진우는 솔직히 놀랬다.  그리고 성경험도 없는 자신이 엄마를 흥분시켰다는 사실에 자기자신이 대견스러웠다.  그동안 친구들한테 얘기도 듣고 포르노와 섹스책들을 보면서 성지식을 쌓은 보람이 있었다.  공부는 왜 이렇게 안되는걸까.  진우는 어떻게 엄마를 따먹을까 생각했다.  엄마의 엄한 성격을 봤을때 쉬운 일은 아니었다.  당장 내일아침 엄마가 어떻게 나올지도 몰랐다.  진우는 침대위에 누워 아직도 성이 난 불쌍한 자지를 바지안에서 꺼내서 엄마생각을 하면서 자위를 2번하고 잠이 들었다.

한편 경자는 안방으로 들어가자마자 안방화장실로 들어가 씻기 시작했다.  자신의 몸을 구석구석 닦으면서 방금전 진우방에서 일어났던 일들이 머리속에 떠올랐다.  그리고 몸을 떨었다.


[어떻게 그런일이......]


경자는 엄격한 집안에서 자랐다.  그래서 경자의 사고방식은 보수적이었다.  첫남자를 만나서 결혼하고는 남편을 헌신적으로 내조하고 진우를 키웠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갇는 경자였다.  더군다나 성관계는 남편하고만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친아들인 진우와 금수같은 짓을 한 거다.  경자는 진우의 전희에 자신이 광분했다는 사실이 떠오르자 수치스럽고 자기자신에게 화가 났다.


[내가 어떻게 그럴수가 있었을까.....그것도 아들앞에서....]


왜 진우가 그런짓을 했을까 생각해보았다.  진우가 자기를 존중안해줘서 화가 났다는 말에는 이해가 갔다.  하지만 진우는 아직 성인이 아니지 않은가.  경자는 엄마로서 진우를 바른길로 이끌어야 한다는 의무감이 있었다.  하지만 진우가 자신한테 한 행위는 상식밖의 짓이었다.  솔직히 경자는 자신을 흥분시킨 기술에 놀랐다.  남편은 한번도 자신한테 그렇게 해주지 않았다.  그런 느낌은 처음이었다.


 [혹시 얘가 성경험이 있는 것이 아닐까.]


경자는 의심이 들었다.  그러면서 아까의 일이 생각나자 다시 몸을 떨었다.


[내가 미쳤어.  아까의 일은 실수야 실수.  다시는 그런일이 일어나면 안돼.]


하지만 이런일은 처음이라서 어떡해야 할 줄 몰랐다.  경자는 일단 내일아침 남편이 출근하고 진우가 독서실 가기 전에 야단치지 말고 진우에게 마까의 잘못을 깨우처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하고나서 경자는 몸을 다 씻고 화장실을 나와 잠옷으로 갈아입은 다음 남편옆에 누워 잠을 들었다.

   다음날 아침이었다.  경자는 새벽 6시에 아침밥을 짓기위해 일어났다.  옷을 갈아입은 다음 부엌을 가기위해 방을 나왔다.  부엌을 가다가 진우의 방문을 보았다.  어제밤일이 생각나서 진우의 방문을 열어보았다.  그리고 어두운 방안에 침대위에 누워있는 진우를 보았다.  보니 진우는 이불을 안 덮고 자고있었다.


 [얘는 이 추운 겨울에 이불도 안 덮고자니]


 이불을 덮어줄려고 진우한테로 다가간 경자는 흠짓 놀랬다.


[헉!]


진우는 아랫도리를 홀라당 벗고 자고 있었다.  자세히 보니까 진우의 자지가 어둠속에서 보였다.  축 늘어진 진우의 자지는 발기된 남편의 것 만했다.  어제 접촉으로 느꼈던 진우의 자지가 꽤 크다는 것을 경자는 느꼈었다.


 [도대체 발기하면 크기는 얼만할까]


여기까지 생각한 경자는 순간 몸을 떨었다.


 [망측해라.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거야]


그순간 경자한테 다른생각이 들었다.


[가만 얘가 이러고 자는걸 보니까 어제밤 내가 나간 이후 자위를 하고 잔 거 아니야? 그러면 혹시 나를 생각하면서.....]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경자는 화가 났다.  진우가 자기를 단순히 성도구로 생각하면서 성욕구를 해소시켰다는 생각에 구역질이 났다.  진우를 깨워서 야단칠까 하다가 그냥 방을 나왔다.

진우는 곤하게 자다가 방문 두들기는 소리에 일어났다.


 "진우야 빨리 나와서 식사해라.  아빠도 곧 나오신다."


진우는 평소처럼 엄마기 방안에 들어와 늦잠잔다고 자기를 깨우지않고 방문을 두들겨 깨우니 이상했다.


[엄마가 변했나?]


그러고보니 진우는 아랫도리를 다 벗고 자고 있었다.


[어제 딸딸이 치고 그냥 잤구나.]


진우의 자지는 힘있게 서있었다.  순간 어제밤의 엄마와의 일이 생각났다.  진우는 웃었다.


[엄마가 평소처럼 들어왔었으면 재미있었을텐데]


진우는 옷을 갈아입고 화장실에 가서 세수와 야치질을 한 다음 부엌으로 갔다.

부엌에 가니 아빠는 출근준비를 다하고 식탁에 앉아 신문을 보고 있었다.  엄마는 요리한 음식을 식탁에 놓고있었다.  엄마는 어제밤과는 다른 긴치마와 블라우스를 입고 그 위에 앞치마를 두르고 있었다.  엄마를 유심히 보니 평소와 다름없는 표정이었다.  진우는 아주 천진나만한 표정을 지으며 인사했다.


"아빠, 엄마 안녕히 주무셨어요?"


엄마는 무표정으로 "어서 앉아라"고 말했다.


반면 아빠는 신문에서 고개를 들어 웃으면서 진우를 맞았다.


"진우 잘 잤니?"


"네. 아빠 힘드시죠?"


"자식. 이젠 아빠 걱정도 하고. 공부는 잘 되니?"


"네. 걱정마세요. 열심히 해서 꼭 좋은 대학 갈께요."


진우아빠는 진우가 기특하기만 했다. 반면 경자는 진우의 뻔뻔함에 속으로 혀를 찼다.  진우는 평소대로 아빠를 마주보며 앉았고 경자도 진우옆에 앉았다.  진우아빠는 계속 신문을 보며 식사를 했다.  경자는 어제밤 전화가 생각나서 말했다.


"참 여보 어제밤 영국지사로부터 전화가 왔었어요.  당신 잔다고 했더니 회사에 가서 전화해딜레요."


"아 그게 그 전화였어요?"


경자는 철렁해서 진우를 처다보았다.


"어제밤에 집에 와서 공부하는데 전화가 와서 이 시간에 왠 전화인가 싶었죠."


진우아빠는 웃으면서 "우리 진우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구나. 하지만 건강도 생각하면서 해라." "네 아빠"


경자는 기가 막혔다.


[어쩜 저렇게 뻔뻔할까. 배우해도 되겠다.]


순간 경자는 흠짓 놀랬다.  어느새 오른쪽옆에 앉아있는 잔우의 손이 자신의 치마속을 비집고 들어와 팬티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당황한 경자는 남편이 앞에 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다.  옆에 진우를 보니 아무렇지도 않은듯 밥을 먹고 있었다.  경자는 화가 났다.


[얘가 미쳤나. 날 어떻게 보고 있는 거야.]


경자는 '네가 이렇게 해도 난 아무렇지도 않다'하고 진우가 생각하게 태연하게 있기로 다짐했다.  그러나 진우의 손은 엄마의 보지를 어루만지다 클레토리스를 찾아서 손가락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경자의 보지는 경자의 뜻과는 다르게 젖어가고 있었다.  경자는 흥분이 오자 몸을 조금씩 비틀며 흥분을 참으려고 노력했다.


 "당신 어디아퍼?"


"아 아니예요."


경자는 팬티가 젖고 흥분이 밀려오자 얼굴표정과 목소리가 자연스럽도록 애를 썼다.  남편한테 걸리면 자신과 진우는 끝장이었다.  정말 이순간에는 진우가 때려주고싶을 만큼 얄미웠다.  한편 진우는 엄마의 보지가 젖어있고 흥분했는데도 엄마가 표정이 울그락불그락 하면서 태연한 척을 하니 엄마가 귀엽고 섹시해 보였다.  자연히 진우의 자지는 발기하기 시작했다.


"당신 오늘 뭐해?"


"어..어머님댁에 가..가요.  오..오늘도 늦..늦게 오..오세요?"


"그럴것 같아.  근데 당신 정말 아픈거아냐? 병원에 한번 가봐."


"네....."


"이제 갈께. 진우는 나올것 없다. 엄마가 아프신것 같으니까 네가 엄마 잘 돌봐드려라."


진우는 아빠가 일어나자 얼른 엄마의 팬티안에서 손을 뺐고 말했다.


"네 아빠 걱정마세요 안녕히 다녀오세요."


"오냐"


사실 진우는 자지가 발기되어 있어서 일어나기가 뭐했는데 잘됐다 싶었다.  그리고 속으로 웃으면서 말했다.


[흐흐 걱정마세요 아빠. 아빠 없는 사이 내가 엄마를 잘 돌봐드릴게요.]


경자는 진우가 손을 빼자 이마에 흐르는 땀을 딱고 힘이 빠진 다리에 힘을 주면서 일어나 남편의 뒤를 따라 현관으로 갔다.


"당신 정말 아픈것 같아. 병원에 가 보고 쉬어."


"네. 다녀오세요."


남편이 나가고 대문을 잠근 경자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진우를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었다.  부엌에 가보니 진우는 없었다.  경자는 진우의 방으로 향했다.

방문을 여니 진우는 독서실에 갈 준비는 하지 않고 침대위에 누워있었다.  엄마가 들어오자 진우는 천천히 일어났다.


"너 지금 뭐하는 거야?"


"오늘은 집에 있을려거요 아빠도 엄마를 돌보라고 말씀하셨쟎아요."


경자는 기가 막혔다.


"너 아까 식탁에서 한 게 무슨 짓이야?"


"어제밤처럼 엄마 기분 좋게 해드릴려고 한거예요. 왜요? 별로 마음에 안 드셨어요?"


격분한 겅자는 진우에게로 다가가 뺨을 때렸다.


"이 엄마가 하찮게 보여?"


엄마가 이렇게까지 화를 내니 진우는 당황했다.  하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여기서 밀리면 안된다고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엄마가 하찮게 보이겠어요? 나한테는 엄마가 가장 아름답고 섹시하게 보여요."


경자는 더욱 화가 났다.  마치 조롱당하는 느낌이 들었다.


"아빠가 이사실을 알게 되면 넌 어떻게 되는 줄 알어?


"엄마도 같이 흥분하며 즐겼다는 것을 아시겠죠."


"뭐?"


경자는 기가 막혔다.  도리어 자기가 협방을 당하고 있지 않은가.


진우는 말했다.


"화내지 마세요.  엄마도 좋으셨쟎아요.  아빠가 바쁘시니 이제부터는 제가 엄마를 기분좋게 해 드릴게요."


"어제밤은 실수였어.  다시는 그런일이 나면 안돼.  네가 아직 어려서 판단이 제대로 안되서 그래."


"또 그 어리다는 말씀. 제가 아직 어리다고 생각하세요? 제가 얼마나 컸는지 다시 보여 드릴까요?"


진우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엄마를 향해 천천히 다가갔다.


경자는 두 손을 앞으로 내밀며 뒷걸음을 치면서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가까이 오지마."

   진우는 엄마한테로 다가가 왼손으로 엄마의 허리를 안고 오른손으로 엄마의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그리고 얼굴을 엄마의 얼굴에 가까히 대고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내가 어리다고요? 이제 더 이상 엄마가 나를 어린애 취급 안 하도록 해 주겠어요."


경자는 숨이 막혔다.  진우가 자신에게 무슨 짓을 할려는지를 알기 때문이었다.  어제밤과 같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 12시간도 안 되어서 똑같은 장소에서 일어날려고 하였다.  어떻게 하든지 이 상황만은 피해야 했다.


 "지..진우야  우리 말로 하자.  내가 화내서 미안하다."


"이미 늦었어요. 그리고 말로 한다고 엄마의 생각이 바뀌어 지겠어요?"


진우는 오른손으로 거칠게 엄마의 앞치마를 뜯어서 방바닥에 던졌다.  그리고 엄마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으기 시작했다.  경자는 다급해저서 소리쳤다.


"진우야 안돼! 더 이상 이런 짓을 하면 안돼!"


"엄마는 그냥 마음을 편안히 갖고 몸을 이 아들한테 맡기세요.  아들이 엄마를 즐겁게 해드릴 테니까요."


경자는 있는 힘을 다해 몸을 비틀었다.  하지만 진우는 엄마를 더욱 힘주어 끌어안고 엄마가 움직이지 못하게 하였다.  힘으로는 도저히 진우를 당해낼 수가 없었다.

 진우는 블라우스의 단추들을 다 푼 다음 블라우스를 열고 손을 블라우스 속 엄마의 등뒤로 가져가 브라쟈의 후크를 풀었다.  그리고 헐렁해진 브라쟈밑으로 선을 집어넣어 엄마의 젖가슴을 더듬으면서 젖꼭지를 애무했다.  경자는 몸에 또 흥분이 오는것을 느꼈다.


"안돼! 진우야 너는 지금 미쳤어. 제발 정신 좀 차려."


"그래요. 나는 미쳤어요. 바로 그 엄마의 잔소리때문에 미쳤다고요."


"미안해. 다음부터는 엄마가 잔소리 안할께. 그러니 제발 나 좀 놓아줘."


"이미 늦었어요."


진우는 엄마의 허리를 감고 있던 왼손을 풀어 엄마의 치마를 올린다음 엄마의 팬티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경자는 황급히 두 다리를 오므리고 소리쳤다.


 "진우야 제발.. 이건 근친상간이야. 이런짓을 하면 안돼."


"그런말은 내게 의미가 없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엄마를 두고 내가 그만둘거 같아요?"


진우는 자기의 다리에 힘을 주어 엄마의 오므린 두 다리를 억지로 벌린 다음 손을 보지속으로 넣어 클레토리스를 만지기 시작했다.  엄마의 보지는 역시 젖어들기 시작했다.  경자는 절망의 소리를 질렀다.


"아악....제발 그만해...엄마한테 이럴순 없어..."


진우는 어제밤의 경험도 있고해서 자신감이 생겼다.  이번 기회에 완전히 엄마를 따먹기로 했다.  엄마의 클레토리스를 만지면서 다른 손가락을 보지속으로 집어넣었다 뺐다했다.  경자는 온 몸으로 밀려온 흥분과 싸우고 있었다.


"하-악 하-악 제-발 그-만"


진우는 고개를 숙여 엄마의 젖꼭지를 빨면서 젖가슴을 만지고 있던 손을 내려 엄마의 치마를 풀었다.  그러자 치마가 엄마의 발묵까지 흘러내렸다.  경자는 치마가 벗겨진것도 모른체 계속 신음하고 있었다.


"허-억 허-억....제발....그? ?....."


경자는 이성을 찾을려고 애를 쓰면서 마지막 힘을 다해 두 손으로 진우의 가슴을 밀었다.  진우는 엄마의 보지를 만지는 손에 더욱 힘을 주어 애무하고 젖꼭지도 더욱 힘을 주어 빨았다.  그러자 경자의 두 팔의 힘마저 빠져버리는 것이었다.


"아악....하-악...하-? ?...."


진우는 엄마의 젖꼬지에서 입을 떼어 엄마를 보며 말했다.


"이제 그만 포기하세요. 엄마는 흥분하고 있어요. 이렇게 보지가 젖어 있쟎아요."


"그..그렇다고 나..나는 흥..분하고 있는게 아..니야."


[아직도 자기 자신을 부정하고 있군]


진우는 엄마를 더욱 흥분시켜야겠다고 생각했다.  다시 엄마의 젖꼭지를 빨면서 조금전 엄마의 치마를 벗긴 손으로 엄마의 블라우스를 벗기고 브라쟈도 벗겼다.  경자는 자신에게 무슨일이 벌어지는 줄도 모르는 체 진우가 옷을 벗기는 것을 도와주기까지 하였다.  어느새 경자는 두 팔로 진우의 목을 감고 고개를 뒤?젖히고 두 눈을 감고 흥분에 사로잡혀 있었다.


"헉...헉..하-악.."


진우는 손으로 엄마의 온 몸을 애무하다가 마침내 엄마의 팬티마저도 벗겨내려렸다.  이제 엄마는 몸에 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 않은 완전 나체로 진우의 품안에서 헐떡거리고 있었다.  엄마의 젖가슴에서 고개를 든 진우는 잠시 엄마의 육체를 음미했다.  진우의 눈에는 비록 나이가 들었지만 4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엄마의 몸은 야사책에서 본 여자들보다 훨씬 훌륭했다.  진우는 왼손으로 계속 엄마의 흠뻑 젖은 보지를 만지고 았는 상태로 오른손으로 엄마의 엉덩이를 받혀들고 엄마를 들어 침대로 향했다.  흥분때문에 정신없는 경자는 아무 생각도 없었다.

침대위에 엄마를 눕힌다음 보지에서 손을 빼고 엄마의 두 다리를 벌렸다.  그때 경자는 정신이 들었다.


 "뭐..뭐하는 거니?"


"걱정마세요.  훨씬 더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


힘이 빠진 경자는 자신의 두 다리 사이에 있는 멍하니 처다보기만 했다.


[설마 얘가 섹스만은 안하겠지]


그나마 진우가 옷을 입고 있어서 다행이었다.

진우는 처음으로 여자의 진짜보지를 보고 있었다.  그것도 엄마의 보지였다.  엄마의 보지는 이미 빨갛게 되어서 보지물이 흐르고 있었다.  마치 빨간 조개와 같았다.  진우는 고개를 숙여 손으로 보지털을 비집고 혀로 엄마의 보지를 혀로 할핥았다.  경자는 깜작 놀랐다.  누가 자신의 보지를 핥기는 생전 처음이었다.  남편하고는 서로 오랄섹스도 해본적이 없었다.  생전 느껴보지 못했던 흥분과 쾌감이 몰려오고 있었다.  경자는 힘이 빠져 들고 있던 머리를 베개에 눕히고 두 눈을 감고 신음했다.


"허-엉....어-어....아-  아......"


진우는 엄마의 보지를 핥다가 빨다가 하면서 손가락으로 클레토리스를 애무했다.  그러다가 클레토리스를 빨고 손가락을 보지속으로 집어넣었다.  그런 행위를 게속 반복했다.  경자는 무아지경에 빠저서 온 몸을 비틀고 요동을 치면서 더욱 큰 소리로 신음했다.


"아....아...너무해.....  하-악...하-악.....너무 좋아......."


진우는 이제 너무 흥분이 되어서 더 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더군다나 자지는 완전히 발기되어서 아플지경이었다.  진우는 계속 엄마의 보지를 빠면서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그리고 입을 보지에서 떼면서 재빨리 웃옷을 벗고 엄마의 두 다리사이로 올라왔다.  무아지경에 빠졌던 경자는 진우가 갑자기 자신의 위로 올라오자 정신이 번쩍 들면서 두 눈을 떴다.

"안돼! 진우야 그것만은 안돼!"


하지만 진우는 저항하는 엄마의 두 팔을 잡고 자신의 자지를 엄마의 보지에 조준했다.  진우의 자지를 본 경자는 입이 벌어졌다.


 [저렇게 클 수가..]


아까 새벽에 생각해던것보다 훨신 컸다.  남편의 것보다는 비교도 안되었다.


순간 진우는 자지를 엄마의 보지에 깊수히 집어넣었다.  경자는 비명을 질렀다.


"아악! 너무 커!"


보지기 찢어지는것 같았다.  성욕에 사로잡힌 진우는 제정신이 아니었다.  진우는 계속 자지를 엄마의 보지속에서 거칠게 움직였다.  경자는 처음에는 아팠으나 서서히 진우의 자지에 익숙해져 가고 있었다.  그것도 몇달만에 해보는 섹스라서 흥분이 빨리왔다.


"허-엉....하-악...아-아.  ....."


진우도 엄마의 신음소리를 들으니 처음해보는 섹스지만 엄마가 만족하고 있는것 같아서 더욱 흥분이 되었다.  엄마의 보지는 생각보다 쫄깃했다.  엄마의 보지가 자신의 자지를 따뜻하게 감싸주고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자위보다 훨신 좋았다.


 [이래서 섹스가 좋은거구나]


한편 경자는 흥분의 도가니에 빠저있었다.  아들의 자지가 힘차게 자신의 보지를 박아대니 남편과의 섹스와는 비교도 안되었다.  어느새 경자는 오르가즘이 오고 있는것을 느꼈다.


"허-억..허-억...."


"엄마 좋아요?"


"허-억...너무..좋아...계? ?...박아줘...아...."


진우는 사정이 다가오고 있는것을 느꼈다. 그래서 더욱 힘차게 흔들었다.  경자는 계속 신음했다.  이런 느낌은 처음이었다.  오르가즘이 멀지않았다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하-악...하-악...조금만..? ?.조금만...더.."


힘차게 보지를 박던 진우는 엄마를 끌어안고 보지안에 사정을 했다.


"아......."


그순간 경자도 오르가즘이 왔다.  진우를 꽉 부등켜안고 소리를 질렀다.


"아-악.....여보........"


엄청난 오르가즘이었다.  진우를 계속 끌어안고 몸을 부르르 떨었다. 정말로 긴 오르가즘이었다.  얼마나 오래간만에 느끼는 오르가즘이었던가.


"헉헉...헉헉..."


"헉헉...헉헉..."


경자와 진우는 계속 끌어안은 채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한참이 지난 후 경자는 서서히 정신이 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방금전 자신이 아들과 무슨짓을 했는지가 생각이 들었다.  경자는 아직도 자기 위에 있는 진우를 밀면서 말했다.


"이제 일어나."


진우는 계속 자지를 엄마의 보지안에 넣고 싶었지만 섹스도 끝나고 해서 어쩔수 없이 몸을 일으켰다.  경자는 아무말없이 침대에서 일어나 방바닥에 널려진 자신의 옷들을 줏어들고 방을 나와 안방으로 들어가서 문을 잠갔다.  진우는 엄마를 따라갈려고 하다가 그냥 침대위에 앉아있었다.  이제 진우한테는 엄마가 이세상에서 가장 아릅답고 섹시한 여자였다.  그러한 엄마와 계속 성관계를 가지고 싶었다.  하지만 진우는 엄마도 같이 즐기기를 원했다.  사실 방금전 엄마와 섹스를 했다는것은 충격이었다.  자기가 이러한데 엄마는 얼마나 충격이 컸을까.


[그래 엄마한테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겠지]


진우는 방금전 했던 엄마와의 섹스를 떠올리며 침대에 다시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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