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 유미는 입안에 가득 찬 정액에 할 수 없이 목구멍 안으로 넘겨야 했다. 그만큼 진수의 정액은 양이 많았고 심지어 입가로 살짝 배어나오기까지 했다.
두 세번 정도 목구멍 안으로 넘기자 그제서야 입안에서 움찔거리던 진수의 자지에서는 더 이상 정액이 흘러나오지 않았고 유미의 입과 혀, 그리고 손이 움직임에 진수는 커다란 온 몸을 움찔거리는 반응으로 자신이 받는 극도의 쾌감을 표현하고 있었다.
유미의 손놀림과 입은 정말 최고였다. 남자로 하여금 마음껏 쌀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도의 행위….간신히 견딜 수 있을 정도로 자극하는 유미의 입과 손에 진수는 정신이 아득해지는 쾌감을 맛볼 수가 있었다.
그리고 자신도 흥분한 듯 보지 안에 들어가 있는 손가락에 느껴지는 보지의 움찔거림….
진수는 정말 미칠 것 같은 짜릿한 쾌감 속에서 유미의 입이 주는 적당한 쾌감을 온 몸으로 즐겼다.
사정 후에도 멈추지 않고 천천히 진수의 자지를 빨아주면서 마지막엔 손가락으로 요도를 쭉 훑어 올려 안쪽에 남아 있던 정액까지 입안으로 빨아들인 유미가 천천히 입을 떼었다.
천천히 자지를 쓰다듬으면서 떼꾼한 눈으로 자신을 쳐다보는 유미의 모습은 자신이 지금까지 보았던 어떤 여자보다도 사랑스럽고 예뻤다.
진수는 그런 유미의 입가에 살짝 보이는 자신의 정액…..을 보자 방금 전 유미가 자신이 생각해도 많았던 정액 모두를 삼켰음을 깨닫고는 이 아름답고 예쁘고 섹시하며 사랑스러운 여자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붙이고는 진한 키스를 시작했다.
유미의 입안에서 느껴지는 자신의 정액….에 더욱 더 흥분이 되는 진수는 유미의 입을 쪽쪽 빨고 핥았다.
유미 역시 아직도 자신의 보지속에 박혀 있는 진수의 손가락과 약간 단단함은 줄었지만 아직도 멋짐을 자랑하고 있는 진수의 자지를 손에 잡고 천천히 움직이면서 진수의 키스를 받아 들였다.
“넌….정말…..멋진 여자야……”
“치…..”
아직도 진수의 자지를 잡은 채 진수의 품에 안겨 있는 유미를 꼭 끌어안은 진수는 이 사랑스러운 최고의 여자를 어찌해야 하나 하는 고민 속에 빠져들었다.
비디오방을 나선 진수는 유미와 함께 모텔로 갔다.
“여기 어디예요?”
“내숭은….너 먹으러 왔지.정식으로..”
“치..누가..준데요?”
“안 줘도 먹을거야…”
“그런데….내 의견도 안 묻고…..맘대로 이런데 와도 되요?”
“왜? 그럼 안 되나?”
“치..난…당신 친구..애인이라구요..”
“알아…”
“그런데요?”
“음….결정했어..넌 내 마누라야…”
“네?”
“네 마누라 만들라구…호준이 애인이자 내 마누라..”
“피..그런게 어디 있어…요..”
“싫어?”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 건데요?”
“내 마누라지만..공식적으로는 어쩔 수 없지..”
“치….하긴…자기 능력이 안 되니…”
“그래…그래서 그래..담에 내가 능력 되면 데려올께..”
“피…누가 간데요?”
“뭐…안 와도 상관없어….하하…이대로도 충분히 좋으니까…”
어느새 옷을 벗어버린 진수는 유미의 뒤에 서서 유미의 옷을 하나하나 벗기고 있었다.
마지막 팬티를 잡자 유미가 진수의 손을 잡았다.
“뭐라고 부를 거예요?”
“응?:”
“나를 생각하는 마음…”
“마눌…이지..내 마누라니까…”
“내가…벗을께요…”
유미가 뒤를 돌아서서 천천히 팬티를 벗었다.
“넌…정말 야한 여자야…”
“당신한테만…..”
“정말이지?”
“치…아까….사실…그런거 처음이었어요…”
진수는 유미의 말이 무슨 뜻인가 생각해 보았다가 자신의 정액을 삼킨 유미가 생각났다.
“그거….정말이야?”
“그래요….호준씨한테도…심지어 해 준적도 없었다구요..”
“그럼…..”
“뭐…..요구는 몇번 했어도……별로..”
“그런데…난..?”
“마누라라면서요…마누라니까….그리고…이상하게 거부감이 없었어요…”
“또…해 줄래?”
“치…욕심장이…”
말과는 달리 천천히 진수의 앞에서 무릎을 꿇은 유미는 천천히 진수의 자지를 잡았다.
그리고 살짝 늘어져 있는, 하지만 여전히 묵직한 진수의 자지를 잡아 입에 넣었다.
시큼한 정액의 냄새…아까 느꼈던 그 냄새와 함께 입안을 가득 채우는 살덩이가 너무나도 좋았다.
천천히 입안에서 커지는 진수의 자지…..유미의 입안에서 반쯤 벗어나기 시작했다.
너무나도 커다란 진수의 자지이기에 입안에 넣어둘 수가 없었다.
손으로 묵직한 불알을 받치고 정성스럽게 자지를 핥아주는 유미의 모습에 진수는 또 다시 급격한 흥분 속으로 빠져 들었다.
“아……”
잠시 후 결국 참지 못하고 유미를 번쩍 안아 들고 침대로 올라가 유미를 뉘이고는 먼저 열정적인 키스를 퍼 부었다.
그리고 진수의 입과 혀가 유미의 귀와 목덜미,로 이어지더니 유미의 숨이 넘어갈 무렵 가슴으로 내려왔다.
진수의 한 손은 거침없이 유미의 보지를 만지고 있었고 이미 축축해진 유미의 보지는 진수의 손을 미끄러뜨리고 있었다. 유미의 가슴을 진수가 빨면서 보지 속으로 손가락이 들어간 순간…두 사람은 유미의 휴대폰 소리에 깜짝 놀라 행동을 멈추었다.
유미의 휴대폰에선 호준씨라는 이름이 떠 있었다.
유미는 잠시 당황스러워 어쩔 줄을 몰라 했다.
“괜찮아..받아…”
진수가 살짝 냉냉한 표정으로 말을 했다.
유미는 갑자기 미안한 기분이 들었다.
“여보세요…”
유미의 손이 진수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 자신의 보지로 이끌어 손가락 하나를 보지 속에 넣어 두었다.
“여보…..미안…”
그런 유미의 깜찍한 행동에 진수는 갑자기 더욱 더 강한 흥분이 도는 듯 했다.
천천히 타이트한 유미의 보지 안을 드나드는 진수의 손….
“네..호준씨..저….자려구요..”
“네…네…”
“뭐..내일은 괜찮겠지요….네…네..”
진수가 얼굴을 유미의 보지에 묻었다. 그러자 유미는 터져 나오려는 신음소리를 손으로 막았다.
본능적으로 오무리려던 다리를 유미가 천천히 벌리자 진수의 입과 혀가 유미의 촉촉한 보지를 핥았다.
“아….하…네….아…..아니예요..네..네..”
진수의 혀가 더욱 더 집요하게 유미의 보지를 핥았다.
“아…네…네…네..주무세요….네..알았어요…..아..앙……여보…..여보…”
전화를 끊자마자 터져 나오는 유미의 신음소리…침대에 누운 유미는 두 손으로 침대를 꼭 쥐었다.
양쪽으로 벌려진 채 허공에 떠 있는 유미의 가늘고 긴 다리가 부들부들 떨려왔다.
애인인 호준과 통화를 하면서 진수에게 보지를 빨리는 기분…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점점 드는 흥분은 너무나도 짜릿했다.
그리고 생각 외로 전화를 늦게 끊은 호준 때문인지 유미의 보지는 진수의 입과 혀로 인해 너무나도 큰 자극을 받았고 그 자극은 비디오방에서부터 쌓여진 흥분을 그대로 반응했다.
그 반응은 극도의 쾌감을 동반했고 전화를 끊자마자 유미는 찾아온 오르가즘에 온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그리고 그 순간….유미는 자지러지는 신음소리와 함께 자신의 위에 올라온 진수를 밀어내려 했지만 이미 유미의 보지 속에 박혀버린 진수의 자지와 진수의 큰 몸은 유미가 밀기에는 힘들었다.
“아…앙…여보..여보……나 죽어요…여보…”
“넌 내 마누라지?”
“네..여보..여보..”
“호준이는?”
“여보 맘대로 할께요…..뭐든지..앙….미쳐…..너무 강해요..여보….아잉..”
유미는 미칠 것 같았다.
아랫도리를 가득 채우는 진수의 자지…부드러운 듯 하면서도 단단하고 그러면서도 일미리의 빈틈 없이 자신의 안을 채우고도 모자라 골발이 약간 벌어지려는 것처럼 뿌듯한 진수의 자지가 오르가즘으로 인해 그렇지 않아도 견디기 힘든 쾌감에 진수의 움직임에 따라 너무나도 큰 쾌감을 견뎌야만 했다.
“앞으로 넌 내 여자야..알았지?”
“네..네..여보..여보..전 여보꺼예요…앙..앙…”
유미는 진수를 껴안았다가 밀어 냈다가 정신이 없었다.
“그래..앞으로 넌 내 여자야…오늘 밤 나랑 같이 있는거야..”
“네..네…여보…여보랑 밤새 있을께요..그러니..제발..그만…”
그러자 진수의 움직임이 천천히 멎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미는 순간순간 밀려드는 쾌감에 움찔움찔 했다.
그런 유미가 재미있는지 진수가 조금씩 자지를 움직여 유미를 자극했다.
“아…앙…그만요..여봉……여봉..사랑해요..그러니까..그만하세요..여보..”
끝까지 말을 놓지 않는 유미의 모습에 진수는 그 모습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웠다. 게다가 오르가즘을 느껴서인지 너무나도 타이트하게 조여오는 유미의 보지가 너무나도 좋았다.
많은 애액으로 인해 부드럽게 삽입은 되었지만 생각보다 더욱 타이트하게 조여오는 유미의 보지에 진수도 이미 한번의 사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사정을 할 뻔했다.
그리고 유미와의 대화 속에서 더욱 더 강한 짜릿함을 느낄수 있었다.
이 여자….정말 여자라는 느낌….
남자에게 순종하는 법도….남자를 조정하는 법도….그리고 남자를 홀리는 법도 아는 여자였다.
세상의 모든 남자들이 최고라고 생각하는….거기에 섹시함까지….
진수는 호준의 옆에 앉아 있는 유미를 보면서 지난밤 너무나도 뜨거웠던 일들이 생각이 났다.
거의 밤새 유미의 몸을 즐기고 유미 역시 그런 진수의 행동에 거의 열번 이상을 오르가즘에 몸부림쳤고 진수는 그런 유미의 입과 보지에 다섯번의 사정을 해 버렸다.
피곤한 몸이었지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탐스런 유미의 몸을 쓰다듬던 진수는 다시 유미의 몸에 자지를 넣고 사정을 한 후 같이 목욕까지 마치고는 오후가 되서야 모텔을 나섰다.
그리고 둘이서 은밀한 데이트를 즐기고는 저녁이 되자 호준과 만난 것이었다.
‘마눌….정말 예뻐..’
‘여보도 정말 멋져요…최고예요..여보..사랑해요…’
유미는 지난밤 이후로 항상 그랬다. 진수가 어떤말을 하거나 어떤 행동을 하면 진수의 상상보다 딱 조금 더 진한 표현으로 진수를 뿌듯하게 했다.
유미에게 몰래 보낸 문자에 유미는 자극적인 답장을 보낸 것이었다.
‘아…..마눌 보지 보고 싶다…’
‘웅….보여드릴까요? 여보?’
‘어떻게?’
“여보가 하자는 대로 할께요…’
‘지금이라도 호준에게 헤어지라 하면..?’
‘당연히 여보 말에 따라야지요…..’
진수는 유미의 거침없는 답변에 또다시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요조숙녀처럼 호준의 옆에 앉아 식사를 하고 있는 유미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예쁜 짓이었다.
‘어떻게 해 드릴까요? 호준씨와 헤어질까요?’
‘아니야…하하…그렇게 안해도 넌 내꺼란거…..좋네….마눌…’
‘당근….전 당신거예요….여봉…사랑해요..’
호준을 옆에 두고 두 남녀의 문자는 극에 달했다.
‘못 참겠다. 어쩌지?’
‘잉….여보꺼….빨아 드리고 싶은데…호호..’
‘화장실로 갈까?’
‘원하시면 당연히 전 가지요..여보 말이라면…’
진수는 극도의 흥분 속으로 빠져들어 갔다.
식탁 아래의 진수의 발과 유미의 발은 서로의 발을 느끼고 있었고. 두 사람의 은밀한 관계에 더욱 짜릿함을 느껴가고 있었다.
댓글목록 2
은발의신사님의 댓글
친구 애인 따먹는 글 좋았어요,, 읽는 내내 저도 같이 쌌어요,,,
표현력이 아주 좋았어요,^^
시카고님의 댓글
내 자지도 읽는 동안 저절로 커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