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인형처럼 예쁜 여비서와 레즈 (4편)

2024.12.21 10:20 1,391 0

본문

그러자 혜연이가 질투가 났는지 "아 언니 혜나 한테만 하지말고 나한테도 뽀뽀좀 해주세요?.."
입을 삐죽거리며 애교스럽게 말하는 혜연이 한테도 양볼에 뽀뽀를 하고는 다같이 차에서 내렸고 '잘들어가..'하고 손을 흔들려고 하다가
혜나가 용돈이 필요 할거같아 "혜나야 언니가 용돈줄께 혜나가 예뻐서 주는거야.."
말하면서 지갑에서 5만원권 6장을 꺼내 주자 혜나는
"수연 언니 정말 고마워요 잘쓸께요..언니 뽀뽀 더해드려요....." 혜나가 말하자
옆에 서있던 혜연이가 또 질투가 났는지 "언니 우리 둘중 누가 더 예뻐요..예쁜사람 한명만 골라 작별 뽀뽀해주세요..."말했는데
"알았어 그럼 언니가 가까이서 자세히 한번 볼께 누가 더 예쁜지.."그러고는
혜연이 얼굴에 가까이 대고 잠시 쳐다 보다가 "혜연이는 정말 예쁘네.." 말한다음 다시 혜나 얼굴에 가까이 다가가
잠시 쳐다보고 "아~혜나가 혜연이보다 살짝 더예쁘네.."말하고 주위를 살핀다음 혜나 양볼에 뽀뽀를 해주었어
난 일부러 예쁜 쌍둥이 두 여자가 서로 질투하라고 질투심을 유발한거였어
"혜연아 그럼 월요일에 회사에서 봐.." 손인사를 하고 차에 올라 타려 하자
 "언니 그런게 어딨어요..내가 혜나보다 더 예쁘잖아요?..다시와서 자세히 봐주세요?...네.."말했고
혜나는 "야 들었지 수연 언니가 너보다 내가 더예쁘다고 하잖아~.." 둘이 티격태격 하면서 집으로 들어갔는데
쌍둥이라 그런지 서로 반말을 했고 어린애 같이 행동하는 두여자가 너무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러웠어
그때 나는 예쁜 쌍둥이 두여자를 내여자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어
나는 젊고 회사 대표인데다 엄마는 건물주이고 돈이 있는데 이세상에 돈으로 안되는건 없잖아
월요일이 되었고 난 언제나 그러했듯 습관이 되어서 비서들 보다 항상 일찍 출근했어
혜연이가 출근을 하자 난 혜연을 살짝 끌어안아 굿모닝 뽀뽀를 하고 나서
"어서와 혜연아 나 혜연이 많이 보고싶었어...우리 혜연이는 나 안보고 싶었어..응"하고 묻자 혜연이는
그저께 혜나가 자기보다 살짝 예쁘다고 말한게 기분이 상했는지
입을 삐죽거리며 엄지 손가락으로 검지손가락 마디를 가리키며 "전 요만큼 대표님 보고 싶었어요.."놀리듯 말했어
혜연이는 얼굴도 예쁘지만 어린애 처럼 하는 행동이 어찌나 예쁘고 귀여운지 다시한번 끌어 안고 양쪽 볼에 쪽쪽 하고 뽀뽀를 해주었어
 "언니 아니 대표님 혜나하고 나하고 누가 더 예쁜지 여기서 솔직히 말해봐요..네?.."
"진짜 말해줄까.."
 "네 말해주세요..말안해주면 저 대표님 하고 오늘 얘기 안할꺼예요.."
"둘다 예뻐 혜연아 근데 혜연이가 요만큼(방금 혜연이가 손짓한대로 똑같이 따라하며) 혜나보다 더예뻐 저번에는 내가 거짓말 했어..."
 "정말이세요 대표님..."
"응 그렇다니까..."그제서야 혜연이는 흡족한 표정을 지으며 자기 책상에 가서 앉았어
나도 여자이지만 여자들의 질투심이란 참 못말려 그쵸

그즈음 난 혜연이 한테 당근과 채찍 충격 요법을 쓰기로 했어 참 힘들지 그냥 확 덮쳐버리면 되는데
하지만 그러면 안되지 잘못하면 경찰서에 잡혀 가거든
난 미리 함정을 파 놓았어 혜연이가 잘못한 것처럼 꾸미기 위해서야 세상물정 모르는19살 철부지 어린애 쯤이야 아무 것도 아니지
대표실 옆방 침실로 혜연이를 불러 심하게 꾸짖었어
혜연이는 침실 바닥에 무릂을 꿇고 울면서 "잘못했어요 대표님 다시는 실수 안할께요 한번만 봐주세요.." 두손으로 싹싹빌었어
난 다시 큰소리로"똑바로 안할래.." 한번 더 꾸짖었어 그러자 혜연이는 어깨를 들썩이며 서럽게 울었어
혜연이의 슬프게 우는 그모습을 보고 갑자기 마음이 아파와 살며시 혜연이를 안아서 침대에 앉혔어
그리고는 혜연이 귀에다 대고 "혜연이는 바보 내가 일부러 그런건데..."하니까 혜연이는 주먹으로 토닥토닥 내 가슴을 치며
 "대표님 미워요.."훌쩍이며 말했어
"정말 내가 미워 응 혜연아.."
 "아니 저그게 아이 몰라요 대표님.."
"고개좀 들어봐 혜연아 내가 눈물 닦아줄께 응 예쁜 우리 혜연이 착하지.." 혜연이가 고개를 들자 손수건으로 조심스럽게 눈물을 닦아 주다가
서로 눈이 마주쳤어 자연산 쌍커플을 가진 혜연이 예쁜 눈을 쳐다보자 감전이 되는 느낌을 받았고 얼굴을 혜연이 얼굴에 가까이 다가갈려고 하자
혜연이는 눈을 살며시 감았어 난 혜연이 예쁜 양쪽 눈에 키스를 했어 그다음 예쁜 코에 키스를 했고
다시 양손으로 혜연이 얼굴을 잡고 입술에 키스를 했어 예쁜 혜연이 입술은 부드럽고 너무 달콤했어
혜연이 혀를 찾아 빨면서 딥키스를 본격적으로 할려고 할때 "읍읍 저 대표님 오늘은 여기까지만..읍읍 대표님.."
아쉬웠지만 키스를 멈추고 혜연이를 한번더 꼭 안아주며 나도 모르게 귀에다 대고 "혜연아 사랑해.."하고 속삭여 주었어
헤연이는 내 속삭임을 듣고도 내품에 꼭 안겨 가만히 있었어
"미안해 혜연아 앞으로는 혜연이 한테 눈물 흘리게 안할게..."혜연이는 좀전까지 서럽게 울다가 언제 그랬냐는듯 활짝 웃으며
 "정말이세요 대표님..그럼 앞으로 절 혼내지 않고 예뻐해 주실거죠?.."난 혜연이 어깨를 토닥여주면서
"그럼 내가 혜연이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정말이세요 대표님..." 이렇게 말하는 혜연이는 정말 어린애 같고 애교 많고 심성이 착한 예쁜 여자였어
대표실로 나와 책상에 앉은 혜연이는 "대표님 저한테 키스 했으니 셀린느 명품빽 사주세요..네?.."
"혜연아 키스 딱 한번 했는데 그것도 제대로 못했잖아..."
 "알겠어요 대표님 출 퇴근 할때 매일 굿모닝 키스 할께요..그럼 명품백 사줄꺼예요?.."
"흠..그렇다면 알았어 사줄께 이번주 토요일에 백화점 가자..혜나도 데리고 나오고..."
혜연이는 어린애 같이 나한테 다가와 안기며 "감사 해요 대표님 혜나 한테 자랑해야지..."
어린애 처럼 좋아하는 혜연이를 끌어안고 '아이고 예쁜 혜연아 울게 해서 내가 미안해' 이렇게 마음속으로 읊조렸어

토요일이 되자 난 차를가지고 혜연이가 사는 신림동으로 갔어 차에서 내리자 혜연이와 혜나가 손을 잡고 달려오면서

 "대표님~~수연 언니~~.."부르며 달려왔어

"혜연아.." 하고 이름을 부르며 달려가 혜연이를 안아주면서  "밖에서는 언니라고 불러달라고 했잖아.."

"아 맞다 언니.."

혜나가 날보며 "수연 언니 저도 안아주세요.." 했고 혜나를 안아주자

"수연언니 혜연이 한테 셀린느 명품백 사줄꺼라면서요?..그럼 저는요..저도 갖고 싶어요 

똑같은걸로 혜연이하고 갖고 싶어요 저도 사주세요 언니.."

"혜연아 혜나야 일단 차에 타자.."

혜연이하고 혜나는 나란히 뒷좌석에 앉자마자 혜나는 "수연언니 저도 명품백 사주실꺼죠?.."

"혜나야 혜연이는 언니랑 매일 회사 출퇴근 할때 굿모닝 키스하기로 했어 그래서 사주는거야..."

"네에~혜연이랑 키스를 한다구요..여자끼리인데..언니 혹시 레즈예요.."

"그건 비밀.."

"저도 그 명품백 너무 갖고 싶은데 흠흠..저도 수연 언니랑 키스 할께요..언니가 예뻐서 키스 해도 괜찮을거 같아요..

언니랑 키스하면 사주실꺼예요?.."

"응 사줄께 우리 예쁜 혜나야.."

그때 혜연이가 혜나를 보며 "야 언니가 회사에서 뭐라고 했는줄 알아...내가 너보다 더 예쁘다고 했어.."

혜나는 "수연 언니 정말 그런말 했어요..집앞에서는 내가 예쁘다고 했잖아요?.."둘이 이렇게 말하자 어떻게 얘기해야 할지 잠시 망설이다

"언니 얼굴에 둘이 같이 동시에 뽀뽀 해주면 확실하게 말해줄께 누가 더 예쁜지..."

예쁜녀 둘이 "알겠어요 언니.."

나는 의자를 뒤로 조금 젖히고 받침대에 머리를 기대고 고개를 돌리자 혜연이와 혜나가 내 양볼에 동시에 뽀뽀를 했는데 감촉이 너무 좋았어

"혜연아 너는 키스 해줘야지.."

"아잉~언니 여기는 회사 아니잖아요 회사로 출근 한것도 아닌데 혜나 앞에서 부끄럽게.."

"명품백 안가지고 싶어.."

혜연이는 입을 삐죽거리며 새침한 표정을 하고는 "알겠어요 해줄께요..언니.." 혜연이가 

내게 키스를 할려고 얼굴을 가까이 다가오자 난 눈을 살며시 감았어

보드라운 혜연이 입술이 내입술에 와닿자 난 두손으로 혜연이 머리를 잡고 감미로운 키스를 했어

키스를 한지 10초정도 되었을까 혜나가 "야 저리비켜 나도 수연 언니하고 키스할꺼야..."

혜나가 수연이를 밀어내고 나한테 키스 할려고 얼굴을 가까이 다가오자

"아~ 혜나야 너무 예쁘구나..정말 예뻐.."

속삭여 주고 혜나 하고도 키스를 했어.. 혜나의 달콤한 입술 인형처럼 예쁘고 어린 쌍둥이들과 키스를 하다니 난 너무 행복했어

그때 혜연이가"야 그만해 언니는 회사에서 날 사랑한다고 했어.."그러고는 날보며

"언니 근데 왜 저한테는 키스할때 예쁘다는 소릴 안해요?..혜나 한테는 예쁘다고 하면서..."

혜연이는 나랑 키스 하고 있는 혜나를 밀어 내면서 화난 표정으로 말했어

"지금 다시 말해줘요 우리 둘중에 누가 더예뻐요..빨리 말해줘요..언니..."

나는 둘이 서로 질투하라고 혜나 한테만 예쁘다고 했는데 혜연이는 자기한테 예쁘다고 안하고 키스 하니까 화가 난거 같았어

"알았어 자세히 다시 봐줄께 혜연이 너부터 이리와봐.."말하고는

"양손으로 혜연이 얼굴을 잡고 자세히 쳐다본 다음 양쪽 볼에 키스를 하고 다시 입술에 키스를 하고나서

"아아~혜연이는 정말 예뻐 언니는 너같이 예쁜애는 처음봐..."

"정말요 언니...아이 좋아라..혜나야 들었지..."

나는 다시 양손으로 혜나 얼굴을 잡고 쳐다 보다가 혜나 양볼과 입술에 키스를 하고

"아아~혜나는 정말 예쁘구나 언니는 혜나 같이 예쁜애는 처음봐.."이렇게 말하고 나서

"혜연이 혜나 둘다 똑같이 예뻐 너네둘 쌍둥이 잖아... 언니는 예쁜 너희들 똑같이 사랑해..." 이렇게 대답해 주었어

그러자 혜연이와 혜나는 동시에 "언니는 거짓말쟁이 저번에는 내가 더 예쁘다고 했으면서.."

"언니가 이렇게 말해야 둘이 안싸우지.."배고프지 빨리 맛있는거나 먹으러가자

"아참 혜나야 엄마는 요즘 어떠셔 많이 아프니..."

(4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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