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질펀한 대화

17시간 14분전 3,02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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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들어와서 글을 보다보면 참 세상 많이 변했구나 라는 생각을 해요 은밀하고도 금지된 성을 마음대로 발산하면서 또한 여러 사연들에서 대리만족도 느끼거든요 뜩히나 부부간에 성생활 까지 공유하는걸 보면서는 짜릿함이 들어오며 내 안에 내제되어있던 숨겨졌던 욕망이 올라오거든요 가끔은 제가 이중적인 면이 있구나 하고 저 자신도 놀라죠 와이프 가 다른 사람과 관계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쾌감을 얻고 나또한 와이프 친구을 상상하며 부부관계를 하고 있는걸 보면 네토 성향이 확실히 있구나 라고 생각을 하죠 이제 오십초반 에 결혼도 28년 젱도 되니 아무래도 이곳에서 도움을 받죠 와이프 와 ㅅㅅ 도 예전처럼 흥분이 덜하고 쫌 지루해 지는 면이 있었는데 어느날 부턴가 ㅅㅅ 를 하면서 말을 하기 시작 했죠 다른사람을 끌어드린거죠 처음에 펄펄 뛰더니 그것도 자주하다보니 이제는 그런 질펀한 대화 없인 ㅅㅅ 가 밍밍해지고 재미가 없어져서 와이프도 잘받아 주더라구요 예를 들면 누구누구 랑 하고싶고 빨고싶다 이왕이면 젊은남자랑 해보고싶다 ㅂㅈ 가 찢어지게 박혀보고 싶다 등등 그럼 저는 옥을 하면서 거칠게 하죠 전에는 ㅅㅅ 할때는 항상 깨 끗하게 샤워를 하고관계를 했는데 요즘은 가끔씩 일부러 씻지않고 빨아달라고하니 처음엔 더럽다고 그러더니 이제는 게걸스럽게 빨더라구요 참 신혼때 그렇게 순진한 여자가 이런면이 있었구나 하고 놀라기도 하죠 그래도 우리 부부는 딱 거기까지만 합니다 끝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그런얘기는 전혀 안하고 다시 ㅅㅅ 를 할때면 또 질펀한 대화를 시작으로 서로 욕구를 채우니 분명 이 사이트가 큰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회원님 중에 혹시나 음담패설 하실분 계시면 ㄹㅇ 주소좀 보내 주세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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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서울까꿍님의 댓글

회원님 말씀처럼 섹스를 하는 동안에는 어떤말도 서로에게 할수 있고 딱 끝나면  그이상 연장없다는 말씀
정답입니다 그 이상 길어지면 서로를 의심하게 되고 의심은 불안의 씨앗이라고 합니다 아주 현명하십니다
하는동안 즐거움이 최고죠 끝나면 현타 오는데 그렇게 멋지게 즐기시다니 부럽습니다

꼬기요님의 댓글

꼬기요 14시간 10분전

네  감사합니다

정조대님의 댓글

정조대 14시간 34분전

취중진담이라고~
ㅅㅅ중에흘러나오는 단어들이 자극도 되지만
때론 괜한 오해도 불러오기도 한답니다.
부부간의 ㅅㅅ도 지킬건 지켜가며  어느정도 선을
정해놓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30~40대때는 어떻게한던 마냥 좋았지만 50이 넘으면서
점점 부부간의 ㅅㅅ가 줄어드는 경향은 어쩔수 없습니다.

꼬기요님의 댓글

꼬기요 12시간 44분전

맞는  말씀 입니다

sabisii11님의 댓글

사흘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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