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첫 개통이후 고삐풀린썰 01

2024.06.08 21:51 8,675 6

본문

타사이트에 제가 작성한 글이라서 05편까지쓴거라 그대로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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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ㅅㅅ는 21살때였어.

대학생 시절이었고,같은 동기들은 눈에 안차서 연애 상대라기보단 친구로 밖에 안보였어. 워낙에 남자애들이랑 격없이 지내서 여자동기들은 ㅇㄷ인 날   걱정했었어.  그나이에 ㅇㄷ는나밖에 없었던거 같기도..


첫 연애는랜선으로 시작했는데 남자친구만나러 3시간거리를 나만 갔었어.

그때마다 내말투가 맘에 안든다 옷왜 그러게 입었냐 등등 가스라이팅을 해왔는데 밤만 되면 어떻게 해보려고 안달나는게 나도 맘에 안들어서 안줬던거같아.

그러다가 원격제어 하고서 컴퓨터 설정해준다고 컴보고있었는데 카톡알람음이 떠서 pc카톡을 보게 됬는데 16살 미성년자랑 야한 카톡을 주고받았더라구.  사진이랑 동영상?

나랑은 종종 폰 ㅅ을 하긴했었는데 사실 폰ㅅ은 신음만 내주고 하는척만 했었거든. 재미도 없고..

아무튼 미자랑 오빠꺼 커졌다느니..따먹고싶다느니 이런이야기하는거에 환멸느껴서 그날싸우고 헤어졌는데 마지막 순간까지도 니가 나랑 ㅅㅅ 안해줘서 그랬다고 내탓을 하더라.

근데 이때 난 바람을 폈다는것보단 미성년자를 건드렸단 사실에 화가났었어.


그리고 환김에 ㅇㄷ나 깨버리자 해서 눈에 뵈는 거 없이 원나잇 구인글을 올림.

거리가 표시되는 어플로 했던거 같아 ㅈ톡 ㅇ톡 이런거..

처음해본 랜덤채팅에 그래도 사람을 좀 가려서 해보잔 마인드로 이야기 하는데 거의 나사빠진 사람부터 아저씨들이 엄청 많았었어.

그러다 a오빠한테 대화가 걸렸고 거리가 50km이상 차이가  나서 그냥 이야기만 하려고 했는데 대화가 잘되기도 하고 따먹기위한  노력이었는지 공감도 위로도 많이 해주더라고.

그리고 지금 당장 가겠다가 제일 중요했지.2시간 뒤에 보기로 하고 나도 준비해서 모텔 촌 쪽으로 먼저 나가있었어.

날씨는 가을이었던거 같은데 짧은반바지반팔에 저지하나 입고 나가서 모텔뒤 공원 벤치에서 기다리는데 엄청 추웠던 기억이난다.

a오빠가 도착했다며 메세지를  보냈고 공원에서 만나는데 생각보다 멀쩡하고 훈훈하게 생긴거같았어.  
나보고 처음인데 이렇게 하는거 괜찮냐 자기가 솔직히 할말은아니지만 싫다고 하면 자긴 돌아가면된다이렇게이야기 해줬었어.


괜찮다고 하면서 모텔잡았고 물론 오빠가 텔비는 내줬어.숙박으로 잡고 계산하려고 하니  날 저지하더라.ㅋㅋㅋ

둘다 서로 씻었지만 내가 먼저 씻고 가운입고 나와서 이불에 쏙드갔어.

막상  하려고 하니 무서움보단  기대가 되서인지 자꾸 ㅂㅈ가 젖는게 느껴지는거야.

오빠가 나와서 다시한번 물어보더라고 마지막으로 물어보는거라고 시작하면 안 멈출거라고. 그래서 괜찮다고 끄덕거렸어.

바로 침대에 올라와서 입을 맞추는데 이미 난 홍수난 상태였던거 같아.

키스후 가슴 만지작거리다가 입으로 애무 해주는데 간질간질하더라구..

먼가  야동에서 손만대고 입만대면 자지러듯이 움츠려들며 교성이나오진 않았어.


애무 하다가 ㅂㅈ에 손을 가져다 댔는데 이미 질척질척해져서 a오빠가 놀라면서 놀렸어.

ㅋㄹ좀 문질러주고 이미 충분히 젖어서 손가락 한개넣었는데 너무 스무스 하게 쑥들어가버림..

한두개씩늘렸는데 무난하고 아프지도 않았어.

그도 그럴게 나는 자위도 많이했었고 이것저것 다넣어봤잖아.


내가 좀 소심하면서돋 호기심이 많아서 오빠꺼 입에 넣어보고 싶다고 했더니 귀엽다고 머리 쓰다듬고 자리잡더니 내머리 좀 당겨서 ㅈㅈ앞으로 데려옴.

테크닉이랄게 뭐가 있어. 그냥 입안으로 쑥넣었지.

나애무해준다고 이미 서서 혼자껄떡대고 있었고 처음 맛본 ㅈㅈ의 맛은 생각보다 짜다? 쿠퍼액이 좀 짜게 느껴졌어. 눈물처럼.

입으로 왔다갔다 할때마다 쿠퍼액이 조금씩  울컥하고 나오더라.

혼자 입도 조여보고 혀로 여기저기 문질러보고 몇분더 하니 쌀거같다고 빼라는데 먹어보고 싶기도 하고 입싸가 좀 야한거  같아서 안빼고 계속 자극하니 입에다 사정했어.

오빠가 옆에 휴지꺼내는 새에 그냥 꿀꺽삼켰는데 생각보다 더 비리더라.

내가 그냥 먹어버리니까 오빠가 조금 놀랐음.아마 얘좀 돌아이같은데 였을까??ㅋㅋㅋ


그리고 나 눕히고 정자세로 넣는데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쑤욱  들어가버림.

그래서 오빠가 나보고 처음  아닌데 구라친거냐고 물어봤는데 자위는했어서 그렇다 얼굴 시뻘개져서 변명하는 나보고  그런갑다 한거같더라.

ㅈㅈ사이즈는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크지도 작지도 않았는데 넣고 뺄때마다 느껴서  몸이 움찔움찔거렸음. 

신음은 창피해서 참으니까 참지말라해서 그냥  내뱉은거 같아.


여상위 뒷치기  정상위 했던거같은데 이미 한번 끝나고 내가 더 하자고 졸랐어. 그래서  두번하고 또 졸라서 3번 하고 4번째는  못한다고 이제 안선다고 오빠가 gg쳤어.

그러면서 나의 ㅇㄷ여부에 의심을  했지.


첫 ㅅㅅ는 기분이 좋고 쾌감을 떠나서 사람의 온기도 너무 좋았던거같아.

물론 박히는 느낌 애무받으며 드는 쾌감. 내가 애무할때마다 움찔거리거나 움직임 또한 너무 좋고 야했어.

그래서 더하자고 조른거니 그오빤 사정만 4번 한거지..

지금생각해보면 나의 무지함에 힘들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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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라고스님의 댓글

여자 입장에서 섹스가 궁금했는데 좋네요

흔한여자님의 댓글

글솜씨가 없어서 재미없을까봐 걱정이네요 ㅠㅠ

라고스님의 댓글

아니에요 아니에요 그냥 있는그대로 진솔한표현 좋네요

보라도리님의 댓글

그날 첫 경험하는 상황이 눈에 그려지네요.
첫 섹스를 아주  기분 좋게 했네요...

그까이꺼님의 댓글

와우~~리얼합니다

여기에님의 댓글

여자들은 어떨까해서 궁금했어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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