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No.6 업소녀 DH (단편)

2024.01.06 06:56 5,554 6

본문

​미차 여러분들! 굿모닝 입니다.주말 아침인데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빌면서 글을 올립니다.

오늘 부터는 형식을 바꿨어요. 즉 넘버를 매겼어요.

저도 알고 싶어서...자 시작 합니다.

No.6 업소녀 DH


아파트 관리사무소 일을 그만두고 나는 새로운 직장에서 강의를 합니다.제가 그때 당시 이빨이 단단해서 선택받았답니다^^


근무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면접봤던 실장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이사장님이 결정권자 인데 이사람이 전결처리해서 제가 채용된것이죠..제 스펙이 그때당시 어마무시 했답니다^^제판단으로 ㅋㅋ

전화 내용은 약속 없으면 오늘 저녁을 같이 먹자고 합니다.갔더니 일식집이었고요.둘이는 술잔을 기울이며, 이야기 하다보니 저와 성격도 비슷하고 유머와 위트가 있더군요.한마디로 서로 바로 통하는 사이가 됩니다.그렇게 1차를 접대받고, 2차도 자기가 쏜다고 해서 따라갔는데, 모텔이 붙어 있는 유흥주점이더군요.안에 들어갔더니 여실장이 반갑게 맞아주어서 우린 룸안으로 들어가서, 좀 있으니 여자 애들이 몇명이 들어 왔습니다.그리고 선택하라는 것!! 제 경험으로 모든 이쁜 것들은 유흥주점에서 일한다 ㅋㅋ 

하나같이 미인들이어서 선택하는 것도 어려웠지만. 그날 연분홍색의 옷을 입은 아이를 저는 선택하고 걔에게 DH이라는 애칭을 불러줍니다.그게 걔를 만나서 돈을 물쓰듯 쓰고 엄청 후회한 얘기를 할까 합니다.

그리고 날 데리고 간 실장은 아는 아이를 자기 파트너로 하고 양주 두병을 까게 됩니다.전작이 있는데 여기서 양주까지 먹게 되니까 약간 취기가 왔지만 나는 내파트너 DH와 특유의 유머와 재치로 시간을 보내다가 나는 솔직히 처음 본 여자와는 고추가 안선다.소나기 운운하고,감정이 어떻구 저떻구 하니 DH가 안 믿습니다.그래서 나는 돈이 아까워서 2차 안간다 했더니 얘가 저 오빠가 다 계산하니 가자 하는 거다.걔는 현재 어디 대학교 2학년인데,이따금 나와서 용돈을 번다고 들었다.

너랑 2차 나가면 나는 스트레스 엄청받거든! 제발 너가 나를 이해해다오^^ 그랬더니 오빠 내가 최선을 다할께 하는 거다.사실 나는 기대도 않했지만 얘가 돈벌려고 하는게 가상해서 그래 2차 가자라고 말했더니 너무 좋아하고, 양주 두병을 다먹으니 윗층모텔 키를 여실장이 준다.

우리는 모텔로 가자마자 키스하고 보지빨고, 걔가 내고추도 빨고 69자세도 해보지만 이놈의 소나기 소년의 고추는 요지부동ㅋㅋ 그렇게 그녀가 노력해도 내고추가 안서니까! 얘가 오빠 말이 맞네요 하더라! 그래서 나는 그냥  널 만지고,널 느끼는 것으로 만족한다 하고, 한참을 예쁜 아이의 얼굴과 몸을 보면서 눈으로 손으로 즐기는 것으로 만족했다.

집에 들어 와서는 대성통곡을 하면서 내고추를 힐책했다. 넌 어쩌면 주인의 말은 안듣니!

그리고 보름후 실장이 술한잔 하자해서 내가1차를 사고 실장이 2차를 사기로해서 그 유흥주점에 또다시 우리는 간다.나는 선택도 필요없고,DH를 불렀다.그리고 술먹고 또 나는 발기가 안됐고,나는 또 집에와서 미치고 날뛰고 난리를쳤다.

그리고 또 보름후 1차는 실장이 2차는 내가 샀는데,술값이 100만원이 나왔다. 몇시간 품을려고 나는 100만원을 쓴 것이다. 결국 나는 그날도 섹스를 못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리고 이번엔 몸을 만들어서 보름후 다시 거기를 이번엔 나혼자 갔다.술값을 50만원! 그날은 뜨겁게 떡을쳤다.섹스를 한번 하려고 150만원을 쓴거다.아니 두번을 못했으니 250만원을 쓴거다.

한번 하려고 250을 쓴것에 속상했지만 나는 다시 실장이랑가서 또  돈을 쓴다.

내가 미쳤지...정말 카드를 기껏 살렸더니 두달사이 500을 술값으로 쓴거다.. 

그리고 거기서 얻은 결론 다시는 업소녀에겐  돈을 쓰지 않겠다는 것!(개소리 ㅋㅋ)아마도 그후 것 까지 다 합치면 술값으로1천을 쓴듯

여러분! 저 처럼 못먹은 녀 아쉬워서 돈을 쓰지마시길


No.6 업소녀 Dh는 여기서 끝내고 읽어주신 미차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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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페페님의 댓글

페페 2024.01.06 08:15

굿모닝입니다. 미키님.
ㅎㅎㅎ한번 하기 위해 많이 쓰셨네요.
노래방,룸싸롱보다는 나이트 클럽이 더 효율적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06 08:37

그때 제가 미친 거죠...업소녀에게 기필고 해보겠다는 어리석음이  만든 결과...암튼 감사해요^^나이트는 2005년후론 한국에서는 한번도 못간듯 ㅋㅋ

으르렁님의 댓글

섹스라도 했으면 덜 아깝고 덜 서운한데
먹지도 못하고 비싼 술만 마시고 돈버려 몸버려
많이 쓰셨네요 
그런데 술을 마시고 섹스를 하시면 발기도 잘 안되고
발기가 되어도 사정시간이 길어진다고
업소에서는 잘 안받는 다고  들었습니다  ㅎㅎ

그 만큼 쓴것도 능력자죠
능력이 좋으시네요 강단에서 강의도 하시고 !!!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06 11:47

한때 랍니다...그후 몇개월 동안 거지처럼 산듯

똘똘이잉님의 댓글

ㅋㅋㅋ

뭐에 꽃히면 돈을 쓰게되죠 ㅎ

근데 시간이 지나면 후회가 되죠 ㅎ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08 05:03

그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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