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어머니 

그후 나는 스스로 절제(?)와 이레서는 안된다는 죄의식으로 

그일을 머리에서 지우며 학업에 정진하였다. 

그후로도 어머니의 간질발작은 자주는 아니어도 한달에 한번 정도 

계속되었다. 

나는 어머니 아버지의 기대를 저버리지않고 열심히 공부하여 

최고는 아니지만 명문대 공대에 입학하였다. 

2학년을 마치고 군에 입대하여 전에서 복무를 하였다. 

막 일병으로 진급하여 군생활이 익숙해지던 초가을날 

대대 행정관이 급히 찾아 갔더니 행정관님이 아버지의 급서 소식을 

전해 주며 빨리 집으로 돌아가라며 보냈다. 

건강하고 밝은 자상한 아버지는 공사현장에서 작업도중 다리를 

헛디뎌 5층높이에서 추락하셨고 그자리에서 바로 사망하셨다. 

장례를 치르고 외아들인 나는 바로 의가사 제대처리되어 군으로 

돌아 가지 않았다. 

나는 바로 가장이 되었고, 아버지 회사에서는 우리를 배려하는 차원으로 

회사에 입사 시켜주었고, 학업은 야간으로 옮겨 퇴근후 학교에 다녔다. 

회사에서 많은 배려를 해주었지만 두가지를 어린나이에 동시에 

하기엔 너무 힘들어 저녁에 집에 돌아오면 파김치가 되어 잠들었다. 

그러던 어느날 늦은밤 어머니의 발작에 무의식적으로 깨어났다. 

나는 평소와 같이 어머니를 돌보다가 마음에 악마울림을 들었다. 

'...아버지도 안계신데...' 나의 손은 이미 어머니의 빤스를 무릎아래로 

내리키고 있었다. 

그때 나는 스물둘 어머니는 쉰아홉... 

나는 능숙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어머니의 위에 올라가 결합 시작했다. 

나의 발기한 성기가 어머니의 가랑이 사이를 찌르며 전진했지만 

번번히 어머니의 속살을 열지 못하고 있을때 따듯한 손이 내 성기 기둥을 잡고 

부드럽게 어머니의 질입구로 인도하여 내귀두를 어머니의 아랫입술 사이로 

훑어주더니 이내 따듯한 물이 흐르는 질속으로 인도 하신다. 

나는 아직은 어머니가 정상이 아니라는것을 알기에 정말 마음 놓고 

격정의 몸짓을 불질러 나갔다. 

성기 결합을하고 몸을 일읔켜 세워 내가 먹고 자란 어머니의 유방을 

양손으로 주무르며 애무했고 어머니는 본능인지 흥분하시며 

아랫물을 흥건히 흘려내보내셨다. 

한번더 용기를 내어 어머니 입술을 열고 혀를 밀어 넣었더니 

어머니는 강하게 내 혀를 빨아드리는데 어머니의 침이 달콤했다. 

나는 허리와 엉덩이를 거세게 밀어댔고 

어머니는 신음을 흘리시며 아래를 더욱 밀착시키셨다. 

드디어 절정의 시간이 왔고 나의 힘은 한곳으로 몰려 들었고, 

폭발과 함께 벌떡거림... 

귀소본능인가 나의 정충들은 내가 나온 어머니의 자궁으로 몰려간다. 

나는 사정의 끝에 피로가 몰려오며 잠시 어머니의 몸위에 

성기를 삽입한체 나름함에 잠시 있었다. 

그 잠시뒤 어머니가 팔을 둘러 나를 감싸고 있었는데 

어머니의 손가락이 아주 가볍게 내 등을 톡톡 두드린다. 

나는 퍼뜩 정신 돌아와 몸을 일으키려는데, 

어머니도 정신이 돌아오신 것이다. 

나는 어머니의 눈을 내려다보며 울상을 지으며 난감해했다. 

잠시 나를 노려 보시듯 올려 보시던 어머니는 

다시 아무일 없다는듯이 팔에 힘을 주며 끌어 앉았고, 

다리를 휘감으시며 그때까지 느슨하게 결합된 내성기를 

아랫입으로 꼭 물어주신다. 

어머니 몸속에서 다시 발기한 나는 다시 격정으로 

몸짓을 이어 나갔다. 

그날 나와 어머니는 새벽이 올때까지 서로를 위로했다. 

그후 우리는 어머니가 발작을 하지 않으셔서도 

몇번 관계를 더 가졌지만, 내게 여자 친구가 생긴이후로는 

더 이상은 없었다. 

나는 스물여에 결혼을 했고 

아내와 잘지내며 1난1녀를 두었다. 

90년대말 IMF위기가 찾아오고 그때 우리는 정말힘들었다. 

구조조정으로 회사를 잃고 아내마져 등을 돌리고 떠났다. 

홀어머니에게 아이들을 맡겼고, 

그로 인해 어머니의 명을 재촉했는지... 

어머니는 월드컵이 한창일때 세상을 뜨셨다. 

나는 아내와 이혼후 여러여자를 섭렵했지만, 

늘 나를 따듯하게 맞아주시며 등을 토닥여 주던 어머니를 잊을수 없다. 

난 아직도 어머니의 그 내음과 느낌이 늘 그리워준다. 

어머니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나를 사랑해 주셨기에... 

죄송합니다. 

마무리가 시원찮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글을 올려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