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누님들과 사랑하면서 알게된 섹스보다 더 좋은 애무법6가지

2024.06.21 09:11 12,422 17

본문


  


1.발가락 애무 

발가락도 훌륭한 성감대라는 말은 다들 많이 들어보았을것이다 . 

에로틱한 영화에서도 발가락 애무장면은 종종 나온다. 

발가락 애무에 특별한 기술은 없다, 적절한 양의 타액으로 부드롭게 핣아주고 빨아주면 그만이다. 

가장 큰 문제는 평소에 제대로 관리해주지 못한 발을 맞닥뜨렸을 때 겪게 되는 난감함이다. 

평소 발관리씩이나 하고 살 여력이 없는 우리들은 허옇게 일어난 각질이나 발가락 사이사이의 무좀이 심히 거슬려 , 파트너가 모처럼 큰맘 먹고 발까지 입술을 옮긴다 한들 마음 편히 맡길수 없다. 

 반대의 경우도 물론 난감하긴 마찬가지, 영화배우들처럼 에로틱한 애무를 즐기고 싶다면,, 평상시에 몸의 구석구석 관리를 잘하자 . 


2. 가슴 애무 

애무없이 삽입만 냅다 하는 남성들에게 잔소리를 하면, 대부분 기껏 해준다는게 가슴을 몇번 빨아주는 것이다, 사람마다 성감대는 다르지만, 해주는 사람이 얼마나 열정적으로 애무에 임하는지에 따라 그 효과는 하늘과 땅 차이, 가슴 애무는 해주는 사람의 숨소리 표정 하나하나까지가 그대로 받는 사람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건성건성 억지로 하다가는 파트너의 원성을 사기 십상이다. 뒤에서 안고 손으로 조물조물 애무하든, 혀를 넓게 펴서 유두를 부드럽게 애무해주든, 포인트는 그 애무에 최선을 다하여 집중하고, 흥분하려고 노력하는것이다, 애무하는 사람이 내 가슴을 탐닉하고 있으며, 내 몸을 만지고 핣고 빨면서 흥분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면 받는 사람도 그 흥분에 전염될 수밖에 없다 . 다른 애무들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가슴 애무는 그게 가장 포인트다. 


3.뒤에서 목에 키스해주기 

목에 키스해줄 때는 앞에서 달려드는 것보다 등 뒤에서 몸을 감싸안고 뒷목에 키스해주는 것이 몇 십배의 효과가 있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마찬가지, 사람은 누구나 보호받고 싶은 본능을 가지고 있는데, 뒤에서 포근하게 안고 해주는 키스는 이 보호본능을 100% 충족시킴과 동시에 에로틱한 흥분을 자아낸다.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면서 촉촉한 키스로 시작해서 귀와 목을 거쳐 등. 내친김에 엉덩이까지 신음소리를 섞어 다소 야성적으로 키스해보자, 입을 사용한 애무의 포인트는 억지스럽지 않은 약간의 신음과 감탄 섞인 한숨을 간간이 섞어주는 것이다. 


4. 클리토리스 핣아주기 

섹스의 핵심은 바로 이 클리토리스 애무다 , 여성의 오르가슴은 대부분이 클리토리스 애무에서 오기때문에 여성의 입장에서 보자면 삽입보다 훨씬 중요한 과정이다, 이 중요한 클리토리스 애무를 건너뛰거나, 심지어 한 번도 안하는 커플들이 있다는 사실은 정말 슬프고도 안타까운 일이다, 클리토리스는 사람마다 민감도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처음엔 무조건 입으로 부드럽게 애무해주는 것이 좋다 , 입으로 하라는 건 손보다 부드럽게 애무할수있기 떄문인데, 간혹 혓바닥을 단단하게 세우고 내려치듯이 세게 애무하는 남성들도 있다 , 또 클리토리스를 덮고 있는 후드(남성의 귀두포피에 해당합니다)를 젖혀서 애무를 고통스럽게 하는 남성들도 있다, 클리토리스는 남성의 귀두와 똑같이. 자극에 매우 민감한 부위이니 만큼 직접 자극하지 말고, 포피를 움직여서 간접적으로 마찰하는 것이 포인트다. 


5. 항문 핣아주기 

항문은 더러운 부위라는 인식 때문에 , 많은 사람들이 항문 애무의 즐거움을 모르고 살아간다 배설물에 대장균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섹스 전에 좌욕 등의 방법으로 충분히 씻어주기만 하면 위생적으로 문제될것이 없다, 요즘은 항문에 삽입하는 애널섹스를 즐기는 사람들도 점점 많아지지만 , 초보자들의 경구에는 쾌감에 앞서 고통스러울 수 있으니 편안하게 서로 항문 주위나 입구 부분만 혀로 애무해주기만 해도 무척 좋을것이다, 손으로 패니스나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면서 동시에 항문을 혀로 애무해보라, 오르가슴의 강도가 백배는 세진다 . 


6. 핑거링의 기술 


※남성의 손가락이 여성의 음순과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게 애무하여 질이 촉촉이 젖기를 기다린다. 만약 여성의 질액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되면 타액이나 오일을 이용하여 질을 촉촉하게 만든다. 


※남성이 여성의 등 뒤에서 껴안는 자세를 한다, 이 자세는 여성이 쾌락을 느끼기 좋은 각도로 클리토리 스와 질에 접근하기가 쉽다 , 여성을 뒤에서 안은 자세로 손이 여성이 쾌락을 느끼기 좋은 각도로 클 리토리스와 질에 접근하기가 쉽다, 여성을 뒤에서 안은 자세로 손이 여성의 배틀 타고 내려와 질을 어 루만진다. 마치 여성 스스로 자신의 질을 만지는 것과 같은 자세가 된다. 


※클리토리스를 마사지할 때는 처음부터 직접적으로 만지는 것보다 음순으로 음핵을 감싸거나 또는 그 주변을 먼더 부드럽게 만져준다. 


※원을 그리듯이 클리토리스 주변을 마사지하면서 일정한 간격으로 클리토리스를 살짝살짝 건드려준 다, 클리토리스에서는 말초신경이 집중되어 있어 날카로운 자극을 주는 것은 피해야 된다 , 여성이 흥 분하게 되면 클리토리스를 직접 만져주기를 원한다. 이미 왕성하게 분비된 질액을 손가락에 묻혀서 음 핵을 마사지하다 보면 여성은 쉽게 쾌감을 느낄 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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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7

보라도리님의 댓글

생생한 경험에서 얻은 지혜...잘 보고 갑니다.

띠로리님의 댓글

이거야 말로 아주 좋은 정보네요~^^

곧 사용 할수 있기를~~^^

라고스님의 댓글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 다좋습니다만...
한삼십년 같이살면 대충 절차  무시하고 진입합디다~뒤에서 껴안고...그런것은 언감생심^^;;;
저만 그런경우 인가요?
요즘은 판타지가 필요한 시절입니다
하지 밤도 길어요~ ㅜㅜ

Handy77님의 댓글

Handy77 2024.06.22 01:11

서로 노력하는게 중요합니다. 저희 부부는 아직도 차안이나 택시 극장에서 만지고 애무하는걸 좋아하는데 스러다 보니까 침실에서도 서로 더 느끼게 되더군요 ㅎ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울집 꺼추는 제게 싫증 을 느꼈나봐요...가 아니라 잘 안일어나요 ㅋㅋ ^^;;;

Handy77님의 댓글

Handy77 2024.06.22 01:24

저희는 서로 속궁합이 잘맞아서 결혼해서 그런지 와이프가 60중반 인데도 스타킹 신는 모습만봐도 여전히 하게되네요 ㅎ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 부럽네요
연식이 오래됐어도 섹스에는 기본적인 상호존중과 배려가 있어야 되는거 잖아요...
배아프지만 부럽습니다~!! ^^;;

Handy77님의 댓글

Handy77 2024.06.22 01:44

제가 23살 와이프가 34살 첫데이트에서 와이프를 내여자라고 마음먹게되었습니다. 안그래도 내 스타일로 이쁜데 빨간스타킹에 가터벨트 한 모습에 이쁜마님 모시는 마당쇠로 살기로 마음먹고 30년 넘게 사는거에요 ㅎㅎ 미라니님도 좋은일 많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

비달님의 댓글

비달 2024.06.22 06:04

글 잘 보고 있습니다
60넘으셔도 스타킹 잘 신으시나보네요 스타킹 신은 다리도 궁금하네요

Handy77님의 댓글

Handy77 2024.06.22 07:48

예 와이프가 패션이나 몸매관리를 잘해서 요즘도 자주 사랑나누게됩니다 ㅎ

고목영춘색님의 댓글

Handy77님은 이상적인 와이프를 얻으신 겁니다. ㅎ

Handy77님의 댓글

Handy77 2024.06.22 23:53

저하고 딱 어울리고 잘맞는걸 처음 몸을 섞으면서 알고 결혼해서 살게 되었네요 ㅎㅎ

고목영춘색님의 댓글

저도 그랬는데.... 6학년 되기도 전에 문닫아 버리더라는....ㅠㅠ

Handy77님의 댓글

Handy77 2024.06.23 01:07

저희는 처음에 섹파로 시작했다가 정들고 좋아져서 같이 살게되고 둘다 쌕을 좋아해서 그런지 아직도 눈맞으면 서로 꼴려서 하게됩니다 ㅎ

handy777님의 댓글

handy777 2024.06.30 06:26

Handy77님의 댓글

Handy77 2024.06.3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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