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헬창년1

2024.08.06 19:59 8,9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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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 여름부터 센터 가면 내눈이 자꾸 걸리는게 왠지 이거 썸각인가 하고 생각을 햇엇는데

몇개월을 살이 너무 쩌서 운동에 열심히 빠져 살앗는데

눈에 갑자기 아는 누나가 보였다 이누나 하고도 썰이 있는데

요것도 웃긴데 일단은 넘어가고


누나 안녕 오랫만이네 ㅋㅋㅋㅋ 잘지나!?

-뭐야 너 여기 센터 다녀?!

바로 옆 다니다가 사람 많이져서 옮겻어 ㅋㅋ

-ㅋㅋㅋ 나중에 밥 먹자

그래 친구 철수(친구랑도 아는사이 가명) 도 부를께 같이 먹지모 ㅋ

-나 아는 동생 같이 나갈께 얘도 여기 다녀

-수빈(가명)아 이리와 나랑 친한 동생이야 인사해

그리하여 넷이서 일주일뒤 저녁을 먹기로 했다.


요맘때 와인에 꽂혀 잇을때라 장어랑 레드와인으로 정하고

저녁 장소로 갓다


저녁을 넷이 먹는데 수빈이란애가 자꾸 나에게 칭찬을하고

피부가 너무 좋다 무슨일 하세요 등등 많은 관심을 갖어주는게

싫지는 아니 좋앗다 ㅋ


저녁 자리에서 와인을 넷이서 내가 들고간 3병을 다 마시고

이차로 와인바로 가서 와인을 3-4병 더마시고 헤어졋다


누나를 택시 태워보내고 수빈이를 델따즐라 하는데 내친구

철수가 갑자기 수빈이는 내가 집가는 방향이니 데려다 줄께라고

하고 데리고 갓다 ㅋㅋㅋ

사실 틀린말이 아니라 우리집 방향은 반대엿고 

나중에 들은 말이지만 혹시나 뭔일이 잇거나 철수가 수빈이에게

추파를 던진줄 알앗는데 아무일 없이 집만 델따주고 갓다고 ㅋㅋㅋ


지나고 생각해 보니 친구가 델따줘서 수빈이랑 나는 더 잘된게..


몇일이 지나고 누나에게 연락처를 받고 연락을 했다.

조만간 술한잔 하자고 그런데 ㅋㅋ

수빈이는 바프 준비를 하고 대회를 준비중이라 그날을 특별히

먹엇다고 식단을 해야되서 저녁은 못먹는다고


그냥 차한잔 마시자고 ㅋㅋ

알앗다거 하고 몇일뒤에 집으로 델러가고 차를 마시면

이얘기 저얘기를 나눳다~(쓰다보니 서론이 너무 기네요)


몇번을 그렇기 저녁에 운동 마치면 차 마시고 헤어지던 어느날 내리던

수빈이를 잡고 입맞춤을 해줫다 얼마나 수줍어 하던지

(나중에 글로 쓰겟지만 이년 연기를 곧잘 함 ㅋㅋ)


2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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