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실제 경험담 1

2021.09.19 11:09 24,27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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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경험담 

많은 사람들이 실제 이야기라며 쓴글을 보면서 한동안 잊고 지냈던 지난 날 
내가 경험했던 실제 경험을 말하고 싶다. 
믿지 못할 많은 이야기가 실제로 있었을까. 생각해보다 이곳에 나오는 이야기가 
거의 허구겠지라고 생각을 하다 나두 어느 정도는 그비슷한 경험을 한것 같아 
부족하나마 몇자 이곳 정서에 어을리는 내 얘기를 해본다. 
내가 군에서 제대하고 복학 준비를 할 무렵 난 어느 복지원에서 모금행사 
자원봉사를 하려고 선배들과 그곳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그때.. 한선배가 인사 하라며 3명의 여자를 소개시켜 주는데 속으로는 웬 떡인가 
생각했지만 무표정한 얼굴로 그 여자들과 인사를 하게 되었다. 
모두 알고보니 학교 2년 후배들인데 그여학생들은 후배이지만 2명은 나와는 동갑이고 한명만 진짜 후배였다. 
그중 유독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친절하게 대하는 여자가 있었는데 
그녀와 내가 이곳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고 4년 가까운 기간동안 사귀면서 
웃지못할 여자로 기억나는 사람이기도 하다. 
그녀를 만나면서 가끔씩 다른 여자들과의 기막힌 이야기를 앞으로 
조금씩 들려주기로 하겠다....다음에 본격적으로 글올릴께요... 

군대 제대이후 나는 마땅히 할것이 없어서 
복학 준비를 하기로하고 컴퓨터 그래픽을 배우려고 학원에 다니고 
있었고 그즈음 군대 가기전에는 여자가 많았던 나로서는 
학원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고 뭐 새로운 일이 없나하고 
뭔가를 늘 원하고 있었다. 
1편에서 말했듯이 그때 나에게 다가서는 여자가 있었고 
봉사활동때 인사를 나눈 3명의 여자중에 (가명:수민)1명과 조금씩 
만남을 가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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