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No.7 교사와 학생MS (단편)

2024.01.06 09:35 4,66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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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제가 오히려 미차에 미쳐서 글을

 ​하루종일 글만 쓰게 됩니다.여러분의 댓글

과 호응은 쓰는이에 큰 힘이 된다는 점

다시 말씀드립니다.눈팅 하신분들은 미차에

가입하셔서 호응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시작합니다.


No.7 교사와 학생MS---단편


제가 학교에서 강의를 하면서 숨겨진 능력을 발휘하며 일을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몇달을 유흥주점에다 돈을 바치다보니 생활이 궁핍해 진것도 사실이고, 저는 아버지께 장문의 편지로SOS를 요청하니 어머니께 결재를 받으시고 금일봉을 마지막으로 받은 것 같네요..아버지는 얼마 있다가 갑자기 뇌종양이 발견되었고, 악성 뇌종양으로 곧 돌아가셨죠. 그후 저도 생활의 안정을 찾았고, 2학기가 되었을때 학생중  MS가 내게 접근했어요.그 사람의 몸매는 날씬했는데  얼굴은 색이 넘친 사람이었습니다.그 친구가 선생님은 술은 좋아 하세요.음식은 뭘 좋아하세요. 물어서 나는 술은 적당히 먹고, 먹는 것은 보신탕 빼고 다 먹는다고 했죠. 그렇게 어느날 약속을 하게 되었고,그녀는 자신의 사생활을 내게 알려줬다.

자긴 이혼을 했고, 나이는 나보다 한살 많았다.

솔직히 이혼녀가 나같은 이혼남에게 접근 하는  목적은 하나라고 나는 생각했다.즉, 인조이다.

나도 프로! 색기 넘치는 그녀도 프로라 우리는 대화는 많이 않했지만 그녀는 몇달동안 나의 모든 것을 파악이 된 상태다.이혼한지도 2년이 넘었으니 많이 외롭고 허전하겠어요. 여친은 있으세요? 물어서 당연히 없다고 했다. 그랬더니 선생님은 있을것 같다고 해서  나는 프로답게 여친은 없어도  원하면 언제든 섹스를 할수 있는 여자는 있다고 말했더니 MS는 어머! 저 자신감! 하면서 역시 선생님은 멋진 분이라고 오히려 칭찬을 한다.사실 나는 그때 몆명 있었다. 앞에서 언급했던 여자들!

그리고 우리는 침묵속에서 술만 마셨다.그리고 적당한 취기가 들자!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음식값을 계산해버렸다.그랬더니 MS가 나보고 자기가 계산 하려고 했는데 내가 계산했다고 뭐라하면서 2차 노래방은 자기가 쏘겠다고 한다.

그렇게 노래방에 가자마자 그녀가 내게 들이대는데, 나는 속으로 여복을 타고 났나 싶으면서 나는 바로 그녀와 키스를 오랫동안 했다.

그리고 그녀 노래를 들었는데, 트롯트 였다.나는 그 당시 트롯트를 유일하게 안좋아 했다.장단을 맞추면서 싫은 내색없이 계속 그녀를 텃치했다. 다음은 내가 최근 배운 노래!씨아의 미워요를 불렀더니!  어머! 그녀가 선생님  젊어요 한다.사실 씨아 노래는 유흥주점 DH18번 이었다. 참 나는 만나는 여자들 마다 노래를 몇곡씩 배운다.

그렇게 그녀와 키스도 하고 그녀 가슴을 만졌는데, 과도 한 다이어트 때문인지 어쩐지 모르지만 가슴은 크지 않은데다 가슴을 보기위에 브라를 가슴 위로 올려서 보니 마치 노인들 가슴처럼 가슴살이 빠져서 솔직히 볼품없는 가슴이었다. 그래도 나는 최대한 그녀와 그시간을 즐겼다.

노래를 부르다가 시간을 연장해 놀고 그녀가 내 귀에다 선생님 우리 모텔가요 하는 거다.

나는 원칙! 오는 여자 안막고 가는 여자 안잡는 원칙에 의거 그녀와 당당히 모텔로 들어가서 숙박을 한다.

미리 그녀에게 황순원의 소나기 영향으로 처음에는 낯가림이 심해 고추가 안설수 있으니 고자라고 생각지 말라고 미리 양해를 구했지만 그것은 기후에 불과했다.그녀도 잘 서구만 했다.

그녀를 다 벗기고 보니 살이 많이 없고 마른 편이었다.보지는 밑보지! 물도 적당히 나오고 색소리는 큰편이었고, 가슴만 좀있으면 좋았을텐데,그녀는 몸이 안좋은 적이 있는데 그때 후부터 소 식을 하다보니 살이 많이 빠졌다고 했다.그녀와의 관계도 지역을 떠나기 전까지 가끔 한번씩 만나서 뜨겁게 사랑을 나누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교사와학생MS는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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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으르렁님의 댓글

저도 살이 없는 사람보다 약간의 육덕이 있어야 좋습니다
언제봐도 님이 적어놓는 글 보면 선수는 선수다
다가오는 사람 바로 낚는 일명 카사노바
선수죠!!!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06 10:34

맞어요.저도 살이 약간 있는 여잘 좋아합니다.취향이 같은듯!
근데 으르렁님! 저도 실패담도 많아요. 다 성공  못해요.임튼 감사힙니다.

페페님의 댓글

페페 2024.01.06 10:30

저도 예전에 여자분이 집에 들어가지 말고 자자고 했는데 저는 그녀를 집앞에 데려다주고 집에 왔다는?ㅎㅎ
예행이나 예정된 일정외에 외박은 제가 싫어하는 편이라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06 10:36

오! 그런 확실한 주관은 아내분이 좋아할듯
근데 생각나죠^^

페페님의 댓글

페페 2024.01.06 10:38

그럼용.두고두고 아쉽죠.
용기가 없어서 못한것들도 더러 있었던것 같아요.
성격이 조금 모난 내자신이 그런 기회를 날린것 같아요.

연화님의 댓글

연화 2024.01.06 10:34

자꾸만 만나고
혜어지세여
온세상 여자
다 만나려구여 ?

좋은분 만나서
오래 오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아무튼 미키님은 여복이
하늘을 찌르네여
부럽습니다
~~~♡♡♡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06 10:37

한때라 생각합니다. 그한때가 지고있어요.

크고강한놈님의 댓글

또 올꺼에요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06 12:01

와우! 희망적 메세지! 감사합니다.

똘똘이잉님의 댓글

역시 선수분  여기 게솄네 ㅎ

어쩜 그리 여복이 있으실까 ㅎ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08 09:58

감사합니다.행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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