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여대생의 광란의 교실 2부

2021.10.02 10:29 8,202 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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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의 광란의 교실 

두 남녀는 급히 방으로 뛰어 들어 갔다.

   미즈는 정신을 차리고 탱크톱을 입으려고 했으나, 데쓰오는 즉시 

제지하고 그녀의 미니스컷을 벗기려 했다.

    「싫어 ! 이럴테야?」

   그러나 미즈는 방바닥에 밀어뜨려졌다. 사나이의 힘에는 당할길 

이 없다.

   데쓰오가 미즈의 허리 위에 올라 탔다. 미니스컷의 훅을 겉으로 

힘껏 아래로 벗겨 내린다.

    「부탁이야, 제발 이러지마 !」

    「아까 그 사나이들에게 전시물이 되기보다는 나을꺼야.」

   미니스컷을 벗기자 팬티가 들어났다.

   진흥빛 하이렉 괜티이다. 사이드에 줄이 달린, 얼핏 보기에 야단 

스럽다. 데쓰오는 그것마저 당겨 내렸다.

   「아 ‥‥‥아」 

   부드러운 여자의 검은 숲이 데쓰오의 눈 앞에 펼쳐 졌다. 꿈속에 

서 본 미즈의 알몸 그것은 요염한 삼각형을 이루고, 우아하고도 음 

란한 숨을 조용히 쉬고 있는듯 했다.

   「부탁이야, 고스기군, 이제 이러지마 !」

   발가벗긴 미즈는 점점 저항력을 잃어갔다. 데쓰오는 미즈의 말 

에는 대꾸도 않은체 손을 슬며시 그녀의 검은 숲 위로 옮겼다.

    「아, 안돼」 

   싱그러운 여자의 살결이 풍기는 감촉에 데쓰오의 페니스는 타이 

트한 팬티에 눌린채 꿈틀거리기 시작 했다.

   여기에서 한꺼번에 해치워야해 .」

   데쓰오근 미즈의 배 위에 올라탄 체로 바지의 지퍼를 당겨 내렸다.

「안돼 , 그건 안돼」 

   데쓰오의 의도를 눈치챈 미즈의 아름다운 얼굴이 약간 굳어졌다 

「부장과는 한달에 몇번이나 하지요, 미즈씨 ?」

   바지의 작크가 열린 틈으로 데쓰오의 유들유들한 페니스가 팽팽 

하게 빠저 나왔다. 그것은 그리던 여자의 육체를 끝없이 갈망하는 

사나이의 섹스의 상징이다.

    「안돼 , 제발 ‥‥‥」 

    미즈는 그로테스크한 남자의 것을 힐끗 보듯 눈길을 옆으로 돌렸 

다.

    「미즈씨는 "하는것" 좋아하잖아. 전번에도 비키니 스타일로 우 

릴 유혹 했잖아요」 

    「유혹 같은것 하지 않았어 !」

    「그렇다면 당신은 어떤 노출광 인가요 ?」

   이런말을 주고 받으면서 데쓰오는 미소를 띄었다.

   「이상한 말 하지 마」 

   미즈는 큰 눈동자로 데쓰오를 흘겼다.

   데쓰오는 미즈의 양쪽 유방을 두손으로 잡고 밑에서부터 천천히 

문질러 올라갔다.

   「미즈씨의 가슴은 참 아름다워요」 

   「안돼, 손 떼지 못해 !」

   미즈는 전신의 힘을 다하여 조금 여유를 찾은 데쓰오를 밀어 제꼈 

다. 그리고, 벌거벗은체 안쪽으로 도망치려고 했다.

   「미즈씨 !」

   데쓰오는 손을 재빨리 내밀어 미즈의 발목을 잡았다.

   그리고, 데쓰오는 그의 바지에서 밸트를 풀어, 아래 위로 힘차게 

흔들어 획획 소리를 냈다. 밸트 끝부분이 누워있는 미즈의 몸 위로 

스쳐간다.

   미즈는, 연하의 이 사나이가 무슨 짓을 할지 몰라서 약간 겁을 먹 

기 시작했다 

   「조용히 있지 않으면, 이 벨트 알지요 ?」

   「그걸로 때리려고? 안돼 !」

   과연 미즈의 목소리는 가냘프게 떨리고 있었다.

   「나의 말을 들을꺼지요 ?」

   「그래 」 

   미즈는 눈을 감은채 나즈막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령다면, 먼저 나의 명령에 따른다는 증거로 이걸 애무해 주오」

   데쓰오는 하늘을 향해 일직선으로 뻗은 그의 페니스를 미즈의 안 

면에 내밀었다.

   「그건 , 그건 ‥‥‥」 

    미즈는, 아름다운 그녀의 얼굴을 약간 옅으로 돌리고, 싫다는 듯 

이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싫다는 거요 ?」

    「용서해줘. 안돼」 

    미즈가 애원하는 눈초리를 돌리는 순간, 가죽벨트가 휘둘러 졌다 

    「으음 ‥‥‥으음 ‥‥」 

    찰싹하는 예리한 소리가 미즈의 바스트 위에서 작열하고, 그녀의 

비명이 맨션의 방을 진동했다. 백설과같이 횐피부의 표면에 한가 

닥의 붉은 줄이 떠올랐다 

    「한번 더 처드릴까요 ?」

    「아니야, 그만 !」

    「그렇다면 , 미즈씨의 이 섹시한 입술로 내것을 애무해 주는 거지

요?」

   미즈를 내려다 보는 데쓰오의 눈에는 어느듯 광기가 서려 있는듯 

했다.

    「애무해 줄께 ‥‥‥」 

   작은 소리로 애무할 것을 표현한 미즈는 요염한 눈을 살며시 감고,

가련한 입술을 성난 데쓰오의 페니스 끝으로 가져 갔다.

「아 ‥‥‥」 

   혀가 날름거리면서 부드럽케 용두 위를 핥는다.

   「어 ‥‥‥」 

   데쓰오의 방망이는 애타게 끄덕이면서 힘줄이 서기 시작한다.

   4월부터 항상 애타게 그리던 미즈가 지금 나의 페니스를 애무하 

고 있다!

   전신이 달아 오르고 하반신이 쾌감으로 마비된듯 하다.

   미즈는 곱게 죽뻗은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데쓰오의 페니스를 잡고,

천천히 돌리면서 빨기 시작했다. 얼굴을 살짝 옆으로 눕혀, 입속에 

한껏 품어서 애무하던 페니스를 밖으로 들어내어 부드럽게 핥아 주 

는 동작을 되풀이 한다.

   「아,  나 죽어 ‥‥‥」 

   미즈의 부드러운 입술과 혀의 감촉에 데쓰오는 쾌감에 겨워 몸으 

부르르 떨었다. 미즈의 우아한 얼굴은 비천하게 변하고 한껏 데쓰 

오의 것을 입속에 품고 있다. 얼굴을 아래 위로 움직이면서 애무하 

는 폼이 평소에 습관화 된듯 하다. 후지오까 부장이 가르쳐 주었을 

까, 혹은 내가 모르는 남자가 섹스의 지도를 했단 말인가 ‥‥‥ 

   뿌리가 빠져 나가는듯한 격렬한 쾌감을만끽 하면서, 이 여인에게 

이토록 섹스를 훈련시켰을 남자에게 질투를 느끼기도 한다.

   「음, 음‥‥‥」 

   즐거운 데쓰오의 앓는 소리에 마치 장단이나 맞추듯, 미즈의 애무

도 속도와 농도가 더해 간다. 미즈의 아름다운 입술이 데쓰오의 성 

난 폐니스를 덮쳐 끝없는 섹스의 율동을 계속하고 있고 데쓰오는 미 

즈의 입속에 줄기찬 사정을 참아 가느라 몸을 옆으로 비틀었다.

   그는 처음 사정할 정액은 미즈의 음부에 주입하고 싶었다.

   데쓰오는 막 사정 할듯한 순간에 허리를 뒤로 제쳐, 이즈의 입으 

로 부터 페니스를 빼냈다.

   「왜 이러지 , 고스기군.」 

   입속에서 절정을 맞이할 생각으로 맹열한 애무를 거듭해온 미즈 

는 의아한 표정으로 데쓰오에게 불만스럽게 반문했다.

    「아직 여기서 끝낼수는 없지요. 밤은 길고, 미즈씨의 아름다운 

육체를 마음껏 즐겨야지요」 

    「이 미즈의 입속에 싸요, 응 ? 그래요」 

   미즈는 그녀의 타액에 젖어 번쩍이는 데쓰오의 페니스를 재차 입 

에 넣으려고 했다 

    「이번엔 내가 미즈씨에게 써비스 할께요.」 

     데쓰오는 미즈의 나체 위에 엎어졌다 

     「안돼 ‥‥‥ !」 

     젖가슴에 부드러운애무의 감촉을 느낀듯, 미즈의 육체는 인어처 

럼 꼬인다.

     「조용히 있어요, 미즈 선배님. 내가 써비스 하잖아요」 

     「밑에는 만지지마.」 

    미즈는 다시 애훤하듯, 그녀의 젖꼭지를 빨고 있는 데쓰오에게 말

했다.

    배꼽 위에서 서서히 아랫배 밑으로 내려가면서 쓰다듬고 있는 데 

쓰오 손을 꼭 잡고, 옆으로 민다.

    「약속 했잖아요. 내 말 듣는다고 ?」 

    얼만큼 저항하는 미즈의 육체률 양팔로 타이트하게 포옹 한체로 

침대 위에 눕혔다.

    다시 반항하는 미즈의 육체에 벨트가 내려쳐 감긴다.

    「아, 아, 아파‥‥‥」 

    미즈는 비명을 지른다.

    「더 크게 소리처 봐‥‥‥」 

    「아 ‥‥ 용서해줘. 따라 할께」 

    침대 위에 벌거벗은체 앉은 미즈의 젖가슴은 탄력으로 요동한다.

    「브래지어 갖어와. 묶어 줄테니까」 

    데쓰오는 벨트로 바닥을 치면서 나즈막 하면서도 엄숙하게 명령 

한다.

    「그래 , 그래요 ‥‥‥」 

   미즈는, 후배인 데쓰오가 의외에도 벨트로 위협하는 작태가 압도 

적인 것에 그만 입을 다물고 따라 했다.

   미즈는 그녀의 란제리 박스에서 붉은 색깔의 부라자를 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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