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 친여동생 샤워하고 나오는 여동생의 모습 미차운영자 아이디로 검색 2022.07.23 19:51 21,613 4 4 217468200% × 짧은 글주소 복사 복사하기 Note! '복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내 컴퓨터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전 정말.. .. 지금 후회가 파도치듯 밀려오네요.. .. 전 24살.. 제 여자친구는 저랑동갑.. 제 여자친구의 동생은 21살 여대생 입니다.. 여동생은 독립해서 혼자살구요^^ 우린 셋다 다 친해서.. 자주 놀러가는데요.. 요번에는 여동생이 부산 아쿠아리움 가자고 하도 졸라대서.. 같이 부산에 아쿠아리움에 가기로 했죠^^ 머.. 가는길에 해운대 구경도 하고^^; 여동생은 남자친구가 있기는 하지만.. 거의 헤어지는 단계이고.. 머.. 아무튼.. 아쿠아리움구경다하고.. 해운대 구경도 하고 그러니.. 시간이 꽤나 지났더라고요.. 저는~ 제 여자친구 먼저 집에 데려다주고 그 다음에 여동생집에 데려다주는 식이거든요? 여동생집이 저희집이랑 방향이 같아서~ 그러다보니.. 보통때처럼 그 날도 여동생 고민도 들어주면서.. 그런데.. 여동생이 갑자기 울더라고요.. 머 남자친구 때문인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전 잠시.. 차 세우고 달래주기 시작했죠.. 남자가 이 세상에 그 놈만 있는건 아니자나~ 머 조금 식상하지만.. 이런식으로 달랬죠.. 그러다보니 여동생 집이 다와가고.. 솔직히 장거리 운전이라 무지하게 피곤하더군요.. 그래서 그 여동생한테 커피한잔만 부탁한다고 같이 집에 들어갔죠.. 정말 전 이상한생각 없었음.. 그냥 단지 ´커피´ 한잔 이었음.. 정말입니다.. 그래서 시원한커피 타주길래 마시는데.. 그날따라 더워서 그런가.. 여동생이 평소보다도 더 과감하게 옷 입어서.. 제가 무슨생각인지.. 그 여동생의 다리와 가슴이 눈에 자꾸 띄더라고요.. 생긴것도.. 귀염상이 아니라.. 약간 고양이상인데.. 약간 섹시한스타일 이라.. 후훔.. 커피먹고 바로 나갔어야 했는데.. ´좀 만 쉬었다 갈께´ 라는.. 어의없는 말 하고 말았습니다.. 그 여동생은 흔쾌히 알았다며 자기는 땀흘려서 씻는다고 욕실 들어갔고.. 저는 여자친구와 문자하며 ´잠깐 너무 피곤해서 너 동생집에 커피 얻어먹으러왔다´ ´이제 나갈꺼다´ 등등.. 이런식의문자였습니다.. 원룸이다보니.. 욕실이 바로 옆이라.. 샤워하고 나오는 여동생의 모습이 훤히 보이드라고요.. 물론 옷을 입었긴했지만.. 거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바디제품의 향기가.. 솔솔.. .. 거기서 전.. 참았어야 했는데.. 저도 모르게.. ´너도 여자긴 여자네 이쁘다~^´ 이런말 해버렸습니다.. 그 여동생은 정말 좋아하더군요.. 아깐 울다가 웃는모습보니 기분 좋았습니다.. 여동생이 ´오빠야 시원한 맥주한잘 할래요?´ 라고 하더군요.. ´평상시엔 운전때문에 거절했지만..´ 왠지 거절하기가 그랬고.. 결국 단둘이 식탁에서 맥주한잔 하면서 아까 못한 이야기 했죠.. 그러다보니.. 전 이미 여자친구에게.. ´집에도착´ 이라는 거짓된문자 날렸고.. .. 이미 식탁 반대편에 앉아 있던 여동생은.. 제 옆으로 와서 저에게 기대어있고.. 거기서라도 거기서라도!! 전 집에 갔어야 했는데.. 여동생의 샴푸향기가.. 다시 절.. .. 저도 모르게 제 손길은.. 여동생을 만지고있었고.. 여동생도... 절 받아주더라고요.. 우린.. 정말 해선 안될 짓... 해버렸고.. .. 하고난 이 후.. 전 그 여동생에게.. ´미안하다.. 내가 참아야했는데..´ 라고 말했죠.. 그 여동생은.. ´다 이해한다고.. 언니한텐 비밀로 한다고.. 자기도 싫치는 않았다고.. 좋았다고..´ 전 도망치듯.. 제 차 끌고 집으로 와버렸습니다.. 물론 오늘도 같이 세명이서 점심먹었구요.. 서로 장난도치며.. 그 여동생은 남자친구랑은 끝냈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죄책감에.. 미치겠습니다.. 지금 여자친구랑 결혼도 할 생각인데.. .. 여러분.. 남자분들.. 여자분들.. 그냥 아무일 없었다는것처럼.. 그냥 지내면 되겠죠?.. 이 죄책감 시간지나면.. 잊혀지겠죠..? 정말 심각합니다.. 부디 장난으로 넘기지 마시고.. 부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4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4 가암쟈지님의 댓글 가암쟈지 아이디로 검색 2022.07.24 00:16 어렵네요 결정이 힘들다는건 동생분이 맘에 없지않기때문이지싶습니다. 한번 결혼이고 그사람과 평생 살아야하는것이니 심사숙고하시길~~ 도덕적으로 힘드시다면 깔끔하게 사과하고 죽을때까지 비밀로하시던지 동생에게 더 끌리시다면 결판 나리세요~~ 이성이란게 끌리는게 더 중요하잖습니까~~!!! 0 어렵네요 결정이 힘들다는건 동생분이 맘에 없지않기때문이지싶습니다. 한번 결혼이고 그사람과 평생 살아야하는것이니 심사숙고하시길~~ 도덕적으로 힘드시다면 깔끔하게 사과하고 죽을때까지 비밀로하시던지 동생에게 더 끌리시다면 결판 나리세요~~ 이성이란게 끌리는게 더 중요하잖습니까~~!!! 술사님의 댓글 술사 아이디로 검색 2022.07.25 09:20 만약 진심이라면.... 길게 못 갈듯 합니다. 결혼하시면 더 만날일도 많고 같이 있으실 시간도 많을탠데 위험해질 수 있으며 그때 되면 세분 모두 불행해 집니다. 여친동생을 보실때마다 죄책감 또는 몸이 생각나실텐데 감당되시겠나요? 0 만약 진심이라면.... 길게 못 갈듯 합니다. 결혼하시면 더 만날일도 많고 같이 있으실 시간도 많을탠데 위험해질 수 있으며 그때 되면 세분 모두 불행해 집니다. 여친동생을 보실때마다 죄책감 또는 몸이 생각나실텐데 감당되시겠나요? 말이랑님의 댓글 말이랑 아이디로 검색 2022.09.13 22:58 서로에게 솔직해졌으면 좋겠네요...불장난은 쉽게 꺼지는겁니다 0 서로에게 솔직해졌으면 좋겠네요...불장난은 쉽게 꺼지는겁니다 은발의신사님의 댓글 은발의신사 아이디로 검색 2022.10.12 12:17 원한다면 결혼을 하세요,,, 그리고 동생의 관계는 그 이후에 생각을 하시고! 섹파는 길게 이어 지지를 않아요,,,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 원할 때만 하세요,,, 0 원한다면 결혼을 하세요,,, 그리고 동생의 관계는 그 이후에 생각을 하시고! 섹파는 길게 이어 지지를 않아요,,,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 원할 때만 하세요,,,
댓글목록 4
가암쟈지님의 댓글
어렵네요
결정이 힘들다는건
동생분이 맘에 없지않기때문이지싶습니다.
한번 결혼이고
그사람과 평생 살아야하는것이니
심사숙고하시길~~
도덕적으로 힘드시다면 깔끔하게 사과하고
죽을때까지 비밀로하시던지
동생에게 더 끌리시다면
결판 나리세요~~
이성이란게
끌리는게 더 중요하잖습니까~~!!!
술사님의 댓글
만약 진심이라면....
길게 못 갈듯 합니다.
결혼하시면 더 만날일도 많고 같이 있으실 시간도 많을탠데
위험해질 수 있으며 그때 되면 세분 모두 불행해 집니다.
여친동생을 보실때마다 죄책감 또는 몸이 생각나실텐데
감당되시겠나요?
말이랑님의 댓글
서로에게 솔직해졌으면 좋겠네요...불장난은 쉽게 꺼지는겁니다
은발의신사님의 댓글
원한다면 결혼을 하세요,,,
그리고 동생의 관계는 그 이후에 생각을 하시고!
섹파는 길게 이어 지지를 않아요,,,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 원할 때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