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가 형부를 좋아하는 이유(2) 푸르뎅뎅 아이디로 검색 2024.11.21 06:11 1,725 0 1 중위 51% × 짧은 글주소 복사 복사하기 Note! '복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내 컴퓨터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남자들은 시각을 통해 자극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그만큼 직설적이고 현실적이라는 뜻이겠다. 그러나 여자의 입장에서는 그런 시각적 자극보다 조금은 환상적인 분위기에 더 빠져들게 마련이다.어쩌면 이것이 송춘실양의 경우일런지 모르지만...알고보면 모든 여성에게 공통된 사연일런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송춘실양은 어둠속에서 언니와 형부의 잠자리 하는 소리를 엿들으며 직접 눈으로 보는 것 보다 더 생생한 자극을 받았다.그녀의 상상력은 오로지 섹스의 쾌감으로 예민하게 달아올랐다.그녀는 납신 엎드려 창호지문에 귀를 대고 엿들으며 언니와 형부의 은밀한 섹스를 낱낱이 감지했다.그녀의 성감대는 언니가 형부의 좆에 짓이겨지는 자극을 그대로 전달받아 그대로....아니 더욱 더 증폭시켜 받아들였다.조심성 많고 속이 깊은 언니가 얼마나 좋으면 저럴까?춘실이는 언니의 평소 성격을 너무 잘 안다.어렸을때부터 큰딸이라는 위치때문인지 어른스럽고 얌전해서 남에게 전혀 걱정을 끼치지 않던 언니였다!그런 언니가 얼마나 다급하고 좋으면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저렇게 씹을 앓으며 애원할까?춘실이로서는 믿어지지 않는 일이었다.물론 춘실이로서는 남자가 여자의 그곳을 입으로 빨아준다는 것을 경험해서 알고 있다. 그러나 아마도 형부가 언니에게 하는 것은 좀 다른것 같다.보통 남자들과는 다른 방법? 춘실이는 온갖 상상을 하며 더 안타까워졌다.형부가 지금 언니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상상하면 그녀는 안타까운 심정에 까무러칠 지경이다. 빨아주는 소리가 유난히 크게 난다. 조심하느라 하는지...아니면 왜 저렇게 소리가 날까? 언니가 불쌍하다. 처음 시작할때 언닌 형부에게 소리나지 않게 하자고 얼마나 애원했던가! 그러던 언니가 끝내 못견디고 형부보다 더 앓는 소리를 내며 무너지고 마는 이유가 궁금하다.춘실이의 상상력은 언니와 형부가 느끼는 감각보다 훨씬 앞서 가고 있다. 아마도 언닌 지금 형부의 좆이 들어오는 쾌감에 그곳이...흐트러지겠지! 그녀는 전에 느꼈던 최상의 오르가즘을 상상했다.아마도 그보다 더한 쾌감일꺼야!언니의 보지에 형부의 굵은 좆이 미끈미끈하게 드나드는 소리만 들어봐도 형부의 좆이 얼마나 크고 좋은지 난 다-아 알아! 다아-알아! 난 다 알아!언니 보지가 형부좆을 빨아들이며 뇌주지 않으니까 빠질때마다 "쩍!뽀옥!쩍!뽀옥!"저런 소리가 나지! 춘실이는 손가락으로 자신의 활짝 열린 보지를 리드미칼하게 자극하며...형부의 좆이 자신의 보지에 들어온 상상을 한다.형부의 좆이 들어오면 난 어떤 느낌이 될까?아마도 난 언니보다 더 오래가고 좋을꺼야!형부가 언니에게 속삭이는 더러운 말들이 춘실이의 성감을 나긋나긋하게 끌어올린다.형부가 언니에게 하는 속삭임...그런 말 한마디 한마디가 모두 춘실이는 자신에게 형부가 하는 말인양 착각한다.형부가 나에게 저런 더러운 말을 하면 난 어떡하지?형부의 말을 맏아 언니도 얼마나 다급하고 좋으면.....형부의 좆이 짓이겨주는대로 언닌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시큰시큰하게 앓으며...쌍년처럼 재미나게 무너진다.형부좆에 짓이겨지는 쾌감...춘실이는 자신의 보지가 형부의 굵은 좆에 짓이겨지는 쾌감을 상상으로 맛본다.직장에서 다른 남자들 만나 하는 것과는 너무 다를것 같다.형부가 날 언니처럼 건드릴까?쌍놈이 평소에 날 바라보는 눈빛이 다르던걸!분명 날 여자로 보는거야!씨발놈!네가 날 처제라고 한번이나 생각해봤어?잡놈!넌 말좆이야!춘실이는 형부욕을 하며.....옆방에서 언니와 형부가 절정을 치르는 것과 동시에 오르가즘을 연거푸 겪었다."우-우후웁!오매에!나죽어-어!"언니가 마지막 순간을 이기지 못하고 막 소리를 지르며 무너졌다.언니의 엉덩이가 쿵쿵 닿고 형부의 살이 맞부딫히는 소리가 춘실에게도 마지막 절정으로 이어졌다.춘실이는 엄지와 검지로 늘어진 소음순을 찝어 당기며 속구치는 분비물을 손바닥에 받았다.춘실이는 허탈감에 너부러진다.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입을 떡 벌린채 침을 흘렸다.옆방의 언니와 형부도 폭풍이 지난듯 잠잠해졌다."좋았어?" 형부가 언니에게 묻는 말이다."자기 갈수록 왜 그러는거예요?미쳤어?옆방에 동생 있는데....""처제도 알건 다 알텐데 뭘.....""그러니까 더 그러죠! 그애한테 내가 뭐가 되는 거예요?요즘은 얼굴 마주보기가...""처제는 사귀는 남자 없나?""왜 없겠어요!말을 안하니까 모르지만...""남자들이 좋아하게 생겼어!""누구?""처제 말이야!어휴!고것!""당신 무슨 생각 하고 있는 거예요?혹시?""처제 사랑스럽지 않은 형부가 어디 있나?""그래도 혹시 딴 생각하면...당신어떻게 되는지 알죠?""알았어!난 처제를 좋은데 곱게 시집 보내는게 목적이라구!""당신 믿어도 되요?""내가 누구니?믿어도 돼!날 믿으라구!"춘실이는 언니와 형부의 주고받는 대화에서 형부가 자기를 좋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여자는 상대가 누구이던 간에 자길 좋아하는 남자가 있다는 사실이 즐거울수 밖에 없는 법이다.더구나 형부가 자신을 단순히 처제 그이상으로 생각한다는 사실이 징그러우면서도 가슴 떨리는 기대감으로 다가왔다.저런 형부와 한집에서 같이 살고 있는데....언젠가는 형부가 노골적으로 날 원할런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불안감이 오히려 더 달아오르게 한다.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일수록 더 애틋하고 소중한 것 아닐까?형부에 대한 송춘실양의 마음이 그러했다.춘실이가 처음부터 이런 것은 아니었다.그녀는 엄격한 가정교육만큼이나 순결에 대하여 단단한 조가비였다.그러던 춘실이가 이처럼 사내맛에 눈을 뜨기 시작한 것은 여고 1학년때였다. 1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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