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나의 결혼생활---1회

2024.01.01 13:42 5,93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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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결혼 생활---1회


여친 S와는 정말 뜨겁게 사랑해서 결혼까지 무난히 하게 됩니다.

1년 만에 아이도 갖게 됐지만 IMF가 터지고 사내커플에다 와이프가 임신하는 바람에 구조조정0순위가 돼서 집사람은 권고사직을 당합니다.집사람이 임신9개월때 까지 부부생활을 했는데 임신때는 섹스 횟수가 급격히 줄었고,출산 한달을 남겨놓고는 아예 하지도 못해서 저는 PC로 야동을 보면서 자위를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중 제가 어느날 접대를 받게 되었고,2차를 아는 노래방으로 갔는데,거기 도우미들이 대학생들 둘이었는데, 내 파트너가 너무 예쁘더군요..술을 마시면서 노래도 부르고 가슴을 만졌는데,얘가 처음에 거부해서 내가 노래방에서 다 이렇게 노는 거야 하면서 돈을 우미 가슴에 찔러 넣어줬습니다. 내가 걔한테 물었어요.넌  섹스경험은 있니? 물으니 당황해 하면서 조용히 네~하는거다.나는 와이프가 임신중이라 지금 섹스를 못해서 성적불만이 엄청크다보니 구명만 있으면 집어넣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고 털어 놨다.

너는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날씬해서 너랑한번 하고 싶다고 귓속말로 했다.그랬더니 애 얼굴이 빨개 지는게 보였다.그대신 내가 용돈은 챙겨줄께라고 말하고 계속 키스도 하고 가슴도 만지고 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어서 보지도 만졌지만 역시나 오늘 처음 만난 여자 앞에서는 내 고추는 전혀 미동도 없다. 내가 걔한테 물었다. 황순원의 소나기 아니? 물으니 알고 있다고 한다. 나는 소나기의 순수한 시랑으로 인해서 감성이 예민하다보니 처음본 여자와는 아무리 무얼 하더라도 발기조차도 안된다고 말하고 만져 보라했더니 죽어 있는 내고추를 만져 보면서 정말이내요 한다. 그렇다고 고자는 아니라는 말을 하고 계속 그녀와 교감만 쌓았고, 내가 너 내일도 여기 나올꺼냐? 물으니 왜요라고 한다.내가 내일도 이 노래방에 와서 너를 부르겠다고 하니까 걔가 내일도 나오겠다고 한다.

그렇게 그녀와 약속을 하고 다음날 집사람에게 야간이 있는데, 끝나고 직원들과 또 술한잔 할것  같다고 미리 허락을 받았다.

그리고 그날 저녁을 팀원들과간단히 먹고 나는 약속한 노래방으로 갔더니 사장님이 반갑게 맞이해주었다.나는 그녀와 술 한잔 하면서 이것저것 물어보니까 남친이 있었는데 얼마전에 헤어졌고, 노래방 나온지도 며칠 안됐는데 나를 만난 것이고, 며칠동안 나이먹은 남자를 상대하다가 젊은 오빠를 만나니까 좋았다는 말을 해준다..그리고 노골적으로 내몸을 만진 사람도 오빠가 처음이라고 한다. 또 와이프가 있는데, 임신 때문에 섹스를 못해서 자위를 한다는 말을 들으니까 막 동정심도 생겼다고 했다. 나는 바로 그녀 입으로 돌진해서 키스를 했고 어제 처럼 그녀를 만졌다. 어제는 2대2였지만 오늘은 1대1이라 더 편하게 그녀을 더듬고 만졌다.

그녀의 동정심 때문인지 나는 곧바로 고추가 발기가 되었고, 그것을 걔한테 만지게 했더니 눈이 동그랗게 커지며 놀란다.오빠! 와! 고추가 일어났네!어머! 고추도 크네, 나는 감정이 생기고 통하면 발기가 잘된다는 말을 하고 두시간을 놀고 걔한테 바로 밖으로 나오라고 했다.

밖에서 기다렸더니 걔가 나왔고 우린 바로 모텔로 갔다.그리고 이미 뜨거워진 나는 키스하자 마자 내고추가 발기가 됐고 그녀의 곳곳을 탐구하면서 보지도 빨고 난 그녀보지 속으로 내 고추를 서서히 집어 넣었다.그리고 피스톤 운동을 하는데 얘도 남친과 헤어지고 외로운 건지 신음소리도 크진 않치만 간간히 흘러 나왔다. 내가 후회 스런 것중 하나는 그때 폰번호를 얘가 알려줬는데,내가 확인을  않했다는 거다.나중에 확인하니 결번 번호 였다...ㅋㅋ

그후 노래방에 가서 걔를 또 찾았지만 그후 나오지 않았고 전번도 결번이라고 해서 나는 너무 멋지고 예쁜 여대생을 한번밖에 못 만나서 너무 너무 아쉬운 여자로 남는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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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연화님의 댓글

연화 2024.01.01 13:54

축하 축하

미키님 아쉽지만
좋은 추억과
사랑을 나누었네여

어쩌면 그분도 미키님과
같은 추억을 간직하고
있겠지요

좋은 섹스 추억이 많으신
미키님 이 부럽네여

어쩌면 진실되고 예쁘게
표현하실까 ?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01 14:37

연화님의 빠른 댓글이 절 신나게 하는군요^^연휴 3일을 미차 글올리기에 시간을 다 빼앗기는 듯 ㅋㅋ 눈이 빠질 것 같아요. 글 최대한 빨리 올리 겠음!

연화님의 댓글

연화 2024.01.01 14:59

ㅎㅎㅎ
수고가 많으세여
감사해여
~~~♡♡♡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01 15:03

저도 댓글 강하합니다.

으르렁님의 댓글

으르렁님의 댓글

하룻밤으로 끝나야지 오래가면
안됩니다
끈적 끈적하니
달라붙으면 님도 피곤할겁니댜
대학생이 현명한판단 했네요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01 15:02

그쵸^^ 멋진 아가씨를 잠시 품은 것으로 만족해야겠지만  아쉬운 건 아쉬운 거죠^^

연화님의 댓글

연화 2024.01.01 15:20

그래도 행복한
추억 이겠어요
~~~♡♡♡

노팅힐님의 댓글

잘읽고 다음글로 갑니다.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01 19:11

감사합니다.

마드리드님의 댓글

예쁜 꽃에는 ○○○  많다
화려게 여자는  1번이면

슈가밀크님의 댓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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