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S와 새로운 사랑의 시작---10회(최종)

2024.01.01 10:39 4,33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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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와 새로운 사랑의 시작 ---10회(최종) 


프로포즈는 자동차 트렁크의 장미100송이와 풍선을 준비해서 결혼해달고 했더니 여친이 너무 감동받아서 수락을 했고 우리는 결혼앞두고 웨딩포토를 들러리까지 준비해서 사진을 찍었는데,오늘은 들러리 J와 있었던 얘기를 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때 포토 들러리를 했던 애 J는 여친S의 동료 이고, 나하고 가까운 아이입니다. 걔는 이쁜얼굴은 아니지만 귀엽고 나를 잘 따랐어요.

포토를 마치고 수고비를 주는데 안받고 나중에 오빠가 밥사달라고 했고, 그때가 언제인지 기억할수 없지만 여친S가 빠진 상태에서 둘이 닭갈비에 소수도 같이 먹고 2차로 노래방엘 갔었는데,

애가 술이 들어가니 애교에 쩔었습니다.애도 남친 이 있구요.노래방에서 겉옷을 벗었는데 볼륨이 장난 아니었어요..내가 물었죠. 넌 뭐 먹어서 가슴이 크냐? 했더니 집안 유전이라고 합니다.오빠 눈빛이 이글거리는데, 내가슴 만지고 싶어? S언니 보다 가슴이 크지? 응! 여친보다 크다고 했고,걔는 살집도 있어서 스커트도 빵빵하고, 정말 술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매혹적으로 보였다.나를 유혹하는 걔한테 니 가슴 너무 섹쉬해서 그러는데 한번 만져도 되냐? 했더니! 그래 내가 허락해줄테니 한번만 만져봐! 하는 거다. 그래서 나는 쌩으로 만져야 하는데 했더니 얘가 눈 흘기며, 오빠는 바람둥이 같애 하는 거다.야 나도 지금은 법적으로 총각이고, 너도 처녀인데, 뭐 문제 될께 있냐 했더니! 그치 우린 문제 될것은 없지 하는 거다. 그래서 나는 그녀를 내자리로 당겨서 키스를 했더니, 얘도 순순히 키스를 받는다.키스를 하다가 가슴을 만지는데 얜 정말 컸다.

그리고 하얀 티의 단추를 풀고 풍만한 가슴을 보니 정말 놀랄 노자다! 브레지어 속으로 손을 넣는데 정말컸다.크다는 말밖에 생각나지 않았다. 나는 J의 윗옷을 벗기고 브레지어 호크를  풀어서 브레지어를 빼버렸다. 유방이 무게가 있는지라 빵빵해도 약간 쳐졌지만 나는 정신없이 그녀 가슴을 주무르면서 입으로 빨았다.그러면서 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고 보지 둔턱을 만졌는데,스타킹과 펜티가 있음에도 물은 굉장히 많이 흘러 나왔다. 나는 자세가 여의치 않아서 스커트 옆에 호크를 풀고 바로 손을 펜티속으로 넣었는데, 얘는 신음소리도 장난아닌데다, 보지털도 엄청났고,손가락 다섯개가 흥건이 젖어옴을 느켰다,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1개를 넣었을때, 얘 감도 장난이 아니어서.미쳐서 발광한다.나는 오늘 예상도 못한 일이 노래방에서 또 벌어졌는데,마음은 고추를 그녀 보지속에 넣고 싶은데,내 고추는 발기가 전혀 안됐다.정말 나는 이상하게 처음엔 발기가 안되는 것 같다.그냥 키스하고 가슴빨고, 보지 만지는 것만으로 나는 만족해야했다.솔직히 그때 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쩝쩝 입맛만 다실뿐! 

걔도 분명 집어넣어주길 바랬을 것이다.

근데 꽝! 그후론 걔를 만나지 못한다.만날 핑계 꺼리도 없었고 결혼을 곧 한다고 해서 고향으로 내려 갔고 처음엔 삐삐를 주고 받았지만 어느순간 연락이 끊어졌다.

그리고 얼마있다 나는 여친 S와 결혼을 한다.


오늘로 "S와 새로운 사랑의시작"은 끝냅니다.관심가져주신 미차 회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다음에는 제 결혼생활 에피소드로 찾아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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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연화님의 댓글

연화 2024.01.01 10:57

안타까워라

J가 너무 안됐어여
미키님 보고싶어도
이럴까봐 ㅋㅋㅋ

촉촉하게 졋게하고
걍~~보내면

나는 바로 조르기
들어가는데 ㅋㅋ

주짓스 맛 확실하게
보여줄건뎅

농담 ~~♡♡♡
사랑해요
~~~♡♡♡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01 11:20

ㅋㅋ 연화님의 표현이 은근히 자극적입니다.ㅋㅋ근데 매번 안되는 것만도 아니랍니다.다음에는 성긍해요^^

연화님의 댓글

연화 2024.01.01 12:21

ㅎㅎㅎ
알아요 ~~~♡
농담 해본거예여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꼭요 ^^♡

으르렁님의 댓글

잘 읽었습니다

마지막에 발기부전으로
떠났네요
흥건하게 젖게 만들어 놓고
그냥 보내 니

줘도 못 먹냐 '!!
뭐 그런식이죠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01 11:22

으르렁님! 말씀 맞아요...줘도 못먹냐는 말을 어떤 여자에게 저는 듣습니다....그래서 식생활을 바꿔요.선교감 후섹스 ㅋㅋ

연화님의 댓글

연화 2024.01.01 12:23

당연 하지요
남자는 줘도 못먹지요
먹는건 여자니까요

저는 먹어요
ㅋㅋㅋ

으르렁님의 댓글

으르렁님의 댓글

저는 주기만 합니다
먹는적이 없네요
연화님 말이 맞는것 같네요 ㅎㅇ

연화님의 댓글

연화 2024.01.01 12:40

ㅋㅋㅋ
먹여 주면서
먹는다고 착각 ?


저는 먹을수 있어요
입으로든 밑으로든
주는사람이 없져
~~~ㅠㅠ

으르렁님의 댓글

good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03 05:14

댓글 이제 봅니다. ㅋㅋ 연화님 유머와 센스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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