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야외 공원 섹스 관전한 썰

2021.10.03 09:51 15,247 0

본문

5dba5ec10af33a64874065ce875d6efb_1633222312_846.jpg
야외 공원 섹스 관전한 썰 

목2동에 살때 근처에 공원이 있었다.

냔넘들중에 종종 떡치는 애들이 있었는데

때마침 어떤 냔넘이 공원의 비탈진 곳으로 가길래 슬쩍 따라갔다.

 

가서보니 발가벗고 정상위로 막 시작하던 찰라였는데

남자와 내 눈이 딱 마주쳤다.

당연히 마주칠수 밖에..

왜냐면 내가 냔넘들 비탈진 곳 머리위 바로 1미터 앞에서

쪼그리고 앉아 보고있었거든.

 

참고로

야외에서 떡치는 거 구경할땐 뻔뻔해져야한다.

쪽팔려서 주저하면 딴놈한테 자리 뺐기고

어슬렁 거리기만 하면 제대로 구경도 못한다.

야외떡 구경할땐 그냥 뻔뻔하게 옆에서 보면된다.

단..여자한테 들키면 쫑나니까 유의해야한다.

내 경험상 남자는 들켜도 모른척 하고 그냥 떡친다.

 

다시 비탈진 현장.

나와 눈이 마주친 남자가 움찔하더라.

약 2초 고민하더

미친듯이 박아대더라.

내가 지켜보는 걸 뻔히 알지만 

거기서 내 존재를 여자한테 들키면 그 자리가 쫑나는 건 물론이고

앞으로 그곳에서 야외떡은 꿈도 못꿀 거란걸 남자는 너무 잘 알고 있을터

 

상황이 상황인 지라 아마 3분도 채 못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비록 3분이지만 성적 흥분과 더불어

시험끝나기1분전 답안지 마킹을 하나도 못한듯한

오줌지림의 극한도 느꼈을 것이다.

 

그러던 중 쑈는 끝났다.

이제 현실로 돌아왔으니

뒷수습은 어찌할꼬..

 

질사한 상태로 둘이 부둥껴안고 있는데

여자가 무겁다고 칭얼대는데도 남자기 일어나질 못한다.

그래서 어쩌겠나.내가 관대하게 자리를 비켜줬다..

 

나도 그때까진 졸라 대범한척 했는데

그들이 시선에서 사라진 후

미친듯이 도망쳤다.

잡히면 조때니까...

 

하지만 남자도 평생 한번 있을까 말까한 격정적 경험을 했을 것이다.

어디서 그런 야외 관전 플레이를 할수 있겠는가.


0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6,215 건 - 382 페이지
제목
미차운영자 17,830
미차운영자 15,651
미차운영자 19,166
미차운영자 15,559
미차운영자 11,836
미차운영자 9,925
미차운영자 12,718
미차운영자 14,089
미차운영자 20,660
미차운영자 16,922
미차운영자 12,102
미차운영자 10,348
미차운영자 9,572
미차운영자 9,227
미차운영자 8,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