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남편친구 -- 하편

2021.09.22 12:31 23,872 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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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친구 

난 손으로 그의 중심을 만졌다. 

딱딱하게 곳추선 그의 중심은 남편보다 훨씬 강한 힘이 느껴지고 커 보였다. 

손으로 몇번 그의 중심을 잡고 흔들었다. 

그도 이내 망사 팬티를 옆으로 젖히더니 그의 손가락이 수풀속 옹달샘으로 밀고 들어 온다. 

이미 나의 옹달샘은 넘쳐나는 물로 홍수를 이루고 있다. 

젖어 있는 나의 옹달샘을 그에게 틀킨게 조금은 부끄러웠지만 어차피 벌어진 일이었다. 

그의 손가락이 물과 함께 범벅이 되어 클리토리스를 살짝 만졌다가 문지르고 

또 샘 근처를 맴돌다가 나가고... 

그는 나를 아주 들뜨게 만들고 있었다. 

그의 손 놀림에 의해 나는 더 많은 물을 토해 내고 있었다. 

"아....미치...겠..어요.." 

"저..저도 그래요...허..ㄱ.." 

그는 발음 조차도 불분명하게 소리를 내 밷고 있었다. 

나 역시 머리속이 텅 비어 오는게 아마 첫번째 오르가즘이 오고 있는 모양이었다. 

그가 방향을 틀어 하체 쪽으로 돌려 앉더니 스커트를 허리 까지 올렸다. 

그리고 무릎에 걸쳐있는 팬티 스타킹을 아예 발끝으로 벗겨 내고는 

앙징맞은 나의 망사팬티를 끌어 내린다. 

난 나의 치부가 바로 그의 눈앞에 드러나는 것 같아 다리를 오므렸다. 

그가 팬티를 벗겨 내고는 두손으로 내 다리를 벌린다. 

난 힘을 줘 보지만 달아 있는 내맘은 어느새 그를 향해 다리를 활짝 벌려 주고 있는 것이다. 

그가 뭘 그렇게 자세히 보는지 내 허벅지 사이로 얼굴을 묻고 한참을 보고 있는 것이었다. 

"제..제수씨 참 이쁘게 생겼네요?..." 

"아이....몰라요...." 

뭐가 이쁘다는 건지 그는 나의 옹달샘을 들여다 보더니 이쁘다는 말을 연발한다. 

그러더니 그가 고개를 숙여 내 옹달샘으로 혀를 가져 왔다. 

옹달샘 근처에서 그의 뜨거운 입김이 느껴졌다. 

난 어쩔줄 몰라 허리를 높히 쳐 들었다. 

그가 혀로 클리토리스를 살짝 핧어며 입술로 빨았다. 

그러자 내 몸 저 깊은 곳에 있던 강한 자극이 와락 입으로 토해졌다. 

"아 ..악... 엄마......" 

그는 나의 비명을 듣자 더욱 세차게 옹딜샘을 빨기 시작했다. 

난 평소 보다 엄청난 흥분이 전신에 흘렀다. 

아마 그가 남편 친구라는 신분이어서 나를 더 흥분하게 만드는지도 몰랐다. 

그가 옹달샘을 계속해서 빨고 핧자 난 더이상 견딜수가 없었다. 

그가 시키지도 않았지만 난 그의 중심을 잡고 입으로 가져갔다. 

그리고는 아주 맛있는 사탕을 빨아 먹는양 입안 가득 그의 중심을 집어 넣고 빨았다. 

그의 입에서도 짧은 비명이 나왔다. 

"어흐...제수씨..." 

그가 내 옹달샘을 흘러 나온 물과 함께 빨아대는 소리와 

내가 그의 중심을 핧는 소리가 얽혀 

방안에는 어지러운 소음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그의 혀가 내 질속으로 꼿꼿하게 선채로 밀려 들어 왔다. 

정신이 아득해 지고 온몸에 힘이 쫙 빠지는게 두번째 오르가즘이 내몸에 전해졌다. 

새콤거리는 느낌이 온몸에 퍼지면서 미칠것 같았다. 

"아...미쳐...미치겟어요.. 제발...." 

난 그의 중심을 입에 물고 아우성 치듯 말했다. 

나도 모르게 그의 중심이 깊숙히 들어와 목젖을 건드리고 있었다. 

이제 그만 난 그의 것이 들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도 더 견딜수 없는지 몸을 돌려 내속으로 자기 중심을 밀어 넣었다. 

난 두눈을 감고 그를 받아 들였다. 

그의 중심은 남편과는 아주 다른 느낌으로 내속에 들어 왔다. 

그는 식당 별채에서 벌어지는 섹스라 많이 서두르고 있었다. 

이때 종업원이라도 온다면 이게 무슨 망신인가 싶었다. 

" 아..제수씨 너무 좋아요...." 

"허..억...저도 좋아요...아...미쳐.." 

"헉...헉...제수씨... 정말 하고 싶었어요.." 

"하세요...아...아.. 실컷 하세요..." 

그와 난 다른 걸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그의 중심은 아주 딱딱한 힘으로 내속을 쉴새 없이 들락거렸다. 

아래에서는 옹달샘에서 나온 물이 그의 중심을 잡고 들락거려 찌걱찌걱 거리는 소리가 났다. 

난 두다리를 그의 허리에 감고 엉덩이를 바짝 들었다. 

아무리 돈때문에 그와 섹스를 시작 했다지만 지금은 치밀어 오르는 쾌감을 감당하기가 어려웠다. 

그런 우리의 마음을 몸이 아는지 우린 함께 짧은 시간에 큰 자극을 얻고 있었다. 

그가 내속에서 격렬하게 허리 운동을 해대자 얼마가지 않아 난 옹달샘이 꽉 조여지는 

느낌을 받았고 이내 뜨거운 용암이 내속으로 폭발하는걸 느꼈다. 

"아....아...몰라...아.....여...." 

"하..학..하. 제수씨..." 

우린 동시에 꼭대기에 올랐고 함께 폭발했다. 

그리고 그가 내위에 쓰러졌다. 

난 혹시 누가 올까 조바심이 생겨 그를 밀어내고 벗어둔 망사 팬티로 얼른 옹달샘을 닦았다. 

그리고 스타킹과 팬티를 챙겨 핸드백속에 넣었다. 

그도 재빨리 수습을 하고 다시 마주 앉았다. 

"제수씨....너무 좋았어요..." 

"우리 이거 한번으로 끝내는거에요...." 

내말에 그는 대꾸를 하지 않았다. 

아무리 그래 봤자 이미 내가 자기랑 몸을 섞었다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우리 그만 가요..." 

난 우리의 흔적을 누가 볼까 민망해 빨리 그곳에서 나가고 싶었다. 

그는 계산을 마치고 나를 앞에 태우고 그곳을 나왔다. 

난 아까 팬티로 아래를 닦고 핸드백에 넣었ㄷ기 때문에 노팬티로 있는 것이었다. 

그도 그걸 아는지 슬며시 운전하며 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었다. 

난 거절하지 않았다. 

머리속에는 또 다시 그를 끌어 드릴 구실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가 천천히 차를 움직이며 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어 나의 클리토리스를 만졌다. 

난 살며시 클리토리스를 만지는 그의 손을 어루 만져 주었다. 

그는 아마 내가 자신에게 만족해서 그를 받아 들이고 있는지 알았을 것이다. 

그가 만지자 또 다시 나의 옹달샘은 촉촉히 젖어 왔다. 

"제수씨 다음에 또 연락 드릴께요...." 

"안돼요.... 전화하지 마세요... 오늘은 제게 도움을 주신 보답이에요..." 

"그럼 제가 항상 도움을 드리면 되나요?..." 

"......." 

"언제던지 필요한게 있으시면 말씀하세요... 제가 힘닿는데 까진 도울께요.." 

그의 말에 난 다리를 조금 더 벌려 그가 자유롭게 클리토리스를 만지도록 해 주었다. 

어느듯 차가 아파트 단지에 서고 난 내렸다. 

그가 잘가라며 인사를 했고 난 그의 차가 사라질때 까지 가만히 서 있었다. 

그가 만져둔지라 옹달샘에서 흘러 나온 물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리는것 같았다. 

그의 차가 시야에서 사라지자 난 집을 향해 걸어면서 핸드백을 열었다. 

그속에 든 하얀봉투... 

봉투 속에는 거금 오백만원이 들어 있다. 

오늘 잠깐의 희열로 얻은 소득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이상해 졌다. 

이 돈으로 내일 애들 급한 불은 끌수 있을테고 여기 저기 요긴하게 쓸곳이 많을 것이다. 

남편이나 애들이 내가 몸으로 벌어온 돈이라면 어떻게 생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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