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신 노예 학원 2

2022.02.22 12:24 11,8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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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노예학원 2. 

치욕의 신체검사 어두운 실내에는 다섯 사람이 앉아있었다. 다섯 사람의 시선은 모두 한 곳으로 집중되 어 있었다. 벽 한 쪽에는 여자들의 나신이 비추어지고 있었다. 모두가 하나같이 보기 좋 은 몸매 를 하고 있었다. 여는 인터넷 사이트에서나 볼 수 있는 여자들의 나신이 모두 비추어 지고 나서 실내에는 조명이 들어왔다. "좋아. 올해도 모두 좋군." 탁자의 중앙에 앉아 있는 남자가 입을 열었다. "그래 다음 면접은 언제지?" "예 내일입니다." 안경을 쓴 날카로와 보이는 남자가 기다렸다는 듯이 대답했다. 중앙의 남자가 담배를 찾자 옆에 붙어있던 여자는 조용히 담배를 그의 손에 쥐었다. 그리 고 라이터로 그의 담배에 불을 붙였다. 정민호. 그는 차세대 미래그룹의 총수였다. 이제 갓 30이 되었을 나이였지만 차세대 총수답 게 그의 몸에는 다른 사람들을 압도하는 그 무엇인가가 있어 보였다. "그 애 말이야. 5번. 꽤 괜찮아. 신경을 쓰도록해." "아 예 알겠습니다." 민호는 담배를 끄고 일어섰다. 그리고는 나머지 사람들을 뒤로 하고 천천히 회의실을 빠져 나갔다. 미희는 낮 12시가 되어서 눈을 떴다. 아직 어제의 일이 생생하게 생각이 났다. 미희에 게 있 어서 그 일은 커다란 충격이었다. 자신이 스스로 한 일이지만 아직 어떤 남자에게도 보여지 지 않은 자신의 은밀한 부분이 보여졌다는 것, 그리고 앞으로의 일들이 너무나도 막막 하게 느껴졌다. '따르릉' 생각에 잠겨있던 미희는 흠칫 놀라 전화기를 쳐다보았다.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여기는 미래그룹의 인사과인데 김미희씨 계신가요." 밝은 남자의 목소리. 미희는 순간 당황했다. 올 것이 온 것이다. "예 제가 김미희인데요." "잘들으시오. 내일 면접이 있습니다. 내일 아침 열시 집 앞에으로 오는 승용차를 타고 오시 오. 그럼 내일 봅시다." 남자의 목소리는 갑자기 사무적으로 바뀌더니 자신의 말만을 한 채 끊어 버렸다. 미희에게 선택은 있을 수 없었다. 이미 그녀는 미래그룹의 노예가 되어버린 것이다. 미희는 밤새 한숨도 잘 수가 없었다. 오늘 있을 면접에서 또 어떤 일을 당할 지 알 수 없 었기 때문이다. 푸석푸석한 얼굴은 화장을 잘 받지 않았지만 화장을 대충 끝내고 옷을 챙겨 입고 집을 나섰다. 시간은 이제 아홉 시 오십 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집 앞의 골목에 는 검은 색의 차가 대기하고 있었다. 차 문이 열리고 뒤 자석에서 선그란스를 낀 남자가 내렸다. "타시죠." 남자의 어투에는 아무런 감정도 없는 듯 했다. 미희가 타고나자 차는 골목을 빠져 나와 도로로 접어들었다. 남자는 안대를 미희에게 건 냈다. "이걸 쓰시죠." 미희는 남자의 요구에 따라 안대를 가리고 한참을 차를 타고 이동했다. 미희는 내심 초조 하고 불안하였으나 남자에게 질문을 할 수가 없었다. 마침내 차는 덜컹거리는 길을 지나 멈추었다. 안대가 풀리고 눈부신 햇살이 미희에게 로 쏟 아져 들어왔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야 미희는 주위의 사물을 알아 볼 수 있었 다. 한적한 산 속에는 거대한 저택이 미희를 기다리고 있었고 주위에는 미희가 타고 온 커 다란 세단이 10여대 주차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남자의 안내에 따라 미희는 거대한 저택으로 들어섰다. 저택 안의 모습은 마치 어느 영화 에서 보았던 중세 시대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사람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2층의 방으로 안내되어진 미희는 조그마한 침실에 들어서게 되었다. "잠시 기다리면 됩니다." 남자는 문을 닫고 나가 버렸다. 미희는 안도의 한 숨을 내쉬었다. 방안에는 침대하나 와 의 자2개 탁자 그리고 식탁, 조그마한 옷장 하나가 전부였다. 방안의 가구와 장식구들은 굉장히 오래되어 보였지만 꽤 고급스러운 모양이었다. 미희에 눈에 탁자 위의 파일이 하나 눈에 띄었다. 호기심이 발동한 미희는 파일을 열 어보 았다. '이건' 파일 안에는 미희에 관한 모든 신상자료가 인쇄되어 있었다. 가족관계와 생일 그리고 미희 의 학교 성적까지. 그리고 미희의 사진들이 스크랩되어 있었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수 다떠는 모습, 식사하는 모습까지. 미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미희의 모습은 누군가에 의해 찍혀진 것이다. '이럴수가' 미희의 놀람은 파일의 마지막장을 열어보면서 더욱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그 곳에는 면접시에 찍은 미희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찍혀 있었다. 겁에 질린 듯 보이 는 그 녀의 표정과 그녀의 하얀 나신이 스크랩되어 있었다. 미희는 마치 머리 속이 하얗게 텅 비어버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똑똑' 노크소리에 당황한 미희는 파일을 뒤로 숨기었다. "파일을 가지고 저를 따라 오시죠." 깨끗한 웨이트레이스복을 입은 여자가 들어와 미희에게 정중하게 말을 했다. 여자는 미희가 일어서는 것을 확인한 뒤 복도 끝으로 천천히 걸음을 옮겼다. 미희가 안내되어진 곳은 굉장히 넓은 방이었다. 마치 커다란 체육관에 들어선 기분이 들었 다. 면접장에는 예전 그 안경의 남자와 하얀 가운을 입은 남자가 앉아 있었다. "앉으시오." "예" 미희는 남자의 말에 주눅이 들어 의자에 앉았다. "전 그룹의 검사관입니다. 이제부터 간단한 신체 검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 검사는 간단한 것이지만 매우 중요하오. 그리고 검사에 합격하고 나면 당신은 내일부터 연수에 들어 가게 될 것입니다. 기간은 약 석 달 물론 당신의 노력에 따라 시간은 단축될 수 있습니다. 파일은 잘 보셨겠지요. 이제 그것을 이리로 주시오." 미희는 떨리는 손으로 남자에게 파일을 넘겼다. "자 이제 일어서 주시오. 검사는 이 의사가 실시할 것이요. 의사의 요구에 따라 행동 해 주 시면 감사하겠소." 미희는 두려움에 떨며 천천히 일어섰다. "그 옷 그대로 이 탁자위로 누우세요." 의사는 자신의 앞에 있는 탁자를 가리켰다. 미희는 엉거주춤한 자세로 탁자위로 올라 서 남 자들 앞에 자신을 눕혔다. 미희는 마치 도마 위의 생선이 이런 기분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 다. 남자와 의사는 미희의 다리 쪽으로 접근했다. 미희의 다리언저리에 무언가 미끈한 느낌이 왔다. 의사의 고무장갑이었다. "자 다리를 굽혀 M자로 만드세요" 미희는 울음이 쏟아질 것만 같았다. 천천히 다리를 M자로 만들자 의사의 손이 그녀의 스 커트를 걷어올려 버렸다. 미희의 검은색 스타킹과 스타킹 속의 하얀 팬티가 고스란히 남자 들에게 보여졌다. "역시 보기 좋군." 검사관의 말에 미희는 치욕을 느끼며 입술을 깨물었다. 의사는 수술용 가위를 들어 미희의 스타킹을 싹둑 싹둑 잘라버리기 시작했다. 미희의 뽀얀 살들이 잘라버린 스타킹사이로 터질 듯이 비어져 나왔다. 검은색의 스타킹 속의 새하 얀 팬 티 또한 그녀를 육감적으로 보이게 했다. "이런 오늘 팬티는 저번 것보다 더 야한데. 정말 맘에 들어. 하지만 당분간 팬티는 필 요 없 을 걸 오히려 방해만 될 거야. 후후." 검사관의 비웃음에 미희는 소름이 온몸에 돋았다. "자 팬티는 내가 해결하지." 검사관이 의사에게 가위를 넘겨받아 미희의 팬티를 잘라내기 시작했다. 하얀 속살과 분홍색의 틈이 남자들에게 보여졌다. "이런 아가미가 숨을 쉬는데." 검사관은 미희의 분홍빛 음순을 바라보며 재미있다는 듯이 말했다. 미희는 고개를 돌렸다. 눈물이 그녀의 눈에서 탁자위로 떨어졌다. "이런 이런 이런 일로 울어버리면 어떻게 하겠다는 거지 앞으로는 이보다 더 심한 것 도 참 아내야 할 텐데." 갑자기 의사의 고무장갑이 미희의 음순을 벌리기 시작했다. 의사의 손에는 기묘하게 생긴 기구가 들려져 있었다. "아윽" 미희는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차가운 기구가 그녀의 몸 속으로 파고들기 시작하자 하 복부 에 고통이 일었다. 다리가 떨리기 시작했다. "으흠, 깨끗한데요. 병도 없고, 아직 체리가 있는 걸로 봐서 버진 인데요." "그래, 좋아. 체크해 두도록." 의사와 검사관은 말을 주고 받으며 미희의 질 안을 들여다 보았다. "분홍색에 깨끗한 버진이라. 교육이 힘들겠는데, 하긴 처녀가 길들이기 쉬울 수도 있 지." 미희에 대한 검사는 계속되었다. 브라우스가 벗겨지고 그녀의 브래지어를 잘라내자 그 녀의 탐스러운 유방이 튕겨져 나왔다. "B컵은 되겠어. 사이즈는" "88입니다. 유방이 상당히 차지하는데요." 의사의 줄자가 미희의 유방과 신체사이즈를 체크했다. "욱, 욱." 미희는 자신의 신체사이즈를 검사관이 체크하고 있는 동안 소리를 죽여 울음을 참으려 고 애썼다. "자 이제 검사가 다 끝났어." "정말 좋은 몸매였어. 내일부터는 교육관이 알아서 할 테지만, 열심히 하도록해. 이 정도로 눈물을 보여서는 이곳에서는 쓸모가 없으니까." 검사관과 의사는 미희를 남겨놓고 방을 나갔다. 미희는 주섬주섬 옷들을 챙겨 입기 시작했다. 온전한 옷이라야 겉옷과 브라우스가 전 부였 다. 눈물로 번진 화장을 고치고 나자 여자가 다시 들어왔다. 그녀는 미희를 차까지 안 내하고 는 사무적으로 말했다. "내일 다시 차가 갈 겁니다. 시간은 동일하고 준비물은 될 수 있는 한 아무 것도 가지 고 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이만." 여자는 저택으로 총총히 사라졌다. 미희는 갑자기 긴장감에서 해방되자 깊은 잠으로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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