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유부녀된 옛여친 썰

2021.09.27 08:39 13,523 0

본문

e77e81b54d0b657c5724650484744480_1632699593_2387.jpg
유부녀된 옛여친 썰 

얼마전에 옛 여친한테 연락이 왔다. 


"안녕?" 


처음엔 누군지 몰랐지. 등록되어 있지 않은 번호 였으니까, 


"ㄴㄱ?" 


당연한거지만 누군지 물어 봤고,,, 


대답은 놀랍게도 8년전쯤 헤어진 구 여자친구였어. 



결혼해서 애 둘낳고 잘사고 있다는 소식만 간간히 들리던 아이였던지라 


연락온게 상당히 놀라운 일이였지. 


어쩐일이냐고 묻는 내말에 그냥 생각나서 연락해봤다는 대답이 


문자인데도 영 힘이 없어 보이더라고, 


이런저런 쓸때없는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나도 곧 결혼한다는 이야기를 꺼냈지 


실제로 얼마 안있으면 결혼을하니까. 


근데 그애가 갑자기 얼굴한번 보고 싶다는 거야 


그떄 시간이 9신데 


어디 사는지도 모르는데 뭔 이시간에 얼굴을보냐며 거절했지, 


근데 그 아이 말이 더 놀라웠는데... 


내가 사는 곳에서 20분거리에 산다는거야... 


아니 근데 내가 사는 곳은 어캐 알게된건지 -_-... 


일단은 만나자고 하더라고,  그래서 알겠다. 


근데 난 지금 돈도한푼 없고, 커피 한잔 사줄 여력도 없다. 이야기 했더니 


자기가 이리로 온다네? 


뭐 지돈내고 오겠다는데 말릴 이유가 없자나?  그래서 오라고 했지. 


진짜 별 생각없었어, 당연한거겠지만, 본인은 결혼해서 애가 둘이나 있는 유부녀고, 


나는 이제곧 결혼할 예비신랑인데 뭔일이 있을수 있겠어? 


편안한 마음으로 만나러 나갔지,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참 많이 변했다 라는 말밖에 안떠오르더라, 


뭐... 나쁜쪽으로는 아니고, 그냥 애둘 낳은 유부처럼은 안보였다? 랄까? 


아직 나이가 30 이니 당연한 것일수도 있고, 내 눈이 이상한걸수도 있고, 


아무튼 우리집 근처로 온 그애를 보고 진짜 오랜만에 가슴이 조금 두근 거리더라고, 


사실 많이 좋아했었거든.. 그애랑 헤어지고 4년을 다른여자 만나지도 못했으니까. 


참 많은 아픔을 주고 떠난 여자인데, 그런대 이렇게 보니 또 새롭더라는 거야 ㅋㅋㅋ 


불과 10분 전까진 아무렇지 않을꺼라 자신했는데, 막상 얼굴보니 바로 생각이 바뀜 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어디 카패나 들어가볼까 이리저리 둘러보는데 술한잔 하자고 하더라고, 


니가 쏨? 


지금 생각해도 졸라 얼척없는 말이였음 ㅋㅋㅋㅋ 


미친놈이 그걸 여자한테 아무렇지않게 말하는게 ㅋㅋㅋㅋ 


암튼 그러니까 쿨하게 


콜~!! 


하더라?  그래서 근처에 있는 맥주집으로 들어갔지 


내가 여기서 한 6년 살았는데 그런 맥주집이 있는지 첨 알았음, 


인테리어나 분위기를 봤을때 여기서 오래 장사한거 같은데 


그때 10시가 다되어가는 시간에 테이블이 우리 한테이블 밖에 없었음, 


나올때가 11시 반쯤? 이였는데 그때까지 우리밖에 없었어 ㅋㅋㅋㅋㅋㅋ 


장사안접고 하고 있는게 신기할 정도 ㅋㅋㅋㅋ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둘이 간단하게 맥주 500 한잔씩 시켜두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지, 


뭐 당연한거겠지만 추억팔이 이야기만 한시간 가까이 한거 같아 


그사이 변한게 있다면 맥주로 시작했던 술자리가 어느새 소주로 바꼈다는거? 


취하더라, 


원래 잘 취하는 타입이기는 하지만 그날따라 왜그리 빨리 취했는지 모르겠어, 


그냥 추억 이야기 하면서 감정이입이 되어서 그런가 빨리 취기가 오르더라고, 


안되겠다 싶어서 나는 술을 조금 조절하면서 마셨... 


그렇게 한시간 가량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자기 결혼생활 이야기를 해주기 시작하는 거야 


뭐... 시댁이 어쩌니, 남편이 어쩌니, 애들이 어쩌니, 


그냥들어줬어, 뭐 토달말이 있는 것도 아니었고, 남의 가정사 토다는것도 이상하고, 


그랬냐~ 힘들었겠다~ 힘들게 살았구나~ 


말하는거에 이렇게 맞장구 처줘가며 술잔을 비워나갔지. 


그렇게 30분쯤 이야기 하다가 일어나자고 하더라고, 


그래 뭐 이정도 들어줬으면 내 몪은 다 한것 같다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2차로 노래방을 가자는거 아니겠어? 


그래 가자 


술도 한잔했겠다 


오랜만에 만난 전 여친이자, 이제는 동내 아는 동생이랑 술한번 달려 보자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바로 옆 노래방으로 들어갔지. 


여기도 첨와보는곳 ㅋㅋㅋ 


진짜 이동내에 그런곳이 있는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그런곳이 많아서 술기운에도 놀라는 일이 많았음 ㅋㅋㅋ 


들어가기전에 한시간 선불, 맥주 피처, 계산은 그아이가 ㅋㅋㅋㅋㅋ 



그렇게 노래방에 들어가서 그아이가 처음으로 입력한 노래는 노을의 '청혼' 이였지 


그러면서 이야기 하더라 옛날에 내가 이노래로 자리한테 고백했었다고 ㅋㅋㅋ 


열창했다 ㅋㅋㅋ 내가 그래도 아직 노래는 쓸만 하더라 ㅋㅋㅋ 


다 부르고 맥주 한모금 마시는데 그아이가 한번만 안아보면 안되겠냐고 묻더라? 


안될게 뭐있겠어? 


팔을 양쪽으로 쭉 벌려 주었지, 


푹 안겨 들어 오더라, 


고맙다고, 자기는 내가 연락 안받을줄 알았다고, 


그러면서 올려다 보는데 눈이... 그 눈이 참 오묘해... 


전에 처음 사겼을때도 그 눈이 좋아 만났던 아이였거든... 


츕 


입맞춤, 


흐음... 


짧은 탄성, 


부등켜 안은 양팔로 서로의 몸음 더듬어 가기 시작했어... 


너무 일순간 일어난 일이라, 내가 먼저였는지, 그아이가 먼저였는지 구분도 안되고 생각도 안나. 


그렇게 한 10분... 어떻게 지나간지 모를 시간이 눈 깜빡할 사이에 지나갔지. 


입술을 때고 서로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었어. 


10분은 총알처럼 빨리 지나갔는데, 그렇게 바라보고있는 그 시간은 마치 멈춘것 같았지. 



우리 이러면 안되는데... 


그 아이의 입에서 그말이 흘러나오자 나는 잠시 끊겼던 내 이성의 끈을 찾으려 속으로 발버둥을 치고 있었어. 


근데 좋아... 그리웠어 니품이... 니 입술이... 


툭, 


날아가 버렸다. 이성의 끈따위 없어져도 괜찮겠더라. 


나는 다시 강렬하게 그녀의 입술을 덮쳤고, 그녀 역시 내 혀를 강렬하게 빨아 당기기 시작했어... 


그아이는 자연스럽게 내 바지를 풀어 해치고 내 앞에 앉았어. 


잠시동안 내 ㅈㅈ를 바라보더니 


정말 그리웠어... 


짧은 말 한마디 던지고는 자신의 입 안으로 빨아 당기더라고, 


오랜만에 느껴보는 느낌이였다. 뭐 예비 신부랑도 잠자리 많이 하곤했지만, 


이건 뭔가 차원이 다른 느끼이였어. 


내 ㅈㅈ가 없어지는 느낌이 였달까? 


녹아 내리는 기분을 쇼파에 앉아 한껏 만끼하고 있을때 그아이가 내 ㅈㅈ에서 입을 때더니 


입술로 내 왼쪽 사타구니 안쪽을 빨아주기 시작했어. 


거기가 내 성감대였다는걸 기억하고 있었던 거지. 


으으...으으... 


내입에서는 알수 없는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고,,, 


흐으으음.... 


입술을 내 사타구니 안쪽에대고 혀로 핥고있는 그아이의 입에서도 신음같은 소리가 흘러 나왔지... 



나는 내 ㅈㅈ와 사타구니를 탐닉하는 그아이를 끌어 올렸어. 


이제 내 ㅈㅈ는 폭발직전까지 ㅂㄱ했고, 더이상 애무를 받다가는 이대로 ㅅㅈ 할 것은 기분이 드는거야... 


그아이의 치마를 들어 올렸지, 그리곤 그녀의 팬티를 벗겨 버리고, 그대로 내 위에 태웠어. 


아- 


아- 


둘다 짧은 탄성을 내지르고는 무한 펌프질... 


헐거웠어, 솔직히, 근데 그것마처 상쇠시킬만큼 뜨거웠어. 입안에서 녹아 내릴뻔했더 내 ㅈㅈ가 


이제는 그아이의 ㅂㅈ에서 녹아 내릴것 같았어. 


찌그덕-찌그덕- 


사가각-사가가- 


그녀가 내 위에서 허리를 움직일때마다, 애액이 살에 비벼지는 소리, 음모가 맞닫는 소리... 


하아앙-아앙- 


그리고 그녀의 신음소리, 


위에 티셔츠를 끌어올리고 브라를 벗겨내자 8년전 내 기억속 ㄱㅅ과는 많이 달라진 ㄱㅅ이 내 눈앞에 나타났어. 


둥글게 넓어진 ㅇㄷ... 


약간은 처진 ㄱㅅ... 


한손을 올려 만저 보았다. 옛날의 탄력은 없었어...그런데도 싫지가 않더라. 


한쪽 ㄱㅅ를 단숨에 배어 물고 쇼파에서 그대로 그녀를 들어 테이블위에 눕혔어. 


그리고는 빠르게 허리를 움직였지... 


철썩-철썩-철썩- 


하앙-하앙-아아앙-앙- 


정말이지 ㅂㅈ안쪽은 마르지 않는 샘물같았어. 끝없이 흐를는 애액에 내 허벅지는 이미 흠뻑 젖어 있었지. 


하앙-항-정말-하아- 그리웠어- 앙-아아-앙-니 ㅈㅈ하아- 그리웠어-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 근데 거이 저런 말이였던것 같아. 


저 한마디에 ㅅㅈ감이 급하게 몰려왔어. 


싼다-싼다- 


안에-해줘-하앙-하-괜찮아-아아- 


시원하게 ㅈㄴㅅㅈ 했다. 


싸고나서 그상태로 그녀의 가슴위에 누워 숨을 고를 동안 내 ㅈㅇ이 내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게 느껴지더라... 


조금 걱정도 되고, 이러면 안되는 거였는데, 후회도 되고, 그래도 좋은데 어쩔수 었자나, 자기 위로도 해보고... 


잠깐이지만 짧게 짧게 많은 생각들이 지나가더라... 


숨소리가 조금 사그라들고 나는 상체를 세워 그녀의 구멍에서 내 ㅈㅈ를 빼냈지.. 


추욱- 


열과 성을 다해 불태운 내 ㅈㅈ는 힘없이 땅을 향해 머리는 조아렸다ㅋㅋ 


나는 바지 입을 생각도 안하고 쇼파에 그냥 푹 앉았어. 


격렬했으니 다리에 힘도 좀 안들어갔고, 좀더 쉬어야겠다는 생각만들었거든... 


근대 그때 그녀가 또다니 내 앞에 앉아 내 ㅈㅈ를 손으로 들어 올려 귀두를 살짝 혀로 터치 하더니, 


입안으로 빨아 당기더라고, 


그- 아직 닦지도 않았-으윽- 


첨 받아봤다... 그...청용인가 뭐시긴가... 


내 허리가 맘대로 들리더만...짜릿한 쾌감이 전기에 감전된듯 골반뼈부터 척추를타고 올라오더라 ㅋㅋㅋ 


근데 그때 좀더 심했으면 그애 머리 때리뻔 ㅎㅎㅎ 개 깝놀...ㅋㅋㅋㅋ 


그렇게 서로의 강렬했던 첫 ㅅㅅ가 끝이 났어. 


아직도 우린 서로 만나고 있어. 


한달에 한번정도?  


ㅅㅅ만을 위해 만나진 말자 이야기 하지만, 상성이 너무 잘 맞으니까...만나면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서로한테 달려들지... 


이 이런 만남도 얼마 안남았다 생각하니 더 그런것일수도 있고... 


그아이 다음달 말이면 외국으로 이민가니까 ㅋㅋ 


나도 두어달 뒤면 결혼이고... 


뭐...나쁜건지는 알지만...이제 얼마남지 않은 시간... 그냥 이렇게 조금 즐기고 싶네...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나중에 또 이야기꺼리 생기면 들고 올께-

0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6,168 건 - 376 페이지
제목
미차운영자 45,152
미차운영자 14,121
미차운영자 8,977
미차운영자 14,818
미차운영자 15,381
미차운영자 13,072
미차운영자 11,639
미차운영자 7,875
미차운영자 8,300
미차운영자 7,799
미차운영자 7,832
미차운영자 8,009
미차운영자 7,057
미차운영자 7,083
미차운영자 8,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