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중학교 선생님

2022.04.07 13:50 15,172 1

본문

중학교 선생님 



9cfcefc8bf45caecedace7112a3cf1e4_1649307039_1327.jpg
1984년, 중학교 2학년 때였습니다.


 


그때 우리 담임은 영어 선생님이었는데 서른살이 넘은 노처녀였습니다.


 


키도 크고 섹시했는데, 얼굴에 여드름이 많았어요.


 


그때가 가을이었던 것 같습니다.


 


학교에 무슨 행사가 있었는데 팜플렛 작업을 제가 맡았습니다.


 


선생님이 책임자셨는데, 글씨를 잘 쓰는 저한테 맡긴 것이지요.


 


시간에 쫓기다 보니 늦게까지 남게 되었는데,


 


그때 선생님이 간식거리를 사다주면서 제 옆에 앉았습니다.


 


그녀의 향수가 느껴지면서 숨소리까지 크게 들려왔지요.


 


"어머~ 너는 어쩜 이리 글씨를 잘쓰니?"


 


선생님이 바짝 다가오자 가슴이 쿵쾅거렸습니다.


 


그러다 제 손이 떨리고 있다는 걸 느끼셨는지


 


제 손을 살짝 잡으면서 이렇게 말하시는 겁니다.


"재혁이 너는 손이 참 가늘고 하얗다."


 


"네? 네에..."


 


"너 혹시 악기 다룰줄 아니?"


 


"기타... 조금요..."


 


"응~ 그렇구나..."


 


선생님이 옆에 계시니 일이 안되었습니다.


 


선생님도 그걸 느끼셨는지 슬쩍 자리를 피해 주시더군요.


 


시간은 벌써 저녁 8시를 넘어갔고, 그때쯤 일이 다 끝났습니다.


 


"선생님 다 됐어요."


 


내 근처에서 서성이던 선생님이 내 말을 듣자마자 절 확~ 껴안는 겁니다.


 


"어머~ 재혁아 정말 수고했다"


 


그때 제 얼굴이 선생님 가슴에 닿았는데 물컹했습니다.


 


제 등을 토닥이는 선생님, 저는 그 상태로 선생님의 체취를 느꼈지요.


 


그리고 나도 모르게 아래에서 무언가가 올라왔습니다.


 


선생님과 떨어지면서 저는 얼굴이 빨개졌고


 


아래를 들키지 않으려고 얼른 몸을 돌렸습니다.


 


그러자 선생님이 "어머!" 이러면서 제 앞 쪽으로 다가오는 겁니다.


 


아아... 당황한 나는 다시 몸을 돌렸지만


 


선생님이 내 어깨에 손을 올리시며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재혁이도 이제 어른이 다 됐구나~"


 


그러면서 저를 다시 껴안아 주는 겁니다.


 


엉겁결에 선생님의 가슴에 제 얼굴이 다시 닿았고


 


저는 발기된 곳을 들키지 않으려고 엉덩이를 뒤로 뺐지요.


 


그러자 선생님이 저를 더 꽉 안아서 몸을 밀착시켰어요.


 


할 수 없이 제 발기된 곳이 선생님의 허벅지에 닿았는데,


 


선생님은 아무렇지도 않은듯 가만 있는 거에요.



 


그래서 저도 용기를 내어 그곳에 몸을 더 붙였지요.


 


그러자 선생님이 "너 하고싶은 대로 해"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얼굴을 들어 선생님을 바라보았죠.


 


상기된 얼굴이었어요. 분명 태연한척 했지만


 


분명 선생님도 내게서 흥분을 느낀 것 같았어요.


 


몸을 일으키면서 선생님의 입술로 다가가니 고개를 젖히는 겁니다.


 


"그냥 그대로 해" 그녀의 뜨거운 입김이 내 얼굴에 닿았습니다.


 


저는 그대로 선생님의 향기를 맡으며 가슴에 얼굴을 문질렀어요.


 


그리곤 내 발기된 곳을 그녀의 허벅지에 문질렀지요.


 


그러자 선생님이 더욱 더 세게 껴안아 주었어요.


 


그러다 선생님의 손이 제 지퍼로 향했습니다.


 


내가 흠칫 놀라자 선생님이 "부끄러워 마" 이러면서


 


스르르 지퍼를 내리더니 내 그곳을 만져줬습니다.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것 같았어요.


 


그 상태로 선생님 위로 올라가려 했지만


 


선생님은 요지부동인채로 허벅지만 움직였지요.


 


"아직 조금 더 남았잖아. 더 해 봐"


 


선생님의 에로틱한 목소리에 더욱 흥분한 난


 


미친듯이 내 성기를 그녀의 허벅지에 문질렀고


 


선생님도 저를 도우려는듯 손으로 그곳을 어루만져 주었어요.


 


드디어 "으윽~!!" 짧은 비명소리와 함께 정액을 토해내고 말았습니다.


 


내가 가뿐 숨을 몰아쉬자 선생님은 제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우리 재혁이도 사내다운 구석이 있네. 훗~"


 


이러면서 만족한듯 미소를 지어주었습니다.

2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1

말이랑님의 댓글

와우  사제지간의  욕정~~~

전체 6,236 건 - 347 페이지
제목
미차운영자 11,247
미차운영자 12,378
미차운영자 23,424
미차운영자 14,835
미차운영자 25,223
미차운영자 21,732
미차운영자 13,403
미차운영자 17,355
미차운영자 11,179
미차운영자 9,998
미차운영자 11,233
미차운영자 20,675
미차운영자 44,726
미차운영자 23,910
미차운영자 2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