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발가락 꼼지락거리게 하는 마사지

2022.05.04 13:09 13,895 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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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주부 형미는 찜질방을 갔다가 집으로 들어가는 길이다. 찜질방에서 땀을 쫙 빼 몸은 가쁜하지만 머리속은 온통 불만으로 가득하다. 남편때문이다. 사업을 하는 남편이 요즘 바람이 나도 단단히 난듯하다.

예전에는 숨기며 여자를 만났지만 이제는 옷에 맆스틱 자국까지 묻혀오고도 당당한 지경이다. 그렇다고 툭하면 주먹을 쓰는 남편한테 따지기도 겁나고…

이러다보니 형미는 남편과 잠자리에서 관계를 가진게 언젠가 까마득하다. 한참 30대중반 성적으로

목마를 시기에 이러다보니 형미의 가슴은 항시 답답하다.

“그러니깐 너도 애인을 만들어서 니 인생을 즐기라니깐”

찜질방에 같이 갔던 친구 미영의 충고가 아직도 귓가에 생생하다.

“그래…나도 인제 내 인생을 즐겨야지. 남편 때문에 이렇게 찌그러질순 없잖아. 나도 바람을 필수있다

이거야”

형미는 혼자말을 되뇌이며 길을 걸었다. 젊었을때는 얼굴값한다는 말을 들으며 여러남자 만나며 인생을 즐기는 형미였다. 결혼후 조신한 생활을 했지만 이제 그런 생활이 지긋지긋해졌다.

길을 걷다 형미는 동네에 새로 생긴 건물앞에 멈춰섰다. 건물에는 몇 개 안되는 가게들이 입주해

있었는데 한의원이란 간판이 눈에 띄고 상호 밑에 지압/뜸/한방마사지라는 글이 눈에 함께 들어왔다.

안그래도 형미는 허리가 약간씩 뻐근거리고 있음을 생각했다.

“몸더 더운데서 풀었는데… 여기서 한방 마사지나 받을까? 까짓것…남편은 오늘도 늦게 올껀데 뭐…”

형미는 결정하고 건물로 들어갔다. 한의원은 3층에 있었다. 새건물이어서 그런지 페인트내가 나긴했지만 계단에는 축하 꽃들이 즐비하고 산뜻한 분위기를 하고 있었다. 형미는 한의원의 문을 열었다. 안에는

아무도 없고 저쪽 방에서 한 남자가 나오고 있었다

“어머…진료 끝났나봐요?”

형미는 벽에 걸린 시계를 보며 말했다. 시간이 7시20분 너무 늦게 오긴 했나보다. 남자는 황급히 옆에

옷걸이에 걸려있는 하얀가운을 걸쳐입으며 손을 저었다.

“아…아니오. 들어오세요. 원래 7시까진데요 손님 오셨으면 봐드려야지요.”

“여기 선생님이세요?”

형미는 가운을 입은 사람이 너무 젊은 것 같아 물었다. 아무리 나이가 많다고 봐도 30살은 안되었을 것

같았다.

“네… 저희쪽에 한방하는 선생님은 따로 계시고요, 저는 한방마사지하고 지압전문선생입니다. 사모님

한방하러 오셨나요?”

“아니요. 마사지나 한번 받을까하고요…”

“그러세요. 그럼 들어오세요. 제가 잘 해 드릴께요. 개업기념으로 20% 할인도 해 드립니다. 핫핫!!”

형미보다 세,네살 정도 아랠거 같은데 너무나 젊고 활달해 보이는 남자였다. 그의 명찰을 보니

닥터 장이라고 써 있었다. 형미는 고개를 끄떡이고 그를 따라 마사지실로 들어갔다. 그를 따라가는

형미의 마음은 괜시리 설래고 있었다.

“어디 안 좋으신 데는 있으세요?”

“아뇨…뭐 그냥 허리가 가끔 움찔움찔 해서….”

“그러세요? 근육이 놀라서 그런거예요. 가끔은 풀어줘야 하거든요. 그럼 위에 잠바 벗으시고 이리로

누우세요”

형미는 닥터장의 말에 따라 입고있던 잠바를 벗고 침대에 업드려 누웠다. 닥터장은 무언가를 준비하는지 잠깐동안 덜그럭 소리를 내며 다른방에 있었다. 형미는 업드려 있으면서 저정도 사내면 기꺼이 애인으로 삼을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고 스스로도 멋적어 쓴웃음을 지었다.

‘하긴….저런 남자가 뭐가 아쉬워서 나 같은 나이 위의 여자를 애인으로 두겠어.’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중에 닥터장이 다시 들어왔다. 여전히 그는 밝은 표정으로 형미앞에 섰다.

“그럼 위부터 마사지를 해 드릴께요.”

사실 형미는 마사지를 처음 받아봐 어떻게 자기가 해야하는지는 모르고 있었다. 형미가 가만이 있자

닥터장이 부드럽게 말했다.

“사모님… 위옷을 벗으시고 하셔야 하는데요. 약을 발라 해야하거든요”

“아….네에….제가 첨이라서”

남자앞이라 남사스러웠지만 다들 그러리라 생각하고 위에 입고있는 면티를 벗고 빨리 침대에 업드렸다. 닥터장은 유황내가 나는 크림같은걸 나의 등과 목덜미에 묻히고는 손으로 천천히 문질르기 시작했다.

약은 약간 파스같이 쓰라렸지만 그 약을 등 전체로 분배시키는 닥터장의 손의 느낌에 형미는 온 신경이

집중되었다. 남자손치고는 크지않다는 생각이 들었고 무척이나 따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모님 목욕하고 오셨나봐요. 몸이 무척 매끈하네요”

허리부위를 문질르며 닥터장이 말했다. 조금 민망했지만 형미는 고개를 끄떡였다. 닥터장의 손은

부지런히 형미의 몸의 뒤쪽을 위아래로 오르내리며 손으로 만져주었다. 마사지인걸 알면서도 그의 손이 어깨를 살포시 주무를때는 형미의 몸에 경련이 일정도로 짜릿했다. 닥터장은 젖은 수건으로 일단 형미의 몸을 닦아주었다.

“어떠세요. 좀 시원하시죠?”

“글쎄요.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사실 남자의 손이 형미의 살갖을 쓰다듬는 것이 짜릿할 뿐 마사지로서 시원한건 모르겠는 형미였다.

“사모님 몸이 많이 긴장하고 있어서 그래요. 이제 본격적으로 해 드릴께요”

닥터장은 본격적이란 말에 힘을주고 말하고는 옆의 의자를 밟고 형미가 누워있는 침대로 올라왔다.

그리고는 형미의 엉덩이 아래 허벅지를 가운데 두고 살짜기 무릅을 꿃고 걸터앉았다. 그의 몸무게가

형미의 몸에 실리지는 않았지만 갑작스런 그의 행동에 형미는 고개를 뒤로 돌리며 물었다.

“아니…거기 왜 올라가요?”

닥터장은 예의 사람좋은 웃음을 띄우며 친절하게 말해주었다.

“사모님 몸이 긴장이 많이 되서 좀 잘 풀어드릴라고 그래요. 특별히 해 드리는거니깐 눈 감고 엎드려

계세요”

형미는 좀 이상하다 느껴지긴 했지만 그의 티없는 얼굴을 보고는 다시 고개를 돌리고 눈을 감았다. 곧

그의 손이 형미의 어깨를 주물르기 시작했다. 아까보다는 손의 강도를 주어 주무르니 몸이 좀 풀리는 것 같았다. 그리고 그의 두손이 형미의 두 팔을 거쳐 겨드랑이 안으로 들어가 몸의 뒤와 앞을 문질르고

있었다. 그의 두 손이 겨드랑이 안으로 들어갈 때 살짝 형미의 젖가슴부위를 스쳐나갔다. 형미는 조금씩 몸을 움찔댔지만 참고 있었다.

그런데 차츰 그의 손의 반경이 커지면서 형미의 젖가슴을 침범하는 범위가 커지는 것이 아닌가? 브라를 하고있는 상태였지만 그의 손의 느낌은 그녀에게 분명하게 전해지고 있었다. 그의 손은 젖가슴쪽으로

가면 살포시 힘을 주어 눌러 형미의 젖가슴을 자극하고 있었다. 그뿐이 아니었다. 마사지를 하며 그의

몸이 형미쪽으로 기울면서 그의 자지부위가 형미의 엉덩이에 닿는 것이 느껴졌다. 형미의 손이

자연스래 주먹이 쥐어졌다.

묘한 기분이 형미를 감쌌다. 이 시점에 뭐라 닥터장에게 말을 해야겠는데 입이 안 떨어졌다. 닥터장의

손은 겨드랑이에서 젖가슴을 거쳐 허리춤으로 내려오면서 마사지의 반경은 더욱 커져 이쁘게 라인이

잡혀있는 허리와 배꼽까지도 다 만질지경이 되었다. 그리고 닥터장의 자지는 점점 불룩해지며 형미의

엉덩이를 눌렀다. 형미의 이마에선 땀방울이 맺히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꾸만 고개가 위로 올라가며

닥터장의 손길 하나하나에 반응하고 있었다. 어서 일어나서 닥터장의 마사지를 그만두게 해야 하는데

하면서도 형미의 몸은 말을 듣지 않았다.

허리춤까지 마사지를 하고는 닥터장은 불룩한 자지로 형미의 엉덩이를 길게 누르고는 몸을 일으켰다.

형미는 부끄러워 닥터장을 볼수가 없어 그저 엎드려 잇었다.

“사모님. 오늘 서비스로 제가 다리쪽도 혈을 집어드릴께요.”

형미는 좋다 싫다 대답도 못하고 엎드려 있었다. 일어날 기운도 없었고 일어나기도 싫었다. 온 몸이 맥이 빠진듯 쳐져있는 형미였다. 닥터장은 침대 아래로 내려가더니 형미의 모아진 두 다리를 약간 벌렸다.

힘없는 형미의 다리는 닥터장의 손길에 따라 움직였다. 닥터장은 형미의 종아리를 손으로 쓰다듬었다.

그리고 점점 위로 손을 끌어올리며 그의 손은 두다리 안쪽으로 들어와 형미의 허벅지 안쪽을 주물렀다.

형미의 발가락이 꼼지락거렸다. 형미는 한손으로 입을 막고 고개를 흔들었다. 형미는 다리를 좁히고

싶었지만 실제 그녀의 다리는 시간이 갈수록 벌어지고 있었다. 그녀의 허벅지에 누군가의 손이 닿은 것이 얼마만이가 싶었다.

“으으음…..으음…..저기요오…….”

형미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닥터장에게 말을 건냈다. 하지만 아무런 대꾸가 없는 닥터장이다. 대신

그의 손은 그녀의 두 다리가 만나는 지점으로 다가가 지금까지 주물러대던 손의 방향을 아래로 틀어 마치 붓과 같이 그녀의 보지부위를 쓰다듬었다. 형미의 엉덩이가 좌측으로 샐쭉 올라갔다. 하지만 그의 손은

이미 형미의 보지라인을 잡고 눌러대는 지경에 이르러 형미의 엉덩이는 다시 침대로 떨어졌다.

“어흐흐…..으음…..저.,…저기요….으흐흐음….”

형미의 입에서는 가린 손목을 타고 뜨거운 신음이 흘러나왔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기분인가? 형미는

창피하면서도 그의 손에 뜨거운 신음으로 반응을 하고 있었다. 그걸 아는지 닥터장의 손은 더욱 집요하게 그녀의 보지를 물어대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상체는 침대를 타고 올라와 스판바지에 덮여있는 그녀의

두 엉덩이를 이빨로 애무를 하는것이었다. 형미는 가볍게 엉덩이를 떨며 움찔거렸다. 그의 입은 그녀의 두 엉덩이 사이에 입술을 대고는 더운 바람을 후욱 집어넣었다.

“아~~흐으으으…….으음”

형미는 엉덩이를 다시 한번 흔들어댔다. 한번 더 해달라는듯….. 닥터장은 그의 입으로 형미의

스판바지의 끝단을 잡고 그것을 아래로 잡아 끌었다. 형미의 둥근 엉덩이를 터고 바지가 어렵게 흘려

내렸다. 그리고 함께 그녀의 가녀린 팬티도 함께 내려갔다. 환한 살색의 형미의 엉덩이가 보이고

닥터장의 입은 다시 그 사이로 뜨건 바람을 집어넣었다.

“후우~~~우욱”

“아아….아흐흐흐으으……하아아”

그의 두손은 반쯤 내려간 바지와 팬티를 마저 벗기고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형미의 두다리를 좀더

벌렸다. 그리고 그 사이에 자기에 머리를 집어넣었다. 형미의 보지를 무언가가 빠르게 움직이며

핣아댔다. 그리고 입술과 이빨로 살짝꿍씩 물어대고 빨아댔다. 형미는 몸을 마구 뒤흔들기 시작했다.

그녀의 인내심도 이제 바닥이 나고 성욕만이 남았다.

“아앙…아아…하아하아….아아….후우후우…..아하아앙~~~~”

“쯔으읍…쯔스으읍…즈으읍즈으으읍~~~~쯥쯥쯔으읍~~~”

그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대며 그녀의 다리 사이를 공략하고 유린했다. 업드려있던 형미는더 이상 참지못하고 몸을 뒤집어 그를 보았다. 그녀의 다리사이를 빨아대던 닥터장은 그녀의 몸이 돌아가자 고개를

들었다. 더 이상 웃는 모습이 아닌 한마리의 야수와 같은 남자가 그녀의 다리사이에 있었다. 형미는 그를 향해 몸을 날려 그의 품에 안겨버렸다. 그리고 그의 의사복을 벗기고 그의 남은 옷들도 거의 뜯듯이

벗겨낸뒤 그의 온 몸을 핣아대기 시작했다.

“어허헉….하악하악……허억…….아아아아~~~”

이제는 그녀가 마사지걸이 되어 그녀의 젖가슴과 엉덩이로 그의 몸을 문질러주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새 그녀의 입에는 볼록하게 나와있는 그의 자지가 들어가 역시 정성스레 맛사지를 해주고 있었다.

“마지막으로…헉억…..침을 놔줄까?”

한참을 형미의 밑에 깔려 마사지를 받던 닥터장은 그의 절정의 자지를 흔들어대며 말했고 형미는 배시시 웃으며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그리고 그의 딱딱해진 자지쪽에 엉덩이를 대고 살포시 앉았다.

“으허허엉…..아아앙”

닥터장은 자기의 침위에 앉은 환자의 엉덩이를 잡고 조금씩 위아래로 움직이며 침을 놓았고 환자는

긴머리를 흔들어대며 아파했다. 그녀가 머리를 흔들때마다 땀이 바닥을 적시고 있었다. 어스래한

마사지실 불빛 아래에서 그녀의 육체는 마구 흔들리고 있었다.

“자기 여기 오는 여자들한데 다 그래?”

몇차례의 유희를 거치고 지친 두사람은 마사지실 소파에 포개 누워있었고 형미는 닥터장의 몸의 땀을

입술로 닦아주다 물었다.

“아니… 당신 몸을 마사지하다가 당신이 무척이나 남자를 원하는걸 알아서 그런거야”

“그걸 알아?”

“여자의 어깨만 주물러도 난 알아. 흐흐흐”

“당신은 날강도 같은 한의사야!!! 미워”

형미는 이렇게 끝내는게 아쉬운듯 닥터장의 젖꼭지를 질끈 물며 다시 그의 품으로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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