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여동생 잘못 건드렸다가 인생 망할뻔한썰

2022.08.24 15:13 16,007 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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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친여동생
나이 : 당시 중학생
직업 : 학생
성격 : 온순

길게쓰기는 머하고 정말 간추려서 이야기할 것이라서 사실 별내용은 없습니다.. 이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중학생 시절 막 성에 눈을 뜬 시절 당시 인터넷이 모뎀으로 돌아가던 시절이다보니
야동을 다운받는 다는거는 인터넷 속도상 생각하기 힘들었고, 단지 성인만화나 사진을 보는게 다였습니다.
그렇게 성적 호기심이 강해지다보니 그 호기심이 여동생에게로 쏠리더라구요.

당시 저는 동생과 같이 잤는데 어느순간부터 동생이 자기를 기다렸다가 동생이 자면
동생의 몸을 더듬고 속옷을 내릴 수 없으니 다리를 벌려서 속옷을 한쪽으로 치우고서
만저보고 냄새맡고 핥고 그러기를 한 1년정도 했습니다.

몇번 동생이 꺠서 걸릴뻔한 적이 있었는데, 저는 안걸린 줄 알고 계속 그 생활을 유지했었죠..
그러다가 고등학교에 제가 올라가서도 그러한 행동을 반복했었는데, 어느날 제 메일로 동생에게서 메일이 와있더라구요
내용은 곧 예전부터 잘때 만지는거 알고있었다. 고등학교 올라가면 멈추겠지하고 참았는데 멈추지않아서 메일쓴다.

앞으로는 오빠 보고싶지않다. 모르는사람으로 지내자. 한번만 더 건드리면 부모님께 말할거니 각오해라.

이런식이였습니다. 저는 청천벽력이 떨어진 기분이였고, 동생과는 엄청친했는데 정말 동생 얼굴을 못보겠더라구요.
물론 그뒤로는 전혀 건들지도않았고, 다행이 그러다보니 동생도 잘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한참지나서 지금은 다른 남매들처럼 사이좋게 잘지내고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한 1년간은 정말 남보다도 못한사이였고, 동생한테 정말 틈나는데로 싹싹빌고
제가 도저히 생활을 하지 못할만큼 동생눈치를 보고 살았었네요...
많은 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제 경험으로는 절대 다시는 격고싶지 않은 경험이였습니다.

재미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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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늙은이님의 댓글

근친은 잘되면 좋겠지만!
않 될 경우를 대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될 수 있으면 근친은 피할 수 있으면 피하는게 좋습니다.
글 잘보고 갑니다.^,^

말이랑님의 댓글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40~50대가 되면  회상을 하겠지요.  오빠나  동생이나

따뜻한남자님의 댓글

동생 정말 똑똑하고 지혜롭군요 서로를위하고 가족의 화목을위해 일을 크게 벌리지 않고 냉정한 글로 오빠에게 경고해서 정신차리게 했네요 훌륭한 여동생 입니다 따뜻한 남자.

은발의신사님의 댓글

동생이 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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