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막내 이모가 너무 좋아요

2024.08.04 10:14 11,790 3

본문

f4fdxd-2.jpg


막내 이모가 이혼을 한 후 우리 집에 들어온지 약 8개월 정도가 흘렀네요. 맨 처음엔 시무룩하시다가 예전에 하던 요가를 하더니 다시 혈기왕성? 해지더라구요.


근데 요가 끝나고 밤 10시 정도에 샤워를 하고 올 때도 있지만 샤워 안하고 바로 와서 땀냄새 나는 옷을 갈아입고 샤워를 하는데..


첫번째 그 땀냄새가 어찌나 꼴리던지


두번째 샤워하러 갈때 슬립이라고 하나요? 원피스 같은 옷을 입을때 속옷을 안 입고 잠깐 지나갈때 그 젖ㄲㅈ가 너무 좋아서 미칠 것 같아요.


그럴때마다 거실에서 엄마가 저 가시내가 미쳤네. 여기가 너네집 안방인줄 알아!!


하시면서 소리를 지르지만 저는 그때가 가장 꼴립니다...


어느 날은 저 혼자 있는데 옷을 갈아입고 세탁기에 넣는 빨래망에 속옷만 넣고 샤워하러 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재빨리 베란다에 가서 세탁기에 있는 이모 속옷 냄새를 맡아봤는데 어찌나 향기롭고 ㅂㅈㅁ이 안 마르고 그대로 있어서 급흥분모드로 바로 그자리에서 ㄸㄸㅇ를 쳤습니다.


근데 사건이 터진건 얼마 지나서 그렇게 똑같이 ㄸㄸㅇ 쳐놓은 빨래망에 다른 속옷을 넣는다고 이모가 다시 열어보더라구요... 그 속옷에 내 ㅈ물 묻어있는데 ㅠㅠ


거실에서 뭐됐다 싶을 정도로 식겁하고 있는데 저한테 와서 이모가 대뜸 그러는겁니다...


너 이모 팬티에 무슨 짓 했어? 아무리 이모가 예뻐도 그러면 안돼! 순간 쫄아서 아무말 못하다가 너무 이모가 좋아서 죄송하다고 했더니


활짝 웃으시네요.


언니한테는 비밀로 한다면서 그날은 그렇게 지나고 난 후 얼마 안되서 이모가 뜬금없이 같이 영화를 보자고 그러길래 츄리닝 입고 이모랑 정우성나오는 아수라를 보러 갔지요.


이모가 처음엔 제 손을 잡더니 제 허벅지에 올려진 손으로 제 ㄲㅊ를 툭 치더라구요. 제가 그때 좀 많이 움찔했거든요.

그래서 불편하기도 하고 전에 ㄸㄸㅇ 친게 미안하기도 해서 요즘은 쥐죽은 듯이 조용히 살고 있는데 이모는 여전히 운동하고 샤워하러 지나가면서 특유의 땀냄새와 야한 옷차림이 제 ㄲㅊ를 가만 안 놔둡니다 ㅠㅜ


이럴땐 어떻게 해야되나요.. 꼭 이모랑 한번 자고 싶은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5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3

왕자지님의 댓글

따먹어야죠 ㅎㅎ
따먹어달라는 신호~~

물주전자님의 댓글

아수라 하면 2016년인데 그동안에 몇번 했을것 같은데요..
이혼하고 홀몸 상태면 남자가 많이 고팠을텐데
잘 해드렸는지 궁금하네요...

아저씨2님의 댓글

이모가 극장에  가자고 하면서 극장 안에서 신호를 주었는데 눈치를 채지 못 한것 같아요,

전체 6,243 건 - 22 페이지
제목
mickeypark 1,887
미차운영자 8,314
도라짱 2,574
선데이 11,496
미차운영자 18,036
미차운영자 9,974
미차운영자 11,592
김상우 24,746
김상우 23,338
김상우 31,637
미차운영자 9,046
미차운영자 5,805
미차운영자 9,387
미차운영자 11,295
미차운영자 16,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