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이혼 후 네번째 여자K---2회중 1회

2024.01.04 11:06 4,91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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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네번째 여자 K---2회중1회


이혼 후 허전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퇴근 후 아들 저녁 식사를 챙겨준 다음 나는  반바지에 슬리퍼 차림으로 집 가까이에 있는 단골 스탠드바에 갑니다.

여기 사장님을 알게 된지 몇개월 돼 가는 것 같은데, 매번 바텐더 알바들이 바뀌어 있어서 나는 앵무새처럼 똑같은 말만 되풀이 하면서 바텐더 애들이랑 수다떨고 집에 들어가서 잠을 편히 잤다. 만약 바텐더 애들이 한달 이상 일했다면 아마도 그들과도 뭔가 만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렇게 1주일에 한번씩 가던중 어느날 여 사장님이  약간 취한듯 한 여자애를 소개시켜 주면서 술좀  사주라고 하는 것이다. 들어보니 공무원 시험준비를 하는 4학년 학생인데 오늘 최종 시험발표에서  떨어져 속상해서 어디서 술먹고 바에 온것이다.나는 취한 듯 보인 여자에게 괜찮아 학생? 하고 물으니 자긴 괜찮다고 한다. 그래서 자리를 바탠더가 있는 스탠드로 부축해서 옮겼는데, 애는 살이 많은 여자였다.

그렇게 통성명하고 그녀를  K로 호칭한다.그녀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K의 신상 파악을 어느정도 했는데,K는 흐느적 거리면서도 술을 많이 먹은 학생이었다. 취한듯 안취한 듯 술이 한없이 그녀 배속으로 들어갔다.나는 K한테  K야! (통 성명후 바로 오빠동생)오빠는 내일 출근 해야 되니 오늘 여기까지 먹자! 달래듯 말하고 

집이 어디니? 너 혼자 집에 갈수 있지? 하고 물었더니! 갈수 있다 해서 나는 재빨리 계산하고 도망 가려는데 ○○오빠! 나 택시좀 잡아 주면 안될까 한다. 에이 신발! 마지막까지 나를 괴롭히네! 어쩔수 없이 그녀의 육중한 몸을 부축하며, 걸어가는데, 내 귀에다가 대고 오빠 나 드라이브 시켜주면 안될까 하는 거다! 취한 것 같은데, 안취한 것 같은 쎄한 느낌이 들었다. 나는 K에게 지금 술을 나도 많이 먹어서 운전은 곤란하다고 말했더니! 얘가 코맹맹소리로 오빠! 드라이브 가자~~~~

어쩔수 없이 그녀 필사기 땜에 내 차에 태워 골목길을 빠져 나왔는데, 도로는 한산했고, 오늘 처음 만난 애 때문에 큰길에서 운전하다가 음주에 걸릴까봐 불안이 엄습해 왔다.그래서 나는 도로 한쪽에다 정차를 하고 그녀를 봤는데,이미 잠에 빠져 버렸다.나는 K를 깨우지만 애는 미동도 없다.

그래 어쩔수 없이 차 시동을 켠채, 차안에서 잠이들었는데, 한두시간 후에 나는 눈이 떠져서, 다시 K를 깨웠다.K는 내가 깨우자 오빠 조금만 더자게 내버려 둬 하는 거다. 뭐야! 애가 나를 기억하고 있다는 것은 술이 어느정도 깼다는 것인데, 내가 다시 깨우며 집이 어디냐? 내가 데려다 줄께 했더니, 조금만 더자게 해달란다.

어쩔수 없이 나는 기다릴수 밖에 없었고, 불빛으로 보이는 그녀 얼굴과 가슴을 보니 또 심장소리가 커져 갔다.그렇게 기다린 끝에 나는 도저히 안될것 같아서 그녀 얼굴을 짝짝 때렸다! K야 일어나라! 오빠 내일 출근해야 된다! 결국 그녀도 마지못해! 눈을 뜨더니 지금 몇시야 묻는다...시간을 보니 새벽4시가 넘어가고 있었다.그리고 내가 집이 어디냐고 물으니 지금까지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하면서 내얼굴을 끌어당기더니 오빠한테 상을 준다면서 다짜고짜 내게 키스를 한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키스를 강간당하면서  나는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애는 능수능란해서인지 키스도 잘하지,성적 감도 뛰어난 친구다! 나는 키스를 하면서 걔 겉옷을 벗기고 상위도 벗기고 브레지어도 벗겼는데, 와우! 애가슴은 주체불가 할 정도로 컷다.정신없이 가슴을 빨다가 나는 애 바지를 벗겼고, 펜티도 내렸는데 차안은 이미 성애로 가득차 있어서(예전 영화 타이타닉에서 배속 차안에서 뜨거운정사 장면이 있는데 똑같았다) 밖에서는 우리가 뭘 하는지 보이지 않을 것이다.

나는 손가락 두개를 질속으로 집어 넣고 계속 강력하게 빠르게 자극 했는데, 애가 어느순간 뜨거운 액체를 분출하면서 비명을 지른다.오빠! 잠깐! 안돼! 악 안돼! 하면서 오르가즘을 느낀듯 했다.나는 어두워서 안보였지만 차 시트가 

완전 젖은 듯 했다.

미차 여러분! 제 성기는 뭐하고 있었을까요?


당연히 아무반응이 없었죠!

제 고추는 황순원 소나기 신봉자 답게 조용히 침묵을 지켰다는 전설입니다.

그리고 나는K한테 미안하다. 나는 황순원의 소나기 영향을 받아서 순수한 마음으로 인해 처음본 여자에게는 낯가림이 심해 고추가 안서지만 2번 이상 만나면 아무 이상없이 잘 서니 이상하게 보지 말아라 하고, 전화번호를 서로 따고 집가지 데려다 주고 집에 왔답니다.


1회는  여기까지 하구요.2회는 곧 업로드 합니다.

읽어주신 미차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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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똘똘이잉님의 댓글

대단하네요 ㅎ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04 13:31

감사합니다.

연화님의 댓글

연화 2024.01.04 16:48

진짜 ~~~ ???
왜 자꾸 안돼
남자들은 그럴수
있는건가여 ?

남자는 항상 준비된다구
알고있는데
헷갈려  ~~~???

왜 자꾸 소나기야
아이구
못실아 ~~~ㅠㅠ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04 17:50

그게 제 생활이구요.뒤에는 더 속 터지는 일을 ...경험합니다.

으르렁님의 댓글

읽을수록 재미있게 고수 냄내가 확 풍기네요
예전에 군대에서 부대앞에 주차한 차에서 카섹스를 하는데
성애가 껴서 문지르고 안에 들여다 볼려고 했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잘 읽었습니다  !!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04 13:32

으르렁님도 경험하셨겠죠 ㅋㅋ

으르렁님의 댓글

카섹은 경험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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