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딸딸이가 맺어준 인연

2024.06.19 17:19 16,310 18

본문

연일 30도가 넘는 뜨거운 날이다. 그나마 북한산 자락에 집이 위치해 있어서 산바람이 간간히 들어와 가끔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긴 하나 덥긴 더운날 마린은 오늘도 밖을 의식 하면서 의자에 앉아 자지를 흔들고 있었다. 


집구조상 산쪽으로 커다란 창문이 나져있었고 이쪽으로 사람이 드나들지 않는 집, 주인집 아주먼가 조그맣게 텃밭을 일구기에 사람이 들어올 수 없는 구조였었다.


며칠전 야근을 하고 이른 아침에 퇴근을 한 마린은, 퇴근길 야한 상상이라도 했는지 내내 발기된 자지는 사그라 들 생각을 안하고 아무리 찬물로 샤워를 해도 한번 발기된 자지는 사그러들지가 않았다.


곧게 선 자지 가죽의자에 몸을 닦은 수건을 깔고 앉은 마린은 열심히 자지를 흔들고 있었고 이른 아침 창밖에 인기척을 순간 느낄 수가 있었다.


짧은 순간 이걸 멈춰야 하나 아니면 끝까지 가야하나 하는 생각에 잡힌 마린은 서로 무안하지 않으려면 그대로 끝가지 가는 편이 좋지 않을까 했었고 더 열심히 흔들었고 누군가 보고 있다는 생각에 마린의 자지는 더크게 부풀어 올랐다.


팽팽하게 부푼 자지 끝으로 총이 발사되듯 정액이 분출하고 숨이 거칠어 지면서도 순간 쪽팔림이 생기고 있었다. 혹시 쳐다본 사람이 남자라면 하는 생각이 들자 더 쪽파림은 커졌었다.


이른 아침에 사람이 쉽게 드나 들 수 없는 공간에 있는 사람이 누구일까 마린은 생각을 해보았다.


한여름철 텃밭에는 이른아침이 아니고선 물을 줄수가 없다. 뜨거운 햇빛 아래 작물에 물을 주면 특히 상추같은 쌈채소는 잎이 녹아내리기에 이른 아침에만 물을 준다 그리고 그물을 주는 사람은 주인집 아주머니 밖에 없다는걸 마린은 생각했었고 며칠을 두고 관찰을 해보니 이른 아침에 주인집 아주머니가 텃밭에 물을 주는걸 볼 수가 있었다.


텃밭에 물을 주는 아주머니라고 해도 여자이고 가끔씩 마린이 세들어 있는 창문을 곁눈질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마린은 뭔가 야릇한 장난을 치고 싶었다.


일주일에 두세번은 야근을 하고 퇴근을 하기에 마린은 나름 생각을 하였다. 처음부터 나 잡아봐라 하는 씩으로 대놓고 가는것보다는 감춘것 서서히 꺼내듯이 움직이는게 잘먹히게 될것 같기에 의자에 앉더라도 몸을 살짝 틀어 보일듯 말듯 하게 자위행위 즉 딸딸이를 했었다.


그런씩으로 이삼주 주인아주머니가 볼 수 있게 마린이 자위행위를 한 횟수가 근 열번이 넘었고 이제는 주인아주머니가 봐도 모른척 대놓고 창쪽으로 몸을 돌려서 자지를 흔들어 주고 있었다.

그렇게 몇번 주인아주머니가 보던 말던 자위를 하던 마린은 자위를 하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몸이 달아오르는건 오히려 주인아주머니였던것 같았다.

이른아침에 문닫은 창넘어 주인아주머니의 실루엣이 자주 비치고 있었던 어느 일요일 오후 마린이 집을 나서자 마침 밖에 동네 여자들과 수다를 떨던 주인아주머니가 말을 걸고 있었다.


"마린씨 어디가?"

"아예 조금 출출 한 것 같아 막걸리나 사다 마실까 해서요"

"막걸리? 아그래요, 이왕 사오는거 넉넉히 사와요. 안주는 내가 만들어 줄께요"

마린이 이혼 후 혼자 사는걸 아는 주인여자는 가끔씩 마린에게 음식을 갖다주곤 했었다. 


마린이 막걸리를 사오고 얼마안되어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난다.

문을 열자 주인여자가 접시에 골뱅이를 무쳤다며 마린에게 주고 막걸리 한병을 달라고 하고 있었다.


그러자 마린이 어차피 올라가서 혼자 마실거 같이 마시자고 하자 주인아주머니는 그럼그럴까 하며 마린의 집으로 들어와 식탁에 앉는다.


뜨거운 여름 한낮 아무리 에어컨을 틀고 있지만 막걸리가 서너잔이 돌자 마린이나 주인아주머니나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주로 대화 내용은 세상사는 이야기, 동네 누구네집이 이혼했다, 누구네집에 누가 다쳤다등 별의미 없는 대화가 오고 가고 있었던 어느 순간, 막걸리의 힘인지주인여자가 마린에게 묻고 있었다.


"요즘은 안해?"

"뭘요?"

무슨 말인지 마린은 짐작할 수 있었지만 모른척 돼묻고 있었다.


"아 그거" 여자의 눈이 마린의 반바지로 향했고 마린은 순간 뭐라고 대답 할 까 생각을 했었고 술이 오르고 있는 것 만큼 대놓고 가는게 좋다고 생각을 했었다.


"아! 딸딸이요? 싫어하시잖아요?" 

마린은 주인여자가 보고 있었다는걸 알고 있다는 듯이 말을 했다. 


"내가? 아냐 아냐, "

딸딸이란 말 때문인지 여자는 손사레를 치며 웃는다.

"젊은 사람거 보기 좋더구만, 보기가 좋았어"

주인아주머니는 마린을 보고 계속 웃고 있었다.


"보여드려요?" 마린이 여자를 보고 짧게 말을 꺼냈다.

"여기서?" 주인아주머니는 안된다고, 혹은 싫다고 대답을 하는게 아니고 여기서 하며 눈을 칫켜뜨며 마린을 쳐다보고 있었다.


마린은 여기서 물러서면 죽도밥도 안된다는걸 알기에 그대로 일어나 주인아주머니앞에서 바지를 한순간에 내리고 있었다.


이미 커질대로 커진 자지를 마린은 한손으로 세차게 앞뒤로 흔들어 주고 있었고 주인여자는 침을 삼키며 보고 있었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지만 바로앞에서 그것도 중년의 여인앞에서 흔들지는 자지는 바늘로 찌르면 바로 터질것 같이 빵빵하게 귀두가 부풀어 오르고 있었고 신음소리를 내기도 전에 여자쪽으로 걸쭉한 정액이 터지고 있었다.


여자의 옷에, 바닥에 정액이 떨어지고 순간 정적이 흐르다가 주인여자가 자지러지게 웃는다.

"마린씨? 짓굳어, 어떻게 바로해"

주인아주머니는 이내 식탁에 놓여있는 티슈를 한움큼 잡아 빼고는 바닥에 떨어진, 자신의 옷에 묻은 정액을 닦아내고는 내자지를 잡아 귀두에 맺힌 정액을 닦아주고 있었다.


"만져도 돼지" 정액을 닦아주다 주인여자는 마린에게 묻고 있었다.

그렇게 정리를 해주는 주인아주머니는 한참을 웃고 마린에게 막걸리를 잔에 채워 주고 있었다.


"목좀 축여 힘도 쓰고 그랬는데"

잔에 채워진 막걸리를 마시며 자지가 부각되도록 마린은 다리를 벌리고 있었고 주인 여자는 다리좀 오므리라고 하고 있었다.


싫었으면 그자리를 피해 나갈 법도 한데 주인 여자는 싫은 내색을 하지 않았고 젋은 나이에 다시 꿈틀꿈들 거리며 발기되는 자지에 마린을 일어서서 주인여자 앞에 갖다대고 있었다.


"어떻게 하라고?"

붉은 얼굴에 흔들리는 눈동자의 주인아주머니가 마린을 쳐다보자 마린은 주인여자의 손을 잡아 자지를 쥐어주게 하고 있었다.


술때문인지 여자의 얼굴에서 뜨거운 열기가, 뜨거운 입김이 쏟아지고 있었고 그렇게 서서히 주인아주머니 입속으로 마린의 자지가 들어가고 있었다.


마린앞에서 무릅을 꿇은체 마린의 자지를 빠는 주인여자입에 침이 고여 바닥에 떨어지고 있었다.

그런 여자를 마린이 일으켜 세우고 있었다.


일으켜 세운 주인아주머니의 얇은 면티를 벗기기 위해 마린이 옷을 잡자 주인아주머니가 마린의 손을 잡고서는 

"화장실에 가다 올께"


화장실 문이 닫히고 부시럭 거리는 소리와 물을 트는 소리가 들린다

마린이 화장실에 노크를 하며 문을 열자 주인여자가 흠짓 놀래면 몸을 감추듯이 뒤돌아 서고 있었다.


"수건 때문예요"

마린이 수건을 건네주고 한참이 지나 주인여자가 수건으로 젖가슴부터 가른체 나오고 있었다.

그런 주인아주머니를 세운 마린은 쪼그려 앉으며 주인여자의 다리를 어루만지면서 한쪽 다리를들려고 하자 힘없이 마린의 어깨에 다리가 올라가게 되고 마린은 그야말로 게걸스럽게 주인아중서니의 보지를 핧아대고 있었다.


여자의 탄성이 나오고 한참을 그렇게 보지를 빨던 마린이 일어나 여자의 손을 잡아 침대에 눕히고 있었다.


말이 필요없었다. 여자의 다리가 그야말로 크게 벌어지고 마린은 여자의 얼굴쪽에 가서 자지를 물려주며 여자의 몸위로 엎어지고 있었다.


한참을 엎어진체 보지를 빠른 마린의 코에 물기가 고이고 마린이 몸을 틀려고 하자 이번에는 여자가 마린위로 엎어져 마린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그렇게 빨리던 마린이 몸을 일으키려고 하자 여자가 누우려고 했었고 마린이 여자의 몸을 잡는다

얼굴을 돌려 마린을 보는 여자의 엉덩이 사이로 마린이 자지를 밀어넣자 그대로 빨려들어가고 있었다.


주인 아주머니는 엎드린체 고개를 침대에 파묻고 있었다.

한번 정액을 분출했기에 마린의 자지는 조금더 주인아주머니 보지속에서 움직 일 수가 있었다.

그렇게 허리를 움직이던 마린이 여자에게서 떨어지며 주인아주머니에게 손짓을 하자 여자는 숨을 헐떡이며 침대에 큰댓자로 눕고 있었고 다시 한번 주인아주머니 보지속으로 자지를 밀어넣고 있었다.


누가 먼저라고 할것도 없이 서로 허리며 엉덩이를 흔들며 주인아주머니는 마린을 꼭 끌어안고있엏고 그렇게 주인아주머니 보지속에 남은 정액을 쏱아내고 있었다.


"장난꾸러기"

주인아주머니가 움직임을 멈춘 마린의 머리를 쓰다드면서 마린귀에 속삭이고 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둘이 껴안고 있다가 주인아주머니가 올라간다고 옷을 입고 나가려고 하자 마린이 여자손에 자지를 잡게 하려고 하자


주인아주머니가 마린의 자지를 잡고 얼굴을 보며

한마디를 하고는 그대로 밖으로 나가 2층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이제부턴 딸딸이 치지마, 나한테 해"



- 끝 -




10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18

라고스님의 댓글

다아셨구만요 ㅎㅎㅎ

Marin님의 댓글

Marin 2024.06.20 21:00

고맙습니다.

능구렁이님의 댓글

잘 쓰셨네요 흥분됩니다 이런 경험 한 번 해보고 싶은데 참 그렇습니다

Marin님의 댓글

Marin 2024.06.20 21:01

기회와 경험은 언제 어디서든지 찾아오네요.
관심에 고맙습니다.

고목영춘색님의 댓글

Fiction인지 아닌지 상관 없지만, 이런 Situation 즐겁습니다.

Marin님의 댓글

Marin 2024.06.20 21:03

상상은 현실에 가끔 나타나기도 하죠.
관심에 고맙습니다.

보라도리님의 댓글

실화든 픽션이든  아주 생생하게 잘 썼네요...

엔딩님의 댓글

엔딩 2024.06.19 23:29

픽션에 한표

Marin님의 댓글

Marin 2024.06.20 20:59

상상 그이상으로
상상도 현실경험이 있어야 상상으로 끌고 갈 수 있습니다.
관심에 감사합니다.

부천님님의 댓글

나도 저런 마음씨예쁜 여자를 만나고싶다

Marin님의 댓글

Marin 2024.06.20 20:58

기회는 언제나 찾아오네요.

어머양님의 댓글

잘 읽었습니다.

Marin님의 댓글

Marin 2024.06.20 20:57

고맙습니다.

터벅이님의 댓글

여행끝에 버스시간이 남아서  1착으로 보았는데...혹시 외국인이 아니신지? 맞춤법도 그렇고!

Marin님의 댓글

Marin 2024.06.20 20:56

스마트폰으로 작성하다보니 오타나는거 수정이 어럽네요.
미차 글쓰기 작성란에 직접 쓰는거라 오타나 띄어쓰기가 틀리는 경우가 종종 나옵니다.
관심에 감사합니다

A010님의 댓글

A010 2024.06.20 16:38

잘읽었습니다

Marin님의 댓글

Marin 2024.06.20 20:54

감사합니다.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 약간 전개와 문장의 서투름이 있어도 상상을 하기엔;..^^;;;

전체 6,246 건 - 32 페이지
제목
라고스 6,574
구남로 22,408
자룡조 12,884
Handy77 11,881
초대남 13,241
Marin 8,045
굿좆 4,524
yys703cr 5,375
하구싶다 6,315
Marin 9,236
연지화보 9,146
리치07 9,048
암행 5,978
활인 6,172
활인 5,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