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용서되고
아들이 용서하고 덮어줄 문제도 아니네요,
이미 친구와의 관계를 알아버렸는데 그 친구와
친구 관계를 이어갈수도 없을 뿐더러
같은 회사에서 일하게 하는것도 불편한 상황이 된것입니다.
친구관계는 정리되어야 할것 같은데...,
엄마와 아들과의 관계는 어떻게 정리될지 궁금하네요,
부모님과 따로 사신다니 다행입니다만...
부모님 두분이 서로 바람을 피운것 같은데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암묵적으로 인정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사실이겠네요,,
아들이 더이상 부모님 사생활에 개입하지 않아야 될것 같습니다...
단 친구와의 관계는 확실히 매듭 짖기를 바랍니다.
남녀간의 문제는 한순간 정리되기 어렵습니다.
억지로 떼어낸다고 정리되기 어렵습니다.
서로의 감정이 생긴거라서 어지간하게 마음먹지 않으면 정리하기 어렵죠.
여기에 바람피워 보신분들은 충분히 이해하시거라고 봅니다.
스스로 헤어지는것도 만남괴 이별을 수년간하다가 정리하죠.
아마도 엄마와 친구도 그런 과정을 어느정도 거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그러지 않고 과감하게 정리하는 분들도 있지만....
제경우도 그런과정을 상당히 오랜동안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했었죠.
댓글목록 12
못해솔로님의 댓글
궁금했는데 글을 올려주셨네요.
이제까지 경과를 게시글로 쭉 지켜봐서 알게되었습니다.
뭐. 영화 제목처럼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는 법이죠.
저는 겪어 보지 못한 일이라 님의 심정을 이해할수는 없지만.
아마 친구를 잃으실지 모르고 어머니의 비밀을 알게 되어 마음이 무척 아프실텐데 잘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기왕지사 덮기로 마음 먹으셨다면.모르는게 약이라는 말처럼
아버지가 상처 받지 않으시도록 세월을 약으로 잊어지면 좋겠네요.
정조대님의 댓글
쉽게 용서되고
아들이 용서하고 덮어줄 문제도 아니네요,
이미 친구와의 관계를 알아버렸는데 그 친구와
친구 관계를 이어갈수도 없을 뿐더러
같은 회사에서 일하게 하는것도 불편한 상황이 된것입니다.
친구관계는 정리되어야 할것 같은데...,
엄마와 아들과의 관계는 어떻게 정리될지 궁금하네요,
부모님과 따로 사신다니 다행입니다만...
부모님 두분이 서로 바람을 피운것 같은데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암묵적으로 인정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사실이겠네요,,
아들이 더이상 부모님 사생활에 개입하지 않아야 될것 같습니다...
단 친구와의 관계는 확실히 매듭 짖기를 바랍니다.
고데치아님의 댓글
정조대님 말 대로 하셔야 되고 친구 관계는 정리 하시고 부모님 사생활에
개입 안하셔야 됩니다
페페님의 댓글
남녀간의 문제는 한순간 정리되기 어렵습니다.
억지로 떼어낸다고 정리되기 어렵습니다.
서로의 감정이 생긴거라서 어지간하게 마음먹지 않으면 정리하기 어렵죠.
여기에 바람피워 보신분들은 충분히 이해하시거라고 봅니다.
스스로 헤어지는것도 만남괴 이별을 수년간하다가 정리하죠.
아마도 엄마와 친구도 그런 과정을 어느정도 거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그러지 않고 과감하게 정리하는 분들도 있지만....
제경우도 그런과정을 상당히 오랜동안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했었죠.
최강강직도님의 댓글
어머니가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엄마도보진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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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울프님의 댓글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에게 아들인 내가 당신들의 불륜행동들을 모두 알고 있다는 것은 알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동해비님의 댓글
아버지도 불륜 하는가요? 박실장하고...완전 콩가루 집안이네요.. 그럼 방법이 없네요 진짜..
뽀로롱님의 댓글
친구는 내보내야 할듯합니다
계속 얼굴보게되고 생각나고 할때 둘이서 몰레 연락해서 만날거 같습니다
페페님의 댓글
친구를 내보내면 아마도 더 확인하기 어려울것 같네요.
엄마먹고싶다님의 댓글
어머니 나이가.?
그냥 님은 엄마가 여자로 안느껴짐? 보통 거기까지 가던대
novia님의 댓글
이렇게 후기를 남겨두어 오히려 감사하네요!
어떻게 매듭을 지었는지는 몰라도 이것이 끝이라는 생각이 안 드네요!
엄마는 지금까지 수많은 남자들과 지난 과거가 있었을 테고
그것을 기준으로 남은 앞날도 절대로 평범하게 살아 갈리 가 없을듯해요.
그것은 어떻게 통제 할 수도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체 할 수 없는 엄마의 성욕과 매번 다른 남자의 또는 젊은 남자의 강력함이 주는
쾌락을 이길 이성은 없거든요.
그기에 다 채워 줄 수 없는 아빠의 괴리감 또한 존재 하거든요.
그때마다 부딪칠 것인지 문제를 미리 생각 해 두는 것도 현명한 방법일 것입니다.
부디 좋은 방법을 찾아서 불화가 없는 가정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