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는 행위예술은
한발은 예술에 있고 한발은 외설에
걸쳐있으면서 그 경계는 한끗 차이도
아닌 같이 붙어있다 라고 풀고싶다
따라서 행위예술은 내가 보는 관점에서
예술이기도 하면서 외설이기도 하다
행위예술이 사물특성을 은유 혹은
비유의 메타포에 가깝다 할때
쿠르베의 사진속 여성의 보지는
서양의 육덕진 여자의 애액이 넘치는
거시기 or 눈이 맞아 모텔서 원없이 섹스를 즐겼던 이웃집 여자의 맛있었던 거시기를
연상 시킬수도 있겠고 쿠르베가 표현하고 싶었던 탄생의 원천인 여자의 자궁을 '세상의 기원'이란 다소 뻔하고 진부한 메시지로 읽힐수도 있을 것이다
나는 솔직히 행위예술가 데보라 드베르티스 여체보다 쿠르베의 적나라한 보지사진이 더 눈길이 간다
예술적 소양과 감성지수가 낮아서 일지
몰라도 사진속 풍만한 여자의 얼굴이
어떻게 생겼을까가 더 궁금해지면서
이런 풍만한 서양여자와 섹스를 즐기면
극강의 쾌감을 느끼면서 다양한 체위섹스를
할 수 있을것 같은 은근한 꼴릿이 생각나기
때문이다
한편으론
모든 예술의 해석은 보는 사람의 몫이고
섹스도 얼마든지 아름다울수 있기에
행위예술의 메타포로 얼마든지 승화될수 있다는 내 논리와 추론으로 합리화 시킬수
있다는 것도...ㅎㅎ
마크 로스코의 추상화를 보면서
누군가는( 바로 나 ^^) 난해함과 난감함을
떠올렸지만 스티브 잡스에겐
단순함과 간결함이란 영감을 떠올려
한세기를 장식하는 명품을 만드는데
동기부여가 되었다 ( 난 역시 잡스같은
인물이 될수 없었나 보다 ㅎ)
'세상의 기원'...
제목과 메시지는 진부함을 느끼지만
내 마음을 뜨겁게 하는 뜨거운예술은
분명한 것 같다
댓글목록 15
젖통만좋아님의 댓글
캬~~~ㅎㅎ보기 좆습니다 ㅎㅎ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실제로도 빠져듭니다.^^;;;;
사실주의 사조는 19세기 카메라의 등장으로 서서히 인상주의로 넘어가게 됩니다.
당시 거의 마지막 사실적 화풍을 담고 있답니다.^^;;;
그까이꺼님의 댓글
여기 앞에서 딸딸이치면 문제될까요?
행위예술인데~ㅋ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 공공장소에서의 음란행위로 잡혀갈듯...^^;;;;
그까이꺼님의 댓글
그럼 저기 보지벌리고 앉아있는여성은 괜찮아요? ㅋ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 당시에도 예술이냐 외설이냐 논란이 많았답니다.
빠리는 워낙 자유 분망한 도시라 잘모르겠습니다만
시도해 봄직도....ㅋㅋ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 상징성, 메타포, 등등이 예술로 구분되는 요소라는데요
딸딸이가 상징성과 은유를 인정 받을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몸짱청년님의 댓글
댓글내용 확인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 지금 불타고 없어진 노틀담 사원 뒷골목의 마르게리따 핏자가 제일 맛있었답니다.^^;;;;
능구렁이님의 댓글
작품이 말하고자 하는 뜻이 참 맞는 것인데 제대로 보기는 어려운 작품이죠 역시 보지는 걸작입니다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 자지도 역시 조물주의 걸작입니다
세상의 기원에 즉각 꼴림이 작동하는 그 오묘함~!! ^^;;;
라고스님의 댓글
진짜 정곡이 확찔리는... 나의 근원 보지 ㅎㅎㅎㅎ
70두님의 댓글
댓글내용 확인
미라지님의 댓글
내가 보는 행위예술은
한발은 예술에 있고 한발은 외설에
걸쳐있으면서 그 경계는 한끗 차이도
아닌 같이 붙어있다 라고 풀고싶다
따라서 행위예술은 내가 보는 관점에서
예술이기도 하면서 외설이기도 하다
행위예술이 사물특성을 은유 혹은
비유의 메타포에 가깝다 할때
쿠르베의 사진속 여성의 보지는
서양의 육덕진 여자의 애액이 넘치는
거시기 or 눈이 맞아 모텔서 원없이 섹스를 즐겼던 이웃집 여자의 맛있었던 거시기를
연상 시킬수도 있겠고 쿠르베가 표현하고 싶었던 탄생의 원천인 여자의 자궁을 '세상의 기원'이란 다소 뻔하고 진부한 메시지로 읽힐수도 있을 것이다
나는 솔직히 행위예술가 데보라 드베르티스 여체보다 쿠르베의 적나라한 보지사진이 더 눈길이 간다
예술적 소양과 감성지수가 낮아서 일지
몰라도 사진속 풍만한 여자의 얼굴이
어떻게 생겼을까가 더 궁금해지면서
이런 풍만한 서양여자와 섹스를 즐기면
극강의 쾌감을 느끼면서 다양한 체위섹스를
할 수 있을것 같은 은근한 꼴릿이 생각나기
때문이다
한편으론
모든 예술의 해석은 보는 사람의 몫이고
섹스도 얼마든지 아름다울수 있기에
행위예술의 메타포로 얼마든지 승화될수 있다는 내 논리와 추론으로 합리화 시킬수
있다는 것도...ㅎㅎ
마크 로스코의 추상화를 보면서
누군가는( 바로 나 ^^) 난해함과 난감함을
떠올렸지만 스티브 잡스에겐
단순함과 간결함이란 영감을 떠올려
한세기를 장식하는 명품을 만드는데
동기부여가 되었다 ( 난 역시 잡스같은
인물이 될수 없었나 보다 ㅎ)
'세상의 기원'...
제목과 메시지는 진부함을 느끼지만
내 마음을 뜨겁게 하는 뜨거운예술은
분명한 것 같다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 1800년대이니 생명의 기원은 그당시로는 상상하기힘든 진보적인 작품이었을꺼에요^^;;;
지금을 사는 우리야 뽀르노가 일상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예술과 외설사이의 논란은 현재진행형인건 어쩔수 없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