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어머니 중편 미차운영자 아이디로 검색 2021.10.16 08:16 15,376 0 1 216860600% × 짧은 글주소 복사 복사하기 Note! '복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내 컴퓨터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어머니의 몸에서 일으켜 세웠을때 몸이 후들거리고 정신이 가물가물해 있었다. 그리운 어머니 길지 않은 시간이었고 그 상황은 내가 후회해도 돌이킬수 없는 일이 되어 버렸다. 어린 나는 혼미한 정신을 가다듬고 이 엄청난 상황을 어찌 수습해야 할지를 허둥거리며 정리해나갔다. 어머니는 엄청난 힘으로 나를 끌어 안으셨는데 막상 일이 끝나고 내가 떨어지자 눈을 살며시 감으시고 뭔가를 음미하시는 야릇한 표정으로 누워 계셨다. 다리를 오무리지는 않으셨지만 가지런하게 뻗고 계셨는데, 그 다리 가랑이 사이로 살짝 벌어진 붉은 입술에서는 방금 내가 사정한 액체가 흘러나왔다. 나는 얼른 가재수건으로 그 흐르는 액체를 닦았다. 그런데 자꾸 흘러나왔다. 어찌어찌 그일을 수습하고 가까스로 어머니의 빤스와 속바지를 챙겨 입혀 드렸다. 그리고 한10분뒤 어머니는 제 정신으로 돌아 오신 어머니... "내가 또 그랬구나... 미안하다. 우리아들..." 하시며 어머니가 정말 미안하신 표정으로 나의 등에 팔을 감으며 안아주신다. '죄송해요. 어머니...' 난 어머니께 겉으로는 못했지만 속으로 용서를 빌었다. 나는 그렇게 나의 첫 동정을 어머니께 받쳤다. -- 단상 만화방 아줌마 -- 나는 외아들에 늦둥이라 심성이 착하고 곱다는 말을 주변에서 많이 들었다. 그런데 내 부랄친구는 나와는 정반대였다. 그 당시 잘나가는 점빵집 막내아들인 그놈은 돈통을 뒤져 나와 나를 꼬셔 동네 3류극장과 만화방으로 끌고 다녔다. 샌님인 나는 그놈을 통해 신세계를 실컷 맛보고 쏘다녔다. 중1때 였을꺼다. 어느날. 아마 진짜로 학교개교기념일었다. 평소 초딩들 바글거리는 만화방이 다 학교가고 텅빈 만화방에 까까머리 우리 두놈만 이른 아침부터 자리를 차지하고 낄낄거리며 만화를 보고 있었다. 만화방 주인 아주머니는 동네에서 그다지 평이 좋지 않은 편으로 30대 중반으로 몸매는 야시시한데 입이 살짝 삐뚤어져 모두가 '빼뚤네'라고 불렀다. 한참 독서(?)에 빠져 열중하고 있는데, 한 청년이 만화방에 들어왔다. 그때는 지금과 달리 어른들은 만화를 보지 안았다. 누군가 봤더니 안면이 있는 윗동네 형으로 월남갔다와서 건달처럼 돌아 다니는 놈팽이었다. 빼뚤네는 그형을 반겨 맞아 뭐라고 수군수군하더니 만화방 안쪽의 창문도 없는 작은 내실방으로 둘이 들어간다. 신경은 안썼지만 밖에서도 들릴수있게 낄낄거리며 대화가 터져나왔다. 그뒤 자시의 시간이 지나고 두 남녀의 대화가 끊기고 적막이 흘렀다. 그때 친구놈이 살살까치발로 내실로 다가가 아줌마가 밖을 감시하기위해 만들어 놓고 장지문 작은 유리창을 들여다 보더니 되돌아 나와 눈짓으로 나를 불렀다. 나는 살살 기어 유리창에 눈을 붙혔다. 방이 어두어 방안의 풍경이 눈에 들어오는데는 시간이 걸렸다. 잠시뒤 익숙해진 눈으로 들어온 시뻘건 고깃덩어리들이 서로 g혀 씩씩대며 서로의 몸을 섞고 있었다. 그형의 자지는 정말이지 커다란 쏘세지 같았고 빼뚤네의 보지는 커다란 짚신짝 같았다. 우리는 자리로 돌아와 "아줌마! 만화 더 봐도 돼요~~" 낄낄거리며 소리쳤고, 이어 달뜬 빼뚤네아줌마의 목소리가 "으응.. 더봐.. 실컷 봐라..." 우리는 만화 실컷보고 점심에 아줌마가 끓여준 공짜 라면까지 얻어먹고 나왔다. 나는 그때 알았다. 부부가 아닌 사람끼리도 그걸하고 그리고 좋아한다는걸... 빼뚤네 아줌마는 아직도 그동네에 아저씨와 해로하며 살고 있다. 얼마전 지나가다 입이삐뚤어진 할머니를 보고 인사했는데, 내가 누군지 모르고 인사를 받는것 같았다. 70이 넘었을 그 아줌마에게 그때일을 슬쩍 이야기 해준다면... 중3이 되었을때 성실한 아버지 덕분에 우리는 방3칸짜리 우리집을 장만했다. 이제 드디어 내방이 생겼다. 문간방은 세를 주었고 안방과 딸린방은 나만의 공간이 되었다. 고1때 아버지는 직장때문에 지방으로 가셨고, 두어달에 한번씩 집에 오시게 되었는데, 떠나시는 아버지는 어머니를 돌보아야할 내게 무척 미안해 하시며 떠나갔다. 어머니의 발작은 약을 드신이후로 활동하는 낮시간보다 주로 주무시다가 그것도 주기적으로 한달에 두세번씩 일어났다. 그래서 나는 잘때는 내방과 안방문을 살짝 열어 놓고 잠든다. 혹시 발작이 있으면 내가 깨어 보살펴야 하기 때문이다. 어머니는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돌아 다니시기도하는데 그러다가 넘어지거나 불에 데이기도 하시기 때문에 정신이 돌아 올 때 까지 보살펴야 했다. 어느 가을밤 늦은시간 나는 책상에 앉아 친구에게 빌려온 일명 '빨간책'을 보며 내 고추를 훑으며 고독의 운우를 달래고 있었다. 그런데 안방에서 어머니의 발작 비명이 들려왔다. 나는 얼른 바지를 추스르고 안방으로 뛰어갔다. 잠든 어머니가 팔다리가 경직되며 발작을 하신다. 나는 이불을 걷고 어머니의 어깨를 누루고 굳어진 팔다리를 주물러 나갔다. 팔딱팔딱 뛰던 팔다리가 멈추고 어머니입에서 거품이 흘렀다. 나는 손수건으로 입을 닦아드렸다. 어머니가 살며시 눈을 뜬다. 물론 지금의 어머니는 그분이 아니시다. 어머니는 나를 보시더니 살짝 웃으시며 "당신 오셨어요 ^^" 하시더니 내 바지를 잡아내리 끌었다. 희안하게 바지와 빤스가 동시에 내려졌다. 그러시더니 자신의 빤스와 런닝까지 벗어 완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않은 알몸이 되어 눕더니 나를 향해 팔을 뻗으며 올라오라하신다. 순간 내머리속은 텅비워지고 오로지 욕정만 끓어올랐다. 이미 나는 열세살 고추달린 소년이 아니라 어머니 아버지 보다 키가 더크고 친구들과 목욕가면 부러워하는 커다란 흉기까지 달려있다. 어머니는 최대한 가랑이를 벌려주셨고 나는 정조준하듯 발기한 성기를 어머니의 벌어진 아랫입술에 밀어넣었다. 커다란 귀두의 밀림에 어머니의 부드러운 속살들은 아들의 진입이 쉽게 애액을 흘려 내보내며 맞아주었다. 뿌리까지 진입이 끝나자 어머니의 속살들은 내성기의 주름과 귀두의 테두리까지 꼭 감쌓아 주었다. 비록 누구에게 배운적은 없지만 나는 엉덩이에 힘을 주며 진퇴를 시작했다. 귀에서는 윙~소리가 나고 몸은 하늘을 둥둥 떠다니는것 같은 황홀함의 극치였다. 내 아래의 어머니는 지그시 눈을 감고 음미하듯 때로는 통증을 느끼시는 것처럼 찡그리시기도 했지만 밑에 결합된 곳에서는 흥건한 물이 흘렀다. 한 10여분 흐르자 어머니가 갑자기 나를 띄어 올리듯 엉치를 올리시고 비명을 토하셨는데, 일순 나의 성기 쥐어짜는듯했다. 나는 도저히 참을수 없슴에 고환에 쌓아두었던 정액을 어머니의 자궁에 쏟았다. 나의 분출이 벌떡거리고 시작되자 어머니는 이를 꽉무지시고 눈의 흰자위가 위로 몰려갔다. 폭풍이 지나갔다. 아직 덜 쪼그라지 내 성기가 어머니의 질속에 그대로 묻혀있다. '아~ 이러면 안돼...' 나는 쭉 빠져 나간 기운을 추스리며 어머니의 몸에서 떨어져나왔다. 그리고 수습을 시작했다. 어머니는 방금의 절정으로 정말 정신을 잃으신것처럼 누워계신다. 우선 내가 흘러 넣은 나의 정액들을 제거하는데 생각처럼 되지는 않았다, 어머니가 스스로(?) 벗어 놓은 옷들도 챙겨 입혀드리고... 다행히 어머니는 격정의 고단함 때문인지 깨어나지 않고 그대로 곤하게 잠이 드셨다. 다음날 아침 나는 화장실에서 지난밤 어머니의 애액으로 눌러붙은 음모들을 떼어 내는 수고를 해야했다. 아침 밥상에 어머니와 마주 앉아 밥을 먹는데 도저히 눈을 마주할 수 없어 피하고 있는데, 어머니가 "저.. 아들 혹시 밤에 아버지 다녀가셨니?"하고 물으신다. "아아뇨.. 저는 일찍 잠들어서 모르는데요..." 등골이 오싹했는데, 가끔 아버지가 밤에 오셨다가 새벽에 돌아가신적도 있곤했다. 아주 나중에 새기던 여친에게 물어본적있다. '그거 하면 자국 안남아도 알 수 있냐?' 그랬더니 그 여친이 '등신아! 밑에 살은 남의 살이냐!' 다 알 수 있다는 얘기다. 아무튼 그여친은 지금은 남의 살이 된지 무지 오래됐다. 상, 중 이렇게 가면 하로 마무리를 지어야 하는데 글이 길어지네요. 기억을 더듬기에 내 나이가 많아서 주저리주저리 하고 있습니다. ^^ 처음 쓴 글에 격려 주시는 분들 감사드립니다. 1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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