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현삭과 누나들 3

2021.09.16 09:05 13,524 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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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삭과 누나들 

이제 누나와 난 서로를 원할 땐 언제든지 자유롭게 의사를 표현하고 또 그걸 받아주는 깊은 관계가 되었다. 어느 주말, 그 날도 난 소파에 앉아 누나에게 오랄을받고 있었다. 누나는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 내 자지를 말끔히 청소해 주고있었다. 난 누나의 머리칼을 움켜 쥔 채 고개를 뒤로 젖히고 누나의 혀 놀림을 음미하며 세상에서 가장 운 좋은 놈이 바로 나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때였다. 갑자기 초인종 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한창 즐거움을 만끽하던 나에겐 짜증이 밀려왔다.

"도대체 이 시간에 누구지? 올 사람이 없는데. 현석아. 혹시 오늘 누구 온다고 했니?"

누나는 입 주위에 침을 잔뜩 묻힌 체로 내게 물었다.

"누나는 누가 오기로 했으면 내가 누나에게 이걸 해달라고 했겠어! 분명 잡상인쯤 될거야. 잠깐 누나가 나갔다와."

난 괜히 누나에게 짜증을 부리며 말했다. 우리의 즐거운 한때의 타이밍을 이런식으로 끊어놓다니, 분명 재수 없는 녀석일 것이다. 난 옷도 추스리지 않은 체로 누나에게 빨리 보내고 오라며 재촉했다.

"누구세요?"

"언니. 나야 유란이. 어서 문열어."

"어. 그..그래. 어서 들어와."

난 그 소리에 깜짝 놀라며 얼른 옷부터 입었다. 다행히 다 벗지 않고 바지와 팬티만 반쯤 내린 상태라 누나에게 들키지 않을 수 있었다.

"유란이 누나. 누나가 이 시간에 어쩐 일이야?"

"그래, 현석아. 오래 간만이다. 그동안 잘 있었니?" 

"얘. 근데 어떻게 온 거야?"

"얘기하자면 좀 복잡해. 아이, 일단 나 편한 옷이나 줘." 

유란누나는 누나방으로 들어가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 짧은 청 반바지에 흰 면티를 입었는데 브래지어는 벗은채였다. 아마도 날 어리게 보고 남자로 보지 않아서 그런 모양이었지만 면티위로 봉긋하게 솟은 가슴과 선명하게 드러난 유두로 내 자지는 갑자기 부풀어올랐다. 후후, 유란누나도 앞으로 나의 성교육 선생님으로 부족함이 없겠는걸. 난 속으로 음흉한 생각을 했지만 겉으론 들어내지 안은 체 소파에 앉는 누나를 바라보았다. 소파에 나란히 앉은 우리셋. 누나는 가운데에 앉아서 누나에게 물었다.

"그래. 그러렴."

누나는 누나를 달래며 그러라고 했다. 우리셋은 소파에 나란히 앉아 TV를 보았다. 그때 난 갑자기 장난이 하고 싶어졌다. 그 장난이란 다름 아닌 누나를 즐겁게 해주는 것이었다. 나풀거리는 주름치마를 입고 있는 누나의 엉덩이로 내손이 다가갔다. 내손은 누나의 엉덩이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팬티속으로 들어갔다. 누나는 놀란 얼굴로 날 바라보며 이게 도대체 무슨 짓이냐는 눈빛을 보냈지만 난 아랑곳 않고 누나의 보지를 간지럽혔다. 누나는 내 손놀림에 얼굴을 묘하게 찡그렸다. 그러자 누나는 누나를 보며 물었다.

"언니. 왜 그래? 어디 아퍼?"

"으..응. 아..아무것도 아니야. 갑자기 다리가 따가워서 그래."

누나는 얼버무렸지만 장난기가 발동한 난 더욱 더 누나의 보지를 건드리며 손가락으로 삽입을 시도했다. 누나는 당황하며 엉덩이로 내손을 지긋이 눌러내려 더 이상의 움직임이 없도록 하려했다. 하지만 그럴수록 난 더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 드디어 삽입에 성공했다. 

"음. 그래. 좋아. 유란이 너 먹고 싶은 것은 없니? 오랜만에 우리집에 왔으니 내가 맛있는 것 해줄게. 스트레스엔 먹는 게 최고야."

"언닌 뜬금없이 먹는 얘기야? 이상한 표정을 짓지 않나! 나 때문에 불편한 거야?"

"아니야. 불편하긴. 널 오랜만에 봐서 반가워서 그런 거야."

누나가 당황하자 난 웃음이 나기 시작했다. 그런 누나가 귀여워 보였다. 근데 갑자기 누나가 날 보며 눈을 흘기더니 내손을 누르던 힘을 풀었다. 그리고는 다리를 벌리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아니, 누나가 이렇게 나오다니. 좋아. 누나가 원하는 대로 해주리라. 난 벌어진 누나의 다리 때문에 쉽게 누나의 보지속을 유린했다. 그럴때마다 누나는 몸을 움찔, 움찔하며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나의 손가락에 보지를 맡겼다. 옆에 자신의 동생이 있음에도 아들에게 자신의 은밀한 부위를 맡긴 탓인지 흥분이 여느때보다 커 보지에선 쉴세없이 액이 흘러나왔다. 그 액으로 내손은 물론 소파도 적셔나가기 시작했다. 유란이 누나가 있었지만 우린 아랑곳 않고 우리만에 유희를 즐겼다. 계속되는 나의 공격에 드디어 누나에게 오르가즘이 오기 시작했다. 누나는 허리를 세운 뒤 뒤로 고개를 젖히며 소리쳤다.

"아! 아! 유란아! 잘왔어! 여자 마음을 아프게 하는 그런 녀석은 혼좀 나야돼!"

누나는 오르가즘을 그런식으로 표현했다. 그리곤 식어가는 몸을 달래며 다시 누나에게 말했다. "그래... 그런 녀석은 혼좀 나야돼......"

유란이 누나는 누나가 갑자기 이상한 소리를 지르자 어안이 벙벙해져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누나를 바라볼 뿐이었다. 난 두 사람의 표정이 재미있어 빙그레 미소를 지었다.


누나의 이상한 행동에 유란이 누나는 화가나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이게 다 현석이 너 때문이야. 누나는 자기 때문에 내가 그러는줄 알잖아. 어떻게 할거야."

누나 나에게 눈을 한번 흘기곤 누나를 따라 방으로 들어갔다. 유란이 누나는 짐을 싸고 이 집에서 나가려고 하고 있었다.

"유란아. 미안해. 너 때문이 아니야. 정말이야.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 진 모르겠지만 하여튼 너 때문에 그런게 아니란다. 그만 화 풀어. 응."

"됐어. 그럴거면 처음부터 들어오지 말라고 하던가. 내가 뭐 갈 때가 여기밖에 없는 줄 알아!"

"아니야. 너 때문이 아니라구. 정말 미안하다 유란아. 어서 짐 풀어. 제발 부탁이야."

누나가 누나에게 사정하자 누나는 화를 진정시키며 짐을 다시 풀었다.

"좋아. 언니가 이렇게 사정하니까 내가 한번만 참겠어. 근데, 그럼 도대체 왜 그런거야?"

"내가 잠시 정신이 어떻게 됐었나봐. 어쨌든 다시한번 사과할게."

누나의 거듭된 사과로 이일은 없었던 것이 되었다. 난 속으로 '거 되게 자존심 찾네. 갈때가 여기밖에 없으니까 여기로 온 거면서. 참 우린누나는 천사라니깐. 천사.' 이렇게 생각했다. 어쨌든 밤이되었고 난 잠이들었다.


 그런데 잠든 난 이상한 소리에 잠을 깨었다. 그 소린 누나 방에서 나고 있었는데 분명 신음소리였다. 난 들킬세라 살며시 누나의 방으로 다가가 살짝 방문을 열고 그 안의 상황을 들여다보았다. '아니, 이럴수가' 방안에선 누나와 누나가 69자세로 서로에게 오랄을 해주고 있었다.

"아! 언니. 언니 보지 참 오랜만이야. 

누나끼리는 예전부터 레즈를 즐겨왔었던 모양이었다. 어쩐지 아까 누나가 필사적으로 누나를 말리더니 다 이유가 있었군. 난 두 여자의 레즈를 감상하면서 손으론 팬티속에 있는 내 물건을 잡고 흔들어댔다. 그냥 이대로 내 자지를 내 보이며 두 사람 사이로 뛰어들어가고 싶은 생각이야 굴뚝같지만 그냥 이걸로 만족하기로 했다. 누나와 이몬 69자세를 풀고 누나가 엉덩이를 누나에게 보이며 엎드렸다. 그러자 내 눈엔 애액과 누나의 침으로 번들거리는 누나의 보지와 항문이 적나라하게 들러났다. '이야! 누나 보지도 누나 보지 못지 않게 끝내주는군!' 누나는 손가락으로 누나보지의 겉과 속을 들락거리며 혀로는 누나의 항문을 핧아댔다. 그 모습이 마치 포르노 배우들을 연상시켰다. 이몬 계속해서 콧소리를 내며 엉덩일 앞뒤로 움직였다. 누나도 남은 한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쓰다듬으며 그 장단에 맞추어 나갔다. 난 캠코더를 가져와 이 장면을 찍기로 결심했다. '이런 좋은 기횔 놓칠수 없지. 이제 누나도 내 성교육 상대가 되는 건 시간 문제군.' 난 내 자지를 계속 주무르며 방으로가 캠코더를 가져와 누나와 누나를 찍기 시작했다. 

"언니! 언니 손놀림은 여전한데. 언니 나 그거해줘."

'그거라니.' 난 그게뭘까 궁금해하며 계속 캠코더를 주시했다.

"그거. 너는 그게 그렇게 좋니?"

누나는 누나에게 반문을 하며 누나의 보지속에 있던 손가락을 빼고 끈적거리는 애액으로 가득한 손가락을 누나의 항문에 집어넣기 시작했다. '아하! 그게 바로 항문섹스였구나.' 누나가 그런걸 좋아하다니 좀 의외인걸. 누나도 약간의 새디즘성향이 있는 것 같았다. 누나의 손가락하나가 드디어 누나의 항문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아! 아! 언니 엉덩이가 쓰려. 하지만 기분은 너무좋아. 어서 나머지 손가락도 넣어줘."

누나의 두 번째 손가락도 무난하게 들어갔다. 아마도 항문 경험이 많은 모양이었다. 그러나 세번째 손가락부턴 들어가는게 쉽진 않았다. 누나는 손가락에 계속해서 침을 발라가며 드디어 네 번째 손가락 마저 집어넣는데 성공했다. 누나의 얼굴은 고통으로 일그러져 있었다.

"언니 너무 아파! 엉덩이가 찢어지는 것 같아. 그래도 괜찮아! 피가 나도 좋아. 어서 더욱 깊게 넣어줘!" 

누나에 말에 누나는 손가락 두 개를 뺀 뒤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손가락 두 개가 빠지자 엉덩이 속에 들어가 있는 손가락들은 아주 부드럽게 움직이며 더욱더 깊게 누나의 몸속으로 들어가 버리면서 누나를 쾌락속으로 빠져들게했다. 난 한 장면도 놓칠세라 열심히 그 모습을 찍었다.

"아! 언니 손가락이 내 뱃속까지 들어오는 것 같아. 미칠 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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