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 동네누나 썰
2022.07.2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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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동네누나 나이 : 40대초 직업 : 트레이너 성격 : 활발 올해들어 새로 이사하여 살게된 동네에 헬스장을 가입하였고 헬스장이 도보로 집과 직장 중간이라 아침, 점심, 저녁 할거없이 열심 운동만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첨 보는 트레이너가 왔는데 눈길이 확 가더라구요. 때마침 무료pt도 있겠다 그 새로온트레이너에게 서비스피티 받고 피티 등록했네요. 여러번 땀흘리고 운동하다보니 친해졌고 언제 한번 지녁겸술한잔 하게 되었는데 집근처 살더라구요 급 친해졌고 지난 늦여름에 같이 여행을갔는데 와.. 트레이너라 그런지 뭔가 말로형언할 수 없네요 체력과 지구력 그리고 조임과 컨트롤 마치 모든근육을 자유자제로.. 지난 여름의추억을 되살려 두서없는 글이지만 재미있게 보셨길 바랍니다. 참고로 지금저는 지방발령나서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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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늙은이님의 댓글
독자들을 위해서 더 자세하게 쓰 주십시오?
가암쟈지님의 댓글
ㅋㅋㅋ
그르게요~~~^^
명품대물님의 댓글
물 한방울 떨궈주시고 갈증 해소하라는 말인가요? 오아시스처럼 시원하게 글 올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말이랑님의 댓글
트레이너 만났다 여행갔다 따먹었다 고맙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