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이혼후 네번째 여자K---2회중2회(최종)

2024.01.05 04:50 4,505 6

본문

이혼후 네번째 여자K---2회중2회 최종


그렇게 K를 바래다 주고 집에 와서는 귀신에 홀린 듯한 지난 몇 시간을 돌아보니 헛 웃음만  나왔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여자를 만나서 또 다 벗겨 놓고도 하지 못하는 이 비참함을...저는 정말 굴욕과 능욕을 당한 내 자신에게 화가 났습니다.정말 그 소나기를 저주하고 또 저주했습니다. 막 입에서 쌍욕이 나오더군요.정말 그때당시 중학교 국어책에서 소나기 빼달라고 신문고를 치고 싶은 충동도 생겼답니다.

어찌나 속상한지..,그리고 개탄하다가 잠깐 잠이들었는데,9시가 넘어서 씻지도 못하고 출근했고,출근해서 어제 좋았던 느낌과 내 머리와 몸과 따로 노는 내 성기에게 공동구에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분노를 표출하니 부하직원들이 튀어와서 뭔일 이냐고 달려 오더라구요,.이혼후 스트레스 장애를 받아서 스트레스를 풀고 있으니 나 신경쓰지 마시고 일보라고 하구 한참을 더 악을 쓰고 나니까 치밀던 화도 수구러지더군요...그리고 어제 있었던 일을 생각 않기로 했습니다.얼마나 제가 열받았음 그럴까요! 그렇게 그날 퇴근해서  저녁먹자 마자 골아 떨어졌어요.그 다음 날 일어나서 전활 보니까 부재중 전화가 여러통이 왔었고,문자도 왔는데 그 주인공은 어제 만난  K였습니다. 내가 전활 계속 안받으니 K가 문자로 오빠 나 누군데 왜 전화 안받아? 나중에는 짜증내더군요^^ 내가 안받고 싶어서 안받은게 아니라 지때문에 피곤해서 잠에 쓰러진건데 ㅋㅋ

그래서 그 다음 날 전화해서 너 때문에 잠못자서 퇴근하자 마자 뻗었다고 이야기 했더니 그때서야 안도의 한숨을 쉬더군요. 그리고 그날은 못만나고 아마 그 다음날 만났고 나는 만나자 마자 바로 모텔로 데려가서 키스를 하면서 옷을 벗기는데,나 오기전 샤워를 했는지 샴푸와 비누향이 몸에서 나더군요. 나는 정말 욕구 불만이 극에 달한 상태라 그녀를 거칠게 대했던 것같아요.옷을 깡그리 다 벗기고 나역시 옷을 바닥에 내 팽개치고 가슴을 빠는데, 얘 가슴이 상당히 컷죠..그때 차안에서는 어두워서 제대로 보이지 않았고 지금 보니 너무 큰 물가슴에다 피부도 하얗더군요.정신없이 유두도 빨고, 계속 입을 밑으로 내려 가면서 손은 가슴을 애무 했는데,너무 말랑말랑한 가슴! 즉 물가슴이라 손에 느낌을 불만족 했죠^^있는자의 여유 ㅋㅋ

그렇게 입을 밑으로 내려와 보니 음모는 보통수준 이었는데, 애는 빨다 보니 밑보지 더군요. 물론 내 고추는 하도 내가 구박했더니 미안했는지 튼실하게 찔러총 자세를 취하고 있었구요. 저는 보지를  정성스레 혀로 빨기 시작합니다.애도 소음순 대음순 구분은 뚜렸하지만 소음순이 작은편 이었던 것 같습니다.그렇게 정성을 다해서 나는 애무를 하다가 낮은 베개 1개를 그녀 허리에다 미리 끼우고 (밑보지는 필수,섹스스킬 생김)나는 보지속으로 내 성난 성기를 천천히 아주 천천히 그녀 질벽을 느끼면서 밀어 넣습니다.

이미 얘는 물이철철 넘치고 있는 중이고 분출도 하는 아이라 저는 꺼리김 없이 왕복운동을 하는데,

계속 오빠! 오빠만 외치더군요.한번 질외 사정을 하고 나서 얘가 그러더군요.그때 차안에서는 안서더니 여기서는 섰네...오빠는 진짜 소나기 소년인가 봐 하면서 웃는다.

그 후로로도 내가 북구에서 남구로 이사 갈때까지 K와 관계는 지속됐고, 이사 후 공무원인지 공사인지 합격해서 지금은 십몇년차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결혼을 했는지 않했는지 안물어봤는데, 전화해서 물어봐야 겠네요^^


이상으로 이혼후 네번째 여자 K는 여기서 끝냅니다. 읽어주신 미차님들 감사합니다.


1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6

똘똘이잉님의 댓글

많은 경험들을 하셨네요~~^^

부럽습니다 ㅎ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05 06:21

감사합니다.지금은 제가 외로워요^^이혼으로 인한 보상인듯!앞으로도 이야기 꺼리가 많아요^^

똘똘이잉님의 댓글

이야기 꺼리가 많은것은 그 만큼 경험이 많다는것이죠 ㅎ

부럽네요~~~^^

님은 여자들이 따르는것 같아요~~^^

저는 찾으려고해도 없을뿐더러

제가 쫓아다녀야되는거 같아요~~~

뭐 있어야 쫓아 다니던지 하겠지만 ㅎ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05 10:46

있는자를  지키는 것도 지혜가 필요하구요.
살아오면서 저도 상처를 많이 받았죠. 단지 타이밍이 잘 맞은 것이죠^^

으르렁님의 댓글

읽을때마다
재미있고 능력자는 따로 있네요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05 14:36

으르렁님 과찬 이십니다.

전체 6,245 건 - 156 페이지
제목
미키 4,506
샤숑 6,336
Marin 4,019
노팅힐 2,982
그떡그떡 8,185
노팅힐 3,778
캬캬zizi 6,786
미키 7,855
미키 11,289
미키 9,785
미키 7,899
미키 7,924
미키 6,782
미키 6,291
미키 6,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