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추억(쓰리썸) 1부

2024.06.10 22:22 9,244 4

본문

아주 오래간만에 글을 쓰네요.

나이를 먹어서 그런건지 가끔은

야설처럼 살았던 한때가 가끔씩 기억이나

또 그렇게 살고 싶다라고 생각하지만

모든게 귀찮고 추억은 추억일 뿐 꿈에서만

기억되지길 바라지요.


오래전 한 삼사년 섹파처럼, 애인처럼 만나던

여인이 있었죠.

주말부부로 살던 시절이라 이왕 바람피는거

제대로 피자는 생각에 아예 집까지 얻어

그여인을 만났죠.


그여인 역시 남편이 있는,

나랑 처지가 비슷한 주말부부 였기에 비교적 

시간이 널널하였기에 호텔, 모텔을 찾아 

다니는것 보다는 아예 작은 오피스텔 같은 

원룸을 얻는것에 동의하였고 평일에는 거의 원룸에서

벗고 생활을 했었죠.


본인 말로도 본인 남편보다 나랑 섹스를 한 횟수가

더 많다고 할 정도로 섹스에서 만큼은 진심이였죠.

섹스를 하면 할 수록 좀더 자극적인것을 찾고

우리는 어떻게 하면 본인자신을 위해

상대를 위해 더많은 자극이 될까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고 어느 순간부터는 섹스를 하고 있는 동안만큼은

자지,보지라는 단어가 자연스러웠고,


한2년이 지나고 나서는 섹스를 안해도 자지,보지라는

단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는 상황이 되었죠.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여인은 나에게

섹스를 할 때면 야한이야기, 자극적인 이야기를

해달라고 조르기도 했었고 섹스를 할 때만큼은

자기야, 여보 이런 통상적인 호칭이 아니

나는 그녀에게 보지야, 그녀는 나에게 자지야라고

부르기 시작했죠.


그러다보니 

"자지야? 좀 더 세게해줘"

"자지야? 자지가 박고 있는 보지 어때 "

라는 말이 쉽게 나오고 그녀는 좀 더 자극적인

상황, 말들을 원하고 있었죠.


그래서 난 그녀에게 침대에 누워있고

너의 보지에 박기위해 길게 줄 서있는 남자들을

상상 해보라고 한다거나, 

내자지를 빨기 위해 업드려 있는 뒤에서

누군가의 좆이 보지에 박는 상상을 하라고 하면

순간 미칠것 같다고 하면서 달아올랐죠.


그만큼 그녀는 섹스에서 만큼은 진심이였고

적극적으로 달려들었고 난 그녀의 상상을

더 자극적으로 만들기 위해 포르노를 열심히 보면

포르노속 주인공을 그녀로 만들어 주었네요.


강도가 일정해지면 무뎌지는 것처럼 우리는

어제보다는 오늘이 좀더 자극적이길 바랬고

친하게 지내던 지인이 평소 소원이 쓰리썸을

한번 해보고 싶다는 말을 자주했었고 그녀도

그지인을 알기에, 자주는 아니지만 두어달에 한번씩

만나 저녁이나 술한잔정도 하였기에 크게 거부감이

없을거라 생각했고,


나는 그녀와 섹스를 하며 그녀가 뭔가 상상거리를

달라고 하면 그지인을 상상속으로 불러냈었죠.

본인도 아는 사람이 어느순간 자신의 보지를 핡고

박고 한다는 상상이 그녀를 더욱더 달아오르게 하고


나역시 진짜로 그런일이 벌어지면 어떤 상황이 될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했었죠.

그래서 어느날인가 난 그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혹시 상대가 누구라고 말하지 않고 쓰리썸을 

할 지도 모르니 자지만, 전신 누드사진을 찍어서

보내 달라고 했었죠.


가끔씩 그녀와 나는 포르노를 같이 봐왔기에

그지인의 자지사진을 보여주니 그런가보다하고 

넘기려는 순간 나는 그사진의 인물이 누구다라고 

하였고 그녀는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진짜냐고 묻기에

전신누드 사진을 보여주었다.


사람들이 연예인의 누드사진에 열광하는 이유가

생판 모르는 사람이 아닌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에 

더 열광하고 자극이 오는것처럼 그녀에게 지인의 누드

사진은 자극적으로 다가온것처럼 보였다.


섹스를 하면서 그녀의 상상속에 그지인을 등장시켰고

처음에는 미쳤다고 했으면서도 점차 그녀도 그상황을

상상하고 받아드리는지 지인의 이름이 나올라치면

몸서리를 치곤 하는게 절정을 맛보는것 같았고

가끔 난 그녀에게 진짜 불러서 해볼까라고 했었다. 


물론 미쳤다라고 하면서도 자주 이야기하고

그녀 또한 상상을 하곤 그래서 인지 "그럴까 "

하며 수긍을 했었고 난 지인에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할 수는 있을것같다, 그리고

그녀가 원하지 않으면 할 수도 없고 중간이라도 그만

하자고 하면 관두자라고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렇게 지인에게 이야기를 해주고는 나는 안대를

하나 준비해서 그녀와 섹스를 할 때 그녀에게 그안대를

주었다. 뭐냐고 묻기에 생각을 해본건데 

아무리 아는 사람이라고 하지만 대놓고 물고빨기는 

그렇지않냐라고 하니 그녀 역시 수긍을 하는지

그게 오늘이냐고 묻고 난 아니라고, 그러고

너가 싫으면 아예 안해도 되고 또 중간이라도

싫으면 다관두겠다고 하고 안대를 씌우고

그어느때보다도 폭풍의 섹스를 했었다.


그렇게 몇번의 섹스, 며칠이 지나고 난 그녀에게

조심스레 다시 진짜로 할 수 있는지 물어봤었고

그녀 역시 해보겠다고 하기에 그주 주말에

투룸이 있는 콘도를 예약해놓고 그지인에게도 연락을

해놓았다.


물론 다시 한번 다짐아닌 다짐을 받아놓고는

난 주말이 되기만을 손꼽아 기달렸고 그건

그녀도 마찬가지였을것 같았다.


주말부부인 자기 남편에게는 뭐라고 둘러되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녀와 난 예약한 콘도로 향했고

가는 차안에서 그녀는 상상만으로도 보지가

달아오른다는둥 하면서 손으로 보지를 만져 애액을

묻혀 보여주기도 했었다.


지인에게는 몇시쯤 도착 할 것이니 먼저 가서

씻고 있어라, 그리고 우리가 가면 바로 나오지 말고

방에 있어라, 우리도 샤워하고 거실에서 섹스를 하겠다.

그녀가 내자지를 빨게 할것이고 지인이 있는 방쪽으로

엉덩이가 가게 할 테니 그걸 신호로 알고 나와 그녀를 애무를

하고 같이 즐겨보자라고 약속을 했었다.


간단하게 쓰려고 했는데

길어지네요.

2부로 찾아뵐께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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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그까이꺼님의 댓글

오~쓰리썸~1퍼센트만 한다는 그것을
하셨군요?
대단하십니다~^^

Marin님의 댓글

Marin 2024.06.10 22:44


시작이 어렵죠,
막상 해보면 별것아닌데
물론 처음 한두번은 엄청난 자극에
옆에서 보는 것  만으로도 싸게되죠.

그까이꺼님의 댓글

할수 있을때 해봤어야 되는데~~ㅋ
이제 배나오고
좆도 예전처럼 잘 안서고~
아픔이 많네요^^
좋은 추억 부럽습니다~♡

Handy77님의 댓글

Handy77 2024.06.11 02:24

업소에서도 쓰리섬 메뉴가 있어서 해본적이 있습니다. 근데 산기하게 쓰리섬은 아는사람들끼리 하는게 훨씬 더 즐겁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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