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첫 개통이후 고삐풀린썰 04

2024.06.08 21:53 4,827 11

본문

이번 이야기는 쓰리썸에 대해서 일거같아.

3탄에서 이야기 했던 c와의 이야기가 이어지게되.

c랑은 시간이 지나고도 내가 구인을 한답시고 어플에 글을 올릴 때마다 만나자면서 징징 거리긴 했었는데 내가 크게 맘이 동하진 않았던거같아.

첫만남 부터가 삐걱되었으니까.. 태도, 매너라던가 같이 놀면 즐겁다던가 이런 점들도 없어서 더욱 그랬던 거 같기도 하고.

그러다가 시간이 조금 더 흐르고 난 뒤의 일이야.

c와의 첫 만남을 했었을 때처럼 구인 글을 올리고 나서 만날만한 사람들이 없더라고.

이 때가 숙박을 내가 먼저 잡고 많을 땐 두명, 세명을 만났을 때니까..

이날엔 숙박을 아직 잡지 않았었고, c와의 만남과도 꽤 긴 시간이 흐르기도 했던 때라서 만날사람이 없어서 다시만나게 되었어.

미안한 말이긴하지만 진짜 심심풀이로 만난 거라서 쾌감이 큰 느낌도 아니고 기대도 딱히 되진 않았었어.

한 번 ㅅㅅ하고 나서 c가 자기 친구를 불러도 되냐고 물어보더라구.

이때의 난 거절을 어줍잖게 표현을 하던 때라서 딱 잘라서 거절 못하고 얼버무리듯한 태도에 불러도 된다고 느꼈는지 바로 부르더라

이때 조금 어이가 없었는데 뭐 나도 어쩔수있나라는 마인드긴했어. 

c가 진짜 가벼운 까불이 이미지였는데 새로온 c의 친구인 d는 인사도 없이 완전 무뚝뚝해서 솔직히 온 후에 후회를 엄청 했어.

d는 c랑만 인사하고 이야기 하는데 나는 진짜 꿔다놓은 보리자루같았음.

처음에는 c가 d한테 양보했어, 자기는 이미 한발뺏다고 ㅂㅈ 양보하더라.

그래서 엎드린 자세로  입으론 c꺼 빨아주고있는데 d가 내뒤에 삽입하기전에 문지르는데 먼가 느낌이 다른거야.

나는 이제껏 엄청 큰 ㅈㅈ를 만난적이 없어서 조금 큰정도라 생각 하고 있었는데 들어오는데 헉소리 날정도 더라구..

테크닉없이 삽입하고 넣었다 빼기만 해도 신음이 나오면서 끙끙거릴정도로 기분이 좋더라..

입으로 하던 것도 멈추고 그저 느끼기만 했는데 앞에서 c가 동시에 하자는 이야기를 하더라구.

이때 난 그게 무슨 소리인줄도 몰랐었고 조금 정신없는 상태였는데 d가 그말에 넣었던 ㅈㅈ를침대에 누웠고 여상위로 자세로 내가 위로 올라가서 박혔어.

c가 날 살짝 밀어서 엎드린자세로 시키고 그대로 ㅎㅈ에다 동시삽입을 한거지.

ㅎㅈ까지 할 생각없었고, 야동에서 나오듯이 그냥 한명이 입 한명이 ㅂㅈ라고 생각을 했지.

이때도도 ㅎㅈ을 딱히 이완시키거나 이런거 없이 삽입했어.

애액이 엉덩이까지 흘렀던 상태기도하고 3편에 썻던대로 c의 ㅈㅈ는 매우 작았기에 가능한거겠지.

그거랑 별개로 엄청 아파서 나도 모르게 힘이 엄청 들어가서 ㅂㅈ가 조였는지 d가 인상찌푸렸던게 기억에 난다.

진짜 양쪽에 박힌채로 위에선 내 몸엔 c의 무게힘이 실리니까 무겁기도 하고 처음 동시삽입의 느낌은 뻘쭘함과 불편함이었어.

배덕감이 큰거지 쾌감적인 면에선 삽입된체로 둘다 움직임에 제한이있어서 불편하고 쾌감도 잘 모르겠더라.

그리고 d랑 인사도 안해봤는데 얼굴을 마주보게 되니 진짜 뻘쭘했어.

어찌 저찌 삽입 후 불편하게 ㅅㅅ하다가 c인지d인지 순차적으로 사정하고 d는 끝까지 말한마디 나랑 안하고 c랑인사후 씻고 나갔음.

이때 좀 든 생각이 뭐지 내가 무슨 도구인가 싶기는 했는데 한참뒤에 c가 폰보고서 막웃더니 d가 숫기도 없고 진짜 표현을 못하는애인데 내가 맘에 든거같단이야기 했는데 솔직히 나한텐 고추큰사람이지만 만나고싶진않았음.

쾌감보다 함께했을때 불편한 사람이었거든..

이날 이후론 c도 d도 안만났던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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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라고스님의 댓글

아 아 좀 잘해주지 ㅠㅠ 만약 저라면 님 잘만지고 애무하고 사랑해드렸을텐데

흔한여자님의 댓글

뭐 그것또한 새로운 경험이라서 ㅎㅎ

라고스님의 댓글

제가 나이만먹었지 ㅜㅜ 쑥맥이라 ㅜㅜ

스와핑님의 댓글

샌드위치 섹스을 하셧군요

흔한여자님의 댓글

맞아요!! 근데 ㅠ 어렵더라구오..

스와핑님의 댓글

샌드위치 섹스는 프로가 섹스을 해야 즐겁습니다

홍두께님의 댓글

@.@ 초롱초롱 관점이 바뀌니깐.
저는 남자라서, 여자의 이야기는 처음들어봅니다.
새로운 장르처럼 느껴집니다.(@.@ 초롱초롱)

보라도리님의 댓글

정말 이상한 상황이 그려지네요...ㅎㅎ

스트라이크님의 댓글

룸녀의 통화 내용 언니
그인간 엄지 손가락 이여
깔짝대더니 찍싸더라

흔한여자님의 댓글

전 룸녀는아닌뎅..
이게 몸파는사람들 지칭하는게맞죠?ㅜ

여기에님의 댓글

얼떨결에 하는 경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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