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화가 나면 무슨 말을 못하냐, 하죠?
사람이 성적으로 흥분을 하기 시작하면 더 자극적인 말과 행위를 원하는 경우가 있죠.. 그러면 더 감정적으로 흥분이 되고 도파민 수치가 더 높아지니까요. 님 와잎이 그걸 겁니다. 흥분이 사라지면 마치 뭔일 있었냐는 듯이...다시 흥분전의 상태로 돌아오는거죠.
남성들이 딸딸이 치면서 상상하며 느끼는 그 쾌감과 흥분이 사정하고 나면 현타가 와 아무 생각이 없어지듯이...
윗분들 말씀이 모두 정답인듯합니다.
그러나 진짜 중요한 것은 남편의 자세입니다. 남편의 마음이 아직 확실하지않다는 것을 아내는 알고있늡니다. "너 정말 할래?"라고 물으면 어느 여자가 ok하겠습니까? "니가 한다고 해서 멋진 놈 골라서 날짜 잡았다" 라고해보세요.
반응 1. 미쳤어? 정말 잡은 거야?
(모든 책임은 남편에게 있다. 난 모른다.)라는 뜻입니다.
2. 당신 정말 내가 다른 남자랑 해도돼?
(이 또한 남편 니가 하자고 한거다)라는 뜻!
어떤 반응이든지 남편의 확실한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아내가 하고싶어서 하는 모양새는 없는 것입니다.
입장을 분명하게 해보세요.
어느쪽이든 아내는 그쪽으로 함께 갈것입니다.
저희 집사람과 비슷한데
실제로 진행했을때 후폭풍이 두렵답니다.
자기 자신이 변할까봐, 그래서 애초에 안하는거랍니다.
흥분상태에선 두개 동시에 박고도 싶고, 모르는 사람과 해보는 상상도 하지만(아는사람은 안된다고함)
그건 그때일뿐 실제론 별로 안하고 싶다더군요.
아내분도 그럴껍니다.
여기 사진 올리는것도 지꼴리지 내꼴리냐? 라고 하니 ㅎ
비밀글, 쪽지온 사진 보여줘도 별반응이 없습니다.
제가 진짜 시도해본다고 하면 술기운을 빌려 분위기 잡아 하는것 외엔 방법은 없을듯 하고요.
암튼 즐거운 부부생활 되세요.
'안돼'가 '돼'로 바뀌는? ㅎㅎ. 도주와이프님이 직접 등판하신 것으로 봐서는 남자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나도 궁금하신 것 같네요. 욕구를 묶고 있던 사슬이 끊기면 재미날 것 같습니다. 님은 진짜 네토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이고(이미 들어가신 것 같지만요 ㅎㅎ), 도주와이프님도 욕구를 남편의 공인하에 풀 수 있으니 두 분의 만족도가 높을 것 같군요.
댓글목록 32
최강강직도님의 댓글
님 와잎 너무 믿고 있네요 딱보니 완전 개보지 같은데 님 낮에 열심히 일할따 딴놈이 섹스합니다 ㅎㅎ 채팅으로 만나서. 원나잇 아님 섹파랑 ㅎㅎ
야반도주님의 댓글
사실이라도 강직도님 글보고 인정은 안할텐데..댓글 보여주면서 반응 잘 살펴야 겠내요
감사합니다~
최강강직도님의 댓글
당연 인정 안하죠. 인정하면 완전 미친년이죠 누거 인정 할까요. 안하고 편히 섹스할수 있는데...
이해와공감님의 댓글
남자도 그러하듯이
상상속에서나 하고픈
그러나 이성으로는 못하는 ...
근데 어떤 계기가 있다면 발전의 가능성이 농후하다 하겠습니다
^^
잼나게 즐기세요
인생은 한번뿐이니까요~~~
야반도주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
디퍼님의 댓글
사람이 화가 나면 무슨 말을 못하냐, 하죠?
사람이 성적으로 흥분을 하기 시작하면 더 자극적인 말과 행위를 원하는 경우가 있죠.. 그러면 더 감정적으로 흥분이 되고 도파민 수치가 더 높아지니까요. 님 와잎이 그걸 겁니다. 흥분이 사라지면 마치 뭔일 있었냐는 듯이...다시 흥분전의 상태로 돌아오는거죠.
남성들이 딸딸이 치면서 상상하며 느끼는 그 쾌감과 흥분이 사정하고 나면 현타가 와 아무 생각이 없어지듯이...
야반도주님의 댓글
와입이 댓글을 읽어본후 님의 글이 가장 와입의 마음과 비슷하답니다.
감사합니다
거부기21님의 댓글
윗분들 말씀이 모두 정답인듯합니다.
그러나 진짜 중요한 것은 남편의 자세입니다. 남편의 마음이 아직 확실하지않다는 것을 아내는 알고있늡니다. "너 정말 할래?"라고 물으면 어느 여자가 ok하겠습니까? "니가 한다고 해서 멋진 놈 골라서 날짜 잡았다" 라고해보세요.
반응 1. 미쳤어? 정말 잡은 거야?
(모든 책임은 남편에게 있다. 난 모른다.)라는 뜻입니다.
2. 당신 정말 내가 다른 남자랑 해도돼?
(이 또한 남편 니가 하자고 한거다)라는 뜻!
어떤 반응이든지 남편의 확실한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아내가 하고싶어서 하는 모양새는 없는 것입니다.
입장을 분명하게 해보세요.
어느쪽이든 아내는 그쪽으로 함께 갈것입니다.
야반도주님의 댓글
그런것 같습니다.지금 이순간에도 와입은 어떤 글이 달렸는지 궁금해 합니다.
함께 한 잔 하고 있는데...댓글에 관심을 많이 보이내요
감사합니다..
Handy77님의 댓글
서있는 남자와 젖어있는여자 커플 멋지십니다 ^^
야반도주님의 댓글
헉..어떡해 아셨지....요 며칠 저야 그냥..그렇지만
와입 너무 젖어서 다른 사람 같습니다..
물론 저는 너무 좋습니다.
1goodguy님의 댓글
와입이 바람피고 있네요ㅋㅋ
다른놈 상상하며 랑이랑 섹하고있음
융딩님의 댓글
여자의 속 마음은죽을때까지 몰라요
초난감님의 댓글
저희 집사람과 비슷한데
실제로 진행했을때 후폭풍이 두렵답니다.
자기 자신이 변할까봐, 그래서 애초에 안하는거랍니다.
흥분상태에선 두개 동시에 박고도 싶고, 모르는 사람과 해보는 상상도 하지만(아는사람은 안된다고함)
그건 그때일뿐 실제론 별로 안하고 싶다더군요.
아내분도 그럴껍니다.
여기 사진 올리는것도 지꼴리지 내꼴리냐? 라고 하니 ㅎ
비밀글, 쪽지온 사진 보여줘도 별반응이 없습니다.
제가 진짜 시도해본다고 하면 술기운을 빌려 분위기 잡아 하는것 외엔 방법은 없을듯 하고요.
암튼 즐거운 부부생활 되세요.
야반도주님의 댓글
맞습니다. 했다가 너무 좋으면 어떡할거냐며
걱정한적도 있고 만약에...한다면
모르는 사람 이랬어요. 정말 비슷하군요..
페페님의 댓글
나이트가면 여자들이 쉽게 주죠...
호기심도 그렇고 배우자인 감시자가 없으니 쉽게 친구들과 노는 분위기속에 무너지죠.
나만 남자한테 인기가 없는것도 자존심 상하니까?
릴렉스님의 댓글
설득이 아마 안될겁니다
오히려 이렇게 말하는건 할 의지가
전혀없으니 섹스때 그렇게 말 할수 있는겁니다
최소 2년넘게 초대는 설득이 필요할듯
외로운79님의 댓글
괜히 여자 마음은 갈대라는 말이 있는게 아닙니다..
피곤하다고해도 막상 하면 합니다..
진짜 큰일,미친일 아니고서야
부천님님의 댓글
저도 님같은 경우였는데
와이프 하는말이
그러다 자기(와이프) 바람나면 어쩔건데
여자들은 남자하고 달라
섹스 할때는 할수있을거같아
막상 끝나면 못해 안해
전 친구네하고 섹스까지는 못갔지만
나는 와이프친구 보지도 애무해봤고
와이프는 친구 자지도 빨아주는데
그땐 와이프가 사랑스럽더라고요
질투는 안나고
섹스는 못하겠다고했고
나중에는 모르는 사람하고는 할수있다였어요^^
싸울때는 절대로 그때이야기 금물입니다
좋았던 이야기만
좋은이야기만 하세요^^
님을 응원합니다
님의 부인도요
tatamania7님의 댓글
야반도주님의 허락하에 야반도주님이 관전하는 섹스가 도주와이프님에게 더 흥분이 될 것 같긴 합니다. 섹스 중에 욕과 돌려먹기 등 이야기는 내심 욕구의 표현이기도 하니까요. 어찌보면 지금 욕구 억제중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ㅎㅎ.
야반도주님의 댓글
거의 비슷합니다.
보기 VS 보여주기
보여주기를 선택 합니다..ㅋㅋ
tatamania7님의 댓글
그러면 도주와이프님은 초대남과 섹스를 하고 야반도주님에게 보여주면 딱이겠군요 ㅎㅎ. 상상이 되니 어우야~
야반도주님의 댓글
사진 절대 안된다고 했는데..
어쨋든 약한 거지만 공개허락 된걸로 봐선...
어후...
tatamania7님의 댓글
'안돼'가 '돼'로 바뀌는? ㅎㅎ. 도주와이프님이 직접 등판하신 것으로 봐서는 남자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나도 궁금하신 것 같네요. 욕구를 묶고 있던 사슬이 끊기면 재미날 것 같습니다. 님은 진짜 네토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이고(이미 들어가신 것 같지만요 ㅎㅎ), 도주와이프님도 욕구를 남편의 공인하에 풀 수 있으니 두 분의 만족도가 높을 것 같군요.
야반도주님의 댓글
그런것 같아요 다른 분들 반응에 관심 갔더라구요.ㅋ
tatamania7님의 댓글
그런 것이 참 좋은게 부부 생활이나 대화에 도움이 되더라고요. 도주와이프님에게도 새로운 자극이 되니 생활에 활력이 될 것습니다.
야반도주님의 댓글
주말이 기다려 집니다..
이제 수요일이네..
애 처가에 보내고..술 한잔 하면서..
tatamania7님의 댓글
아이 처가 보내고 이벤트 준비중이시라면?? 매우 궁금해집니다!
야반도주님의 댓글
아. 별거 아니구요
옷 좀 사봤어요..보지 구멍 뚤린 스타킹~
그리고 사진 부탁했는데..어디까지 들어 줄지가..빨리 주말이 와야..
tatamania7님의 댓글
아하, 잘하셨네요. 두 분만의 색다르고 뜨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야반도주님의 댓글
최대한 월척을 낚아 오겠습니다.
tatamania7님의 댓글
ㅎㅎㅎ 준척이라도 감지덕지지요. 그렇게 다시금 닫혔던 문이 활짝 열리고 두 분이 행복해지시면 될 듯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