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여친의 친구집을 가다 -- 단편

2022.02.15 14:05 17,2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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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의 친구집을 가다 여친의 친구집을 가다몇년전 여친과 동거할때 입니다 지금은 결혼을 했구요 동거 당시 같은 동네에 여친의 친구 두명이 한집에 자취를 했어요 워낙 오래 사귀고 알고 지내서 저랑도 친한 그들이였죠 둘다 예쁜편입니다. 한명은 천상 여자 스타일, 한명은 좀 섹시하기도 하고 좀 쎄보이기도 하는 스타일. 아무튼 그친구들이 우리 동네로 이사온지 얼마 안된날 인터넷 설치기사가 오는데 그친구들은 출근을 한 상태고 전 오후에 일을 나가는 상황이라 저보고 잠시 집에 가있어 달라는 겁니다. 뭐 몇번 가본 집인데도 그친구들이 없을때 들어갈 생각을 하니 기분이 묘하고 설레더라구요 현관 비밀번호를 알게 된것도 이날이네요 비밀 번호를 누르고 들어갔습니다. 기사가 오기로 한 예정시간은 30~40분가량 남았습니다. 전 들어가자마자 일단 방을 한번 훓고 베란다로 갔습니다. 예상대로 빨래바구니와 세탁기안에는 보물들이 있네요 스타킹,팬티.... 이때의 기분은 경험해보신분들 아실겁니다. 아무도 안올걸 알지만 가슴은 쿵쾅쿵쾅.. 팬티 두장에 스타킹 한장이 있던거로 기억됩니다. 물론 기타 옷들과 양말도 있었구요, 발페티시가 있는 전 양말도 땡기더라구요 현관이 잘 잠겼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고 보조키까지 돌려 잠근후 전 일을 시작했어요 일단 다벗습니다 그래야 더 흥분됩니다. 팬티하나하나. 스타킹. 양말 다 냄새를 음미 해봅니다.. 특별한 냄새는 안납니다. 양말에선 발냄새도 안나고 거의 무향 스타킹에선 향수냄새인지 화장품 냄새인지 그 여자냄새가 납니다. 팬티에선 진하지 않은 아주 연한 꼴릿한 냄새... 우선 팬티 한장은 제가 입습니다. 그리고 나머지것들을 들고 그친구들 침대로 갑니다. 배개 두개를 그친구들인양 길게 나란히 놓고 올라 탑니다. 나머지 것들을 냄새를 맡으며..또 빨며... 배개에 부비부비를 합니다. 특별히 손으로 제껄 안움직여도 충분히 흥분이되고 느낌이 옵니다. 팬티를 머리에도 써보고 스타킹도 얼굴깊이 (그 강도들이 쓰듯) 덮어 써보고 별짓 다해봅니다. 팬티 그부분을 빨다가 너무 흥분한 나머지 제입속에 다 구겨 넣습니다. 미치도록 흥분이 됩니다. 더즐기고 싶지만 인터넷기사가 올까봐 마무리 짓기로 합니다. 입고있던 팬티를 벗어 이제 제꺼에 감싸도 보고 스타킹을 제꺼에 끼어도 보고 양말을 끼어도 봅니다 콘돔처럼 ㅋ 이미 물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다시 배개에 올라타 섹스하는 포즈로 부비고 펌핑 해봅니다 느낌 올라오는데 그냥 그위에 쌉니다. 아 그 황홀감.. 정말 그친구들이랑 한 기분이 들정도의 황홀감이 듭니다. 흔적들을 잘 닦고 또 닦아 흔적을 없애고 잘 정리해놓고 인터넷기사 와서 일봐주고 집을 나옵니다. 그후에도 비번을 알고 있기에 몇번더 방문 했었네요 1년정도 후에 그친구들이 다른 동네로 이사가는 바람에 그생활은 끝났지만 그때 그 경험은 지금 생각해도 이글을 쓰면서도 흥분이 되네요~ ----------------------------------------------------- 작가 승인후 첫 글입니다. 일단 한편 올려본다는 생각으로 두서 없이 즉석으로 막 적었습니다. 전 경험담, 페티시, 자위, 훔쳐보기 의 위주로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재미없고 서툴러도 이해해주시고 다음부터는 더욱 재밌게 신경써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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