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갑자기 옛날 생각나서 글남겨봅니다 미성년자 먹은썰

2022.08.29 15:25 13,286 1

본문

이제는 40줄로 들어서서
이런 일은 이제 되지도 않겠죠...


30초반에 있었던 일이에요


아자르 라는 어플이 있는데
그당시엔 미성년자도 제한없이 접속이 가능했었죠

제가 사는곳은 지방이라 가까운 동네 사람이 거의 없었지만

그러나 또 없는 어플속에서 만나면 금방 친해질수 있는 계기도
되어주고는 했어요

제나이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않지만
그 아이의 나이는 17살이였어요

그당시 총각이였고 혼자 자취생활하던중이라

너무 편하게 연락을 주고 받았지요


나이는 20대 후반이라고 속이고 계속 친해지고 영상통화어플이라 금방 가까워졌어요

어린아이지만 그러기에 호기심도 많고
그쪽에 관심이 많더군요

제가 대화를 계속 이끌어가며 재미있게
야한 농담도 하며 계속 이야길 했어요

어느날 갑자기 저랑 사귀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고민했죠


나이도 속이고...  미성년자인데..


일단 고민은 1초 그러자 라고 했죠


주변 친구도 그렇고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고 그러던 아이더군요




그런데 처녀... 그런데 삽입 자위는 한번씩 한다고 하더군요
어느날 전화하면서
제가 야한말 하니 아래가 찌릿하다고 하다고
그러더군요
폰섹을 유도 했죠

잘 따라하는 소리를 들으니 너무 흥분 되더군요..

특이한게
생리를 하면 5일 연속하는게 아니라
중간에 멈추는 날이 있는 아이더라고요



여튼 ...

어느날 술을 마시고 집에 안들어간다고 하더군요

그때 남친모드여서
어디에서 잘거냐
물으니  피시방에서 잔다고 하더군요

아니면 아는 친구 집에서 잔다고 하는데
그친구가 남자니 여자니 물어보니

남자..

갑자기 뚜껑이 열리더군요

차타고 가서 저희 원룸으로 데려옵니다

이때가 실제로 본 첫만남이에여


키도 크고 얼굴도 어려서 탱탱하고

언젠간 저를 만날거라 생각해서 인지

미용실에서 스트레이트를 했는지 미용실 약냄새도 강하게 나더군요


바로 원룸으로 안가고 술 먹일준비를 합니다


치킨과 소주 맥주 그리고

양말이 없으니까 하나 사주라 해서 당연히 사줍니다

첫 만남에 치킨과 소맥이 어색함을 풀어주는 한몫을 하는군요

슬슬 이야기 해봅니다

오늘 여기서 자고 가야한다고 하니

이미 준비를 하고 온듯

둘이 어느정도 취했습니다

하나씩 벗셔보니

정말 10대의 몸은 너무 좋네요

키스를 하며 혀를 핥아봅니다


첫키스라는군요...


살짝 미안해지기는 하는데

섹스 스킬로 보답해주면 된다 생각하며 젖어있는 다리 사이로 손을 넣습니다

이미 폰섹하며 물소리도 들려달라 해서 들은 상태라

물이 많은 아이인것은 알고 있었죠



젖꼭지도 핥아봅니다

ㅎㅎ 첫경험이라
뭔가 느낌은 이상한데 좋은건지 어떤건지 모르겠다 하더군요


오늘만 날이 아니니 가르쳐주면서 하자

생각해봅니다


다리를 M모양으로 하게 한후 충분히 구경하고
ㅂㅃ 하고 싶지만 부끄럽다고 다음에... 하게 해준다고

그냥 정자세로 했습니다

귀여운 유방은 제가 하고 싶은대로 마음껏 했죠


그렇게 1차전이 끝났어요..


물도 많고 쪼임도 좋고...


입에 물려보고 싶었는데

다음에 공부하고 해준다고 하네요

다음기회로 미룬게 너무 많네요..

지금 생각하면 모든게 후회입니다


다음은 없다 생각하고 먹었어야하는데요..



1차 2차 다 비슷한 체위로 뒷치기까지는 하고 마무리합니다

그래도 저녁 11시정도??

둘이 옷벗고 누워서 이야기좀 나누다

그 아이 카톡에 친구들이 연락이 옵니다...



술취해서 제가 폰을 뺏어서

우리 했어 라고 카톡을 보냅니다

이게 ㅜㅜ 실수 였어요


다음날 아침 아이를 데려다 줍니다

친구들과 아이는 사라지고

연락은 되지만

갈수록 연락횟수가 줄고

아이의 친구에게 연락옵니다

다신 연락하지마라고..

얼굴이 이미 20후반은 아닌것 처럼 보였나봐요..



그냥  다른 친구를 보지 않고 둘이만 만났다면


더 길게 만나고 길들이고 즐겼을텐데

10년이상지난 지금도 아쉽네요



첫글 재미있게 쓰고 싶은데


그러지 못한것 같네요


100프로 실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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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말이랑님의 댓글

경험으로  만족하고  추억으로  묻어두세요.
요즘 그러시면  은팔찌차고  교육받으러  다녀야합니다.  쬐매  부럽긴 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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