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마누라 강간 --단편

2021.11.13 10:46 19,858 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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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성인만화 삽화를 각색하여 창작했읍니다.





아내 정희와 난 점점 멀어져만간다.



결혼한지 10년이 넘었으니 우리 부부 사이에도 권태기가 찾아온 걸까?



암튼 요즘들어선 정희와의 섹스도 옛날 같지가 않다.



어쩔수 없이 관계를 가질 양이면 정희는 의무감으로만 대주는 느낌이 든다.



이런 아내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나름대로 준비한다.



오늘 난 아내를 범하기로 한다.



범한다기보단 좀 드라마틱한 장면을 연출하기로 한 것이다.



난 정희의 볼에 키스를 하고는 회사로 출근한답시고 현관문을 나선다.



물론 어제 회사엔 부득이한 사정으로 년차를 낸 터였다.



난 곧바로 차를 몰아 시장에서 준비할 몇가지 물품을 샀다.



맬방형 청바지, 사시미, 무엇보다 중요한 스타킹.....등등



난 한적한 곳에서 입고온 정장을 벗어버리고는 청바지로 갈아 입는다.



그러곤 다시 차를 몰아 집으로 향했다.



내가 집을 나선지 벌써 2시간이나 지났으니 정희는 지금 못다잔 아침잠을 청하고 있으리라???



그렇게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른침이 넘어간다.



막상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 서니 심장이 터질듯 쿵꽝거린다.



내집에 내가 가는데 이렇게 긴장이 되는 격이란? 혼자 생각해도 쓴웃음이 나온다.



혹시 아는 사람이라도 만나면 어떻하나 내심 걱정도 했는데 다행히 엘리베이터엔 나 혼자 뿐이다.



10층 우리집 층수에 정확히 엘리베이터는 멈춘다.



난 재빨리 스타킹을 얼굴에 뒤집어 ㎢?



문이 열리고 난 조심스레 1003호 우리집 대문 앞에 섰다.



심장을 터질듯 했으나 난 과감할 필요를 느꼇다.



현관문 열쇠구멍에 키를 넣고는 조심스럽게 대문을 열었다.



이내 조용한 나의 집이 눈앞에 펼쳐진다.



늘 보던 나의 집이다. 특별한게 없다.



정희는????



물론 침실에서 잠을 자고 있겠지?



그때 무심히 뻐꾸기가 10시를 알리려 뻐꾹 거리기를 여러번 한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



환장할 노릇이다.



자기집에 뻐꾸기 시계가 운다고 이렇게 떨려보긴 첨이다.



난 침심의 문을 조심스럽게 열었다.



정희는 퀸사이즈 대형 침대 한가운데에 덩그러니 누어서 한참 깊은 잠의 나락에 빠져있다.



어제 밤에 입었던 잠옷을 그대로 입고 있었으나.



잠버릇이 심한 그녀의 뒤척임으로 인해 원피스 치마가 반쯤 걷어 올려져



하이얀 그녀의 사타구니가 시야에 드러온다.



아랫도리가 텐트를 쳐댄다.



요사이 정희에게서 느껴보진 못한 야릇한 충동이 느껴진다.



난 정희의 치마 위에 얼굴을 갖다 대고는 그녀 음부의 향취를 맡아 본다.



너무나 신선하다.



아 정희야..........



난 지금 정희의 남편이 아닌 강간범이다.



정희는 앞으로 다가올 자신의 처지를 모른체 세상 모르고 자고 있다.



정희의 가슴은 반쯤 열려 있었고 그 넘어엔 살포시 두개의 봉우리가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가려닌 몸매에 비해 그녀의 가슴은 비대칭적으로 컸다.



심지어 친구녀석들이 시샘할 정도로 그녀의 가슴은 일품이었다.



난 열려지 정희의 가슴에 손을 넣어 그녀의 유방을 거세게 잡아첸다.



그때서야 정희는 깜짝 놀라며 일어나 앉으며 두손으로 가슴을 가리는 시늉을 한다.



그러고는 자기 앞에 스타킹을 뒤집어쓴 날 보더니 겁에 질린 표정으로 이내 울먹인다.



상황파악을 하였으리라...



난 틈을 주지 않고 뒤츰에서 사시미를 꺼내 그녀의 얼굴에 갖다댄다.



물론 말은 전혀 하지 않았다.



목소릴 알아 볼까봐서.....



난 준비한 나이론 빨래줄로 그녀의 손을 단단히 묶었다.



"아저씨 살려주세요.. 돈은 얼마든지 드리께요"



겁에 질린 아내는 엉엉 울어대기 시작했다.



난 정희의 두손을 묶고난 후 정희의 두눈을 청테이프로 가렸다.



그러고는 정희를 침대 한개운데로 몰아 눕혔다.



참 아내를 강간하는 놈이 어디 있으랴만은 그렇게 누워있는 정희를 보니 정말이지 미칠것 같았다.



난 누워있는 정희의 가슴을 세차게 열어 젖혔다.



유난히 봉그런 그녀의 유방이 덜커덕 하며 브라에서 이탈된다.



난 정희의 유방을 한아름 입으로 넣고는 다른쪽 유방을 거세게 주물러댄다.



그때까지 정희의 발악은 과히 나의 상상을 넘어선다.



물론 범하기는 어려워도 내심 아내에 대한 사랑이 더욱 충만된다. 



금방이라도 실신할거마냥 소리를 질러대는 아내를 보면서 이번 이벤트가 혹시 실패로 돌아가지나 않을까 내심 초조하다.



하지만 여기서 물러날 내가 아니였다.



이미 엎지러진 물이니 퍼 담을 수도 없는 노릇 아닌간 말이다.



아내의 복부를 강하게 내리친다.



아내 잠시 주춤거린다.



난 틈을 주지 않고 서서히 정희의 아랫도릴 유린하기 시작한다.



허벅지까지 올라 온 그녀의 원피스를 배위로 걷어 올린곤 거추장스런 팬티를 벗긴다.



늘상 보아오던 정희의 아래도리가 오늘따라 너무나 아름답고 활홍하다.



이제 그녀의 반항이 멈췄다.



간간히 "아파, 하지마" 정도의 반항은 있었으나 더욱 나의 성욕을 자극할 뿐이다.



난 스타킹을 벗어버리고는 정희의 닫혀진 입안을 탐닉해 드러간다.



난 정희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갖다 대고는 지금까지 아내와 해보지 못했던 강렬한 키스를 퍼부었다.



닫혀진 그녀의 이빨 사이를 강제로 밀고 드러가 입안을 마음껏 유린한다.



혀와 혀가 부딛히며 두남녀의 타액이 침대위를 물들여간다.



강렬한 정희와의 키스가 끝날때쯤 그녀는 이제 포기를 했는지 침대에 힘없이 널부러 진다.



상황이 이쯤 되었으면 이제 서서히 정희의 골짜기를 빨아야 겠다.



이미 그녀의 골짜기는 애액이 흥건하다.



난 곧바로 탐스러운 그녀의 동굴에 입을 맞추고는 비밀스런 내부를 달콤하게 먹어드러간다.



나의 자지는 터질듯이 아팠고, 가끔 올려다 정희의 얼굴을 보았는데 육체적 향응에 취한듯 햇다.



"육실한년"----속으로(아내도 여잔 여자인가 보다.)



그런 와중에도 못내 씁씁한 생각이 드는 이윤 뭘까?



내가 아내에게서 뭘 바랬는지?



난 청바지 자크를 열어 단단한 나의 자지를 살짝 꺼내 정희의 보지 언덕에 비벼댄다.



정희는 이제 아예 섹소리까지 내기 시작한다.



나의 좆을 정희의 골짜기 입구에 잠시 다가갔을 뿐인데 그녀의 애액은 자기의 깊은 몸속으로 나의 좆을 빨아당긴다.



이전에 맛보지 못한 전율이 온몸을 감싸 흐른다.



"아......아"



정희는 섹스의 나락에 깊이 빠저 든다.



"씨 팔 정말로 육실할 년 같으리라고"---속으로



하지만 정희와의 지금 이순간이 너무 즐겁고 황홀하다.



신혼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랄까?



이 순간이 영원하였으면....



나는 펌프질을 최대한 자제한다.



정희의 속내를 더욱 음미하고 싶다.



그럴수록 정희의 외마디 신음이 터저 나오곤 한다.



"좀더, 좀더" 



정흰 아예 나의 머릴 감싸안으며 깊은 활홍경을 만끽한다.



이네 나의 펌프질에 가속도가 붙었다.



빠른 펌프질이 더해질수록 정희는 짧은 신음소리를 연실 토해낸다.



엉엉 운다는 표현이 맞을듯 싶다.



때가 이르자 지금까지 참아왔던 울분을 토해 놓기라도 하듯 정액은 정희의 보지안에서 왈칵 터저나온다.



끈적한 정희의 애액과 나의 미끈한 정액이 혼합되어 침대위를 또다시 적시기 시작한다.



기운이 한순간에 빠져 나가고 나른해 진다.



이제부터 어쩔것인가?



난 정희의 보지에서 수축해져 가는 나의 자지를 꺼내 가볍게 떨어내고는 팬티 속으로 집어 넣는다.



"흑 흑"



정희는 알수없는 흐느낌으로 머리를 떨구고 있었다.



여전히 눈은 가리워진 체로 강간당한 자신의 처지를 끝없는 울분으로 토해내고 있었다.



측은한 아내를 담요라라도 덮어주고 싶었지만 강간범의 직분에 충실해야만 했으므로



난 아내를 그대로 둔체 현관문을 나서 지하 주차장으로 발길을 옮겼다.



난 그날 영화관 만화방 등을 전전하며 퇴근시간이 되길 기다렸다.



퇴근후 아내의 얼굴을 얼케 볼런진.....



7시 정확히 퇴근 시간에 맞춰 현관문의 벨을 눌렸다.



"자기야?"



안에서 평소와는 다른 상냥한 정희의 음성이 들려온다.



상황이 이게 아닌데....?



이내 문이 열리고 정답게 맞이 하는 정희의 얼굴이 교차된다.



"자기 피곤하지?" "오늘 내가 자기 조아하는 얼큰한 매운탕 끓여 낫다" "나 이쁘지?"



정말 평소와는 정말로 다른 아내의 모습이다.



저녁상을 차리면서도 정희는 연신 콧노래를 흥얼거린다.



뭔가 잘못 돌아가는게 분명한데 어딘가 잘못된건지 도통 알 수가 없다.



그날밤



"오늘 별일 없었어?" 난 질문을 던지고는 정희의 얼굴을 유심히 살폈다.



갑작스런 나의 질문에 정희는 약간 당황해 하였으나 이내



"아니 별일은 무슨"



물어는 봤지만 무슨 의도로 물어봤는지 한심하기 짝이없다.



강간 당한게 무슨 자랑이라고 남편한테 속속들이 조잘대는 여편네가 어디 있겠는가?



암튼 그날밤 아내의 화끈한 써비스를 받으며, 예전 신혼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난 속으로 "강간좀 자주 해 줘야 겠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담을 기약하며 깊은 잠에 빠저든다





매주 화요일 난 거래처 수금을 해야 되기 때문에 외근을 해야만 했다.



물론 그날을 D-DAY로 잡아 정확히 10시에서 11시 아내를 범하고는 부리나케 수금을 다녀야 했다.



당연히 같은 수법을 이용해 아내를 범하였다.



그런데 놀라운건 정희가 변한다는 사실이다.



아내를 범하기 시작한지 한달이 되었을 무렵 출근할 때까지만 하더라도 부시시한 얼굴에 하품이나 일쌈던 그녀가



강간을 하려 집에 들어섰을땐 섹시한 화장에 섹시한 망사 속옷 차림으로 누워 있다 이말이다.



"대체 누굴 위한 화장이고, 또 누굴 위한 망사 속옷이란 말인가?"



이런 아내를 대하면서 아내에 대한 신뢰가 바나나 껍질 벗겨지듯이 하나씩 하나씩 무너져 내리고 있었다.



물론 그런 생각이 들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난 아내와의 관계를 은근히 즐겼고, 아내도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변해가는 아내의 모습에서 일종의 배신감이랄까?



이게 남자의 본성일까? 



그날도 물론 화요일 난 일자형 맬빵 바지를 입고 머리에 스타킹을 덮어 쓰고는 아낼 범하려 정확히 10시 현관문 앞에 섰다.



현관문을 따고 조심스레 문을 열었을때 느닷없이 충격이 나의 머릴 강타 한다 싶더니 이내 정신을 잃고 말았다.



정신이 들어 눈을 부시시 뜨고 가물거리는 허공을 애써 볼려 발버둥 칠때 희미하게나마 투명한 릴겔병이 시야에 드러온다.



옆에선 정희가 말없이 앉아 있다.



우린 아무말 없이 서로 눈만 껌뻑 껌뻑 이고 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정희가 몰래 들어오는 날 야구방망이로 힘껏 내리쳤고,



그 충격으로 난 머리며, 늑골이 파손되어 전치12주의 진단이 내려졌다.



자그만치 5달 가까이 병원신세를 져야만 했다.



내가 5달 병원신세를 지고 있는 동안 정희와 난 가급적 말을 피했다.



서로의 눈치만을 살피면서 말이다.



퇴원한 지금에도 정희와 난 가급적 지금까지의 일련의 일들을 입에 담지 않는다.



아니 담기가 무섭다.



이제부터 우리부분 이제 얼케해야되나요??



혹시 이 글을 읽으면서 윗글과 같은 이벤트를 준비하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당장에라도 그만두시기 바랍니다.



저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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