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야설말고 경험담이나

2024.08.08 09:21 5,0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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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출장갔을때의 일입니다.

중국은 곳곳마다 마사지 업소가 많습니다. 종류도 다양하구요.

저처럼 중국어도 모르고 정보없으면 건전인지 퇴폐인지도 모르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한번은 꽤 규모가있는 업소에 갔는데 가격표를 보니 저렴하더라구요. 건전이란 뜻이죠.

방 배정을 받았는데 카운터 바로 옆방 ㅋㅋ

이쁘장한 아가씨가 들어옵니다. 몸짓손짓 써가며 간간히 대화하다 이쁘다고 칭찬해주니 서로간의 경계가 금새 풀립니다.

아랫도리를 가르키며 손짓하니 씨익 웃더니 입으로 덥석 물더라구요.

그러면서 너 잘생겼다. 한국인은 다 잘생긴것 같다. 니가 좋다. 막 이러길래 

나 ooo호텔에 있어. 일끝나고 올래? 하니 고개를 끄덕입니다.

호텔은 업소 바로옆에 있어요. 걍 열걸음만 걸으면 호텔입니다. ㅎㅎ

서로 위쳇 친추를 하고 업소를 나왔고 저녁8시쯤에 메세지가 왔습니다.

사람들 보는눈이 있으니 밖에 식당에서 저녁을 먹자합니다.


간단히 맥주와 식사를하과 호텔로 들어와 신나게 섹스했습니다.

중국 마사지업소는 아가씨마다 번호가 있어요.

다음에 가면 7번 아가씨 불러줘요하면 같은 아가씨가 들어옵니다.

3개월 후 다시 출장이있어 업소에 들르니 일 그만두고 다른곳으로 갔다네요.

중국애 답지않게 슴가도 빵빵하고 단발머리에 얼굴도 여우상이라 업소에서 젤 이뻤었는데


경험이란게 참 무서운겁니다. 그뒤로 출장가면 ktv이런데 안가고 마사지 업소녀 꼬십니다.

덕분에 중국말도 좀 배우기도하고^^

확율은 절반정도에요. 대부분이 가정이 있는 유부녀들이 많은데 저녁식사,술자리까지는 흔쾌히 따라 나옵니다만

아무래도 가정이 있다보니 호텔까지 따라오지는 않더라구요.


출장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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