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진정한 아들 -- 중편

2021.12.03 12:06 20,733 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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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아들 (중)



세탁기를 돌리고 방으로 들어온 철이엄마는 누워있는 현웅의 옆에 앉았다.


자연스레 손을 올려 현웅이의 이마를 짚어보는 철이엄마는, 여느 엄마가 


아들에게 하듯이 자연스러웠다.


자신의 이마를 짚으며 몸을 현웅이 쪽으로 무심결에 돌린 철이엄마는 한쪽 


다리를 세우고 앉았고, 무릎길이의 치마는 벌어져 하얀 팬티가 현웅의 눈에 


들어왔다.


머리를 쓸어 넘기던 철이엄마의 손이 현웅의 귀를 부드럽게 만지고, 


철이엄마는 입을 현웅의 귀에 바짝대고 말했다.


“ 현웅아! 아프면 이 엄마에게 연락하지 그랬어.”


“ 으-응, 아줌마 저. . . .”


“ 아줌마가 뭐야? 앞으로는 엄마라고 불러.”


“. . . . .”


“ 어서, 난 너를 아들로 생각한단다.”


“ 어-엄-마 “


마치 간난아이가 처음 입을 떼며 엄마라고 부르듯이 어렵게 현웅이는 


말했다.


“ 그래, 내 아들 . . . 내 아기….”


철이엄마의 손은 현웅이의 야윈듯한 가슴을 쓰다듬으며 배로 향했다.


현웅이는 철이엄마의 부드러운 손길과 애정어린 말에 아늑한 기분에 


빠져 들었다.


그와 함께 아까부터 서있던 현웅의 물건이, 배를 쓰다듬는 철이엄마의 


손길에 더욱 팽창되었다.


“ 어디 우리 아들 고추 좀 볼까?”


볼이 발그스레 상기된 철이엄마는 야릇한 눈빛을 띄고 현웅이 덮고 있는 


얇은 이불을 걷어냈다.


“ 아- 엄- 마!”


현웅은 굳게 선 자신의 물건을 철이엄마가 볼까 봐 급히 제지 했지만, 


이불은 이미 걷어진 뒤였다.


철이엄마는 현웅의 츄리닝 바지가 불룩 솟은 것을 보고, 짓궂은 미소를 띄며 


바지 고무줄에 손가락을 걸었다.


“ 아- 엄마- 그러지마.”


“ 왜? 창피해?”


“ 응”


“ 어떠니? 애는… 엄마가 아들 고추 좀, 보자는데?”


“ 그래-두”


“ 현웅아! 엄마 사랑해?”


“ 응”


“ 그러면 가만히 있어, 알았지?”


동그랗게 눈을 뜨고 귀가 빨개진 현웅이가 가만히 고개를 끄덕이자, 


철이엄마는 손가락에 걸린 츄리닝 바지를 아래로 내리고 현웅이는 


엉덩이를 들어 줬다.


바지가 무릎께로 내려가자, 현웅의 불룩 솟은 하얀 팬티가 보였다.


철이엄마는 떨리는 가슴을 누르고, 고개를 현웅의 하체로 향하게 했다.


역시나 혼자사는 현웅의 팬티는 자주 갈아입지 않은듯, 앞부분이 노랗게 


물들어 있었고, 그것을 본 철이엄마는 마음이 아렸다.


아들의 친구이자, 아들로 생각하는 어린 현웅이와 자신 사이의의 패륜적인


행동과, 비밀스런 행위가 주는 분위기에 도취하여, 철이엄마는 점점 이성을 


잃어 가고 있었다.


떨리는 손을 현웅의 팬티로 가져간 철이엄마는 손안에 느껴지는 뜨거운 


열기와 묵직한 촉감에 흠칫 놀랐다.


전에 집에서 편지를 갖고 옥신각신 할 때, 엉덩이로 느껴지던 현웅의 


물건이었다.


손으로 부드럽게 움켜쥐자 딱딱한 그것은 팬티를 넘어 힘찬 맥박을 느끼게 


하였고, 처음 이성 손에, 그것도 평소 흠모하던 철이엄마의 손에 자신의 


물건이 잡히자, 현웅은 충격적인 쾌감을 느끼고 눈을 감았다.


긴 속눈썹을 아래로 깔고 눈을 감은 현웅이를 힐끔 보던 철이엄마는, 


불룩 솟은 현웅의 팬티에 코를 대어 숨을 가슴 가득 들이 마셨다.


약간의 지린내와 함께 강렬한 사내아이 냄새가 났다.


미진은 그 어느 냄새보다도 자극적인 현웅의 체취에 취해, 자신의 팬티가 


축축해져 옴을 느꼈다.


코 끝으로 솟은 현웅의 물건을 누르고 부드럽게 마찰했다.


“ 으-윽 “


현웅은 작은 자극에도 참지 못하고 신음을 흘렸다.


철이엄마는 입을 벌려 불룩 솟은 현웅의 팬티를 물었다.


제법 큰 물건인 듯 철이엄마는 입을 크게 벌려야 했고, 팬티에 배인 


현웅의 체액이 짭짤하게 혀로 느껴지자, 식욕과도 같은 욕망에 몸을 떨었다.


입을 떼고 쳐다보자 철이엄마의 침에 젖은 현웅의 팬티 밑으로, 현웅의 


굵은 물건이 비쳐 보였다.


철이엄마는 몸을 위로 가게 해서 현웅의 얼굴을 마주했다.


감당할수 없는 흥분에 현웅의 긴 속눈썹은 파르르 떨리고, 오똑한 


코 밑으로 보이는 작고 도톰한 입술은 살짝 벌어져 가쁜 숨을 내쉬고 


있었다.


“ 하-악?학?학?학-학-“


철이엄마는 자신의 입술을 현웅의 입술로 가져가 살며시 겹쳤다.


자신의 붉은 혀를 현웅의 입속으로 집어 넣자, 현웅은 간난아이가 젖을 


빨 듯, 철이엄마의 혀를 강하게 빨았다.


철이엄마의 침이 혀를 통해 입으로 흘렀고, 현웅은 그것을 목을 넘겨 


삼켰다.


철이엄마가 유도하듯, 자신의 혀를 빼내자 곧 현웅의 혀가 멈칫거리며


따라 왔다.


자신의 입속으로 들어온 현웅의 혀를, 철이엄마는 부드럽게 빨아주었다.


철이엄마의 입술은 현웅의 입과 목을 지나서 현웅의 겨드랑이로 옮겨가고, 


철이엄마는 혀를 길게 빼고 핥았다.


철이 엄마의 계속되는 애무에 몸이 녹아드는 기분에 사로 잡힌 현웅은, 


꿈인지 생신지 모르는 환각에 빠져들고 어린 몸이지만 본능에 온몸을 


맡겨 버렸다.


철이 엄마의 입술은 작고 어린 현웅의 젖꼭지를 물고 핥았고, 현웅은 


자신도 모르게 철이 엄마의 머리를 두 손으로 안았다.


철이엄마는 손가락을 뻗어 현웅의 팬티에 걸고 밑으로 내렸다.


이윽고 팬티에 눌린 현웅의 물건이 힘찬 탄력을 자랑하며 눈앞에 


나타나자, 철이 엄마는 깜짝 놀랐다.


이미 엉덩이로, 팬티위로 느낀 물건이지만, 현웅의 물건은 보기 좋았다.


거대하고는 할수 없는, 평균보다 조금 더 큰 크기이지만, 작고 연약한 


현웅의 몸집과는 어울리지 않는 크기였다.


아직 포경 수술을 안 한 듯, 귀두가 1/2쯤 노출된 현웅의 자지는 밝은 


선홍색으로 깨끗하고 신선해 보였고 귀두 끝에는 맑은 물방울이 맺혀 


있었다.


철이엄마가 희고 고운 손으로 현웅의 자지를 잡았다.


친 엄마는 아니지만, 자신을 엄마로 부르라고 했던, 엄마였으면 했던 


철이엄마의 손이 자신의 자지에 닿자 현웅은 쾌감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 아- 엄마-!”


“ 그래, 오- 내 아들! 아들 자지 좀 먹어 볼까?”


얼굴과 온몸까지 흥분으로 빨갛게 달아오른 두 사람은, 금기를 깨는 


자신들의 도착적인 행위에 정신을 잃고 몰입 해 갔다.


손으로 부드럽게 현웅의 자지를 쓰다듬던 철이 엄마가, 손에 힘을 주고 


현웅의 귀두를 아래로 까 내렸다.


크기에 비해 다소 굵은 귀두 때문인지 쉽게 내려 가지 않던 껍질이, 힘을 


주자 마치 ‘턱’ 하는 소리가 들릴 듯 하며 내려갔다.


현웅은 처음 까지는 귀두에 약간의 통증을 느꼈다.


“ 아- “


귀두 아래 목 까지 벗겨진 현웅의 귀두는 어린 소년답게 제대로 관리를 


안 해서 피지가 끼어 있었다.


철이엄마는 허옇게 낀 피지가 더럽기는커녕,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와, 


손가락 끝으로 문질러 닦아내곤 코로 냄새를 맡았다.


오래된 오징어 같은 냄새가 났다.


그 냄새로 인해 더욱 흥분이된 철이엄마는, 입으로 망설임 없이 현웅의 


자지를 탐욕스럽게 물었다.


혀로 짭짤한 맛이 느껴지자, 철이엄마는 젖 빨 듯 현웅의 자지를 힘껏 


빨았다.


혀로 요도구를 비벼대자, 현웅은 찌르는듯한 쾌감에 고개를 뒤로 젖히고 


신음을 흘렸다.


“ 으-으-“


철이엄마의 혀는 현웅의 귀두와 귀두밑 옴팍한 부분을 재빨리 좌우로 


마찰했다.


한손은 불알을, 한손은 자지 밑둥을 훑으며, 입으로는 세차게 빨아 대자 


현웅은 참을 수가 없었다.


철이엄마는 날로 먹어도 비린내가 하나 없을 것 같은, 이 어린 소년의 


자지를 입에 물고 애무하자, 도착적인 자신의 행위에 온몸이 간지러운 듯, 


저려왔다.


철이엄마는 그 쾌감을 이기지 못하고 발작적으로 현웅의 자지를 목구멍 


깊숙이 삼켰다.


현웅은 뜨겁고 좁은 철이엄마의 목구멍 속으로 자신의 자지가 삼켜지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허리를 내밀어 더욱 철이엄마의 목구멍 깊숙이 박아 


대었다.


철이엄마가 목에 힘을 주고 다시 한번 빨아대자, 드디어 현웅은 막힌 


둑이 터지듯 세차게 정액을 방출했다.


뜨겁고 세찬 정액이 목구멍을 때리자, 철이엄마는 한 방울이라도 흘릴까 


싶어 입술을 오므리고 자지를 빨아 정액을 삼켰다.


날카롭게 느껴지는 고통과도 같은, 생애 처음의 강렬한 쾌감에, 현웅은 


입사이로 침을 흘리며 신음을 흘렸다.


“ 으- 으- 엄- 마-아”


철이엄마가 현웅의 자지에서 입을 떼어 내자, 침이 묻어 번들거리는 


현웅의 자지가 아직도 발기된 체 시뻘겋게 달아 있었다.


쾌감에 멍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현웅에게 다가간 철이엄마는, 혀를 


내밀어 현웅 입가의 침을 핥아먹고, 현웅의 머리를 자신의 가슴으로 


잡아 당겼다.


자신보다 약간 작은 키의 현웅을 어린아이 안듯, 자신의 무릎위에 비스듬히 


안아 누인 철이엄마는 티를 위로 올리고 아직 탱탱한 젖가슴을 들어 냈다.


한팔로 현웅의 뒷목을 받쳐 안고, 머리를 자신의 가슴에 대자 현웅은 


입을 벌려 앵두알 만한 철이엄마의 갈색 젖꼭지를 물었다.


입을 벌리고 혀로 젖꼭지를 자극하며 빨아대자, 철이엄마는 가슴에서 


보지로 이어지는 쾌감에 현웅의 머리를 꼭 안았다.


한 손으로는 어린아기 어르듯 현우의 등에서 엉덩이를 어루 만지고, 


젖이 진짜 나오기나 한 듯 빨아 대는 현웅이가 철이엄마는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안 나오는 젖이 안타까운 듯, 현웅이는 입을 크게 벌리고 온통 침으로 


범벅이 되어 번질거리는 젖을 빨았고, 철이엄마는 현웅의 머리를 아래로 


살며시 눌렀다.


그렇지 않아도 밑의 철이엄마의 보지를 보고 싶던 현웅이는, 못이기는 척 


머리를 아래로 내렸다.


현웅의 머리가 쉬게 닿도록 다리를 활짝 벌린 철이엄마의 치마사이로, 


이미 흠뻑 젖은 흰 망사 팬티가 보였다.


애액에 젖은 망사 팬티는 있으나 마나 였다.


밀어내는 철이엄마의 손에 못이기는 척 얼굴을 팬티 앞까지 들이댄 현웅은, 


처음 보는 성인 여자의 보지에 정신이 없었다.


팬티 앞 부분 망사 사이로 철이엄마의 흠뻑 젖어, 번들거리는 검은 털과 


그 사이로 애액을 머금은, 벌어진 보지가 보였다.


본능에 이끌리던 현웅은 자신도 모르게 손을 철이엄마의 보지에 대었다.


서툴지만, 여린 현웅의 손끝이 닿자 철이 엄마는 미칠 것 같았다.


얼른 자신의 치마와 팬티를 벗어 던지고 뒤로 누운 철이 엄마는, 자신의 


다리 사이로 현웅을 이끌었다.


무릎을 세우고 뒤로 비스듬히 누운 철이엄마 다리 사이로 머리를 들이 민 


현웅이는, 벌어져 빨간 속살을 내보이고 있는 보지를 손가락으로 비볐다.


아무것도 모르지만 본능이 이끄는 대로 애액에 젖은 대음순을 손으로 


만지자, 철이엄마의 허벅지에 힘이 들어갔다.


손가락 두개를 보지 사이의 틈으로 집어 넣자 저절로 안으로 빨려가는 듯 


했다.


무의식중에 두 손가락을 구멍 속으로 넣다 뺏다 하자, 철이엄마는 숨을 


격하게 몰아 쉬었다.


“ 아-흑 . . . “


“ 내 아들 현- 웅- 아-“


“ 엄마 ? 보지- 좀- 아- 하 ? 빨-아- 줘 . . . .”


현웅은 혀를 길게 빼어 보지 사이의 벌건 속살을 핥았다.


애액이 혀끝에 닿아 약간 시큼한 맛이 났지만, 그 맛에 현웅은 발작적인 


기분이 되어 보지에 입술을 대고 세차게 빨았다.


갑작스럽고 강한 흡입력에 철이엄마는 반사적으로 허리를 위로 치켜 


들고, 쾌감에 젖은 얼굴로 소리쳤다.


“ 허-억, 혀-연-웅아- 아?좋-아 으---응--“


현웅은 혀를 자지인양, 철이엄마의 보지로 넣다 뺏다 했다.


그리고 앞니로 보지살을 가볍게 자근자근 십어댔다.


앞니가 철이엄마의 음핵에 걸리자, 철이엄마는 지금 까지와 비교도 


안되게 큰 소리로 울부짖었다.


“ 아-악 ? 나- 죽-어 . . . . 현-웅아 . . . .”


철이엄마의 격렬한 반응에 용기를 얻은 현웅이는, 음핵을 집중적으로 


애무했다.


앞니로 지긋이 누르고 혀로 부드럽게 쓸어 올리는 행동을 반복해서 하자,


철이엄마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무너져 내렸다.


“ 아-----악---- 하?악---으-으-응?“


“ 사-랑-해---- 현웅이--- 내- 아-들?“


강한 오르가즘을 맞은 철이엄마의 상태도 모르고, 계속 보지를 입으로 


애무하던 현웅을 철이엄마가 이끌자 애액으로 번질거리는 입을 하고 


현웅이 누웠다.


누운 현웅을 보자 작은 키 이지만, 약간 말라서 길게 보이는 다리 사이로 


짙은 분홍빛으로 빛나는, 몸집과 어울리지 않는 현웅의 자지가 눈에 


들어왔다.


철이엄마는 사랑스러웠다.


극심한 흥분으로 붉게 물든 온몸으로, 철이의 엄마인 자신을 하나의 여자로 


인식하고, 앞으로 있을 섹스를 잔뜩 기대하며, 어울리지 않는 자지를 우뚝 


세우고 자신을 바라보는, 저 어린 사내아이가 세상 누구보다도 소중히 


생각 됐고,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모든걸 포기 하더라도, 저 아이만큼은 반드시 포기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현웅의 허리위로 엉덩이를 가져 갔다.


허벅지를 탈 정도로 흐르는 애액으로 범벅이 된 보지에, 현웅의 자지를 


잡고 구멍에 맞춘 철이엄마는 눈을 감고 서서히 엉덩이를 아래로 내렸다.


제왕절개로 애를 낳고, 철저한 몸관리 덕에 아직도 탄력을 잃지 않은 


보지에 현웅의 자지가 뻑뻑한 느낌으로 들어왔다.


현웅의 귀두가 들어가는 순간, 중학교 2년생의 어린 아들 친구와의 


도착적인 섹스가, 마치 첫경험을 하는듯한 강렬한 쾌감과 흥분을 


몰아왔다.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이 순간을 되도록 오래도록 느끼고자 하는 듯, 


철이엄마는 아주 천천히 밑으로 엉덩이를 내렸다


마침내 현웅의 자지가 끝까지 들어오자, 철이엄마는 큰 포만감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움직이지 않아도 두사람의 자지와 보지에 느껴지는 서로의 맥박이, 둘을 


깊은 쾌락으로 몰고 갔다.


철이엄마가 서서히 몸을 들어 올리자, 현웅의 귀두가 철이엄마의 질벽에


긁어대고 가뜩이나 예민해진 촉감에 두사람은 자지러졌다.


“ 허?억--엄---마”


“ 아----악---으---음?음?“


두 사람의 온몸에 퍼진 격렬한 쾌감에 철이엄마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절구 찧듯 허리를 왕복했고, 현웅이도 상체를 세워 철이엄마의 가슴을 


안고, 엉덩이를 위로 격하게 마주쳐갔다.


“ 퍽?찍?퍽?찍”


둘이 마주치는 하체에서는 묘한 소리가 방안을 울렸다.


눈이 허옇게 돌아간 철이엄마가 몸을 격렬하게 흔들었고, 철이엄마의 


상체를 놓칠세라 꼭 붙잡은 현웅은 철이엄마를 따라, 성난 파도위의 


조각배 마냥 마구 흔들렸다.


애처럽게 철이엄마의 몸에 깔려 흔들리던 현웅은, 오줌이 마려운 듯 


심한 사정감이 들었지만, 어디서 어렴풋이 들은대로 이를 악 물고 참았다.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터질 것 같은 기분에 온몸을 경직 시키고 있던 


현웅이는, 거센 철이엄마의 움직임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터지고 말았다.”


뜨거운 정액이, 그것도 아들 같은 어린 소년의 싱싱한 정액이, 자신들의 


아이를 만들수도 있는, 그 정액이 자신의 자궁을 거세게 쏘아 대자 


철이엄마도 격렬한 쾌감에 몸을 덜덜 떨었다.


“ 아-----학----여-보---여보?“


“ 으---흑--- 엄---마?엄?“


둘은 절정에 오른 쾌감을 이기지 못하고 서로의 몸을 비벼대며 서로의 


입을 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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