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질펀한 대화

2024.10.25 06:19 15,076 14

본문

이곳에 들어와서 글을 보다보면 참 세상 많이 변했구나 라는 생각을 해요 은밀하고도 금지된 성을 마음대로 발산하면서 또한 여러 사연들에서 대리만족도 느끼거든요 뜩히나 부부간에 성생활 까지 공유하는걸 보면서는 짜릿함이 들어오며 내 안에 내제되어있던 숨겨졌던 욕망이 올라오거든요 가끔은 제가 이중적인 면이 있구나 하고 저 자신도 놀라죠 와이프 가 다른 사람과 관계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쾌감을 얻고 나또한 와이프 친구을 상상하며 부부관계를 하고 있는걸 보면 네토 성향이 확실히 있구나 라고 생각을 하죠 이제 오십초반 에 결혼도 28년 젱도 되니 아무래도 이곳에서 도움을 받죠 와이프 와 ㅅㅅ 도 예전처럼 흥분이 덜하고 쫌 지루해 지는 면이 있었는데 어느날 부턴가 ㅅㅅ 를 하면서 말을 하기 시작 했죠 다른사람을 끌어드린거죠 처음에 펄펄 뛰더니 그것도 자주하다보니 이제는 그런 질펀한 대화 없인 ㅅㅅ 가 밍밍해지고 재미가 없어져서 와이프도 잘받아 주더라구요 예를 들면 누구누구 랑 하고싶고 빨고싶다 이왕이면 젊은남자랑 해보고싶다 ㅂㅈ 가 찢어지게 박혀보고 싶다 등등 그럼 저는 옥을 하면서 거칠게 하죠 전에는 ㅅㅅ 할때는 항상 깨 끗하게 샤워를 하고관계를 했는데 요즘은 가끔씩 일부러 씻지않고 빨아달라고하니 처음엔 더럽다고 그러더니 이제는 게걸스럽게 빨더라구요 참 신혼때 그렇게 순진한 여자가 이런면이 있었구나 하고 놀라기도 하죠 그래도 우리 부부는 딱 거기까지만 합니다 끝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그런얘기는 전혀 안하고 다시 ㅅㅅ 를 할때면 또 질펀한 대화를 시작으로 서로 욕구를 채우니 분명 이 사이트가 큰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회원님 중에 혹시나 음담패설 하실분 계시면 ㄹㅇ 주소좀 보내 주세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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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4

서울까꿍님의 댓글

회원님 말씀처럼 섹스를 하는 동안에는 어떤말도 서로에게 할수 있고 딱 끝나면  그이상 연장없다는 말씀
정답입니다 그 이상 길어지면 서로를 의심하게 되고 의심은 불안의 씨앗이라고 합니다 아주 현명하십니다
하는동안 즐거움이 최고죠 끝나면 현타 오는데 그렇게 멋지게 즐기시다니 부럽습니다

꼬기요님의 댓글

네  감사합니다

정조대님의 댓글

취중진담이라고~
ㅅㅅ중에흘러나오는 단어들이 자극도 되지만
때론 괜한 오해도 불러오기도 한답니다.
부부간의 ㅅㅅ도 지킬건 지켜가며  어느정도 선을
정해놓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30~40대때는 어떻게한던 마냥 좋았지만 50이 넘으면서
점점 부부간의 ㅅㅅ가 줄어드는 경향은 어쩔수 없습니다.

꼬기요님의 댓글

맞는  말씀 입니다

sabisii11님의 댓글

사흘밤님의 댓글

얼큰이님의 댓글

굿입니다 저희랑 똑같네요

빨딱님의 댓글

빨딱 2024.10.26 10:15

다들 이렇게 하는거 같아요
저를 포함~

외국놈 이름 부르던데
그러면 보짓물이 더 흥건히 나오더라구요

여자들의 깊은곳에 요부의 감성이 있는듯 해요^^

FetiNTR님의 댓글

FetiNTR 2024.10.27 07:40

멋지십니다 !!

FetiNTR님의 댓글

FetiNTR 2024.10.27 11:51

tatamania7님의 댓글

금단의 유혹을 상상력으로 해결하는 것이겠지요. 뭐든 현실은 사실 겁도 나고 해서는 안되는 것이기도 하니까요. 상황극이 재밌기도 하죠. 저도 아내와 섹스할 때 처제 이름을 부르니까요.

꼬기요님의 댓글

꼴대로님의 댓글

선생님 ㄹㅇ?

대추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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