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많이 알기-5

2024.11.05 02:59 3,841 1

본문

5) 많이 알기

 

쿵쾅거리는 음악 소리와 번쩍이는 불빛 그리고 콩나물 시루 같이 북적대는 사람들

후배가 요즘 인기라는 락카페를 가보자는 꼬임에 빠져 와 본 이곳은 별천지이기도 했지만

나로서는 적응이 쉽지 않은 곳이었다.

물론 나도 전에 락카페라는 곳을 다니긴 했었지만 내가 다녔던 락카페는 말 그대로

이렇게 춤추고 노는 곳이 아닌 하드락 음악을 시끄럽게 틀어주는 술집이었다.

후배 녀석 말로는 요즘 이곳에서 즉석에서 헌팅이 잘 이루어진다며

주변의 모험담을 듣고 와 원나잇 스탠드의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후배 둘과 나우리 일행 셋은 춤추고 놀며 때때로 여자끼리 온 팀을 보면서 구경하다

여자 4명의 한 눈에도 꽤 예뻐 보이는 여자가 낀 일행을 발견하고 지켜보는데

잠깐 사이에도 몇 명이나 남자들이 다가가서 말을 붙였지만 모두 거절을 하는 모습이 보였다.

우리는 의논을 하다 어차피 처음부터 잘 되리라 기대하는 건 무리이고 차일 땐 차이더라도

이왕이면 쪽 팔리지 않게 하이 레벨에 도전하자는 걸로 결론이 나서 그 팀에 접근해 말을 붙였다.

근대 전혀 예상치 않게 우리를 잠깐 돌아보고는 흔쾌히 합석을 승낙했다.

 

이야기를 들어 보니 중학교 동창들이고 직장 여성들인데 가끔 이렇게 모여서 논다며

자기들이 들어올 때부터 끈끈한 눈으로 쳐다보다 와서 치근덕거리는 남자들을 거절했다며

우리를 보니 단정하고 신선해 보여 원래는 자기끼리도 우리를 두고 이야기 중이었다고 했다.

그런 설명에 우리도 기분이 흔쾌해져서 같이 술을 마시며 춤도 추고 블루스까지 추며 놀다가

노래방에서 놀자는 여자들의 제안에 7명이 노래방을 갔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미모는 짧은 미니 스커트에 검은 망사 스타킹이 유혹적인 여자로

상의도 가슴이 깊게 파인 옷을 입어 우리 3명 모두의 침을 삼키게 했다.

우리의 눈길이 꽤나 노골적이었을 텐데도 우리를 좋게 봐서인지 전혀 불쾌해 하지 않았고

오히려 은근히 도발하는 듯 이야기할 때 가슴을 보란 듯이 내밀어 얼굴을 뜨겁게 했다.

 

내가 그렇게 느껴서인지 락카페에서 이야기 할 때나 블루스를 출 때 유독 나를 잘 받아주고

은근히 눈치를 주는 게 나에게 마음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착각일까 망설였다.

하지만 노래방에 와서 자리가 좁다 보니 7명이 다닥다닥 붙어 앉게 되었는데

제일 안쪽에 앉은 그 아가씨가 내 손을 잡아 끄는 바람에 옆에 내가 앉게 되었다.

내 손을 잡아 끌 때부터 거의 확신이 섰지만 노래를 부를 때 나를 바라보면서

탁자 밑으로 내 손을 잡는 순간 나는 가슴이 뛰었고

내 손을 매끈한 스타킹으로 쌓인 자신의 허벅지에 올려 줄 때는 복권에 당첨된 기분이었다.

 

따스하면서도 스타킹 특유의 매끄러운 감촉이 내 손을 스치자 내 성기는 반응이 오기 시작해

허벅지를 쓰다듬던 내 손을 다리를 꼬며 자신의 허벅지 사이에 끼워 줄 때 완전히 기립을 했다.

흘깃 내 아래를 보는 듯 하더니 노래를 찾는 척 하며 손으로 내 바지 앞자락을 살짝 잡아보고는

자신의 쟈켓을 벗어 무릎을 덮고 꼰 다리를 내려 다리를 벌려 주며 내 성기를 쓰다듬었다.

내가 치마 밑으로 손을 깊이 집어 넣어 스타킹 아래로 가랑이 사이를 더듬자 팬티가 없이

바로 사각거리는 음모와 뜨겁게 젖은 보지입술이 팬티스타킹 너머로 느껴졌다.

내가 쳐다보자 눈웃음을 보내왔고 우린 서로의 성기를 애무하며 건성으로 노래를 불렀다.

애무가 길어지자 분명 허벅지가 떨리고 보지입술이 실룩대며 물을 토해내어 절정에 올랐는데도

겉으론 잠깐 속눈썹이 떨리던 것 빼고는 전혀 표가 나지 않았다.

 

12시가 넘어 노래방에서 나와 헤어지는데 그녀가 나에게 30분 후에 이 자리에서 다시 만나자며

친구들 보내고 혼자 오라고 살짝 말하고는 우리에게 인사하고 사라졌다.

후배들은 그녀들에게 받은 연락처에 만족하며 다음 번에는 꼭 기회를 만들겠다며

나더러 좀 전의 그녀가 마음에 있는지를 떠보는 걸 웃으며 마음엔 있지만 여자 문제에

선배를 내세워 치사한 짓 하기 싫다고 하고 잘해 보라며 격려를 해주곤 속으로 웃었다.

30분이 지나고 40분이 되어도 그녀가 나타나지 않자 나는 친구들을 따돌리지 못했구나 생각하고

돌아서 가려는데 뒤에서 나타나 나를 안으며 늦어 미안하다고 했다.

한 친구가 끝까지 자기를 먼저 태워 보내려 해서 할 수 없이 택시를 타고 가다 차를 되돌려서

다시 오느라 늦었다고 하고는 내 팔짱을 끼고는 앞장서 포장마차로 갔다.

 

난 학생이라 돈 없다고 하자 오늘은 자기가 쏜다며 포장마차에서 나와

캔맥주를 사서 편하게 마시자며 나를 끌고는 모텔로 들어갔다.

하지만 방으로 들어서자마자 우리는 키스를 하며 서로의 옷을 벗기느라 정신이 없었고

별다른 애무도 필요 없을 만큼 둘 다 흥분해 있었기에

젖은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바로 찔러 넣고 박기 시작했다.

짧지만 격렬하게 박는 동안 그녀는 방 안이 떠나가라 소리를 지르며 허리를 돌렸고

나는 치골이 아플 정도로 세차게 박으며 그녀의 애액이 방바닥으로 마구 튀는 걸 보았다.

그녀의 뜨거운 보지가 갑자기 조이면서 그녀의 몸이 뻣뻣해질 때

나도 자궁 깊숙이 내 정액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그제서야 둘 다 어느 정도 진정이 되어 웃으며 흩어진 옷들을 챙겨서 정리하고는

같이 다정하게 씻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침대에 안고 누워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녀는 나와 동갑이고 간호사라고 했으며 현재 사귀던 남자와 헤어져 혼자라고 했다.

 

“ ...나 그렇고 그런 여자 아냐.....놀기 좋아하지만 아무하고나 막 그러진 않아...

  정말이야...오늘 민을 보고는..뭐라고 할까?..그냥 필이 왔어...내 남자다 라는....

  사실 민이 호감이 가는 얼굴이지만 아주 미남이거나 그렇진 않잖아?”

“ ~......사실 나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물론 나도 지혜를 처음 봤을 때 예쁘고 안고 싶고 그랬던 건 사실이지만...

  너처럼 이야기해 줄 수가 없어서...미안해.....”

“ .....어쩌면 누군가 있을 거라 생각은 했어....

  난 지금 민과 있고 싶은 마음이 변하지 않았어...아니 더해 졌어...

  강요하진 않을 거야...민도 내가 좋다며?

  그냥 이렇게 만나자..난 일단 그걸로 좋아...

  그러니 우리 만나자...그냥 친구라 생각해도 좋고..아님 섹스 파트너라 여겨도 좋아...”

“ 그러자....나도 니가 좋으니까....

  사랑할 거라고 자신은 못하지만 대신 노력은 해볼게...

  그리고 최소한 친구로서 소홀하지 않을게........이렇게 밖에 말할 수....미안해.”

“ 아니야..고마워.........안아줘....

  오늘 밤 날 안 재울 수 있겠어그래 주면 좋겠어...”

“ 걱정 마....대신 내일 힘들다고 날 원망 마....하하하

 

지혜는 자신의 말처럼 나를 이미 오래 전부터 사랑해 온 것처럼 정성을 다해

애무하고 적극적으로 탐했고 나 또한 진심 어린 그녀의 행동에 희미하게 사랑을 예감했다.

눈을 떴을 때 빈 옆자리를 보고 아쉬움과 더불어 지난 밤의 달콤함을 생각하다

탁자 위에 놓인 지혜의 짧은 메모와 연락처를 보고는 웃음을 지었다.

 

사람의 마음은 간사한 걸까나는 지혜와 거의 매일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 대해 점차 알아가며 육체적으로뿐만 아니라 감정적으로도 익숙해져 가느라

외사촌 형수에 대해 소홀해져 한 달 이상을 찾아 가지 않고 있다가

전화를 받고서야 자신의 실수를 깨달았다.

미안한 마음에 주중임에도 불구하고 외사촌 형의 이틀간 부재 소식을 듣고서 찾아 갔다.

 

도련님너무 했어요...연락도 안하고 혹시 바람난 것 아니에요?"

미안..형수...제가 잘못했어요...이것저것 일이 좀 있어 정신이 없어서...."

아니에요...제가 괜한 투정을 했어요..도련님에겐 자신의 생활이 있는데..."

많이 서운하셨나 보네요...다신 안 그럴게요...대신 오늘은 확실하게 봉사할게요...

  뭐하고 싶으세요원하는 대로 해드릴 테니..말씀만 하세요...."

그러면 우리 바람 쐬러 가요....운전할 줄 알죠형 차 가지고 나가요..."

..그래요..가고 싶은데 말하세요...."

 

우리는 외출 준비를 하고는 차를 타고 교외로 빠져 나갔다.

창으로 불어 오는 시원한 강바람과 더불어 형수의 얼굴은 밝아졌고

짧은 치마 아래로 보이는 매끈한 형수의 허벅지는 내 눈을 자극했다.

운전을 하며 허벅지로 손을 뻗자 형수는 운전 조심하라는 말을 하면서도 싫지 않은 듯

다리를 살짝 벌려줘 내가 치마 밑으로 손을 넣기 편하게 해 주었다.

허벅지를 타고 올라간 내 손이 얇은 팬티에 닿자 달콤하게 콧소리를 내며

형수는 내 손위에 자신의 손을 얹고 누르며 자극을 높였고

내가 따스하게 느껴지는 그곳을 팬티 옆을 들치고 손을 넣어 만지자

이미 촉촉하게 습기가 배여 나온 부드러운 살결이 손끝에 감겨 오며 손가락을 빨아 들였다.

종종 옆을 지나가는 차들이 있어 형수는 당황해 했지만 몇 번을 겪고 나자

형수도 은근히 즐기는 듯 눈을 감고는 머리를 뒤로 젖히고 다리를 더욱 벌렸다.

강변 갈대가 우거진 곳에 위치한 식당에 차를 세우자 형수는 긴장하면서도 급속한 쾌감을 느끼며

내 손가락을 조이며 애액을 흘려 내고는 내 손과 자신의 가랑이를 닦았다.

 

방갈로에 자리를 안내 받은 후 주문을 하고 형수와 키스를 나누다 식사가 들어올 때

부끄러워하며 나에게 비난의 눈길을 보내는 형수에게 종업원이 나간 후

이곳은 원래 연인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우리가 벨을 누르기 전엔 아무도 오지 않는다는 것을

이야기하자 안심을 한 듯 편안한 얼굴로 식사를 시작했다.

나는 식사를 하면서도 형수의 팬티 안으로 손을 넣어 계속 보지를 만졌고

처음엔 거부하던 형수도 포기하고 간간이 먹는 걸 멈추고는 비음을 토하면서 식사를 계속했다.

내 손이 신경 쓰여서인지 조금만 수저를 뜨다 놓으려는 형수를 난 끝까지 먹을 것을 요구했고

식사가 끝날 때 즈음엔 형수는 땀방울이 코끝에 맺힌 채 빨간 얼굴로 내 손과 자신의 팬티를 흠뻑 적셔 놓았다.

 

맛있게 드셨어요더 드시지 않고....흐흐"

아잉~...뭐에요?..음식이 코로 들어가는 지 입으로 들어가는 지 정신이 없는데...."

하하...하지만 형수...아직 배고픈 거 같은데요?"

아니에요...난 배 불러요....더 못 먹어요..."

흐흐...형수의 아래 입은 더 달라고 오물거리는데요?..."

아이...정말~...자꾸 그럴래요?"

...내가 거짓말하는 것도 아니고...봐요....형수 보..가 손가락만으론 부족하다고...

  자지 먹고 싶다고 보채며 침을 질질 흘리잖아요..."

 

형수를 안아 내 다리 위에 앉혀 팬티를 무릎까지 벗기고 키스를 하자

형수는 꿈틀대며 나에게 키스하고 손을 내려 내 자지를 잡았다.

나는 바지 쟈크를 열고 자지를 꺼내어 화상을 입을 것같이 뜨거운 보지 속으로 찔러 넣고

허리를 안자 넣기만 했을 뿐인데도 그 속은 꿈틀거리며 조여오고 형수는 울음 섞인 소리를 내며 허리를 흔들었다.

나는 끝까지 가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고 잠시 후 옷을 정리하고 나와 가까운 러브텔로 차를 몰았다.

욕실에서 샤워를 하며 서로 애무하다 삽입을 한 채 형수를 안아 들고 나와

거울 앞에 서서 자지가 자신의 보지 속으로 드나드는 모습을 거울로 직접 보여주자

형수는 눈을 감고 보지 않으려고 애쓰다 결국 내 강요에 눈을 떴고 자신의 충격적인 모습에 멍하게 바라보며 절정에 올랐다.

 

데이트 후 집으로 돌아와 밤을 같이 보내기로 하고 옷을 갈아입고 앉아 있는데

갑자기 울린 초인종에 외사촌 형수가 당황한 모습으로 나갔다가 이종사촌 형수와 같이 들어왔다.

나 역시 당황해 하다 외사촌 형수가 형이 일 때문에 집을 비워 혼자 있기 무서워

나를 불렀다는 변명에 나도 어정쩡하게 맞장구치자

이종사촌 형수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우며 알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이종사촌 형수는 형이 다음 날이 휴무라 형에게 조카를 맡기고

혼자 있을 외사촌 형수를 생각해 같이 있어 주려고 왔다며

두 사람을 방해한 게 아니냐고 해 외사촌 형수와 내가 기겁하며 잘 왔다며 붙들게 했다.

결국 술상을 준비해서 세 명 이서 이야기 꽃을 피우다 외사촌 형수가 술을 사러

잠깐 자리를 비우자 이종사촌 형수가 나에게 말했다.

 

도련님...수상해.....동서랑 사고친 거 아냐?"

무슨 말씀을?....에이..괜한 생각 마세요..."

아이~걱정 마세요....제가 뭘 어쩌려는 건 아니에요..

  질투하거나 그런 게 아니라 만약 동서랑 연애를 하더라도...조심하라는 얘기에요....

  동서는 순진해서 도련님한테 빠지면 주위 눈치를 못 살피고 들킬까 그러는 거니까...

  솔직히 동서가 도련님을 보는 눈이....푹 빠진 거 같아서...."

" ....저 두 분다 좋아해요..."

알아요...불만이 있거나 그런 건 아니에요...”

 

형수는 내게 웃으며 부드럽게 키스하고 내 손을 끌어 자신의 가슴에 놓아주었다.

외사촌 형수가 돌아오고 술자리가 길어지다 형수들이 모두 취한 후에야 자리를 펴고 누웠다.

형수들을 한 자리에 눕혀 주고 나는 옆에 따로 자리를 깔고 누웠지만

두 여자의 몸을 나도 모르게 비교하며 한참을 뒤척이다

결국 일어나 화장실로 가 자위를 하고서야 다시 자리로 돌아왔다.

잠자리에 다시 누우려다 문득 두 사람을 동시에 보고 싶은 마음에 불을 켜자

술에 취해 깊이 잠든 두 형수는 이불을 차 던지고 치마가 허리까지 말려 올라가

팬티를 다 드러낸 모습으로 활개를 펴고 잠들어 있었다.

 

연한 베이지색의 팬티를 입어 수줍은 아가씨 같은 느낌을 주는 외사촌 형수와

애 엄마 같지 않게 음부만 겨우 가릴 정도 크기의 작은 핑크색 망사 팬티를 입어

팬티에 눌린 검은 음모와 그 아래 음란하게 벌어진 보지입술을 적나라하게 보여

마치 요부처럼 끈적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종사촌 형수의 모습이 대조가 되어

나는 두 사람을 같이 능욕하고 싶다는 욕구를 강하게 느꼈다.

 

두 형수 사이에 무릎을 꿇고 얼굴을 가까이 가져가 양 손으로 팬티 가운데를 동시에 만지자

보지입술의 두께와 크기 그리고 보지구멍의 위치까지 두 사람의 차이가 구분되었다.

‘ 보지입술은 큰 형수가 조금 얇고 작군...구멍은 작은 형수가 조금 앞쪽이고....

 큰 형수는 조금 뒤쪽이라 뒤에서 박으면 깊이 들어갈 거 같고......

 물은...두 사람 다 많은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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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부천님님의 댓글

아침부터 미칠거같네요
두명을 동시에
자지가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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