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나의 인생 4

2024.10.11 22:31 4,586 4

본문

수정이가 누웠다.이제 나는 침대 기운데자리에 누워서 

세빈이를 봤다.남자친구가 무슨짓을 하는지도 모른채

조금벌어진 입으로 숨을쉬며 자고있다.난 바로 세빈이의 

치마속에 손을넣었다.팬티를 젖혀놓고 조갯살을 문질렀다.

내 손가락이 세빈이의 보짓물에 충분히 적셔졌을때,난

세빈이의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며 입을 맞췄다.

"뭐야?뭐해..수정이 없어?"

"수정이 자.계집애들 둘 있으니 안되겠다. 먹어야겠어"

세빈이는 이미 내게 교육이 끝난 상태였다.거부하면 

동생이 보는앞에서 보지가 벌려질것이라는 두려움이 

있었을것이다.세빈이는 자신의 손가락네개를 입에 박아물었다.

공공장소나 소리가 울리는공간,즉 신음을 참아야할때 세빈이는 

늘 손가락을 물었다.이미 내게 보지를 대줘야한다는 사실을

깨달은것이다.난 세빈이의 다리 사이에 자리잡았다.

팬티를 내린다.익숙한 냄새다.내게 길들여진 늘어난보지.그 위로 

무던히도 빨아서 누구에게도 뒤지지않을 클리토리스가 돋보인다.

천천히 입을 갖다댔다.역시나 익숙한 맛이다.끈적한 액체.샤워를

하지못한탓에 후끈한 열기와 약간의 시큼한냄새,후장 바로위에서

쓸어올려 핥았다.세빈이의 코에서나오는 얕은신음소리가 방을 

채운다.윗옷을 벗기려했다.세빈이가 팔을 들어 도우려는 순간,나는

세빈이 얼굴을 지난 옷을 더이상 벗기지않았다.얼굴을 가린것이다.

"가만히 있어.맛있게 먹어줄게.보지벌려."

"네.빨리 끝내주세요"

침대위에서의 세빈이는 늘 내게 존대를했다.내가 그렇게 

교육을시켰으니까.양팔이 올라가 젖가슴이 그대로 노출된

세빈이의 몸뚱이는 천박하기 그지없었다.수정이를 봤다.

세빈이의 얼굴이 가려진것을 안것인지 풀린 눈으로

세빈이의 가슴과 내얼굴을 번갈아보고있었다.한손으로 세빈이와는

비교가불가능한 거대한 젖가슴을 움켜쥐었다.아주 작게 고개를

젓는다.두려운것이겠지.만족스럽다.난 내 자지를 움켜쥐고 세빈이의

구멍에 맞췄다.수없이 사용하고 늘려놓은 내 전용,나만의 보지.

저항없이 미끄러져들어가고 난 용두질을 시작했다.

"오빠 핫..천천히 움직여주세요.수정이 깨면 안돼요"

"수정이는 안깨.걱정하지마.넌 그냥 지금을 즐겨."

문득 수정이에게 들려주고싶었다.언니의 마음을.

"수정이 깊게잠든것같은데 수정이 보지 같이 볼까?"

게슴츠레 내 좆질을 바라보던 수정이가 깜짝 놀랐다.세빈이는

아무말도 하지않았고 난 그게 마음에들지않았다.

"지금은 그냥 보자고한거고 거절하면 넌 수정이 보지를 빨아야

할거야.수정이 보지 안궁금해?"

깊게 더욱 깊게 박아넣었다.대답을 하려고 잠시뺐던 세빈이의 

손가락이 급히 입속에 박혀들어간다.

"수정이 보지 빨수있지?넌 할수있을거야.걸레잖아"

세빈 "오빠가 빨으라고하면 빨아야해요.근데 수정이가 알면

난 죽어야해요.소문나면 못살아요."

"동생보지 빠는 언니..보고싶은데?"

"더 잘할게요.하라는거 다 할게요.어디서든 할게요.절대 반항안할

게요.수정이는 건드리지말아주세요.부탁해요"

진심인것이다.자신의 안위와 동생의 안전을바라고 있다.

수정이는 어떨까?감동받았을것같다.

뺨을 강하게 내리쳤다.휙 돌아간 고개가 금방 제자리로 돌아왔다.

세빈 "감사합니다 주인님"

교육의 결과다.무슨 상황에서든 나의체벌에는 감사할수있게 교육시켰다.

"보지를 더 활짝벌려.보지에 가득채워줄테니 흘리지마"

세빈이를 끌어안고 속도를 올렸다.빨라지는 속도에 신음을 참지

못하고 제법 크게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오른손을 뻗어

수정이의 얼굴을 쓰다듬었다.코를 지나 입에 다다랐을때

입에 손가락을 대고 살짝 문댔다.내 뜻을 알았다는 듯이 수정이의 

입이 열렸고 손가락으로 그녀의 혀를 느끼며 좆질을 해대는데 기분이 

황홀했다.방금전까지 저 입보지를 후벼파던 내 좆이 이젠 그 언니의 

보지를 유린하고있다.너무나 자극적인 상황에 곧 사정이 임박했음을

느꼈다.세빈이의 젖가슴을 후려치면서 말했다.

"어디에 싸줄까?"

"개보지에,세빈이 개보지에 싸주세요"

수정이는 모든걸듣고있다.얼마나 자극적일까?아마 침대시트에

흘렀으리라.하지만 난 세빈이의 기대를 배신했다.


사정직전 내 자지를 움켜쥐고 보지에서 빼냈다.당황한 세빈이.

날 쳐다보며 물음표를 던지기도전에 난 수정이 얼굴앞에 내좆을

들이밀고 흔들었다.흩뿌려진다.내 정액이.두여자를 농락하며

즐기느라 발사력이 대단했고 양도 상당하다.수정이의 얼굴과 머리,

옷에 내 정액이 뿌려졌다.날 본채로 멈춘 세빈이는 꽤나 놀란

눈치였다.하지만 아무것도 할수없는 존재다.나약한 내 전용 보지.

내여자친구인 세빈이의 위치는 딱 그정도니까.

꺼떡거리며 발사되지않은 정액이 귀두를 타고 흐르고있었고

새벽 달빛에 번들거리는 세빈이의 보짓물로 음란하게 빛나고있었다.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날바라보던 세빈이는 내게 물었다.

"저로는 안되는거예요?제가 이제 재미없어요?수정이가 필요해요?"

"다른이유는없어.넌 여전히 내꺼니까.색다르게 해보고싶었어.

눈물을 흘린다.난 그 밤에 처음으로 당황했다.

"다행이예요.근데 슬퍼요.오빠는 저를 필요로 하는게 아닌것같아요"

섹스가 끝났음에도 여전히 존대를 하는 그녀.인지하지 못한듯.

"무슨소리지?난 늘 니가 필요해.휴지,그리고 물수건을 가져와"

잠시멈춰있던 세빈이가 휴지를 두고 수건한장을 꺼내서 물에 적시기

위해 욕실로 향한다.난 여전히 수정이 얼굴위에있는 자지를 수정이

얼굴에 문질렀다.언니의 보짓물이 얼굴에 닦이는 느낌이 어땠을까.

"닦아"

내 한마디에 수정이는 입을 벌려 마치 기다린듯이 핥아대기시작한다.

"보지가 많이 간지럽겠네? 다리벌려"

어느새 내 자지를 한입가득 베어물은 수정이는 조용히 다리를 

벌렸고 자신의 보짓물로 범벅이 된 보지를 내게 내어준다.

찌꺽이는 소리,강하게 질벽을 긁을때마다 고통스러운지

내 자지에 수정이의 이빨이 느껴졌다.난 자지를 뺐다.그리고

세빈이의 보짓물과 내 정액, 땀이 고인 결정체인 내 고환을

입술위에 얹으며 핥으라고 지시했다.정말 열심히 핥는다.

개처럼 핥는 수정이를보면서 확신했다.디그레이디,마조,스팽키..?

스팽키는 모르겠지만 두가지는 확실하다는 생각을 하고있을때쯤

욕실의 물소리가 멈췄다.난 침대한쪽에 앉았다.세빈이는 붉어진

눈으로 수정이 머리맡에 앉아 수정이를 청소하기시작했다.

혹시나 깰까 조심히 닦아내고있었다.다 닦았을 무렵 난 세빈이를 

내 다리사이에 꿇어앉혔다.나도 닦아야하니까.물론 내 섹스 뒷정리용

수건은 언제나 세빈이의 입이었다.세빈이는 내 고환을 조심스레 

받쳐들고고개를 숙이기시작한 내 자지를 한입가득 베어물고는

 마치 세탁기가세탁을 하듯 혀를 좌,우로 돌려가며 깨끗하게 

닦아내고있다. 깨끗해진듯하다.각자다른 세탁기를 두번썼으니까.

"됐어 이제.그만해도 돼.오늘 안씻었는데도 보지맛 좋네"

세빈 "나 잘할게.뭐든지 다할게.말도 잘듣고 몸관리 잘해서 

더 맛있는 여자가 될게.나만 예뻐해줘."

내 무릎에 한쪽볼을 부비며 간청한다.난 세빈이를 사냥한 초창기에

극렬한 저항으로 보류해놓은것이 생각났다.

"넌 완벽한 암캐가 아니잖아.완벽한 암캐,개년을 가지고싶어"

세빈 "나 할수있어.오빠가 수정이 얼굴에 뿌리는데 너무 싫었어.뭐든 

할수있어."

난  세빈이의 턱을 잡아 올렸다.그리고 분명하게 말했다.

"그래?그럼 난 니 후장이 필요해.보지가 싫어진건 아니야.다만

후장을 갖고싶어"

"할게요.다 가져요.다 드릴게요"

감동이었다.어느새 다시 꺼떡거리는 내 자지.난 그녀를 안아 침대에 

올렸다.조금씩 넓혀가야겠다.오래써야하니까.

세빈 "나만 봐줘요.다른년한테 뿌리지마요"

"완벽한여자로 만들어줄게.조금씩 넓혀가자"

어느새 옷을 갖춰입고 마주보고 있는 나와 세빈이.

수정이는 금방깬듯 안자고 뭐하냐며 물어왔고 우린 멋쩍은듯 웃었다.

 끝


에필로그.

그날 오전.목포로 향하는 두사람을 배웅했다.이제 모든걸바치겠다말한

세빈이는 더욱 사랑스러웠고,보지의 감촉을 느껴보지못하고 보내는

수정이에 대한 아쉬움 역시 컸다.

그날 아침에 세빈이가 씻고 있는 그 시간에 내게 전화번호를 남기며 

자신이 날 더 잘섬길거라고, 내가 원하는 뭐든지 다할수있다며

내앞에서 다소곳이 꿇어 앉은 수정이에게 연락줄테니 보지를 깨끗이

관리하라고 지시하면서 그게 언제든 내가부르면 달려오라는 

말을 남겼다.하지만 난 수정이에게 연락하지않았다.수정이 얼굴에

정액을 뿌린 그날 이후로 세빈이는 끈질기게 날 찾아왔으며 

자신이 한 약속을 지켰다.후장을 넓히고 자신의 첫 후장섹스를 

내게 조공했으며 평생의 충성을 맹세했다.사실 배덕감이었다.내가

그날 수정이를 원한것은.세빈이가없는 자리에서의 수정이는 내게

어떤 호기심이나 충동도 주지못했다.세빈이의 후장이 내 자지에 

개통되는 그날에 난 다짐했다.이년을 놓아주기전까진 다른년은

사냥하지말자고.

굉장히 기네요.그날의 기억과 느낌이. 제 기분을 전달하고자

신중하게 적어 내려간 글들이,어쩌면 지루했을지 모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시간이 될지 모르겠으나 다음 이야기는

많은사람들이 상상하지만 실행할수 없었던,그러나 운이좋아 경험

했던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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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거부기21님의 댓글

상상도 안가는 상황이지만 잘 읽었습니다.

hongkim님의 댓글

hongkim 2024.10.12 01:03

잘읽엇어요ㅎ

악동마초님의 댓글

필력 좆습니다.
사실이 아니라면 이렇게 새심한 표현이 힘들텐데
그날의 감정을 그대로 옮겨주시네요^^

조선의호랑이님의 댓글

필력도 좋으시고  섹스성향을 무지잘 파악하신다요^^  너무 재미  있습니다!
다음글도  너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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