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지난 날의 회상 9

2024.06.04 10:19 3,472 0

본문

으흐으으윽..!! 제발.. 그마아안..! 하으으윽..!!”

 

그런 나의 애걸에도 김 이병은 더욱 사악한 웃음만을 보이고 있었다. 그리고 바로 그 순간 김 이병은 나의 다리를 양 옆으로 활짝 벌리고는, 나를 향해 씨익 웃어 보이곤 이미 축축하게 젖은 나의 분홍빛 속살을 게걸스럽게 핥아대기 시작했다.

 

흐으으윽..!!”

 

갑작스런 김 이병의 혀의 감촉이 성기에 느껴지며 난 온 몸이 전율하는 듯한 짜릿한 쾌감이 느껴졌다.

 

너무나 아프기만 했던 첫 사랑과의 첫 섹스와는 다른 짜릿한 쾌감, 정말 너무나 좋은 기분 이였다.

 

하아.. 하아아..!!”

 

김 이병의 자극에 점점 커져만 가는 나의 신음소리, 그와 동시에 나의 클리토리스를 한 쪽 손으로 집요하게 괴롭히며 분홍빛 속살을 파고드는 김 이병의 혀 놀림은 더욱 빨라지고 있었다.

 

..흐으윽..! 제발 그마아안.. 하아아앙...!!”

 

김 이병의 자극에 내 머릿속은 이미 새하얗게 되버린지 오래였고, 나의 속살은 축축히 젖어들고 있었다. 그와 동시에 회심의 미소와 함께 김 이병은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끌어내리며 튕겨내듯 발기한 자지를 내 눈앞에 드러냈다.

 

.. 뭐하는거야.. 설마..!”

 

내 말이 미처 끝나기도 전에 우악스럽게 내 다리를 양쪽 손으로 잡아 꽉 벌리고는 김 이병은 내 분홍빛 속살로 자지를 밀어 넣었고, 이미 잔뜩 축축해진 내 보지는 김 이병의 자지를 무리 없이 받아 들였다.

 

아흐으응..!!

 

완전히 김 이병의 자지가 내 속살 안으로 밀려 들어왔다 판단되는 순간, 내 허리는 활처럼 휘어지며 나도 모르게 김 이병을 꽉 끌어안았다.

 

흐흐... 결국 이럴 꺼면서...”

 

난 김 이병의 그 한 마디에 말할 수 없는 모욕감을 느꼈지만, 아니라고 도저히 말 할 수 없었다.

 

그리고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는 김 이병의 몸짓과 함께 난 이제 모두 포기하고 김 이병의 몸짓에 내 몸을 맡겼다.

 

처음엔 부드럽게 천천히 하다 어느 순간 다시 빠른 속도로 빠르게 내 속살 안으로 밀려들어오는 김 이병의 자지에 난 몇 번이나 정신을 잃을 듯한 흥분을 느끼며 김 이병을 더욱 더 꽉 끌어안았다.

 

하아.. 하으으읍..!!”

 

김 이병은 성경험이 한 두 번이 아니듯 노련한 기술로 나의 몸을 녹여갔고, 난 거의 정신을 못 차리며 김 이병의 행동 하나하나에 죽을 것 같은 신음을 내고 있었다.

 

그 순간 갑자기 김 이병의 몸짓이 멈춰 섰다. 난 영문을 몰라 김 이병의 얼굴만을 뚫어지게 바라봤다.

 

말해봐. 더 하고 싶어?”

 

? .. 무슨..”

 

어서 대답하라고, 더 하고 싶어?”

 

? ..으응...”

 

갑작스런 김 이병의 반말, 거기에 더 하고 싶냐는 음탕한 질문까지..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상황의 연속 이였다. 거기에 더 더욱 당황스러운 건 그렇다고 나도 모르게 대답한 내 자신 이였다.

 

그럼 어서 뒤로 돌아서 암캐처럼 엉덩이를 번쩍 들고는 니 그 음탕한 보지에 내 자지를 박아 달라고 말을 해..!“

 

..어떻게 그런..!!”

 

싫어? 그럼 이만 하고 나가야겠군...”

 

...아니.. 그게 아니라..”

 

뭐야? 하겠다는거야? 말겠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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