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니들이 이혼녀를 알어 ? 상편

2021.10.07 09:56 12,004 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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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이혼녀를 알어 ?

적지도 많지도 않은 성경험을 해봤지만, 한 이혼녀를 만나면서 섹스파트너에 대한 한가지 기준을 나름대로 가지게 되었는데, 이혼한지 1년미만 정도되고 그사이 남자한테 굶주린 30대의 여자만을 찾게된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대충 이렇습니다. 


첫째, 아가씨는 꼬시자면 돈이 많이 들어가고, 질펀한 섹스를 하기 어렵다. 

둘째, 그렇다고 경험이 많은 애들은 정이 안가고, 유부녀는 뒷덜미가 간지러워서 싫다. 

셋째, 이혼한지 1년미만 정도되면 아직 섹스파트너가 없는 경우가 많고, 그 사이 남자에 대한 욕구가 충전될때로 된데다가 보지는 상당이 수축되어 있어 적은 수고로 황홀한 섹스를 즐길수 있다. 

넷째, 이런 저런 말을 하지 않아도 남자가 원하는 것을 잘알고 적극적으로 응해준다. 


앞으로 이러한 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게 된 계기를 마련해준 첫번째 이혼녀와 그 이후 만난 다른 이혼녀들과의 체험기를 중심으로 올려볼까 합니다. 


조그만 개인사업을 하면서 사무실겸 주거공간인 오피스텔 근처의 한 식당에서 주로 식사를 하게되었는데, 어느때 부터인가 눈에 띄는 여자가 생기게 되었다. 

단골이 되어 식당 주인아줌마와(이름은 민자로 40대 중반에 아담한 체형으로 귀여운 스타일)는 이모 조카사이로 친하게 지내다보니, 민자를 언니처럼 따르는 30대 중반의 그 여자(수희 : 이혼한지 1년정도 되었고, 근처에서 화장품가게를 한다. 

처음엔 20대 후반의 아가씨로 생갈될 정도로 긴 생머리에 날씬한 몸매로 골반청바지에 나시티를 입은 모습이 남자라면 누구나 아랫도리가 뻣뻣해질 정도로 섹시하면서도, 왠지 쉽게 가까이 갈수 있는 스타일은 아니다)와 자연스럽게 친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처음엔 그저 가벼운 인사정도로만 지내며 친해질 기회를 기다리고 있던차에 어느 늦여름 맥주생각이 나서 냉장고를 열어보니, 먹다남은 생수병만 댕그런히 누워있어 시원한 카스가 간절해 슈퍼로 향했다. 

슈퍼에 가면서 식당을 얼핏보니 간판은 꺼져 있는데 민자와 수희가 맥주잔을 기울이고 있는게 아닌가. '이런 기회를 놓칠수 없지'하는 마음에 식당문을 슬며시 열며, 


'냉면 한 그릇 생각나서 왔는데 파했나봐요?' 

'그래? 어쩌지? 날도 덥고 손님도 없고해서 정리하고 맥주한잔 하는건데' 

'그래요? 그럼 나먹을 맥주도 있나?' 

'그럼. 여자 둘이서 무슨 맛으로 맥주마시나 했는데 잘됐네. 잘생긴 총각이 옆에서 마셔주면 우리야 좋지' 

조용히 맥주를 마시고 있던 수희는 애써 내색하지 않으며 눈길을 피했지만, 반갑다는 마음을 숨기지는 못했다. 그래서 일부러 

'정사장님(수희를 친해지기 전까지는 그렇게 불렀다)은 싫으신 것 같은데...' 

'아뇨. 싫기는요. 오셔서 냉면대신 맥주라도 시원하게 한잔한세요.' 


이렇게 시작된 술자리는 점점 세명을 좋은 기분으로 이끌게 하였고, 민자가 한강에 가고 싶다는 말을 꺼내 뭐가 어렵냐며 택시를 잡아타고 한강으로 향했다. 

여의도 한강둔치에 돗자리하나를 어렵게 잡아 앉으니 그제서야 주위가 눈에 들어왔다. 가족들이 피서를 위해 많이 있었지만 그 사이사이 연인들도 눈에 많이 띄었다. 

탁트인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주위에 있었지만 돗자리하나에 배꼽이 살짝 보이고 쫄티위로 봉긋하게 올라와 있는 수희의 유방을 마주 보고 있으니 헐렁한 반바지위로 솟아오르는 놈을 숨길수가 없었다. 


잠시 어색하게 한강을 바라보며 캔맥주를 홀짝홀짝 할즈음 고맙게도 민자의 핸드폰이 울리더니 집에 일이 있어 가봐야한다는 것이다. 


'언니 그럼 같이가. 시간도 늦었는데 나도 들어가야지' 

'얘는 모처럼 여기까지 왔는데 둘이서 바람좀 쐬다와. 너 나가는거 속으로 좋으면서 그러지?' 

'언니는 무슨 말을.. 경수씨가 오해하겠네.' 

'오해는요. 그런거 안할테니 집에가야 반길사람 없는데 맥주한잔 더하고 가세요. 나도 간만에 나오니 좀더 있고 싶은데' 

(수희에게는 2살된 딸이 있는데 지방의 친정에서 길러주고 있고, 혼자 살고 있다) 

'그래 나 먼저 갈테니까 놀다와' 하며 민자는 아담한 체구답게 재빠르게 어둠속으로 멀어져갔다. 


나는 속으로 '이 절호의 찬스를 놓쳐서는 안된다'라는 늑대의 본성을 숨긴채, 매너있게 분위기를 이끌며 캔맥주를 몇개 더 마시다가 '술기운도 좀 오르는데 술도 깰겸 천천히 걸어갈까요?' 

'그래요. 바람도 시원하고 걷는 것도 좋겠네요' 

30분 정도 대화를 하면서 아직 만나는 남자는 없고, 밤이 외롭다는 걸 슬며시 내비치는 수희의 호의적인 반응에 자신감을 얻는 나는 한강둔치를 빠져나오며 슬며시 손을 잡았는데, 손에 힘을 주는 수희의 반응에 '이제 모텔로 가는일만 남았구나'하며 속으로 늑대의 울음소리를 내었다. 


한강길을 조금 걷다가 빈택시가 보이자 나는 급히 세우고 마포쪽으로 가자고 했고, 반대방향인데도 수희는 잠자코만 있었다. 

'아저씨 저기 모텔앞에서 세워주세요' 하자 수희는 신음소리에 가깝게 내 귀에 대고 

'아이 뭐하는거야? 내가 그렇게 쉬어보여?'하며 내숭을 떠는데 왜 그리도 사랑스러운지. 

나는 말없이 택시에 내려 모텔앞에서 마지막 내숭으로 다리에 힘을 주고 있는 수희에게 

'나 한순간의 감정아니야. 그리고 나를 어느정도 아는지 모르지만 아무한테나 이러는 사람 아니고' 사실 이건 진심이었다. 

'그럼 들어가서 술좀 깨고 나오는거야'하며 내손에 이끌려 모텔로 무난하게 입성하게 되었다. 


방에 들어서자 마자 에어컨을 켰고, 어색하게 서있는 수희를 안으며 진한 입맞춤을 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늑대가 할일 말이다. 이후부터 내가 사실 당했다는 생각이 들정도 수희는 놀랄만큼 적극적이었고, 능숙했다. 


여자친구를 사귀면서 키스를 많이 해봤지만, 뭔가에 굶주린 여우가 빨고 감는 혀의 놀림은 그야말로 환상이었다. 

혀가 뽑힐지도 모른다는 불안한 생각이 들즈음 나를 터프하게 침대에 눕힌 수희는 티와 반바지를 능숙하게 벗기더니 혀로 전신맛사지를 할 태세였다. 

난 템포를 안단테로 바꾸어야겠다는 생각에, 어느새 배꼽에 가있는 수희의 얼굴을 들어올리며, 

'땀도 많이 낫는데 시원하게 샤워부터 할까?' 

'샤워하고 싶어? 내가 비누칠해줄까?' 

'그럼 고맙지.' 


옷이 벗겨진 나는 먼저 욕실로 들어갔고, 양치를 하고 샤워기에 머리를 적실때쯤 수희가 살며시 조금은 쑥스러운 표정으로 들어왔다. 

'등 돌려봐 비누칠해줄께' 

수희는 부드러운 손길로 비누칠을 하면서 

'보기보단 몸이 좋네. 운동했었어?' 

'군대있을때 심하게 했는데 그게 좀 오래가네' 

'그래? 어디서 군생활 했는데' 

'엉.. 안 믿겠지만 공수부대라고' 난 좀 착해보이는 인상때문에 공수부대 즉 특전사나왔다고 하면 '정말?'하며 사람들이 믿지를 않는다. 역시나 수희도 

'정말..? 뜻밖인데?..하하..' 

'근데 무슨 아줌마가 몸매가 그렇게 좋아?' 

'에이. 거짓말도 잘하네.' 

'아냐 정말이야. 요즘은 아가씨보다 아줌마가 더 섹시하다니까' 


욕실에서 서로 비누칠을 해주며 키스하고 서로의 것을 쓰다듬으며 30분정도가 흘렀는데 정말 행복한 순간이었다. 비누칠한 페니스를 보물인양 주물러줄때는 정말 쓰러질 것 같았다. 


침대에 누워서는 에어컨 때문인지 춥다면 내 품으로 안기면서 내 젖꼭지를 빨아주는데, 왜 여자들이 유방을 애무하면 자지러지는줄 새삼 알게되었다.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면서 

'아까 배꼽까지 했으니까 그 아래부터 해야지' 

'그럴까?' 하며 페니스를 빠는데 역시 아줌마는 틀렸다. 쪽쪽 소리를 내가며 적당하게 압박하고 자극하며 불알까지 빨아주는데 눈물이 날 정도로 사랑스러웠다. 나는 보답으로 엉덩이를 내 얼굴위로 가져와 69자세로 수희의 보지를 정성스럽게 빨았다. 항문과 보지를 번갈아가면서 빨아주고 깨물어주고하니 애액이 흐를때로 흘러 얼굴이 뒤범벅이 되었다. 그러다 혀로 모아 깊숙히 찔러 주니 내 허벅지를 꼬집듯이 잡으며 

'아~~~ 나 어떻해' 하며 숨을 헐떡거리다 이내 깊숙히 페니스를 하드를 빨듯이 맛있게 핥다가, 몸을 돌려 내 페니스를 움켜지고 흔들더니 구멍에 맞추고는 넣으려고 하는데 이게 잘 들어가지가 않는다. 내 페니스가 그리 큰 편은 아닌데말이다. 그렇게 3분정도를 구멍입구에서 놀다가 조금씩 들어가는데 그 조이는 맛이란 정말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모를거다. 페니스가 완전히 들어간후에도 그 환상적인 조임은 계속되었다. 


'자기 무슨 영계같아. 왜 이렇게 조여. 너무 좋아' 

'1년 넘게 남자를 못봤는데 당연하지.. 아~ 자기 좋아? 아~~' 

'응 너무 좋아. ' 

여자가 오래 굶으면 신음소리도 많은건지. 아래에서 조이는 느낌에다가 여우가 울듯이 몸부림치면서 내는 신음소리에 정말 '이게 섹스의 맛이구나'하며 즐기다가 정상체위로 바꿔 진한 키스를 하며 짧게 길게를 번갈아가며 여유있게 수희의 신음소리를 즐겼다. 그러다 수희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항문을 살짝 자극하다가 가운데 손가락으로 찔렀더니 신음소리는 이제 울음소리로 변했다. 

'아`~~ 나 어떡해. 아~~~ 허헉..헉. 자기야 나 살려줘.. 미치겠어 아~~악. 허헉..어어엉..." 

항문을 찔러주던 손가락을 입에 넣어주니 아플 정도로 빨아준다. 피슨톤운동을 천천히 하다가 순간 빠르게했더니 수희의 보지가 놀랐는지 더 조여주며 내 목덜미를 부여잡고 

'아..~~앙.. 자기야~~ 자기야~~(숨을 헐떡거리며) 나 살려줘..아아 앙..' 애원하면 매달리는 모습이 왜 그리고 사랑스러운지 난 최대한 사정을 늦추려고 페이스조절을 했다 


'아~~~ 좋아.. 정말 어떻게.. 아~~악, 어~~~~~엉... 미치겠어...' 


이십여분을 정상체위로 혀로는 유방을 애무하고 손으로는 항문을 자극하며 피스톤운동을 하다가 수희를 일으켜세워 서로 마주앉은 자세에서 목덜미를 애무하며 허리를 잡고 빠르게 몸부림을 쳣다. 

그러자 수희는 거의 괴성을 지르며 나에게 매달렸고 사랑스럽게 안아주며 키스를 하다가, 수희를 엎드리게 하고서는 목덜미부터 통통한 엉덩이까지 애무를 하며 내려왔다. 

내혀가 아래로 내려갈수록 수희의 신음소리는 더 길고 가빠졌고, 엉덩이를 핥다가 항문을 자극해주니 들썩거리며 자지러진다. 

'아~~~~~~~~~ 나 미치겠어. 빨리 넣어줘...아~~~~' 

뒤에서 들어가니 더 조여주는 느낌이었고 엉덩이의 탄력이 그대로 전해지는 듯해서 나의 흥분도 더 빨라졌다. 피스톤이 힘들정도로 조여주는 그 맛에 나도 신음소리를 내며 

'아~ 정말 좋아. 사랑해..수희야' 

'나도 사랑해..정말이야 아~~ 경수씨...아~~~~~~악' 

난 수희의 목덜미를 잘근 잘근 십으며 사정을 억제하다가 막혔던 수도관이 터지듯이 수희의 등에 정액을 분출하였고 그대로 수희에게 엎어져 배를 문지르며 정액의 끈적함을 느껴보았다. 그리고는 수희의 얼굴을 돌려 진한 마무리 키스를 했다. 

그렇게 첫번째 사정을 하고 여운을 즐기며 서로를 쓰다듬다가 내 페니스를 정성스레 주물러는 수희를 보며. 


나는 속으로 

'어떤 놈인지 몰라도 어떻게 이런 여자와 이혼을 했는지 이해가 안가네' 하면서도 '누군지 몰라도 이혼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하며 수희의 얼굴을 어루만지다가 가볍게 키스를 하고서는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적신 수건을 가져와 골고루 닦아주었더니, 

'경수씨.. 잘생긴 얼굴에 능력도 있고, 그렇게 자상한데 왜 애인이 없어? 하고 싶을때는 어떻게 해? 

'그냥. 수희같은 여자가 없어서겠지 뭐. 하고싶을때는 튼튼한 손이 있잖아.' 

'쳇 나같은 아줌마가 뭐가 좋다고. 나 계속 만나줄꺼야?' 

'그럼. 수희가 나 싫다고 할때까지..' 

'자기야..사랑해' 


그렇게 두번을 더 다시 수희와 질펀한 정사를 하며 뒷치기, 올라타기등 갖가지 자세로 새벽녁까지 서로를 탐하다가 해가 출근을 할때쯤 모텔을 나와 집에 바래다 주고는 하루종일 병든 닭처럼 졸아야만 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수희하는 연인처럼 지내게 되었고, 수희가 딸이 있는 지방으로 내려가 자주는 아니지만 한달에 한번정도 사랑을 나누고 있다. 


수희가 지방으로 내려가고, 식당에도 예전과 달리 발길이 뜸해지다가 밤늦게 오랜만에 들렀더니, 

'어머 왠일이야? 얼굴 잊어버리겠네'하며 손님이 없어 무료했던지 민자가 반갑게 맞았다. 

'베트남으로 출장좀 다녀왔어요. 그새 더 이뻐지셨네? 무슨 좋은일 있어요?' 

'정말.. 빈말이라도 고맙네.' 

'빈말 아닌데. 정말로 안본사이에 이뻐지신 것 같아요.' 

'호호.. 사실은 주름좀 제거하고 조금 고쳤어. 정말 이뻐진 것 같아? 돈들인 보람이 있네. 경수씨한테 칭찬도 받고' 

(민자는 외모는 나이보다 귀엽고 아담한체형에 성격이 활달해서 무슨 걱정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나이차이가 많은 남편이 반백수로 역마살이 있는지 혼자 전국유람을 하다가 가끔씩 나타나는 인물이다.) 

오랜만에 만난 반가움에 손님도 없고해서 찌개하나를 놓고 민자와 소주잔을 기울이게 되었다. 

'아저씨는 집에 계세요?' 

'몰라.. 일주일전에 나가서는 아직 소식 없어?' 

'그래도 참 착하시네. 다른 여자 같으면 벌써 이혼도장 찍는다고 했을텐데' 

'애들때문에 참고 사는거지. 이나이에 이혼해봐야 그렇고.' 


가볍게 한잔 하자는 것이 어느새 소주 세병을 비웠고, 자연스럽게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다. 

동네 노래방은 이런저런 말이 나올까해서 택시를 타고 모르는 동네로 갔는데, 깔끔하고 문을 닫으니 밖에서 보이지 않는 구석자리가 널찍해서 좋았다. 

처음엔 난 구석자리에 민자를 앉히고 반대편에 자리를 잡고 캔맥주를 마시며 조용히 노랜만 불렀다. 


그렇게 몇곡을 번갈아부르다 민자가 노래를 못찾겠다고 찾아달라는 말로 '자기 옆에 앉아달라'는 신호를 보냈다. 

민자 옆에 앉아 자연스럽게 어깨에 팔을 올리고 건성으로 노래를 찾다가 민자의 얼굴을 돌려 키스를 했다. 

민자도 기다렸다는 듯이 짧은 신음소리와 함께 혀를 감으며 팔을 안겨왔다. 진한 키스를하며 유방을 살살 주무르니 민자도 꼭 껴안으며 적극적으로 달려든다. 

난 유방을 더듬다가 옷속으로 손을 넣고 브라자끈을 풀르고는 유방을 주무르다 옷을 반쯤 올리고는 혀로 애무를 하니 민자는 내 머리를 감싸며 


'아~~~ 이러면 안되는데. 경수씨 어떡해..나 거절을 못하겠어.. 아~~~~~' 

유방을 자극하다가 손을 아래로 뻗어 민자의 허벅지를 쓰다듬다가 보지부분을 살짝 누르며 문질러주니 민자는 내 혀를 지긋이 깨물며 몸부림을 치다가 

'경수씨 우리 딴데로 가자. 나 도저히 못참겠어. 나좀 가져줘..' 


노래방을 나와서 내가 도망이라도 갈까봐 민자는 팔짱을 꼭끼고 모텔방까지 들어와서는 내 목을 감고 키스를 했다. 

내가 민자의 웃옷과 브라를 벗기자 민자는 스스로 바지를 벗고 내 웃옷을 벗기더니 젖꼭지를 빨기시작한다. 

난 엉덩이를 주무르다 팬티위로 보지를 어루만지니 팬티는 어느새 흥건하게 젖었다. 

내 젖꼭지, 목덜미, 입술을 번갈아가며 빨던 민자의 얼굴을 아래쪽으로 살며시 누르고는 바지를 내리니 알아서 팬티를 벗기고는 페니스를 주물럭거리더니 며칠 굶은 사람처럼 정말 맛있게 빨기 시작했다. 

'오랫동안 못했나봐' 

'후룩~~후루룩~~ 쩌어쩝. 어~~~엉 그인간 구실못한지 오래야..' 


민자의 능숙과 혀와 손놀림에 어느새 흥분된 나는 민자를 일으켜세워 팬티를 벗기고 소파에 앉히고는 다리를 벌리게하고 허벅지를 핥으면서 보지로 향했다. 생 

각보다 깨끗한 보지상태가 그동안 오래 참았음을 알게했다. 물이 조금씩 흐르는 보지를 빨며 손으로는 유방을 주물러주자 민자는 온몸을 비틀며 신음소리를 냈다. 

'어~~우..어~~엉..아~아~~~앙 너무 좋아~~~아~~~~~~앙' 

'어우..미치겠다. 아~~~~~여보.. 좋아~~좋아~~ 아 ~~~나 죽네..여보~~~아~~~~앙. 

민자의 원색적인 신음과 탄성에 나도 흥분될때로 흥분되어 소파에 돌려앉혀 엉덩이를 세우로는 페니스를 삽입했다. 

'아~~~~~~~악...어~~~엉 미치겠어..~~~~미칠것같아~~~아~~앙' 


난 뒤에서 한동안 쑤셔박다가 민자가 아담한 체격인 관계로 무릅을 구부린 자세가 힘들어 소파에 앉고는 민자를 내 위에 앉게했더니 민자는 알아서 엉덩이를 들썩이기 시작해 한결 편해졌고 고개를 숙여야 했지만 민자의 아담한 유방을 빨 수있어 더 맛이 났다. 흥분이 더해진 민자가 몸부림을 치며 엉덩이를 빠르게 움직이자 난 엉덩이를 잡고 


'천천히 해..그러다 금방 싸겠다' 

'어...엉 자기 나 어떻해.. 지금 싸지마.. 나 더 느끼고 싶어..아~~~~~~앙..' 


처음엔 못느꼈는데, 민자의 보지도 아줌마치고는 꽤 조이는 편이었고, 엉덩이를 들어올릴때는 힘을 주는지 조여주는게 장난이 아니었다. 

'자기가 조여주니까 정말 좋다. 보지에 힘좀 더 줘봐..'하니, 민자는 숨을 헐떡거리며, 

'허~~헉..그래? 자기 좋아?..아~~~ 자기야 우리 침대로 가자' 

'그래 그러자..' 


난 삽입한채로 민자의 엉덩이를 잡고 안아서 침대에 누이고는 앉은채로 민자의 보지에서 들락날락하는 내 페니스를 보다가 민자의 클리스톨을 손으로 문질러주었다. 

그러자 민자의 신음소리는 더 커졌고 나의 사정도 임박해오는 걸 느꼇다. 난 엉덩이에 힘을 주며 애써 사정을 지연하면서 민자의 클리스톨을 빠르게 자극해주니 신음소리는 거의 울음소리 비슷하게 변했다. 

'아~~~~앙. 어~~~~엉. 자기야 그냥 안에다 싸줘.. 하~~학 아~악' 

난 이내 사정이 참기 힘든상태가 되었고 마지막으로 빠르게 몸을 흔들기 시작했다. 

'악~~~아~악 자기야~~ 나 ~~ 나 죽을거같아~~~아~~~~~악~~아 ~여보~~앙~~아~앙' 

'으윽..나 못참겠다. 지금 싼다..' 

'아~~악~ 그래 안에다 쏴줘' 


순간 정액이 민자의 보지안에서 물총처럼 쏟아져나갔고, 난 마지막 한방울까지 짜내며 몸부림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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