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도도한 마눌 3

2024.09.06 20:21 4,075 4

본문

도도 3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판타지 섹스는 가끔 하기도 하고

바쁠때는 무려 한달 정도를 못할 때도 있어 마눌님의 불만이

고조에 달했을 때는 있었다.

 

바쁘게 열심히 일한 후 보름 정도 가게를 쉴 틈이 생겨

아내와 나는 여행을 가기로 했다. 9월 중순 무렵

우리는 콘도와 펜션등을 일정에 맞춰 예약하고 신나게 출발

완전 비수기, 도로 바다 숙박업소 식당등도 대체로 한산했다.

첫날 콘도에서 발생한 일이다.

 

저녁 먹고 소주 맥주 걸치고 와서 콘도 노래방에서 놀다가

아내가 내일 출발전 콘도 약숫물을 받아가자 사먹는거 보다

훨씬 좋다. 알았다구 내일 가면서 받아가면 돼지 하니

아내는 안돼, 까먹어 미리 지금 받아놓자 하심.

 

그 콘도는 약수터가 있는데 그냥 수도꼭지 틀면 나온다.

지하 깊은 곳에서 나오는 온천수 인데 숙박객들에게는 무료다.

에고 술은 둘다 취했는데 방에 와서 3리터 물통을 들고 나간다.

비가 오네 제법 세게 온다 . 우산 가지러 차로 가다가

홀딱 젖는다. 마눌님은 여전히 섹시한 원피스 차림인데 물에 젖어

몸매가 드러나고 우산들고 물을 받는 중 저기 남자 혼자 담배

피우고 있다. 전화하면서 중얼중얼

 

물받고 차에 실어놓고 아내가 산책좀 해볼까요.

걷다가 우산 접고 둘이 비 맞으며 다시 약수터 근처에서 10미터

정도 아래에 조그마한 공연장이 있었는데 그기 가보자

둘은 온몸이 젖고 마눌님은 팬티 부라자 벗고 얇은 원피스 차림으로,

비수기 관광객이 없으니 가로등도 

고마워 여보 사랑해 기회되면 당신에게 참한 아줌마 하나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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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거부기21님의 댓글

참한 아줌마보다 마눌 돌리는것이 더 흥분되죠

퐁당퐁당님의 댓글

미수 남편 님 글 솜씨가 대단 하심니다~
저 역시 비슷한 경험이 있었습니다,,ㅋ
고속도로 휴계소와  비디오방과 노래방 등에서
아내와 페팅 하다가 다른 사람이 관전하면서 아내가 엄청나게 흥분하였던
추억이 있습니다,,, 다 지난 일이지만 미수남편님의 글을 보다 보니 기억이
새롭게 납니다

미수남편님의 댓글

판타지는 반드시 아내를 존중하고 사랑해야
되고 상대도 사전 또는 사후에 아내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지니고 서로 즐기는
상대, 외모, 직업 ,지성을 갖추고 판타지를
실현합니다.
오로지 육체 만을 탐하는 음탕한 사람은
거절합니다.

슈가밀크님의 댓글

잼있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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