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때 눈물로 참회하다 미차운영자 아이디로 검색 2022.05.29 10:14 11,591 2 4 217390200% × 짧은 글주소 복사 복사하기 Note! '복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내 컴퓨터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분류 : 사촌여동생 나이 : 10(미친거죠..) 직업 : 학생 성격 : 똘똘함 때는 제가 중 1때... 삼촌 집이 해운대라 여름에 잠시 시외버스 타고 놀러를 갔습니다. 1시간 버스타고 도착해서 바닷가에서 초딩 3놈년 델꼬 놀아주었지요. 그리고 나서 삼촌 집에 갔습니다. 방에 들어가서 책 보는데 옆 침대에 사촌 여동생이 쌔근쌔근 자더군요 그순간 몹쓸 호기심이 들었지요. 여자아기의 ㅂㅈ는 어떨까! 그래서 살짝 팬티를 걷어냈습니다. 좀 거부하더군요. 마침내 벌렸는데.. 위치가 틀러서 똥꼬를 벌렸네요. 다시 보지를 벌리니 히야... 아주 희고 빨갛고 정갈하니... 아직 먹을 순 없지만 익지 않은 열매가 보기는 참 좋아요... 그순간 아이가 깼습니다. ´오빠 머해?´ 아... 철렁 가슴이 내려앉았죠. ´응? 아, 아니다. 고마 계속자라.´ ´나 잠 안와.´ 그러고 나가더군요. 전 공포에 덜덜 떨며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좀 있다 날 깨우고 좀 나가자더군요. 산책하며 엄마가 얘기를 꺼내셨습니다. ´숙모랑 나만 알고 있다. 숙모께 사과드려라.´ 어머니... 타박하지 않고 조곤조곤 이야기하신 엄마. 그래! 남자답게 사과하자! 다시 들어가서 숙모님을 방으로 조용히 불러 무릎 꿇고 울었습니다. 죄송하다고. 순간 미쳤다고. 그러자 숙모는 나도 니 맘 안다고 어린 놈 새끼가 뭘 알고 하겠노. 하시며 한숨쉬시더군요. 그 이후 지금까지 없었던 일로 살고 있습니다. 그 아이도 잊은건지 절 잘 따르며 좋아합니다. 이제 생각하면 전 참 복있는 놈이죠... 이해심넓은 가족들... 만약 그때 아이가 절 위해 조용히 대처안하고 소리지르거나 했다면.. 지금 전... 끔찍하네여 4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2 말이랑님의 댓글 말이랑 아이디로 검색 2022.09.07 21:05 감사해하며 살아야겠네요 0 감사해하며 살아야겠네요 은발의신사님의 댓글 은발의신사 아이디로 검색 2022.10.30 10:40 운이 좋은줄 아세요,,, 0 운이 좋은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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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랑님의 댓글
감사해하며 살아야겠네요
은발의신사님의 댓글
운이 좋은줄 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